0 유카리◆hZRRHU0kKU (4192192E+6)
2019-02-15 (금) 23: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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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γ“ヽ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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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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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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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번째: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0148714/1 이름 없음 (9528972E+6)
2019-02-19 (화) 18:28:54
ANZAC2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8:29:13
오바마 없음... 음...3 이름 없음 (624299E+64)
2019-02-19 (화) 18:29:14
적백내전의 백군 승리란 소련의 왕정복고를 의미하는 것이었다.4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8:29:34
복선회수 쩌네5 이름 없음 (9528972E+6)
2019-02-19 (화) 18:29:40
>>3 이것이 뭇 참치들은 상상도 할 수 없었떤 다갓의 심모원려(아무말)6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29:59
그나저나 반동공주는 투옥되고 나서 소식이 아예 없던데 후계를 못 남겼나보네7 이름 없음 (7522264E+6)
2019-02-19 (화) 18:30:00
애초에 백인 우월주의가 딱히 나올 건덕지가 없지? 황인 우월주의가 나왔음 나왔지.8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8:30:00
오바마가 등장하기에는 좀......메롱하지?9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8:30:04
오늘 미국은 펌블낸거는 퍼주는걸 받아먹지 못한정도거나 향후 다이스에 따라 오히려 괜찮은 루트일수도 있을거 같음
크리를 낸건 펌블이었으면 진짜 만회가 안되는 부분이었고. 아메리카 대륙 팩션구축은 완벽히 할듯10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30:35
오바마는 라이베리아에서 대통령할듯...11 이름 없음 (1693953E+6)
2019-02-19 (화) 18:31:27
안긁어본 양반이긴 해도 케리나 고어 나올수도 있고 뭐12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31:29
오바마가 대통령된건 거의 모든 흑인이 오바마를 뽑아줘서 그런데 여기 미국은 흑인은 라이베리아로 갔지?13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8:31:39
말이좋아서 미국 문화지
사실 여기 미국은 딱히 인종의 용광로니 뭐니 하는 시절도 없었고
사실상 영국 문화 직계잖아
중간에 영국 귀족 따라하기도 하고14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8:31:54
오바마 거르고 바로 트력제...?
아님 버니가?15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8:32:53
라이베리아에 개짓거리 한거만 봐도 딱히 흑인을 겉으로나마 대우해줄 것 같지도 않고16 이름 없음 (0078363E+6)
2019-02-19 (화) 18:33:31
멕시코 캐나다를 소화할수 있다면 찬스 있고 소화 못시켜도 지금에서 크게 변할거 없으니까.17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8:34:01
뭐 그냥 아메리카 여포하는 거지 뭐 세계패권각은 무리일듯18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8:34:32
언어 통합은 아무튼 성공하면 좋은거니까
문화는 잘 모르겠지만19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34:58
근데 인종적으로 원미국 보단 안정적이지 않나? 여기 미국은 히스패닉도 그냥 백인으로 생각한다고 나오지 않음? 흑인은 라이베리아로 보내고20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8:35:32
ㅇㅇ 하나로 녹이기 어렵지 않을걸21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8:35:43
트력제: 무슬림을 막기 위해 대서양에 장벽을 세우겠습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22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8:36:16
뭐어 인종적으로야 안정적이긴 하지.....
하지만 원역사 미국은 뭐 말은 그래도 인종의 용광로니 샐러드 볼이니 하던 것이 제법 성장동력이었으니까 그렇지23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37:08
어쨌든 공화국이랑 연합왕국은 진짜로 관계가 너무 찐해서 노서아가 한참 고생할 것 같다 ㅋㅋㅋㅋ24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8:37:18
인종 용광로는 몽골간 세계입니다25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8:37:53
실제로 인종의 용광로는 몽골 내지는 한국이겠지26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38:27
생각보다 미국이 신대륙 소화하는건 어렵지 않을듯 인종적 문제도 적고27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8:38:48
방계라서 칭제건원하지 못한다는데서 연합왕국과 공화국이 고추장에 대한 역사 인식을 체감할 수 있었음28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39:13
아마 공화국 내부에서도 왕실 존경하는 사람들은 제법 될꺼 같은데..29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39:21
참된 제국은 오직 고추장 뿐 (아무말)30 이름 없음 (0078363E+6)
2019-02-19 (화) 18:39:41
어쨌건 3위와 큰 차이 있는 2위에서 내려오진 않겠지.
숨쉬는 것만으로 승천이 가능한 개사기 꿀땅중 하나인것31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8:40:07
인종의 용광로는 한국에서 국립으로 지원하는 연구소들이겠지. 돈으로 후려치고 판무관부에서 빨아올린 세계 각국의 인재들이 갈갈갈 당하고 있을거야32 이름 없음 (1001153E+6)
2019-02-19 (화) 18:40:07
여기는 수양이 안되서 군밤이와 인좆, 연산이가 왕이 안된 세계선이었으니..33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8:40:12
왕실 존경은 하지만 역시 공화국민이라면 자신들의 공화국 전통에 자부심이 굉장히 강할 거라는 느낌
존경과 자부심은 별개니까34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8:40:43
>>33 대등한 의전이 딱 그느낌35 이름 없음 (1001153E+6)
2019-02-19 (화) 18:41:04
여긴 헬조센이란 표현은 안쓰려나36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8:41:05
로스코스모스 어째서 폴류스를 양산하지 않는거지?(아무말)37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8:41:50
>>35 공화국민 뭔가 불편한게 있으십니까? 사양없이 이야기해줍십시오. 민의는 무엇보다 우선 됩니다.38 이름 없음 (1223115E+6)
2019-02-19 (화) 18:41:52
그 세계 불판글들?
둘 중 어디가 최고임?
핵범석의 머한공화국 or 고추장의 머한국
전주 이씨냐 or 핵범석이냐39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42:19
핵범석도 전주이씨...40 이름 없음 (8892723E+6)
2019-02-19 (화) 18:42:32
>>35 헬잽이라는 표현은 있을걸[외면]41 이름 없음 (1223115E+6)
2019-02-19 (화) 18:43:00
>>39 아차;;42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8:43:15
러시아가 이탈리아를 끌어들였다가 전쟁 위기였을 때 대응하는 것도 그렇고
연합왕국을 존중은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자신들의 일은 확실하게 구분해서 한다는 느낌
연합왕국이 X간질 하는 것 정도는 진짜로 [대세]에 지장이 없으니까 놔둔다는 느낌이랄까43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43:34
이 세계선 전주 이씨는 진짜 귄위가 넘사벽이여 ㅋㅋ44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8:43:39
근데 진짜 폴류스 양산해서 뿌리면 딱 어설트 셀 아닌가45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44:01
ㅇㅇ 나도 그리 생각함
그래서 아마도 대세를 본격적으로 엎을 수준의 움직임이 보이면 그 때 가서 불편해할 것 같음46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8:44:05
황제가 될 수 있었지만, 통령으로 남은 사나이 이 범 석
이런 용비어천가들도 서점에 쫙 깔려있겠지47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44:08
고추장에서 연합왕국 왕가들에 핵범석까지 죄다 이씨 ㅋ48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45:27
연합왕국이 신자유주의 좀 해서 헬조선이랄까 헬대한이라 자국민들 자조는 좀 있을 듯 싶긴한데 빈부격차 문제로49 이름 없음 (8892723E+6)
2019-02-19 (화) 18:45:43
생각해 보면 이범석 재임기에 해동에서 왕실 쫓아낼 수도 있는 상황에 공화국이 불쾌감을 표한 것도 그게 있으려나?50 이름 없음 (5099646E+6)
2019-02-19 (화) 18:45:56
머한을 만든게 핵범석이라면 지금의 머한을 만든건 재규어51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8:46:20
사민주의 기조가 좀 섞이지 않았던가?52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46:21
근데 솔직히 고추장에 대한 인식이 이렇다면 황제가 되려면 한양핫에서 안 죽은 유일한 직계일 가능성이 높은 반동공주의 후손이어야 할 거 같은데, 정황상 그 쪽도 해삼위에서 투옥된 후 단절된 거 같지? 진짜 영구공석이겠네53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8:46:22
사실 뭐 소련이 대뜸 러시아 제국이 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변동은 있었지만
들여다보면 큰 변화는 아니고 한국은 여전히 관대하고
이대로 꾸준히 팩션을 돌려주기만 해도 저절로 한국이 압도적 극초강대국이 확실하고54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46:25
>>49 그럴 수도 왕가 직계 끊긴 뒤 종친회 수장은 연합왕국쪽일테니55 이름 없음 (1168397E+6)
2019-02-19 (화) 18:46:46
두 한국 정상회담하면 구서울 경복궁 근정전에서 용상 밑에 의자 두개 놓고 사진찍을거같다56 이름 없음 (8892723E+6)
2019-02-19 (화) 18:47:15
>>52 직계인거랑 별개로, 황가에 먹칠했다고 족보에서 아예 지웠을 가능성도[외면]57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47:48
뭐 공주가 한거라기보단 양반이 양반한거지만 해삼위건도58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48:01
그 시점에서 본가 족보를 누가 먹칠 가능함 (먼산)
후손이 없어서 자연단절되면 몰라도.59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48:17
연합왕국의 좃간질 정도야 넘어갈수 있다 정도겠지 연합왕국도 본격적인 적대는 안할테고 그냥 이대로 갈듯60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8:48:18
종묘제례가 꽤 큰 국가 행사로 남아서 관광자원으로 쓰이고 있을 듯61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48:38
그리고 본가 우선이여도 여성쪽임 동양권에선 직계 단절인게 맞고62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49:07
>>61
당시 계승법 상으로 반동공주가 계승권 지녔던 걸 보면 그건 아닌 듯63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49:28
마치 신라가 선덕 진덕을 끝으로 성골 직계 사라지고 진골 계승으로 바뀐거 처럼64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49:50
61 계승권 자체는 가지고 있었음65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50:00
>>62 신라도 계승권 우선으로 여왕이 즉위하지만 그걸로 단절 취급됬으니까66 이름 없음 (1168397E+6)
2019-02-19 (화) 18:50:26
연합왕국쪽 왕족들은 다 방계고, 어장에선 공주계승권 자체는 있었음67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50:30
아 신라가 그랬음?68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50:30
계승권있다랑 그 여계쪽으로 직계로 인정한다는 꽤나 다른 부분69 이름 없음 (7540529E+6)
2019-02-19 (화) 18:50:47
여왕도 계승가능했으니 아예 다 죽거나 일부 황족에서 퇴출된게 맞을듯70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8:51:05
에이스 컴뱃
벨카: 오시아 따먹은 뒤 내부개혁으로 민주화
에루지아: 벨카의 최우방, 1차 대륙전쟁 승리71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51:08
음 나는 계승권 있으면 다 직계로 봤는데 다른거네..72 이름 없음 (1168397E+6)
2019-02-19 (화) 18:51:26
성골진골 나누는게 성골은 양쪽 다 성골이고 진골이 한쪽만 성골이었지?73 이름 없음 (7540529E+6)
2019-02-19 (화) 18:51:47
성골은 성골끼리 사이에서 태어나야 되는거고, 선덕여왕은 마지막 성골일걸...74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51:58
69 그 여왕 제외하곤 다죽어서 여왕이 계승권을 가진걸로 기억함75 이름 없음 (7540529E+6)
2019-02-19 (화) 18:52:10
그땐 성골 혈통이 아예 안 남음76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8:52:20
새삼스럽게 혁명중국이 한양핫으로 죽은 황족 숫자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밖에 못 보겠구만77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52:43
성골이 곧 왕족이였으니까 성골 + 직계임 진골은 방계쪽이었던거고78 이름 없음 (1168397E+6)
2019-02-19 (화) 18:53:06
선덕진덕때 남자 성골이 아예 전멸했던걸로 아는데79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8:53:17
홀리본, 트루본
계급 이름 하나는 잘지었단 말이지80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53:33
>>78 이 고추장도 그래었고81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54:09
여왕 승계하고 방계를 양자로 들여 직계로 만든다는 할 수 있어도 여자쪽 자식이 직계로 인정되긴 힘들껄 계승권이랑 별개로82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54:46
근데 이 고추장은 성골진골 가른다는 이야긴 없었잖아
직계 방계를 갈랐지83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8:55:14
자국민의 손으로 죽거나 쫓겨나지 않고 외세에게 학살 당한 결과 여전히 존중받는 황실. 뭔가 슬프기도하네84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8:55:15
진짜 혁중애들 한양핫을 찐하게 했나봐 직계가 싸그리 죽을 정도면85 이름 없음 (1168397E+6)
2019-02-19 (화) 18:55:20
한양핫때 생각하면 전멸떴어도 이상하지 않고
남녀차별 없다고 치더라도 계승권자의 정식 배우자의 자식이어야 직계가 이어지는거니까86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55:26
직계가 여성이여도 우선권을 갖는단 거랑 여계 쪽도 직계로 내려 올 수 있다는 좀 다르지 않아?87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8:55:29
anchor>1550476696>425 애서 3과 4의 차이가 뭘까88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8:56:13
>>87 현행 일본 헌법과 비슷한 느낌?89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56:26
>>87 국민 주권이 헌법에 명확히 써 있냐 아니냐의 여부90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8:56:55
그럼 현재로서는 명목상 주권은 차리나에게 있고 그 차리나가 민의를 따라 선출된 의회와 총리에게 통치권을 위임하는식이 되나?
4는 아예 차르는 상징일뿐이 되고?91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57:36
남성 방계보다 여성 직계을 우선시한다면 여성이 즉위해도 직계 잇기가 가능하다고 해석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안 그럴거면 애초부너 남자 방계를 입양했던 취급 해서 올렸겠지92 이름 없음 (1168397E+6)
2019-02-19 (화) 18:57:48
어장으로 해석하면 국가민주정의 근간을 뭐로 보냐는 거 아니었으려나. 핵심을 꿰뚫었으면 4고 체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 3이고93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8:57:48
>>90 정확히는 국민 주권이 헌법이 아니라 3의 국가민주정에 근거해서 그냥 법에 있는거 아니려나94 이름 없음 (1168397E+6)
2019-02-19 (화) 18:58:58
헌법에 아예 조항으로 들어가는거랑 그 아랫단계 법률에 들어가는거랑 위상이 다르긴 하지95 이름 없음 (9528972E+6)
2019-02-19 (화) 18:59:02
대충 러시아 - 현실 영국, 인도 - 현실 일본
정도인가?96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8:59:27
그리고 아나스타샤는 왜 토끼 드롭스를 찍고 있는 걸까 (의문)97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00:50
생각해보면 핵범석은 진정한 공화국주의자는 공화국주의자였긴했네.
세습제도 장남과 차남이 죽어서 그런건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생각도 안하고 있었고.
혈통빨로 황제가 될 수 있지만 통령으로만, 그것도 140%가 아니라 순수하게 표싸움으로 권력을 획득했고.
종신통령이란 점이 문제시 되겠지만... 따지고보면 15년이었단 말이지... 빨리 죽어서 진짜 신처럼 군림하게 되었다고 봐야하나?98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00:56
인도애들은 진짜 생각이상으로 잘나가네.. 현실인도가 잘나간적이 없어서 그런가?99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9:00:58
일본 헌법 1장이 천황 관련 내용
2장이 그 평화헌법
3장이 국민의 권리와 의무100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01:49
공화국놈들 진짜 민의만큼은 철저하게 존중하네. 핵범석 시절때 부터의 전통인가?101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02:02
현실 인도는 교육부터 여러 문제가 아주 개판102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02:18
핵범석부터가 정치범수용소는 있어도 비밀경찰이나 투표조작은 없었으니까 뭐103 이름 없음 (9528972E+6)
2019-02-19 (화) 19:02:19
현실 인도가 잘 나간 적이 없다니...104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02:27
97 빨리 죽은건 아니지 않나? 혁중 1차대전때부터 전쟁영웅 노릇했는데 치메걸려서 골골거릴 정도면 나이는 많을듯105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02:29
>>98 카스트와 봉건제가 사라진 인도라고? 승천할 수 밖에.106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03:00
>>104 대통령 집권말야. 15년하고 끝났으니 하는 말107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03:23
근데 진짜 다른 건 몰라도 민의절대존중 하나만큼은 진짜 부럽다108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03:27
여성이라도 계승권과 직계로 이을 수 있는게 당연했음 매국노들이 방계를 왕위로 소리 하기 아예 힘들었을 거고 계승권이랑 직계 상속이랑은 다르게 봐도 문제 없을꺼 같던데109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03:41
글쎄 난 카스트 봉건제 사라진 정도로만 잘나갈수 있다곤 생각안함 인도놈들 개판은 상상 이상이라서 인구가 많다고 잘나가는건 아닌듯110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04:32
>>109 판무관부느님의 힘으로 화장실 혁명까지 끝내버림. 판부관은 신이야! 공화국펀치! 공화국펀치!111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9:04:37
>>109 그래서 나머지 부분은 판무관부가 손봐주는 중112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04:43
카스트 봉건은 최약체고 공공행정 복지 교육 중국보다 조진게 인도지 근데 여긴 대학까지 교육 시켰고 그것도 괴력난신 ㅈ까하고 친한파 힌두교 사제들 포섭해서113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04:57
인도는 카스트도 그렇고 민도도 그렇고 모든게 개판이라서 여기 한국이 진짜 뿌리부터 개조해서 잘나갈수 있다고봄 그것도 운도 상당히 있어야하고114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05:26
그래서 난 매국노들이 자기들 정치권력 잡으려고 개소리를 하는 거라고 보는 거임115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05:48
그 중국은 칸막이도 없고 다같이 보는 공중 변소라도 있지만 인도는 그냥 길이나 강변에 똥을 쌉니다인 민도. . . .116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05:53
>>109 문맹율 한자리수에 화장실같은 위생시설 인프라를 깔았으니 많이 좋아졌겠지117 이름 없음 (7534197E+6)
2019-02-19 (화) 19:06:28
아이돌 황제 아나스타샤! 러시아에서는 황제께서 아이돌을 하십니다!118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06:28
개소리도 일정부분 지지를 얻을 정도로 먹혔으면 명분이 있어야 하는거119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07:15
해군도 일부가 매국노쪽 손들고 했던거 보면 명분이 아예 없는 권력 잡으려는 개소리라 보기 어렵다고120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08:12
그냥 매국 정권때는 모든게 잘못 돌아갔음 중국애들이 진짜 제데로 조져서121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08:30
그 명분이 “여왕이 앉았더느적은 없잖아” 잖아
계승법 부정이지 여자직계 자손이 직계냐 방계냐의 이야기가 아녔잖슴122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08:45
솔직히 자민막부에 문맹율 한자리 수에 언어통일에 보편교육까지. 승천할만하지. 문제라면 이게 인도 자신의 힘이 아니라 공화국이 철저하게 개조시킨 결과물이란 점이지만123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09:11
>>121 여성 자손도 직계라 쉽게 인정 되는거였다면 여왕인 역사가 없으니 남자 방계가 왕위 잇는게 옳단 소리 안나오지124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09:33
인도 판무관부 초반부터 펌블나왔는데 나온 결과는 인도 체질개선에 성공했음 뚜아~!!
물론 라자막부라는 새로운 문제도 나왔지만 현실인도보다는야....
거기에 라자막부 관료들은 교육이 얼마나 잘한건지 굉장히 유능하고, 초반에 인도판무관부를 악마적이라 했는데 애들이 어떤의미론 노서아 판무관부 보다도 노력했다니깐...
트로피코 하면서 비자금 모으긴 안하고, 나라가꾸기에 올인한거 같네 ㅋㅋ125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09:39
아무튼 다이스가 끊겼다니 무슨이유로든 끊기긴 한거겠지126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9:10:08
아냐가 여제가 된걸 보면 역시 평상시에도 정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을 매스컴이 상당히 찍어 나르면서
로마노프의 혈통이자 판무부의 아가씨라는 이름으로 홍보했다 보네127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10:32
122 에이 타국의 개입이 있더라도 승천은 승천이지 승천한 이상 그건 딱히 문제도 아님128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10:38
>>123
여왕인 역사 자체가 없으면 나올만한 이야기지129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10:50
척수어장 흐름을 보면 전주 이씨 직계는 사라진게 맞겠지. 전주 이씨의 위상이 높디 높은 세계라 직계가 남아있으면 황실복원 운동하거나 연합왕국에서 픽업할려고 노력할걸?130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11:25
아냐는 ㄹㅇ 인기절정이긴 할듯131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11:31
>>128 여성 자손도 직계라는 상황이였음 나올 수가 없는 소리 여성의 족보를 있는게 사회적으로 당연하지 않으니까 여성이 왕이 된 역사가 없단 소리가 나오는거라132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9:11:38
뭐 미스 판무부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려나? 아냐는?133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11:51
척추어장의 스토리작가들은 소재가 떨어질 일은 없어서 좋겠다.134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11:52
ㅇㅇ 직계가 결과적으로ㅜ사라졌다는 거 자체는 동의함
아무리 늦어도 반동공주가 투옥 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시잠에서는 직계 끝장임135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12:29
사회적으로 여성이 족보를 잇는게 어려우니 그런 인식이 생겨서 여왕인 역사가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거고 그렇다면 왕위 계승권은 어쨌든 직계는 단절이라 생각될 가능성은 높음136 이름 없음 (3088954E+6)
2019-02-19 (화) 19:12:33
에이스 컴뱃 지구로 만들려는 다갓의 으지137 이름 없음 (624299E+64)
2019-02-19 (화) 19:13:08
판무관부랑 짜르 혈통의 조그레스 진화체인데
오히려 아냐가 유명해져서 왕정복고 운동이 일어났다고 해도 납득138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9:14:03
뭐 돌아가신 엄마가 신자니까 입양된 이후에도 예배에 꾸준히 다녔고 역시 판무부에서 이래저래 호위해주는 미인 아가씨니까 매스컴이 조사하고
조사결과 로마노프의 방계혈족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러시아의 구심점이자 한-러의 우호의 상징이라는 느낌으로 마구 밀어주면서
정교회도 자기 신자인 아냐를 적극적으로 밀어주면서 점점 스노우볼이 굴러간 기분?
여튼 아냐가 러시아 매스컴에서 상당히 노출된듯139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14:05
140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14:20
미국은 크리나올때는 우수한 대통령, 펌블연타는 막장 대통령 나온건가?
애들 생존주의에 강한정부 나왔을때 엔클레이브인가? 싶었음141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14:54
>>139 혈통의 직계는 왕조만 따로 여성도 족보 상속이 가능함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142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15:08
유련은 시뻘갱이가 되고
미국은 엔클레이브가 되고
맑스는 저승에서 통곡을 할까 웃고 있을까
일단 건국의 아버지들 중에서 연방파는 통곡하고 있겠지만143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9:15:36
>>140 엔클레이브는 생존주의 짭이고....... 그녀석들 몰래 튀었다고144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15:46
소련 상황상 아냐가 인기 없으면 이제와서 왕정복고는 좀 무리수기도 하고145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15:51
여성의 가문 승계가 어려운데 않은데 일단 계승권은 직계가 우위인 상황이니 여왕이 된 역사가 없으니 방계 남성이 우선 소리가 나오는거라 보는데146 이름 없음 (5996513E+7)
2019-02-19 (화) 19:15:53
근데 나 46어장 보다가 파쇼가 극우라는데 원본 파쇼 말곤 파쇼는 좌쪽에 가깝지 않나? 국가사회주도 좌쪽아님?147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15:59
결국 혈통따지면 동아시아에선 족보가 나올 수 밖에 없고, 족보에선 출가외인의 이름은 적히지 않는단 말이지. 계승권과 별개의 문제.148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16:18
>>146 좌파 파시즘은 따로 있음. 스탈린주의나 마오주의 같은거.149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19:16:34
뭐 국가사회주의는 자기들 말로는 제 3의 길이라고 부름150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16:35
글고 우리가 아는 현실 파쇼는 다들 반공 내세웠고151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16:35
>>143 여기 미국도 민의 존중없고, 전체주의 사상쪽으로 흐르니 엔클레이브라 한거임.152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16:39
>>146 극우나 극좌나 극과 극은 통함. 리얼루다가153 이름 없음 (624299E+64)
2019-02-19 (화) 19:16:51
맑스야 세계혁명은 커녕 3대 세력 중 최약체로 전락한걸 보고 통곡하겠지.
제일 빵긋할 건 단군왕검이다만154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17:33
>>141
방계에 제위 최대한 안 주려고 본가 여자까지 계승권을 높이 주는 건데 정작 여왕이 즉위해도 그 자식은 직계가 아니라면 다음 세대는 피의 크킹을 달리라는 체제밖에 더 됨?155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17:37
맑스는 구라파를 붉게 물들이는걸로 소원풀이했지.156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17:56
>>154 그러니 달렸잖아 매국노들이157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18:01
진짜 핵범석은 황제추대 하려는 움직임도 많았을거 같다. 또라이는 맞는데 신념을 가진 또라이란건 인정 할 수 밖에 없네158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18:35
원래 이런 계승권 문제는 처음 문제 생기기 전에는 꽤나 적당히 만들어져있다 문제 터지는게 태반이여159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18:39
워싱턴이 제일 통곡하고 있을거야. 기껏 자유민주주의 전통만들었더니 국가민주주의의 나쁜 점만 수입해서 엔클레이브하고 있음160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19:07
>>157 그래서 후계 선정해달라는 말에 여기가 왕정이냐고 측근한테 짜증냈자너161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19:15
>>156
그것도 여성 즉위 후 다음 세대에서 터져야 크킹인 거지. 여성 승계가 명시된 시점에서 그걸 무시한다는 건 그냥 깽판이잖아.162 이름 없음 (0078363E+6)
2019-02-19 (화) 19:19:47
뭐 빨간 스기타이와 갓핑거가 있는 세계선보면 맑스도 이해해줄거야163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19:49
>>161 그게 불분명하면 이전에도 터질 수 있는게 그런 계승권 분쟁이라서164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20:29
핵범석이 사악하고 미친 놈이지만 확실한건 그보다 더한 공화국주의자도 없었단 점이 신념의 가진 미친놈이 무섭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닐까?(아무말)165 이름 없음 (5996513E+7)
2019-02-19 (화) 19:20:54
161 직계 몰살정도를 고려하진 않았을텐데...166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21:49
솔직히 황실직계가 서울핫때 몰살당한게 대단하네...
진짜 혁중이 서울핫할거라 예상을 전혀 못했나? 상황이 위험한건 알았을테니 일부라도 피난 시키는게 보통아닌가?
아님 혁중에서 직계는 반드시 서울에 있을것을 요구한건가?167 이름 없음 (624299E+64)
2019-02-19 (화) 19:21:57
어차피 결론은 전주이씨 직계는 단절되었고 누구도 대한제국 황위를 주장하지 않는다는거야.168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22:01
계승권 정할때 직계가 몰살되고 여성하나 남은상황을 고려한 뭔가를 넣으려 했으면 목잘리지 시프요169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22:31
>>166 아마 인질로 데리고 있었겠지 포위까지 했었고170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22:51
혁중이 그리 미쳐 날뛸거라고 예상하지 못했겠지.171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22:58
여성 즉위시 그 자손의 계승권을 어떻게 치는지가 계승법상 애매해서 터진다는 말보다는 대한국 역사에 한 번도 없었던 여성 즉위를 꼬투리잡아서 꼭두각시 세우고 정권 잡고 싶었다는 게 더 믿을만하겠다172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23:26
그리고 대피하기 전에 서울런해버린것도 있을테고173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23:40
>>171 그 단 한번도 없었단 말이 뒷면을 모름? 단 한번도 여성이 직계가 된 적이 없었단 소리임174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23:41
뭐 어차피 반동공주가 투옥으로 퇴장한 이후에는 논의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만.175 이름 없음 (1001153E+6)
2019-02-19 (화) 19:24:15
혁명중국도 진짜 혐성짓 제대로 했었네...176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24:31
솔직히 이후 핵범석 시기 같은 때의 여성인권만봐도 여성도 직계 즉 족보를 상속할 권리가 있었다고 전혀 생각되지 않는 처사들이였고177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24:39
>>173
그게 뭐 어때서?
직계 남성 우선, 직계 여성 차선, 그 다음에야 방계로 넘어가는 식이기만 해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임
여왕의 자식의 계승권에 문제 있던 없던 말이지178 이름 없음 (0078363E+6)
2019-02-19 (화) 19:24:54
그러고보니 척수 어장에서 이기고 관대하게 나간 나라가 있던가? 다들 척수 끝까지 뽑아 먹을려던거만 기억남179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25:44
위대하고 위대했던 대한제국. 그 좋은 시절...
이런 느낌으로 공화국과 연합왕국은 고추장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180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25:53
>>177 자식에 계승권 문제가 있다면 꽤나 터지기 쉬운게 왕위 분쟁이라 보는데181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26:06
>>178 범석이가 겉으로는 매우 관대하게 나감182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26:21
>>179
실제로 그 좋은 시절 맞긴 하지183 이름 없음 (0078363E+6)
2019-02-19 (화) 19:26:32
민족한테는 한없이 관대하던 넘들이니 한민족이 통합된 그 시기를 안 좋게 보기도 힘들지184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26:37
185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26:42
사실 고추장 시절은 아시아판 벨에포크 맞지.. 상당히 안정적으로 가고있었음 전쟁도 딱히 없고186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26:58
>>184 ...맞네!(착란)187 이름 없음 (1001153E+6)
2019-02-19 (화) 19:27:05
그러고보니 일본 라노벨 중에 중국인 학살한 게 논란이 된 적 있었는데 여기 일본도 황적 학살에 한국인 학살하는 내용의 라노벨이 애니화 했으면 좋겠다188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27:05
그 벨에포크가 혁명 중국에게 깨강정이 났을 뿐189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27:34
>>187 그리고 출판사가 통채로 인수당한뒤 공중분해 당하는거죠. 압니다.190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28:03
>>180
그건 맞다만, 반대로 “왕위 분쟁이 터졌으니 그 자식의 계승권이 개판이었을 것이다” 는 참일 이유가 없지
애초에 거기까지 안 가도 여왕즉위라는 시점에서 땡깡이 가능하니 필연성도 없어
191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28:05
>>185 그전까지 중원 패권전쟁이 100년가량 이어져오다가 팍스 코리아나 찍은거니깐192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28:38
187 그 작가는 무한 고소미 회사는 인수뒤 공중분해193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28:53
그외에는 프랑스가 독일이기고 인터내쇼날 결성한것도 나름 관대한쪽이었지
그러다 주도권 뺏긴개 웃겼지만194 이름 없음 (2190153E+6)
2019-02-19 (화) 19:29:09
>>190 뭐 나도 여성으로 부터의 직계 인정이 애초에 불가능 했을 가능성 이야기 하는거지 반드시 참이라는건 아니지만195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30:48
그리고 사실 우리 둘의 이론 중 어느쪽이 맞건 간에 해삼위공이 반동공주 투옥시킨 이후에는 결과적으로 직계 전멸이라는 점이서 차이가 없음196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31:22
고추장 전성기때는 혁중 등장해도 그정도로 박살날줄 몰랐고, 괴뢰정권때는 미국따까리나 중화포밍으로 엔딩까지 갈줄알았는데....
갑자기 세계패권을 움켜쥠197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19:31:53
솔직히 계승권은 직계 끊긴거 확인된 상태니 의미 없는거 아닌가?198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32:11
현실에서도 승자가 자비를 배푼경우 병신취급하는게 많던걸로 기억함 대표적으로 표트로 3세?인가 그 빠돌이 황제놈199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32:16
ㅇㅇ 이제와선 심심풀이 땅콩에 가까운 이야기지200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33:17
에컴7에서도 에루지아 공주가 전장의 아이돌이였더만
나중에 현시창 제대로 맛보긴 하지만201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33:45
전장의 아이돌? 서든2?(난청)202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33:59
전장의 아이돌 무엇?203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35:00
로자 공주가 프로파간다에 앞장섰지204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35:24
공화국이나 연합왕국에서나 핵범석은 평이 좀 갈리긴해도 하늘에서 내려온 영웅이란 이미지는 공유하지 않을까?205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36:18
204 그정돈 공유하겠지 혁중을 끝장냈으니206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19:36:21
아무리 생각해도 혁중과 공화국, 연합왕국은 한 하늘 아래에 살 수 없는 수준이었을게 분명해207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36:41
범석이 갔을때 연합왕국 반응보면 영 맘에는 안들지만 거물 정도의 인식이었고...
지금은 사이가 좀 호전되었으니 그거보단 낫겠지208 이름 없음 (624299E+64)
2019-02-19 (화) 19:36:45
아니 표토르 3세는 아예 전쟁을 이겨서 자비를 베푼게 아니라 우세를 유지하던 전쟁을 자기네가 패전한 것 마냥 다 퍼준거잖음.
승자의 자비가 아니라 프로이센 빠의 대폭주지...209 이름 없음 (1168397E+6)
2019-02-19 (화) 19:37:18
핵범석 죽고 조문갈때 해동 인식이 그거였지
시대의 큰 인뭉210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37:26
송양지인?
은 진거고211 이름 없음 (7534197E+6)
2019-02-19 (화) 19:37:28
아냐는 아이돌 황제라구요! 아니 황제 아이돌인가? 아무튼 황제이자 아이돌이자 우사기드로...읍읍읍!!!!212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37:45
혁중애들이 한 혐성 생각하면 공화국 입장에선 한하늘아래 살수가 없는 입장이였음 황실 끝장내버렸지 매국정권으로 뽑아먹을건 다 뽑아먹었고 그냥 불구대천의 원수지213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38:59
토끼드롭스는 유사근친 되기 전까지가 재밌었어...214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39:51
그거 말은 많이들어봤는데 안본거라 어떤느낌인지 몰겄네215 이름 없음 (9528972E+6)
2019-02-19 (화) 19:40:06
난 2부도 재밌더만216 이름 없음 (9528972E+6)
2019-02-19 (화) 19:40:49
1부는 훈훈한 육아물인데 2부가 갑자기 역키잡물이 되어버려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217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40:52
음 난 토끼 드롭스 결말 맘에 들던데.. 뭐 유사근친이 기분 나쁠수 있다는건 인정하지만218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40:53
육아물이자 성장물이자 유사가족물로 따끈따끈하게 진행 잘 하다가 중후반에 갑자기 근친역키잡물이 되어서 김빠졌음219 이름 없음 (624299E+64)
2019-02-19 (화) 19:40:58
분명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갈 수 없는 존재였지만 그 한족을 멸족시켰다는 건 엄청난 충격이었음.
지금도 민족 단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한족이고 국가 단위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중국인데...220 이름 없음 (7534197E+6)
2019-02-19 (화) 19:41:38
아무튼 아냐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AA장인들이 아냐 AA 엄청 공들여서 만들어놔서 이쁜 AA 많은데221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42:01
기분나쁘다기보단, 그낭 청춘육아유사가족물로 끝내줬으면 안 됐니 라는 느낌222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43:38
연방
합중국
공화국
연합왕국
제국
오오 이제보니 상임이사국 정치체제가 다 달라졌어223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43:53
난 오늘 핫산 aa나온게 웃기던데.. 세상에 핫산이 aa로 있다니 그것도 쥐불놀이가224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43:55
합중국이 곧 공화국이 될거같긴 하지만...225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44:05
21세기에 찬란하게 빛나는 제국의 위엄226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44:17
>>223 국산 AA 찍는 장인도 있음227 이름 없음 (7534197E+6)
2019-02-19 (화) 19:44:35
공화국 꼬붕이 상임이사국 속에 들어있는 것 같지만228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46:03
근데 황제자칭 안하는거 보면 애들 자부심하나는 현실중국은 그냥 능가할듯229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19:48:30
오늘 문화컨탠츠 떡밥 슬쩍 나왔던데 성적으로는 제법 풀리지 않았을까? 빅키 컨셉도 그쪽이고 재규어 문화산업때도 정권과 무관하면 성적이든 폭력적이든... 하는느낌의 다이스 였던거 같은데230 이름 없음 (5459691E+6)
2019-02-19 (화) 19:48:46
풀렸겠지231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19:49:34
진작 풀렸겠지
아예 여자 아이돌 그룹은 뮤즈에 비유되고 있을거고232 이름 없음 (624299E+64)
2019-02-19 (화) 19:50:02
Republic
United states
Union
Empire
United kingdom
지역명따위 필요하지 않다는 패기 ㅋㅋㅋㅋㅋㅋ233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50:44
헬레니즘 뽕빨면서 성적이든 폭력적이든 진즉에 풀렸을듯234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19:51:32
저기 세계관 젭볼 진짜 보고싶다 엄청 재미있을듯235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19:56:15
>>234 일본인 : 하지 말라구 ㅠㅠㅠㅠ(찐따풍)236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19:56:34
아니 솔직히 현실 폴란드보다 잽볼이 더 괴롭히고 싶다. 개인적으로는.237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19:57:46
아! 세계인들이 젭볼가지고 일본인들을 놀려먹고 일본인들이 찐따처럼 하지 말라구! 하면 재밌을거같다.238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19:58:12
다음 1000으로 현실 한국에 대비되는 환빠가 일본에 있어서 핀란드제국의 후예들과의 역덕대결이 세기의 관심사 중 하나다. 라고 적어볼까.
전개개입도 아니고 괜찮지 않을까239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19:58:57
혁중 : 일본같은 찐따국가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하는데!240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19:59:08
아니 근데 솔직히 여기 일본 역사를 생각해보면 담당일찐에게 잡아먹히는 게 아주 그냥....
거기에 외교 못하는 찐따 스러움도 가산점을 줄만하다. 스고이 닛뽄!241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00:08
스스로 멸망하지도 못하는 찐따국갘ㅋㅋㅋㅋㅋㅋㅋㅋ242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20:00:14
238 그것보단 잽볼을 보고싶음243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20:00:59
스스로 멸망도 못하는 찐따녀석들 ㅋㅋㅋㅋㅋㅋ244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01:17
>>242 좋아 나도 잽볼로 잽볼을 괴롭히는 씬을 넣어달라고 할게.245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20:01:52
카이바 ts를 성공시키고 말테다246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02:00
아니지 1000으로는 일본인들은 하나같이 찐따처럼 국뽕이나 빠는 국민이라고 해야지!247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20:02:04
여기 일본은 진짜 한국이 담담일찐이지 잘나갈려고 하면 죄다 회방놓고 좃간질하고 목줄걸고248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02:27
>>245 카이바 ts AA가 있어?249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03:21
개인적으로 일본제국vs폴란드제국의 후예들의 국뽕 대전기가 보고싶다. 기원전 3000년에 벌어졌다고 하는...250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03:54
>>248 세미라미스가 그 AA로 여자인 것처럼 카이바가 그 AA로 여자인 걸로 하는 게?251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20:04:18
252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04:36
>>250 아 남자인 것처럼253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04:41
>>249 아아! 생각만해도 찐따스러운 분위기가 솔솔 올라오네254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20:05:19
환핀대전은 내가알기로 환빠들 떡밥이 아니라 환빠들 까러고 만든거일텐데255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05:21
폴란드볼과 잽볼의 크로스가 보고싶으니 개인적으로 언젠가는 1000으로 밀거야! 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256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05:39
>>254 그러니까 레딧이나 우리나라 사이트 근지에서257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06:46
현실 일본도 이렇게 찐따스러우면 얼마나 좋아!258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07:20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든 논리정연하게 일폴 대전의 상세를 생각해두고 1000으로 앵커하지 않으면!259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08:09
처음에는 일본에 대해 동정했는데 지금은 일본을 까고있다. 어째서일까?260 이름 없음 (418336E+64)
2019-02-19 (화) 20:09:14
259 너무나도 저능한 외교때문에 찐따스러워서261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10:59
뭐랄까 일본이 너무 귀엽다. 괴롭히고 싶다. 찐따미를 대놓고 보이게 하고 싶어.262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12:04
제발 도호쿠 대지진으로 일본이 망하기를!263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12:59
세계 패권국이 된 원수의 나라에 뭐라 강력히 대응도 못하고 군사도 없고, 은행도 없는 상태로 자기들끼리만 혐한 매체를 떠들고 있지만 그 것 역시 어느정도의 제한을 갖고있어서
매체가 을분에 차있을 일본의 모습... 짜릿하다. 뭔가 새로워.264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13:51
아니, 난 보통 일본에 대해선 관심없는 편인데. 외교를 망치는 일본의 찐따스러움에 새삼스렇게 반했다. 앞으로도 찐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람.265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15:40
일단 저 세계에서도 나같은 사람은 있을테니 가학적인 잽볼도 많이 존재하겠군...266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16:23
>>265 설마 참피물처럼 온갖방법으로 괴롭히는거 아니냐?267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16:55
>>266 의외로 있을지도 모르겠다.268 이름 없음 (0450678E+6)
2019-02-19 (화) 20:18:15
너무 몰입 하지 맙시다....269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18:16
>>267 막 저 세계 장작위키에 젭볼/고어물 이런 항목있는건가?270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18:36
>>268 앗, 네.271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18:55
>>268 이쯤에서 그만해야겠다.272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20:18:59
이 세계에선 광장같은 소설이 일본이나 그런데서 나왔을라나
“중립국”273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19:14
근데 몰입여부를 막론하고 어쨌든 일본이 귀엽다.274 이름 없음 (4023274E+6)
2019-02-19 (화) 20:20:00
그나저나 여기 한국에서도 역사인물 코레게 같은 게 나왔으려나(관심있는 분야가 이런 거밖에 없음)275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22:39
>>274 그건 힘들지 않을까?276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20:24:09
문화적으로 풀어주는 동네라 나올법 하다고도 생각함. 공화국 인물에대한 긍정적인 묘사만 있다면 좋게 좋게 넘어가지 싶음277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0:24:59
공화국 에이스 파일럿 방아쇠(아무말)278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20:25:09
솔직히 코레를 하기엔 근현대는 좀279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20:28:09
공화국이 재규어 시절부터 문화적으로 엄청나게 풀어주던거 생각하면 현대 한국인들보다 개방되어 있을거라 모욕 수준 아니면 괜찮을거 같음280 이름 없음 (663234E+64)
2019-02-19 (화) 20:29:30
그렇다면 1000으로 한국에서 역사인물 코레겜이 대유행이라고 해볼래?281 이름 없음 (7978254E+6)
2019-02-19 (화) 20:36:38
중국 소각이 1950년대... 제길 어떻게 핍진성을 만들 수 없을까...(팬픽에 오류 발생)282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20:41:40
? 어떤 전개로 쓰고있길래283 이름 없음 (2193551E+6)
2019-02-19 (화) 20:42:16
뭐에 대한 핍진성284 이름 없음 (2193551E+6)
2019-02-19 (화) 20:43:23
굳이 만능키를 하나 주자면 핵범석때 격차에서 혁중과 머한의 첩보전쟁에서 혁중이 거의 절대로 못이긴다는거 정도?285 이름 없음 (0685054E+6)
2019-02-19 (화) 20:45:01
멸망 근데 48년 아니었나?286 이름 없음 (7978254E+6)
2019-02-19 (화) 20:45:45
50년대 일본은 어떤 상태였는지 몇 어장 보면 될까요--;;287 이름 없음 (2193551E+6)
2019-02-19 (화) 20:45:46
ㅇㅇ 48년288 이름 없음 (8765052E+6)
2019-02-19 (화) 20:50:49
기술력에서는 꾸준하게 머한이 혁중을 앞섰으니289 이름 없음 (0671634E+6)
2019-02-19 (화) 20:51:16
어느 부분에서 핍진성이 필요한데290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2:01:29
공화국 공군 최우수 파일럿 방아쇠(아무말)291 유카리◆hZRRHU0kKU (4455957E+6)
2019-02-19 (화) 22:03:53
292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2:04:30
나이스 샷 도마293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15:24
새삼스럽지만 역시 중정이 친한정서를 위해 판무관의 양녀라는 걸로 밀다가
그걸 친한 러시아 매스컴이 물고 우상화 되면서
정교회가 신자이자 로마노프 혈통이라는거에 착안해서 불타오르고
올리가르히도 친한정서와 러시아 안정이라는 측면에서 달려들고
이게 구르고 굴러서 신데렐라프로젝트 아니 차리나 프로젝트로 간건가294 이름 없음 (624299E+64)
2019-02-19 (화) 22:16:32
뭐 러시아인이 죄다 아냐쟝으로 가즈아! 한 상황이라 ㅋㅋㅋ295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19:33
차리나가 되기 전부터 일종의 한러우호의 상징이자
위대한 러시아스러움 그자체라고 매스컴에서 선전하고 있었겠지
정교회 신자 + 로마노프의 혈통 + 판무부댁 아가씨
아마도 전형적인 러시아 미인이랄까 혼혈 특유의 이국성까지 더해지고 판무부댁 아가씨라는 보정으로 왠지 모를 고귀함까지 겹쳐서 봤을듯296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22:17
독실한 러시아 정교회 신자였을 가능성도 높고
주말마다 판무부 관용차를 타고 대성당으로 향하는 아냐는 매스컴에게 매우 좋은 촬영대상이었을지도297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24:45
어글리 코리안 아버지건은 무시하고 고귀혈통의 아가씨가 고아라는 힘든처지에서
키다리 아저씨 판무관의 양녀로 고귀하게 자라난다라298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25:43
중정에서 내심 점찍어서 선전했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네299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27:48
본국에서 쿨하게 허가하면서 혼인까지 하라고 권하는거 보면
역시 중정이라고 쓰고 프로듀서들이 붙은게 아닌가300 이름 없음 (2193551E+6)
2019-02-19 (화) 22:27:51
뒤로는 튄 애비들 적당히 족치던가 했을수도 있고 감시만 했을수도 있지만 겉으로 이미지메이킹은 아냐같은 판무부의 아이들로 했겠지301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2:28:40
이제 머한의 기술자들이 인공지능 UCAV 기술을 전수해주고
그걸 받고 뽕이차서 유련에 전쟁걸면
ACE COMBAT 7302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2:30:29
허나 방아쇠는 공화국 공군303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30:40
그래서 아스널 버드는 언제 만듭니까?
랄까 여기 머한의 대형항공기 제작기술 보면 이미 날아다니고 있나304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31:13
그리고 군바리들은 미인에 약하다!(진실)305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2:31:42
스텔스기는 이미 있겠고
맹금일까 비룡일까306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33:10
아무래도 수호이설계국 출신들이 참여했을테니까...
랩터스러운 수호이? 뭔가 이상하지만 여튼307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2:33:22
>>306 그러면 Su-57이네308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22:33:35
판무관부나 공화국에서 제정주의 부활을 원했을리는 없지. 그래도 공화국인데.
그냥 노서아 민의니까 이해하고 넘어가 준 거고.
정교회와 노서아 국민당에서 아냐를 점찍어 놨다고 밖에309 이름 없음 (1261343E+6)
2019-02-19 (화) 22:34:56
무인전투기 기술만 발전되면 핵엔진 아스널 버드는 공화국이라면 운영할 거 같다310 이름 없음 (4753197E+6)
2019-02-19 (화) 22:35:58
>>308 차르 만드려고 키워준건 아니고 그냥 한러 우호의 상징 느낌으로 간판 걸어놓으려고 했던게 자기들도 모르는새 스노우볼 굴렀다 정도일듯?311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36:31
기존 불사조 프로젝트용 핵 프로펠러 비행기는 스텔스 형상이 아니니까
교체해야하긴 하지312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38:09
여튼 기본으로 고출력 레이저 쏴갈기면서 무인가도 탑재하는....
음 이 멋진 에컴 스테이지 보스 느낌313 이름 없음 (768365E+66)
2019-02-19 (화) 22:40:41
솔직히 만든다면 레이더 출력이 얼마나 엄청날지 상상하기도 힘들다314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2:41:20
사실 아스널 버드는 아예 우주 엘리베이터 무선 급전
그래서 무선 전원 송신부 부숴야 추락함315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2:44:47
아스널 버드 최종전 사양
UCAV 80대 탑재
헬리오스 공대공 순항미사일
펄스 레이저 대공포대
대공 미사일 포대
함선도 순식간에 가라앉히는 레이저포
APS 방어막
그리고 이걸 털려서 삽질한 호구 오시아316 이름 없음 (6699609E+6)
2019-02-19 (화) 22:45:55
원자로달고 날아다니는 아스널버드 ㄷㄷ해317 이름 없음 (1001153E+6)
2019-02-19 (화) 22:49:57
혁명중국이 황가몰살을 시키지 않았다면의 대체역사318 이름 없음 (6699609E+6)
2019-02-19 (화) 22:55:43
>>317 그랬으면 극단적으로 가진 않았겟지.319 이름 없음 (4753197E+6)
2019-02-19 (화) 22:56:46
뭐 결국 중국이 못해도 3위권 내에는 있었을거 같은데. 한국은 잘해야 5위권이고320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2:57:26
SPAAACE!321 이름 없음 (0086269E+6)
2019-02-19 (화) 22:58:23
혁중의 몰락 시발점은 핵범석의 생존이니 핵범석이 죽고 현실판 문혁없는 중공 나오는 대체역사도 괜찮지 않을까.322 이름 없음 (4753197E+6)
2019-02-19 (화) 22:59:30
아마 러시아가 자멸하는 일도 없었을거 같은데. 그쪽은 칼리프 권력요구도 있지만 소련-유련의 압박도 컸으니까323 이름 없음 (6699609E+6)
2019-02-19 (화) 23:01:26
혁중이 남아있는한 한국이 아시아패권을 쥐진못했을거같고,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가 뭉치거나 중국VS동아시아연합왕국으로 대립하며 지냈을지도모르지.324 이름 없음 (0100107E+6)
2019-02-19 (화) 23:01:32
로스코스모스 요즘 유인 달기지 계획 세우고 있던데325 이름 없음 (0227314E+6)
2019-02-19 (화) 23:02:41
몽골도 러시아도 인도에서도 절묘하게 영향력은 절대 줄지 않는 판무관부. 유-능해326 이름 없음 (0227314E+6)
2019-02-19 (화) 23:03:00
몽골도 러시아도 인도에서도 절묘하게 영향력은 절대 줄지 않는 판무관부. 유-능해327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23:24:38
사실 한국이니까 판무관부라는 체제로 이만큼이나 강고한 팩션을 구축해냈다는 느낌이지?
혁중은 그냥 아시아권만 중국포밍해버리고 그걸로 끝냈을 것 같은 이미지328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23:25:42
중국답게 한족들 밀어넣고 한족 우대하면서 숫자로 짓눌러서 사방을 확보하는 걸로 끝냈겠지329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23:26:50
반대로 한국은 중국처럼 하기에는 인구가 부족하고 또 이래저래 한족의 씨를 말린다는 목적 때문에 문화적인 침투로 대체하고 대신 당근을 잔뜩 주는 걸로 대체한 느낌
그래서 자신들의 부품으로 만들어버리고330 이름 없음 (2193551E+6)
2019-02-19 (화) 23:27:32
쫓겨나거나 전란에 휩쓸린것도 아니고 자의로 나간 화교들의 2세가 반기들 레벨이면 문혁기 중공급의 무식한 일처리겠지331 이름 없음 (9962515E+6)
2019-02-19 (화) 23:28:54
문혁기 중공이라고 할가 뭐라고 할까
핵범석이 날려버리기 전의 혁중은 살짝 중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무식하다는 느낌이 강하다332 이름 없음 (3564907E+5)
2019-02-20 (수) 00:13:00
근데 여기 일본은 진짜 앞으로 도호쿠 대지진 터지면 시망 각 아님??
뭐 후쿠시마 원전 재해같은 대형 사고는 없겠지만 머한에게 얻어터진 게 십 몇년 전인데 국가유지 가능함??333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00:13:57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는 아님334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00:14:45
물론 유카리가 궁금하다고 다이스 굴려보다가 4연펌블쯤 떠서 "한국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같은게 뜨면 다른 의미로 국가 멸망할 수도 있겠지만335 이름 없음 (1684224E+5)
2019-02-20 (수) 00:23:05
>>334 아무리 외교똥망인 일본이라도 그런 짓을 할 리가... 있나?336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00:24:17
표가 어느정도로 관대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일본 상태에서 대지진 후처리 다이스 같은걸 굴리는데 4연 펌블이 뜨면 저거 비슷한게 뜨지 않을까
그냥 근황 알아보는거면 펌블 잔뜩 떠도 저기까지 갈까 싶지만337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00:38:34
시망도 시망할 무언가가 있어야 가능한거라 강제 농업국가화 된 마당에 딱히 망할 정돈 아니지338 이름 없음 (0785999E+5)
2019-02-20 (수) 00:49:30
그리고 바로 공화국 옆에 붙어 있는 나라라 공화국이 강제로 목줄 걸면서 분노 조절 시킬거라
그럭저럭 복구는 가능할 걸?339 이름 없음 (5065995E+5)
2019-02-20 (수) 01:36:39
지금 척수반사 대체역사 처음 접하고 1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3어장 왔는데
고추장의 피가 사탄의 가호를 받아 진화해서 동방의 낚지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에 실시간으로 충격받고 있습니다340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01:46:14
>>339 계속 가보세요
더 놀랄겁니다341 이름 없음 (7359498E+5)
2019-02-20 (수) 02:03:06
사탄 : 제가 어찌 건방지게 그 분꼐 가호를 내릴 수 있단 말입니까!342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02:08:02
이제는 영원히 비어있는 해동의 황좌 앞에 나란히 공화국 대통령의 자리와 연합왕국의 왕좌가 나란히 있다
그리고 그 뒤를 몽골의 카칸과 러시아의 차르, 인도의 마하라자가 따른다라
로망인데343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02:16:43
단군, 이성계: 절정
알렉산더 해밀턴, 아소카, 표트르 대제: 감격
토마스 재퍼슨: 통곡344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02:19:32
보고 있습니까 해밀턴, 당신의 캐삭빵은 헛되지 않았습니다(헛소리)345 이름 없음 (6657277E+5)
2019-02-20 (수) 02:29:03
옆에 왠 괴물딱지가 붙어있어서 그렇지 일본이 아직 국력 11위지.
중국 없고 프랑스 독일이 붙어있고 영국 떡락하긴 했는데 어쨌든 11위면 아직 상위급 티어고346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02:29:41
설마하더니 조지고 부시고가 연방제까지 조지고 부쉈다의 권347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02:58:42
근데 전세계적으로 생존주의가 유행하게된거면
UN 산하기구로 GDI나 XCOM 생기지 않을려나348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03:01:02
판데믹은 WHO에서 담당한다 하고349 이름 없음 (5065995E+5)
2019-02-20 (수) 03:49:29
350 이름 없음 (4369633E+6)
2019-02-20 (수) 07:40:51
일본은 여기서 더 시망할 것도 없지 뭐.
핵심지역에서 매우 가까운 국가의 정치체제가 붕괴하는건 한국 입장에서도 위험하니 막아줄테고, 경제적으로는 이미 팔다리 다 잘라 놓고 자기가 조종가능한 로봇 팔다리를 대신 달아줬으니 위험이 될 요소가 향후 백년안엔 없다.
이어장이 아무리 더 간다해도 그정도까지 갈거 같지도 않고.351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07:45:15
사실 더 망해버리면 쿠슈나 시고쿠에 보트피플이 밀려 들어올테니 그건 막아줄듯?352 이름 없음 (7382234E+5)
2019-02-20 (수) 12:36:22
353 이름 없음 (9721748E+5)
2019-02-20 (수) 13:01:37
원자력 아스널 버드라 냉각계가 약점이죠? 압니다354 이름 없음 (0989702E+5)
2019-02-20 (수) 13:02:50
답은 핵융합이다! 핵융합 하쉴?355 이름 없음 (4157403E+5)
2019-02-20 (수) 13:40:02
연방주의자의 대승리로 끝난 미국이라356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5:04:43
윾카리 왔다!357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8:27:22
임페라토르가 돌아왔다!358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27:34
구라파의 정당한 주인이 오셨다! 임페라토르를 경배하라!(판무관부 대기표 뽑음)359 이름 없음 (6732944E+5)
2019-02-20 (수) 18:27:51
로-마360 이름 없음 (9908067E+5)
2019-02-20 (수) 18:27:59
언합왕국이 이탈리아를 버린 거, 처음에는 그냥 뻘짓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슬슬 패가 머리가 너무 굵어지니까 빨대만 남겨둔 채로 던져버린 감이 있는데361 이름 없음 (0359648E+5)
2019-02-20 (수) 18:28:09
연합왕국이 이탈리아 손절한건 충분히 커서 제어가 안되서인듯362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28:33
어차피 연합왕국은 왕실의 존재감 하나만으로도 별 패악질을 해도 공화국이 커버쳐주게 되어있음
떫으면 타국도 한민족으로 태어나야함(진실)363 이름 없음 (7042733E+5)
2019-02-20 (수) 18:28:34
과연 척수어장은 100어장에 도달할것인가!364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8:28:39
슬슬 통제가 안될 것 같으니 통제 되는 머한으로 토스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365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29:37
호이적으로 생각해보면 한중전쟁하고 핵범석 라이징은 따로 DLC로 팔아먹겠지. 나쁜 놈들!366 이름 없음 (5626542E+5)
2019-02-20 (수) 18:29:41
연합왕국 : 우리가 버리고 싶어서 버렸냐! 쟤내들 더 도와주면 우리 영향권까지 지들이 쳐먹을 기세라고!!367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29:42
연합왕국은 와카가시라도 아니고 샤테가시라라
러시아가 아무리 빼액대도 자동 도탄이라는 서글픈 진실368 이름 없음 (0359648E+5)
2019-02-20 (수) 18:29:49
해동 팩션 전체가 정상회담할 경우 러시아는 좀 빡치겠네369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8:30:10
답은 로-마다!
로-마가 있으면 발칸은 정리된다!370 이름 없음 (9908067E+5)
2019-02-20 (수) 18:30:41
이 세계선은 해동천하의 승리로 끝날 것 같아 보입니다! (아무말)371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8:31:09
트루 롬과 노바 로마와 서드 롬과 전륜성왕과 카간이 해동천자 아래 모인 세계선
따흐흑372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18:31:14
해동태왕
그것은 서역의 임페라토르와 차르
천축의 마하라자
초원의 카간
대한의 왕과 대통령
이 모두를 밑에 둔 궁극의 작위373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31:17
버렸달까 돈빨이먹는거야 다 남겨뒀을거 아녀
어차피 유련을 선택한 시점에서 정치 외교적으로는 안고가는게 힘드니 손절한거겠지374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8:31:40
이쯤되면 여기 이성계는 도대체...375 이름 없음 (079811E+57)
2019-02-20 (수) 18:32:02
호이에 카라 있는것처럼 핵범석이 없어서 혁명중국이 폭주하는 모드도 나올 거 같다...376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32:37
머한에게 토스했다가 보다는 실제로 이탈리아는 그냥 이대로 수그리고 살아야 하던 때에 러시아가 주워줬으니까
그냥 연합왕국이 생각없이 손절한게 맞다377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33:17
여기 윾겜은 스타팅이 세종대일까 성종대일까378 이름 없음 (9908067E+5)
2019-02-20 (수) 18:33:26
인수인계를 안 해 준 이상 토스는 좀 오버같고....
그냥 경제빨대만 남기고 손절한 상태인 듯379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33:38
연합왕국이 적당히 돈좀 쥐어주면서 해결볼수도 있었던걸 그냥 손절해버렸고 그걸 러시아가 주워주고 러시아가 지중해 동맹하고 한국이 유라시아 철도 연결하면서 날아다녔으니까380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34:31
그리고 이탈리아가 절대로 연합왕국에게 다시 접촉한다는 선택은 안하는거 보면 제법 매몰차게 손절해버린게 맞고381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34:31
연합왕국이 파츠로 살기 싫다고 이탈리아 손절한거 러시아가 줍줍하거라 연합왕국 삽질은 맞음.
그렇다고 연합왕국이 대손해 수준은 아니고 그냥 굳혀가던 공화국 천하를 좀 늦췄다 정도로 끝남.
만약 공화국이 때끼놈! 하면서 연합왕국에 제재를 가했다면 삽질을 하다못해 무덤을 판 실책이었겠지만, 공화국이 허허 넘어가버림382 이름 없음 (0484514E+5)
2019-02-20 (수) 18:34:45
공화주의자들이 연합왕국 왕실을 갈아버렸으면 큰일 날 뻔했네.383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8:35:06
여기 이성계는 윾겜 능력치가 현실과 같을까.384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35:28
>>382 딱히? 갈아버려도 어차피 공화국 입장에서는 형제들도 마찬가지로 공화국이라고 좋아했을걸?385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8:35:35
대한제국 황제는 임페라토르, 바실레오스, 차르, 카간, 샤한샤, 파디샤와 칼리프 그리고 연합왕국 국왕과 대한의 대통령 위에 있는 작위 ㅎㄷㄷ386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36:19
공화국이 무슨 게임 미션이라도 떠서 작위 수집하고 다니나?(혼란)387 이름 없음 (5626542E+5)
2019-02-20 (수) 18:36:31
윾겜에선 이성계가 아예 등장 안하긴 하는데 여기 세계 윾겜은 애초에 유럽이 변방지역일테니 딱 여말 선초쯤이 아닐까나.388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36:34
왕국 왕실을 존경은 할뿐이지 머한은 확실하게 자신들이 공화국이라는 점에 있어서 자부심이 폭발함389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36:47
>>381 애초에 연합왕국 현목표에 별 도움은 안되는데 버려도 딱히 손해볼건 없으니까 버린거지. 돈버는건 그대로일거고
삽질? 딱히 손해본게 있나? 이탈리아가 미쳤다고 연합왕국 기업에 규제를 박으면 모르겠는데390 이름 없음 (1815146E+6)
2019-02-20 (수) 18:37:19
아예 이름이 유로파 유니버셜러스가 아닐지도 몰라.391 이름 없음 (1815146E+6)
2019-02-20 (수) 18:37:49
아, 유니버셜리스였던가392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37:57
>>390 오늘자로 유라시아 유니버셜리스로 확정난덧393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38:01
>>389 규제는 안박아도 기존에 연합왕국이 독차지 하던 파이를 러시아에게 돌렸겠지
그리고 발칸부터 중동까지 영향력 확대할수 있는 카드를 그냥 손절해서 외교적으로 머쓱한 상태로 만든게 손해가 아니면 뭐겠어394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8:38:06
아주 천하(아무말)395 이름 없음 (079811E+57)
2019-02-20 (수) 18:38:16
유라시아 유니버셜리스 (아무말)396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38:20
아무래도 이홍위 시대 아닐까
윾로파도 튀르크놈 욱일승천 시기고.397 이름 없음 (7456E+56)
2019-02-20 (수) 18:38:33
하와이로 간 전대국왕 사건때 핵범석이 왕실편 들긴했었지.398 이름 없음 (0359648E+5)
2019-02-20 (수) 18:38:50
연합왕국이 공화국이었으면 의전서열이 러시아랑 같아질걸399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39:01
연합왕국은 상인은 대세를 보지 못한다! 란 말 들어도 뭐라 못할 정도라 삽질이 맞긴함400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8:39:05
근데 현실 이성계가 5/4/5였네.401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39:10
>>398 그건 아니다;; 솔직히402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39:19
>>393 그야 해동은 한다리 건너는게 아니라 직접 하고 싶은 애들이고403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39:24
이홍위만 특별로 한 8/8/8 쯤 달고 있을 가능성.404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8:39:59
>>389 이탈리아가 저리 날아다니면 다극체제 폭망인데 이게 연합왕국 손해가 아닌가?404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8:39:59
뭐 해동 삽질이 맞긴 한듯. 그다지 치명적이지는 않은.406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40:26
>>393 단순히 본인들 영향력이 문제가 아니라 다극체제 유지하려고 하는게 목적이잖아. 자기들 영향력만 문제면 계속 호가호위 하면서 팩션 2위로 전세계에 돈뿌리는거 만 한게 없음
애초에 거기부터 찝으면 모를까 유련을 택한시점에서 이후 이탈리아가 뭘하면서 날아다니건 이탈리아냐 유련이냐 하는 양자택일의 문제지 삽질이니 손해의 문제는 아님407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40:32
해동은 동맹보단 꼬봉 2인자보단 1인자를 원하다고 계속 나왔었고 그 성향대로 움직인거지 뭐408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40:37
굳이 커버칠거 없이 연합왕국 이탈리아 손절은 좀 부드럽게 할수도 있었던걸 그냥 냅다 손절하면서 이래저래 손해가 된 삽질은 맞다
삽질은 맞는데 그게 뭐 치명적인 손해까지는 아닌거지409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41:17
>>404 아니지 저렇게 날뛰니까 견제해야하는거410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8:41:22
유라시아 유니버셜리스면 조선 프로빈스가 이탈리아 프로빈스보다 많고 처음부터 통일 이탈리아급 국가로 시작하겠네.
만주에 신롬처럼 특수 시스템이라도 있을 듯 ㅋㅋㅋㅋ411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42:01
저렇게 날뛰는 이탈리아 계속 지원하면 지금보다 더 빠르게 다극체제 붕괴라는 결과밖에 안 나옴412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42:28
>>409 순서가 바뀌었지 저렇게 날뛰는건 러시아가 대신 주워가서 뒤를 봐주고 철도랑 지중해 동맹으로 뒷받침 해주니까 날뛰는거고
저렇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견제로 손절했다는건 너무 관심법이야413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42:34
사실 원래부터 역설사가 조선까였던 거란 말입니다(쾅쾅)414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42:52
다극체제 유지라는 면에서의 최선은 이탈리아랑 유련이 손잡게 만드는건데 이건 오히려 유련에 너무 퍼주는거임415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43:08
이놈!!! 명나라와 조선의 개발도를 돌려내라!!!(쾅쾅)416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43:39
>>412 손절 안했다고 철도나 러시아를 통한 압박이 없었을리가 없잖아 세계패권 천명한 대한인데417 이름 없음 (1815146E+6)
2019-02-20 (수) 18:43:44
사실 북미 원주민이랑 시베리아 원주민에게 넣어둔 이주 시스템은 유목민에게 넣었어야 하지 않을까418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8:43:52
지금 이탈리아가 날뛰니 유련은 우주경쟁이랑 건함경쟁으로 부담이 엄청날텐데 아프리카나 발칸 영향력 상실까지 겹치면 어떻게 말해도 다극체제가 유지될리가 있나?419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8:43:56
>>413 사실 중화제국이 너무 세서 게임 수준으로 낮추면 조선 개발도를 그만큼 깎아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420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43:58
이탈리아가 너무 커서 지금 손절 안하면 다극체제가 붕괴? 그건 솔직히 오바임
손절하고 이탈리아는 당황해서 수그려야되나 고민했고 그걸 러시아가 주워가서 뒤를 봐주면서 이렇게 날아다니는거지
연합왕국 삽질이 맞다니까421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45:06
근데 여기 윾겜 여진은 맨파워나 아이디어 폭망이겠네 봐줄만한게 읍다422 이름 없음 (7456E+56)
2019-02-20 (수) 18:45:43
유련이 진짜로 한국과 맞설수 있게되버리면 큰 일인걸.
2인자로 행세할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한국의 배경이 있어서고 유련이 만의 하나라도 패권잡으면 연합왕국 사정을 봐줄 이유따위 없고423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46:02
연합왕국이 이탈리아를 쥐고 좆간질 할 수 있는 기회를 공화국 승천때문에 걷어찬게 맞아서 삽질맞아. 근데 그 삽질은 연합왕국의 태생이니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는거고.424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46:03
>>420 해동이 지중해 함대라는 측면에선 러시아 보다 도움 됬을껀데 그 러시아한테도 밀려버리는 유련인데 그대로 도와 줬음 잘도 승천 못 했겠다 싶은데 더 빠른 붕괴지425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8:46:19
여기 조선은 현실 조선과 아이디어가 다르려나. 아무래도 1티어니 더 좋겠지?426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46:21
>>420 아니 이탈리아 손절 안하면 유련 뒤도 못봐주는데 그건 다극체제 유지가 되나?
+랑 -의 정반대 선택지가 아니었잖아.427 이름 없음 (5510207E+6)
2019-02-20 (수) 18:46:21
삽질했지만 치명적인게 아니다. 이정도지요........428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8:47:07
>>421 그래도 소부족 단위로 다 쪼개지고 프로빈스 엄청 늘리고, 여진족 특수 시스템으로 공동방위하고 그러긴 하겠지.
조선이 중화랑 싸우기 전에 필요한 먹이 정도의 가치는 있음.429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47:10
근데 사실 현재 경쟁자 덩치를 감안하면
유련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현재의 위치에서 더 가긴 힘들지
프랑스 + 독일 + 대독일 지역 + 나머지 떨거지
정도로 통일 어-메뤼카와 만반중 통일 헬북아가 버티고 있는데
단독패권은 무리임.430 이름 없음 (1815146E+6)
2019-02-20 (수) 18:47:14
아이디어는 티어랑 별 상관없더라. 증거가 청431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47:15
>>425 일단 이벤트가 개많을듯432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8:47:47
433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48:01
아니 매몰차게 손절할게 아니라 이탈리아의 안전정도는 보장하면서 먹고살길 열어주고 적어도 러시아랑 손은 잡지 말라고 하는게 훨씬 다극체제에 도움이 되었지
매몰차게 손절해서 러시아가 이탈리아 주워가서 지금 날아다니는 거잖아
인정할건 인정하자고 손절은 할수도 있었지만 매몰차게 그냥 던져버린게 문제라니까434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48:17
>>432 그 본인이 중립화가 안되서 먹힐까 두려워 하고 있던 처지다435 이름 없음 (0359648E+5)
2019-02-20 (수) 18:48:27
유로파 대영제국 아이디어 꼬라지를 보면 별로 기대는 안됨436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48:44
동아시아 쪽에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재미있긴 겁나 재미있을거야437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49:08
솔직히 지금 판세면 연합왕국은 그냥 샤테가시라가 아니라 와카가시라로 갈아타는 게 답이겠지만
얘는 태생부터 그게 안되는 양반이니까 우짤수 읎지.438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49:25
>>433 같은 해동 조약기구인데 무슨명분으로 손잡지 말라고 막음...?439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8:49:31
440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49:34
>>433 그건 손절 방식이 잘못된다는 범주지 손절이 다극체제에 도움 안된다 범위가 아니잖어441 이름 없음 (1815146E+6)
2019-02-20 (수) 18:49:44
참치들이 마이너 국가 한다고 유럽국을 잡고 있을 가능성
.dice 0 100. = 69442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8:49:55
>>441 .dice 0 100. = 72443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50:04
그리고 사태 뭐시기랑 와카 뭐시기 설명좀 해줄사람. 그 야쿠자물 언급때부터 나오던데...444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50:09
결국 손절해서 돌아온게 뭐야? 중동 발칸 전부 러시아랑 손잡은 이탈리아가 나와바리로 만들고
냉전은 그냥 원사이드게임이고
연합왕국이 진짜로 이탈리아 안전도 못 책임질 녀석들이었냐면 그것도 아니고445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50:34
>>439 다른 팩션에 영향력 잠식된 곳이 중립합니다 하면 중립화가 가능하다 생각하는거임?446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8:50:37
>>438 연합왕국이 이탈리아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으면 연합왕국의 영향력으로 러시아영향을 막을 수는 있을텐데?447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51:15
와카가시라 : 쿠미(조직)의 2인자
샤테가시라: 자기 조직(쿠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회장하고 의형제 맺고 2위 자리에 앉는것.448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51:35
해동이 손절 안했어도 대한은 결국 철도에 압박은 했을꺼고449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51:56
의형제 = 샤테가시라
두목의 직계 부하 = 와카가시라 <- 이 경우는 보통 2인자를 말할때 씀
다 야쿠자 용어450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52:00
벨기에가 그냥 자치령으로 남은거만 봐도
유련이랑 쇼부치면 이탈리아의 안전정도는 얼마든지 확보가능한게 연합왕국이었다
그런데 그 쇼부치기 싫고 책임지기 싫으니까 매몰차게 손절해버린거고
손절도 사실 굳이 해야하나 싶지만 까짓거 할수는 있다쳐
하지만 매몰차게 아예 손 끊어버린건 커버해줄 영역이 아니잖아451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52:30
>>446 지들이 유련이란 대적이란게 없음 공화국 못벗어나서 이탈리아는 중립해 해버리는게 힘든데 이탈리아는 빠져가 될리가452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8:52:54
이탈리아에 먹이라도 쥐어주면서 니가 좀 참으라고 하는거였으면 이 정도로 꼬이진 않았지.
근데 연합왕국이 아주 버려버리는 바람에 이탈리아는 살려고 러시아에 들러 붙은거였잖아. 결과적으로 연합왕국이 너무 매몰차게 버려서 지중해 깡패가 탄생한 건 맞지.
유련을 지원하기 위해서 꼭 이탈리아를 버릴 필요는 없지. 그런데 이탈리아를 버린 건 연합왕국의 선택임.453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8:52:57
>>448 적어도 다이스 상으로 그런말은 없고, 해상무역 중심의 이탈리아가 해동하고 연결이 있었으면 철도 영향력이 그정도로 클리가?454 이름 없음 (3036937E+5)
2019-02-20 (수) 18:53:04
근데 여기 유라시아에서 고추장은 대륙세력일까 해양세력일까. 대륙세력같기도 하고 해양세력같기도 한데45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53:10
>>450 안전은 평범하게 해동조약기구 가입시켜준걸로 끝난거 아님?
경제적 분쟁이 문제 아니었나456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53:19
아니 해동이 손절하고 러시아가 이탈리아 주워가고 유라시아 조약기구 문제가 되니까
한국이 그냥 마무리로 철도 연결해준거지
그냥 무조건 한국이 철도연결해줄거야라고 해봐야;;457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54:13
>>456 이전에도 공화귀은 유련을 적대자로 정했고 그 일선국 끌여들여 압박 안할 이유가?458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54:18
>>454 고추장은 고추장인걸로...459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54:34
안전도 결국 한국이 이탈리아는 한국의 보호아래라고 확정을 지으면서 확고해진거지460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55:03
>>454 관련된 전용 시스템이 있을듯. 그러다 중간에 쪼개져서 해양세력이 해동 세우겠지461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8:55:24
462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55:29
철도야 연결할 수도 있지 하지만 적어도 손절로 인한 영향으로 한국이 그냥 지원삼아서 빠르게 박아버린 감이 있지463 이름 없음 (7461206E+6)
2019-02-20 (수) 18:55:35
솔직히 연합왕국은 오히려 이번 일로 한국 영향력에서 더 멀어지기 힘들게 된 건 사실임.
연합왕국의 금융-해운-외교적 영향력 없이 유럽 직접 투사가 더 쉬워졌으니464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56:08
>>461 억지로 안해도 이미 하나의 조약기구 내였음 판무부용 조약이 아니었다 뿐이지46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56:18
연합왕국 하면 너무 긴데 이제와서 해동이라고 하면 좀 다른느낌466 이름 없음 (3036937E+5)
2019-02-20 (수) 18:56:23
쪼개져서 해양세력은 해동, 대륙세력은 공화국으로 나뉘는건가...467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8:56:47
공화국이 유련 적대자로 만든건 라이벌리티 때문이지 유련을 진지하게 싸워볼 상대로 생각안하지... 그냥 공동의 적을 만들어서 유련 고립시키면서 세계패권을 천천히 잡는다라는 큰 그림 그리고 있었던 상황이라 필요이상으로 유련을 자극할 필요는 없었음.
근데 연합왕국이 이탈리아 손절하고 러시아가 이탈리아 줍줍하면서 그래도 자기 부하인데 손 놓고 보고 있을 순 없으니 철도 강화란 카드를 공화국이 뽑았다고 봐야지468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8:56:49
>>464 연합왕국의 손절이 안전에 문제가 없었으면 이탈리아 다이스에서 쪼그라든다는 내용이 왜있는거?469 이름 없음 (3900258E+5)
2019-02-20 (수) 18:56:51
어차피 한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해동은 치명적 실수로 부터 보호받는 입장인거470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57:07
따지고 보면 그냥 해동이 손절하면서 그냥 이탈리아가 러시아에게 넘어가버리면서 저절로 한국이 그냥 보호하면서 지중해 포위망을 연결해버린 거라고 봐야471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57:28
>>468 지들 안전이 아니라 발칸에서 싸우고 안잤던거 포기하는거니까472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57:33
>>468 안전한거랑 날뛰는거랑 별개473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8:57:40
>>454 특수 시스템으로 식민지를 세우거나 해안 프로빈스에 영향력을 미치는 행위를 하면 해양세력 영향력이 증가하고, 내륙 프로빈스에 영향력이 미치는 행위를 하면 대륙세력 영향력이 증가하는 시스템.
이벤트로 중화제국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면 해양세력부가 독립하는 이벤트.474 이름 없음 (3036937E+5)
2019-02-20 (수) 18:57:49
특수 트리거가 발동하면 뉴클리어 라이징이라고 뜨면서 중국이 2주만에 멸망하는...475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58:26
이탈리아가 수구리 됬던건 지중해 발칸 문제서 빠져야 할 수 있단 소리지 이탈리아 안전이 위험해졌단 소리가 아니었다만476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8:58:42
>>473 이거 좋다477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58:45
아니;; 이탈리아가 발칸에 교통정리한건 적어도 러시아의 연결과 한국의 안전확보와 지원 이후라고 봐야지
해동이랑 손잡다가 손절당한 애들이 왜 그 타이밍에 발칸 교통정리를 해?478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8:59:08
근데 사실 연합왕국이 다극체제니 뭐니하는거 사실 다 뻘짓아니야? 유카리 피셜로 이미 연합왕국은 공화국에 예속된 상태라고 했으니까....479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8:59:31
>>477 하고 있었었다 발칸에서 이전에 싸우던게 유련과 이탈리아란 다이스도 있었고480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8:59:44
>>478 그냥 재롱부리는거지 뭐(아무말)481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8:59:55
이탈리아 안전이 위험해졌지 그전까지 프랑스랑 경쟁하면서 긴장감 고조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프랑스가 독일이랑 다시 합치면서 독일 핵까지 다시 안정적으로 확보가능한데 안쫄리고 베기냐?482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00:02
다이스 순서만 봐도
연합왕국 손절->이탈리아 불안->러시아의 도움->유련과 대립->공화국이 러시아 지원->이탈리아 계탐->신성동맹결성->이탈리아 영향력 확산483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00:13
>>477 뻘 짓임 ㅇㅇ 그래도 숙이기 싫다는데 어찌함 브렉시트처럼484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00:42
연합왕국이 다극체제 만들려고 하는건 삽질이 맞아. 하지만 해---동은 그게 본성이라 어쩔 수 없군48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00:50
>>478 일단 모양새나마 유지되는거랑 판 다접은거랑은 다르긴하지
연합왕국도 어차피 진지하게 유련을 대적자로 만드려는건 아니고 모양새만 좀 더 제대로 잡아주려는 수준같고486 이름 없음 (4160942E+6)
2019-02-20 (수) 19:01:01
지구듀서가 브랙시트 대신에 넣은 특수이벤트임487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19:01:02
아니 손절이 결과적으로 손해고 삽질이 맞는데 왜 아니라고 우기는거야;;488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01:07
발칸 터졌을 때 끼여들고 지중해 패권 싸움 하던 애들이 발칸은 나중에 개입한거가 될리가489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9:01:18
결국 연합왕국이 하는건 팩션 내부에서 위상만 떨어지는 뻘짓이네......그럼 갈수록 종속국 위치가 확고해지자너ㅋㅋㅋ490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9:01:41
??? : 그렇기에 재는 잔불을 갈망하는거야.491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01:46
애초에 공화국이 연합왕국을 봐주는 건 어디까지나 형제의 정(...) 이라는 걸 생각하면 뭐...
연합왕국이 진짜로 일선을 못 넘는 한 언젠가 다극체제는 붕괴하게 되어 있다.
유련 붕괴 후에 한미 양극체제로 재정립 될 수밖에 없음.492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02:00
>>487 다극체제 유지를 위해선 할 수 밖에 없었단 소리 하는거지 않나 지금493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02:06
>>487 내가보기엔 아닌거 같다고 의견 제시하는데 뭔 우기기야. 진리라도 설파하고 계심?494 이름 없음 (3036937E+5)
2019-02-20 (수) 19:03:09
근데 공화국 세력확장을 보면 중국 날려먹은 거 제외하면 진짜 무력을 써서 후려갈긴 적은 거의 없는듯. 52시간 때 제외하면...
오히려 팩션내 세력들이 좋다고 뛰쳐나가면 적당히 컨트롤하는 건 했어도.495 이름 없음 (5441513E+5)
2019-02-20 (수) 19:03:40
>>487 슬슬 격해지는데 진정하라고496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03:47
>>494 인도??? 일본????497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03:53
적어도 연합왕국 지원으로 유련에 경제 영향력을 확대하던 애들이 연합왕국 손절으로 낙동강 오리알된건 확정 아닌가?
그걸 소련이 주워서 철도로 연결하고, 신성동맹 맺고 이탈리아 승천한건데.... 이탈리아 손절한 연합왕국이 손해 없다는게 이해할 수 없는데?498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03:58
>>494 인도나 일본은 자살희망자들었고(아무말)499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04:41
>>494 일본....500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04:44
애초에 직접적으로 손해본것도 아니고 주식에서 좀더 존버했으면 더 벌었겠네 수준밖에 안되어 보이는구만 어깨에서 판게 뭔 손해여501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05:18
>>497 여기서 손해 없다고 한 사람 없는데 다극체제하려면 해야 했다 소린 했어도502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05:43
다극체제 유지를 위해 유련을 지원해야 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
하지만 그게 이탈리아를 거의 먹버수준으로 버려버릴 필요가 있던 것도 아님.
이탈리아한테 먹이만 잘 물리고 족쇄만 잘 채워두면 되는건데 말이야.
단적으로 연합왕국이 수에즈 확장공사하고, 동아프리카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인도양 항로를 더 활성화 시키고, 그걸로 이탈리아를 거쳐서 유련을 지원하는 한 편, 이탈리아에 연합왕국 해군 주둔정도만 해두면 그만인거였어. 립서비스로 이탈리아는 중립국이라고 공언해주면 금상첨화고.
그거 안하고 이탈리아 버린 건 연합왕국 실책이 맞지 뭘...503 이름 없음 (5441513E+5)
2019-02-20 (수) 19:05:57
이번 다이스에서 영국이 숨쉬자로 간거 봐도
미국은 그냥 아메리카 대륙 포커스지 유련은 적당히 투자로 땡칠 생각인것 같고
연합왕국도 돈은 대주고 있으니
일단 다극체제 (웃음) 아닌가504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06:01
>>500 주식이 아니라 이사 꼽아둔 회사에서 투자금 싸그리 회수해서 라이벌에게 인수한 회사가 무쌍한 느낌이라 손해가 맞아보임. 내 눈에는505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06:07
그냥 이득볼꺼면 2인자 하면 되지 왜 단독세력하려하겠어506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06:42
아니.. 열강급 국가에서 영향력 상실한게 손해 아닌가?
거기에 이탈리아에 영향력을 상실하고 이탈리아 승천하면서 다극체제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진건데.....
뭐 서로 생각이 다른거같네...507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07:01
>>504 경제적 투자가 주였는데 그건 그대로 아님?508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07:48
>>506 안했어도 말라죽을께 유련이었단게 문제여 타 열강이 강제로 숨 붙이는거고509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07:54
>>507 영향력이 날아갔는데 경제만 잡고 있으면 뭐함... 게다가 이탈리아 뒤 봐주는 러시아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510 이름 없음 (5441513E+5)
2019-02-20 (수) 19:08:12
사실상 머한은 파르티아나 아나톨리아가 정상권에 돌아오면
다시금 시작해서 다극을 부숴버릴 계획같고
지금의 냉전은 그냥 일종의 유예라고 봐야?511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9:08:46
이탈리아가 얻은건 잘 모르겠는데....잃은건 영향력이랑 공화국 팩션 내의 이미지 악화랑 공화국을 제외한 팩션원들과의 관계 악화, 다극체제가 사실상 반쯤 망하면서 목적도 못 이루고 공화국 종속은 더 심해진거 아냐?512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09:03
>>508 적어도 다극체제 유지를 희망한 연합왕국 입장에서는 계산착오지....513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09:16
그 유예 조금이라도 유지하겠다고 손해는 다 보고 있는게 연합 왕국이고514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09:19
그러니까 벌리는 돈은 그대로거나 오히려 이탈리아가 판로 늘리면서 더 많이 벌고 있을거 같은데515 이름 없음 (5510207E+6)
2019-02-20 (수) 19:09:36
자자 싸우지들맙시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늘 합리적으로 행동할수는 없는 법이죠..........516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10:16
>>514 돈만 버는게 연합왕국의 목적이었다면 이탈리아 손절이 옳은 선택이지만, 연합왕국의 목적은 다극체제 완성이었어. 삽질 맞아.517 이름 없음 (3036937E+5)
2019-02-20 (수) 19:10:29
오히려 멍청하게 행동하는 것이 기본이고 제대로 된 선택을 하는 게 드물다(폭언)518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19:10:36
연합왕국은 그냥 순순히 무릎꿇기 싫어서 유련에 투자하고 있는데 이거 얼마쯤 갈려나..519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10:44
얘네가 무슨 문명 게임하면서 외교승리 노리는것고 아니고520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10:45
유련을 지원한다고 해봐야 일선을 못 넘는 연합왕국이 할 수 있는 건 경제적 지원밖에 없지.
그리고 이탈리아를 통해서 지원하는 한 편 이탈리아한테는 중립국 보장이랑 해군 주둔으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면 그만인 일 아니었어?
유련 지원이랑 유련이 이탈리아를 죽이는 걸 용납하는 건 다른건데;;;521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9:10:47
>>514 돈 버는건 문제가 아니지. 그럼 애초에 다극체제 갈 필요도 없이 공화국 2인자하면 되니까...522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10:54
애초에 이익이 아니라 단독세력을 위해 움직인거고 손절 안했어도 유련은 저꼴 날 가능성이 높았음 손절하고도 저꼴 난게 문제긴 하지만523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10:58
524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19:11:05
유련애들 못버틸 거같은데..525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9:11:45
>>524 유련은 사실 죽은거지. 옆에서 호들갑떠니까 자기들이 어? 우리 겁나 대단한듯! 하는겨....526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12:24
>>523 어차피 이전에 지중해 패권소리할 때 이미 목줄은 벗어난거였어서527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12:35
>>523 목줄잡는 국가수 경쟁하는것도 아니고 이탈리아 손절해도 벌리는돈이 그대로거나
그 이상이면 이걸 직접적인 손해라고 볼수 있냐는거지
다극체제? 이건 최선의 루트로 갔어도 10년이나 차이났을까 싶긴한데528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13:10
>>524 강제로 좀 더 버텨하고 호흡기 달아주는게 미국 연합왕국 흑흑529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9:13:16
여기서도 패러독스는 일뽕에 걸렸고 수 많은 와패니즈는 안녕할까?(사실 답은 이미 알고있다)530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13:35
531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13:35
유련 경제가 살아난게 유라시아 철도랑 이탈리아 통한 투자인데 그거 둘다 막히고, 신대륙에 집중하기 시작한 미국투자랑 팩션내에서 욕먹어가면서 투자하는 해동투자만으로
건함경쟁이랑 우주경쟁을 진행할지 모르겠다.532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9:14:29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연합왕국은 정말 미친 짓 하지 않고서야 공화국에 얻어가면서 열강 할 수 있겠지(적당)533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14:36
>>527 국제외교에서 영향력이라는건 경제력으로만 만들어지는게 아니거등. 특히 유라시아 조약기구 내의 반해동 움직임까지 생각하면 이번 일은 연합왕국이 파츠가 되기 싫어서 한 삽질이 맞다는 결론 밖에 안나올거 같은데?534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14:56
>>527 영향력이 그대로란 소리를 하는게 아니잖아53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15:05
533536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15:24
>>530 아니 그럴 정도로 컸단게 이미 목줄이 매우 헐렁해졌다는 소리였음 현실 일본처럼 먹어랏 버블 같은건 할 수 있어도 뭐 이건 지금도 가능할 듯 하지만537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15:28
그냥 한국이 터키랑 파르티아에 두군데 한꺼번에 박고 숨고르기 하고 있는 상태인걸
터키는 슬슬 돌아온거 같은데 아마도 파르티아가 제법 돈 깨져서 그냥 적당히 기다리는듯538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15:29
>>527 그 최선을 다했어도 불가능할거 같은걸 위해서 연합왕국이 이탈리아 손절한게 오히려 붕괴만 앞당긴 꼴이 된건데....
목적은 못이루고, 팩션내 관계는 나빠지고, 이탈리아는 영향에서 벗어남539 이름 없음 (2232029E+5)
2019-02-20 (수) 19:15:54
>>531 솔직히 이대로 경쟁하다간 혼자서 파산하고 자폭할거같다 우주경쟁 건함경쟁 자체가 돈을 엄청 퍼먹는데540 이름 없음 (7382234E+5)
2019-02-20 (수) 19:16:22
유련과는 어떻게 결판이 날려나
갈리아 정벌일 것인가 아니면 독소전 숙제일것인가541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16:43
>>539 이미 영국을 통해 미국에 국채 연합왕국에 국채로 부채율 상당할 듯542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9:16:50
다이스가 또 난동 피우면 이슬람러시아처럼 자멸할 수도 있을까?
그때 1만 나온 것 같은데.543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16:52
어차피 목적은 못 이루어도 망할일이나 조짐당할 일은 없는게 연합왕국이니까544 이름 없음 (2232029E+5)
2019-02-20 (수) 19:17:30
>>541 유련은 이미 끝났다고 봐야지....54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17:40
>>538 손절을 안했으면 가속이고 뭐고 없이 거기서 끝났겟지.
손절하는 과정에서 조금 더 다극체제를 늘리는 루트가 이탈리아 중립화였다는 주장 같은데
최선이 아닌 루트랑 연합왕국이 직접적인 손해를 본거랑 무슨 상관이냐는 거고546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17:51
뭐, 이래나 저래나 이탈리아 손절이 큰 삽질까진 안감. 이래서 혈통은 소중(아무말)547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18:13
>>544 원래 끝나 있던거 공화국이 내부결속 용으로 조금 봐주고 미국과 연합왕국이 호흡기 붙인거잖어548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9:18:28
공화국이 연합왕국의 숨을 계속 붙여줄거야. 왠만한 상황에서는.549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18:34
뭐 아무리 우주경쟁이니 건함경쟁이니 해도
유련도 중공업은 나름 있고 미국이 아무리 한국보다 밀려고
그 미국 돈지랄인데 버틸만큼 버티겠지550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18:35
>>543 스텝 꼬여서 머한이 설정한 선을 밟아버리면 X되는건데?551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9:19:23
여기 윾겜 스웨덴도 1티어 국가겠지?552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19:42
>>550 뭐 한국이 일선 넘었다고 판단할정도면 진짜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거니까 당해도 싼거고553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9:19:51
연합왕국이 지금 이런거 아냐?
1.이미 공화국의 종속국인데 자기들만 이를 부정하고 있음. 근데 부속품 맞음.
2.이걸 거부해서 다극체제에 노력을 기울여서 사실상 팩션 배신행위까지 저질렀는데 공화국이 냅뒀음. 이걸로 팩션원들이 다들 연합왕국 싫어함.
3.근데 망했고 이탈리아는 소련 영향력이 커졌고, 이탈리아도 공화국이 판무부 깔아주길 원하고 있음.
4.결국 팩션 내에서 연합왕국 입지는 공화국을 제외하면 완전한 고립. 어디까지나 '공화국의 한민족'이기에 지켜보고 있는것이고, 이는 결국 공화국에게 종속됐다는걸 역설적으로 본인들이 증명한 것.
이거 아냐? 결국 대실패 맞지 않나...554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19:54
>>551 스웨덴이 한 일이 정말 아무것도 없지 않았어?55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20:41
주식에서 좀더 존버했으면 더 벌었을걸 빨리 팔았으니 손해다! 라고 하는 격이 아니냐고 비유한게 딱 내 관점임. 실제로는 좀 차이가 있지만556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21:05
>>553 지들이 단독세력을 위해 브렉시트한다는데 어떻함? 원래 해양쪽이라 대륙세력이 신의 없는 놈들 하는거 응 칭찬하는 놈들인데557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21:12
>>553 대실패 확정까지는 일단 한국이 파르티아같은 신생 판무부국에 신경 쓰고 있는동안 유련 숨통은 붙어있잖아558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21:31
>>545 솔직히 연합왕국이 돈버는거만 따졌으면 다극체제 유지가 중요한게 아님.
2인자 위치에서 벌어드리는 돈만으로도 압도적일텐데.....
문제는 다극체제 유지를 목표로 딜을했고, 사실상 실패한게 문제지
이탈리아 손절한 선택이 얻은건 없고, 잃은거만 있으면 손해 아닌가?
손절 안했다고 다극 체제가 바로 끝이란건 뭔소리고?559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9:22:00
결론은 파르티아가 냉전을 이어주고 있다는 건가(댕청)560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22:12
손절 안했음 미국 지원만으로 유련의 유지가 안되요..561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22:15
>>551 빨갱이가 만들 수 있는 게임은 테트리스가 끝이라고!(폭언)562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22:29
바로 끝 맞음 판이 그정도563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22:44
해동이 하던 역활 소련이 대신한거지 지중해서 압박이 없던게 아니니까564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23:01
>>559 파르티아가 러시아나 인도정도로 정상화가 되면 오일이 뿜뿜인데
그쯤 되면 아무래도 한국 못 막지565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23:20
>>560 이탈리아 손절안하면 연합왕국이 유련에 지원 못할 애들인가?566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24:04
>>565 지중해서 대놓고 경쟁하는 애들 양쪽 지원합니다가 가능할리가 없잖아567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24:19
>>565 최선의 루트는 아니었던게 분명함568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24:34
결국 파르티아가 정상화 되고 이탈리아 대기표 대로 이탈리아까지 판무관부가 들어서면 압박시작이겠지569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24:36
이탈리아와 유련은 손절전 발칸과 지중해서 경쟁 중이었다고570 이름 없음 (7442092E+5)
2019-02-20 (수) 19:25:05
>>565 그건 진짜 돈만 날리는 길임....571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25:18
572 이름 없음 (5510207E+6)
2019-02-20 (수) 19:25:39
차후 전개는 다이스께서 가려주실것이니 이득이니 손해니에 연연하지 말고 어장을 즐깁시다!573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25:54
>>571 그건 경쟁전 아랍터지고 지중해 패권경쟁 붙었다고요574 이름 없음 (7442092E+5)
2019-02-20 (수) 19:26:21
현실 일본이 동남아 각국에 돈 뿌린거보다 한국이 베트남 하나에 뿌린게 액수는 적어도 알찬 이득이 돌아오는 것처럼.....57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26:25
>>571 아니 둘다 지원하는거 말고 지금 연합왕국이 밟은루트가 최선은 아니었다고
근데 최선이랑 비교해서 좀 못하니 이쪽이손해! 라기엔 직접적인 손해가 있는지 의문이란거고576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26:33
잘 지내다 갑자기 프랑스의 지중해 확장 정책으로 이탈리아도 그럼 우리도 하고 경쟁 붙은 상황이었다고요577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9:26:37
>>571 그땐 육승만이 있었다578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27:20
이탈리아가 독자적으로 생존할 방법이 없으니까 러시아 바짓가랑이를 붙잡은 거였는데
연합왕국이 자 너는 잠시 죽은 척 하고 있으렴 하면 그만인거였지.
이탈리아가 지중해 패권을 노린다구요? 그게 무슨 헛소리죠? 쟤는 제가 키우는 애완 말티즈인걸요?579 이름 없음 (4409728E+5)
2019-02-20 (수) 19:27:29
이 세계 환빠는 어떤 국가가 갖고 있을까? 1000되면 일본-폴란드를 환핀대전처럼 만들고 싶긴 한데580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28:03
뭐 연합왕국에게 최고의 상황은 이탈리아를 숨만 쉬게 만들고
빨갱이 지원해서 러시아가 지중해서 못나대게 만들면서
발칸은 빨갱이 때문에 터지고 러시아가 거기에 집중하는 동안
중동 따먹는게 최고였겠지
그 이탈리아를 러시아가 주워가면서 다 꼬였지만581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28:21
>>579 한중일 다있었는데 중국은 없어졌고 일본은 자체 논파했고 한국도 북방민족설은 안밀거 같다
의외로 몽골??582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29:07
>>581 몽골은 딱히 환빠드립 안쳐도 진짜 환빠가 원하는 수준의 정벌을 한 나라잖아...583 이름 없음 (1120695E+5)
2019-02-20 (수) 19:29:12
이탈리아가 연합왕국을 뛰어넘으면 개꾸르잼이겠다 (아무말)584 이름 없음 (547686E+59)
2019-02-20 (수) 19:29:19
>>579 환빠가 필요함? 그건 원래 쪼들려야 생기는거 현재가 찬란한데(아무말)585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29:46
>>580 쯤 되는 시나리오라면 나름 다극체제랄까 원사이드는 아니겠지만
이탈리아를 러니아가 낼름하면서 완전 다꼬였네586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30:13
>>582 엉 그렇네. 그래도 한국이 지금은 안 밀고 있을거 같은 북방민족설 누가 주워가긴 하지 않았을까?
몽골이 유력하다고 봤는데... 러시아나 터키도 가능성있고587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31:11
지금에서의 냉전은 그냥 언제가 다시금 몸을 일으킬 오야붕을 기다리며
오른팔 러시아가 꽉꽉 조이고 있으니588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31:35
러시아 이런데서 주워가서 사실 우린 한국과 형제였던거임! 피 통함! 2위자격 있음! 이러고 있을수도 있고589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32:18
한국은 판무관부 설치한 나라에 지원을 퍼붓느라 유련이랑 직접 대치안하고, 부하들이 대신 대치하네 ㅋㅋㅋㅋㅋ590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9:33:35
591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34:35
연합왕국은 물론 육승만 터질 때 아무 것도 안 한 거(더 정확히는 터키 버려서 아무 것도 안 한 거 보다 못 하다만)부터 지금까지 계속 악수만 둔 게 맞음.
얘네가 정신머리가 박혀 있었으면 동아프리카 + 수에즈 정도는 지들이 집어 먹었어야 인도양 전역에 영향권을 뿌리면서 X간 질도 잘 할 수 있었겠지.
근데 진짜 아무 것도 안하다가 유련이 뒤질거 같으니까 이탈리아를 버리고 유련을 지원한다?
이탈리아를 들고 유련을 지원할 방법도 충분히 있었는데 이탈리아를 왜 버린 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갈 수준이었지.
실제로 유카리도 다이스 란에 연합왕국이 이탈리아를 계속 들고 갈 찬스를 줬던 걸 생각하면 연합왕국이 등신인게 맞아.592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34:37
너무 조이다가 핵전쟁이 나면 곤란하고 적당히 조이면서 오야붕이 몸을 일으킬 때만 기다리고 있는거지593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34:51
솔직히 유련은 노서아 선에서 처리되는 수준이기도 하고.
다만 한국 대중매체와 유련의 프로파간다로 유련이 겁나 쌔다고 다 착각하는 중...594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34:53
근데 터키 오늘 전제왕정이아 입헌군주정이야?595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35:53
>>594 그래도 21세기인데 입헌이지596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9:35:55
터키 입헌이었던거 같은데597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36:22
>>594 전 다이스에서 사민주의였으니까 입헌이겠지?598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36:49
아무리 그래도 민족주의에 민주주의가 돌아가던 나라가 전제시절까지 복귀하는건 무리가...
그냥 이슬람이 싫으니까 이슬람들이 조진 왕들 찾아서 복구하는 느낌적인 느낌599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37:04
근데 연합왕국이 다극체제 유지하면서 독자세력화를 목표로 한다면 국가간 신의의 상실로 사실상 막힌거 아닌가?
누가 연합왕국을 믿고 팩션에 들어올려나? 돈으로 모아봤자 같이 싸워줄 애들이 없을거 같음600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37:16
러시아 입장에서는 오야붕 기다리면서 빨갱이 놈들 조이고 있는데
자꾸 빨갱이에게 퍼주는 2인자라는 놈이 눈꼴시려 죽을테고601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38:49
흠 그럼 반동이라는게 전제군주정까지는 아니고 국가의 수장이 항상 명확히 정해져있어야 한다, 안그랬으니 칼리프 따위가 짱먹으려 들었다! 뭐 그런 느낀인가?602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39:17
>>599 애초에 독자세력이라면 있어 광둥이나 호주 하와이 연합왕국들
그런애들 끌어모아서 일단은 해동 조약기구내 동아리는 있는데
다극쪽이 자기들 움직이지 편하니까 다극을 추구하는거지603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40:07
>>599 그래서 지들이 원래 들고 있는 세력이라도 들고 나가야 하는데 그나마도 먹어 뒀던 이탈리아를 러시아한테 뱉어버림 ㅋㅋㅋㅋㅋ
이미 스텝 꼬였고, 살아 남아 있는 건 어디까지나 오야붕의 자비일 뿐이야.604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40:55
한국 일극이면 결국 룰을 한국이 정하니 한국을 따라야하니 재미없지만
다극이면 룰이고 자시고 자유무역의 이름으로 신나게 X간질하고 벗겨먹을 수 있잖아605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41:38
>>602 세력이 있는건 아는데 애들이 경제적 종속관계긴 해도.... 혈맹인가 의문이라.
터키가 당해놓고도 오죽했으면 제들을 믿은 내가 등신이지... 할정도면 신의없는 놈으로 엄청 유명하단거니606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42:02
한국이 봐주고 있는건 있는거고 한국이 일극이면 한국이 봐주는것과 별개로 눈치봐야하는게 싫다는거지607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42:09
해동의 높고도 높은 자존심 생각하면 공화국 파츠로 만족못하니 내부적으로도 삽질인거 알아도 저질렀다 뭐 이런 거겠지. 공화국은 그거 알면서도 허허 형제니까 넘어감 허허. 이런거고608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42:44
>>604 근데 그것도 상황을 잘 보고 움직여야지.
지들 인식 최악인 시점에서 저따구로 지뢰를 밟아가면서 움직이면 뭐...
공화국이 봐주니까 + 꼴에 열강이라고 핵 들고 있으니까 봐주는거지.609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43:36
한국 입장에서는 어차피 세계패권으로 가는 길은 보이는거고
단지 지금은 육승만 터진거 뒷처리로 그냥 좀 놔두고 있으니까
해동이 분탕질좀 해도 어차피 라는 느낌이겠지610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43:44
해동의 태생부터 이제 우리가 천명 가져온 각이다! 라면서 혁중하고 으르렁거린 자존심하나로 버틴 나라라구611 이름 없음 (6649107E+5)
2019-02-20 (수) 19:43:54
복잡하게 생각할거없이 돈되니까 그냥한거 아닐까.612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9:44:09
지금 굉장히 아이러니한게, 공화국 파츠에서 벗어나겠다고 한 짓들이 결과적으로 자기들을 공화국의 부속품으로 만든거지.613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19:45:09
사실 돈만 보고 간다면 공화국 2인자로 유라시아 조약기구에 들어가서 빨대 박아넣는게 수십배는 이득614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46:48
좋게 한국 패권에 협조하는게 돈은 수십배로 벌고 명실상부한 2인자로 잘먹고 잘살겠지
지들이 그건 죽어도 싫다는게 어쩌겠나615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46:57
연합왕국은 솔직히 공화국이 안 봐준다고 선언하는 순간 지중해 봉쇄당해서 말라죽을 상태임.616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47:05
사실 옛저녁에 한국의 합체부품인데 본인만 인정안하는거니....
스타스크림?617 이름 없음 (1100171E+5)
2019-02-20 (수) 19:48:17
연합왕국은 공화국이 안봐준다고 하는 순간 그냥 입 다물수 밖에 없다...
경제로 쳐맞아도 죽고 군대로 쳐맞아도 죽어
그냥 한국이 한민족을 때리기 싫으니까 웃으면서 넘어가는거지618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19:49:31
연합왕국 팩션도 공화국이 더이상 안 봐주면 다들 손절할거 같다.
자기 목숨걸고 연합왕국편 해줄정도의 관계가진 애들 있을까?619 이름 없음 (6649107E+5)
2019-02-20 (수) 19:49:58
지금하는 좆간질보면...흠620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19:51:30
>>615 지중해 봉쇄 해봤자…621 이름 없음 (3564907E+5)
2019-02-20 (수) 19:51:56
장개석대중화
서력 18XX년!! 1차 한중전쟁은 한국의 압도적 패배로 끝났다!! 한국은 압록강 두만강 이북을 영구히 상실하고 친중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섰고 대한 왕국은 대만 본토가 병합당하고 비율빈으로 도주한다!!
유럽은 빌곶제가 승리하여 프랑키아 봉건제국이 들어서고 유럽 러시아는 이슬람 러시아에 합병되어 사라졌으며 공포에 질린 태평양의 두 강대국인 미국은 더글라스 맥아더, 일본은 도조 히데키를 지도자로 세우며 전쟁을 결의하는데!!622 이름 없음 (7425634E+5)
2019-02-20 (수) 19:52:43
>>618 없어;;
어차피 해동 조약기구도 큰틀로 한국이라는 큰힘에 모인거라서623 이름 없음 (3564907E+5)
2019-02-20 (수) 19:52:53
>>621 서력 19XX년으로 수정624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53:16
척수반사 세계 화족들 사이에 도는 대체역사인가 ㅋㅋㅋㅋ625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19:53:25
>>620 러시아 아나톨리아 이탈리아가 지중해를 봉쇄한다는 건 수에즈 항로를 못 쓴다는 소리임.
거기다 대한이 안 봐준다면 지들 무역하는 물량은 어디서 떼 옴?
진짜로 말라 죽는다...626 이름 없음 (3564907E+5)
2019-02-20 (수) 19:54:54
희망봉이 유련 거라서 돌아서 가면 된다627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19:55:38
아니 진짜 안봐줄거면 어차피 말라죽일 방법이 한두개가 아님
당장 열강 3위도 스무스하게 폭발사산 시켰는데
의미가 있는 가정인가? 연합왕국도 그거 모를리가628 이름 없음 (7120373E+6)
2019-02-20 (수) 19:56:34
연합왕국이 다이스에 1만 떠서 한국과 대립하는.대체역사629 이름 없음 (7425634E+5)
2019-02-20 (수) 19:57:15
해운도 있고 금융도 있다지만
해운은 둘째 치고 금융은 그냥 뭐 여차하면 한국으로 날라버릴 수 있는 취약한 쪽이고630 이름 없음 (5379639E+5)
2019-02-20 (수) 19:58:01
.>>627 혹시 육승만이면 자폭한거고, 유련은 아직은 살아있는데 열강3위가 어디지요?631 이름 없음 (5510207E+6)
2019-02-20 (수) 19:58:25
다이스 어장인 이상 삽질이 빅픽쳐가 될 수도 그냥 삽질로 남을지는 다갓께서 결정하시리라.........632 이름 없음 (7425634E+5)
2019-02-20 (수) 19:58:41
>>630 러시아633 이름 없음 (3580157E+5)
2019-02-20 (수) 19:59:57
>>630 소련이야. 4위가 유련. 근데 국민소득의 상당수가 이탈리아랑 유라시아 횡단철도 덕이라는 설명이 있어. 말라죽는거 맞음.634 이름 없음 (7425634E+5)
2019-02-20 (수) 20:00:06
어차피 팩션 내 이미지 조지든 어쩌든 대세 정해지면 한국에게 붙고도 남을 녀석들이고 한국도 받아줄 거라서
대놓고 한판하자만 아니면 문제없어635 이름 없음 (0484514E+5)
2019-02-20 (수) 20:00:26
유로파 어장 USSA가 선거군주정이던가?636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00:43
>>630 자폭도 있지만 한국 공작이랑 막타도 컸음
당장 중앙아시아 날린것도 한국의 배후지원과 중정 투입덕이 컸다는 다이스였고637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01:54
현 러시아 제국도 폭발시키려면 가능함 ㅇㅇ.한국과 마찰하면서 편들어줄 국가 없는건 똑같고
미국정도는 자급자족이 되겠지만638 이름 없음 (5379639E+5)
2019-02-20 (수) 20:03:36
639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0:04:30
헌 러시아의 약점이라면 우크라이나 통합정도인데
발칸도 이탈리아 러시아 영향력이고 중동도 사실상 한국 팩션이 잡은 이상
우크라이나는 고립이고 흡수할 시간은 충분하지640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0:05:27
>>638 스무스라기 보다는 온갖 추한꼴을 다 보여주고 터진거고
한국은 마지막에 터키에 핵 날리기 전까지는 예상하지는 못했겠지641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05:57
근데어차피 이정도 좃간질로 한국이 연합왕국 버릴 생각없으니 뭐 큰상관 있나? 그냥 연합왕국이 자기의 높은 자존심을 위하여 발악하는거지 엔딩가도 제네는 2인자 자리는 해먹을껄?642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05:59
>>638 한때 열강1위가 이십년만에 국가 해체되었는데 나름 스무스한거아닌가?
터질걸 예상하진 못했겠지만
아무튼 한국이 안봐주려고 생각하면 바로 말라죽거나 폭발하고 주변국들도 딱히 편들어주지 않을거 같은건 어디나 같다는거643 이름 없음 (5379639E+5)
2019-02-20 (수) 20:09:36
644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10:54
근데 여기 이탈리아군도 현실 이탈리아처럼 참피인지 궁금하네 대표적인 참피군대가 이탈리아 아님?64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11:16
??작정하고 후려패면 막을나라 없는건 다 똑같다는 이야기잖아646 이름 없음 (7382234E+5)
2019-02-20 (수) 20:11:26
>>644 2머전 이미지가 강하긴 한데...647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12:27
646 이탈리아는 2머전 이전부터 참피였음648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20:13:44
이탈리아군대가 멀쩡하더건 병사들이 싸울맘을 먹었을때 뿐.
그런 의미에서 로마뽕 찬 이탈리아병사들 겁나 잘 싸울지도 모르겠네649 이름 없음 (7382234E+5)
2019-02-20 (수) 20:14:34
정예사단에 프라이토리아니라고 이름 붙인거 아닐까650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14:38
2머전 이탈리아는 옹호글을 보니까 무대리가 전쟁준비도 안하고 갑자기 개전한게 콨다던데651 이름 없음 (5379639E+5)
2019-02-20 (수) 20:14:51
652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0:14:59
일단 유라시아 조약기구 제식 병기를 갖출테니까 1세계 군대 답겠지653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16:30
>>651 흐음... 그럼 그건 패스하고
여하간에 연합왕국이 한국과 마찰을 겪을때를 가정한 상황설정이 딱히 연합왕국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다는거 뿐이니까654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0:17:43
솔직히 좀 무리하면 지금도 유련을 조질수는 있겠지만 그러면 스무스한 세계 패권각이 안나오니까 적당히 기다리고 있는 느낌이 있지655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19:06
그냥 한국입장에선 어차피 시간 지나면 나한테 올 패권을 무리하게 먹을 필요가 있나? 그런 입장이겠지.656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19:53
근데 이제 유련이 쪼개지지 않는한 지도 바뀔일은 없어보이지?657 이름 없음 (7382234E+5)
2019-02-20 (수) 20:20:15
육승만이 공화정에 먹칠을 크게 했구마이
흡사 현실 이란처럼658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20:15
652 무기가 좋다고 이탈리아 놈들이 정상적이진 않을거같은데.. 아프리카한테도 진놈들 아님?659 이름 없음 (1120695E+5)
2019-02-20 (수) 20:20:30
연합왕국 추장짓을 한국이 참아주는 한계는 과연 어디일려나.
대세에 지장없다면 묵인해준다는 다이스가 나오긴했는데. 흐음. 어디까지가 대세에 지장없는 수준인가 잘 모르겠음660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0:20:54
다른 나라라고 해봐야 유련이랑 미국밖에 안 남는데 뭘...
미국은 살아남을테니까 유련만 남는거잖아.661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0:21:13
>>659 그건 에티오피아를 너무 무시한 이야기인거고..... 결국 현대전은 장비와 보급이 중요한거니까
지금 열강인 이탈리아가 약할리가 없다662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20:22:14
>>658 당시 이탈리아 상태가 무솔리니 공적이 기차가 제시간에 오게한거 라는 말이 있을정도의 막장 국가였으니...
여기 이탈리아는 대공황전에는 유럽의 패권국가였고, 육승만 멸망후에는 지중해의 패권국가니 군사전통이 있을테니 그정도 막장은 아니겠지663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22:28
>>659 진주만 정도까지 예상해봄
그 이하는 어차피 연합왕국이 전력을 다해봐야 한국이 작정하고 직접나서면 못막아서 갯664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0:22:37
이탈리아가 약했다면 발칸놈들이 뚝배기가 깨졌을리가 없지.
걔네도 내전으로 이골이 난 놈들인데 이탈리아가 개입하니까 바로 얌전해졌잖아66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22:38
대세 운운하기 뭐함666 이름 없음 (1120695E+5)
2019-02-20 (수) 20:23:11
부여 이탈리아 : 이탈리아라고 싸움 못할거라는 편견은 노 야메룽다667 이름 없음 (7382234E+5)
2019-02-20 (수) 20:24:04
>>663 진주만은...
일단 대북시를 시작으로 연합왕국 주요 도시들이 익스터미나투스당하고 시작할듯668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0:24:32
솔직히 팩션 탈퇴 선언 정도까지도 죽이려고 할 거 같진 않고(더 이상 봐주진 않겠지만), 진짜로 한 방 쳐야 죽이려고 하지 않을까?669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20:24:56
조약기구내 국가에서 신의있다 하는거 보면 한국은 무기공급이나 개발에 있어서 다운그레이드 판매 같은건 안할거 같음
오히려 공동개발이나 라이센스 생산하는거에 너그러울거 같음670 이름 없음 (7382234E+5)
2019-02-20 (수) 20:25:53
근데 총기쪽 생각해보면
러시아하고 엮여있으니...
칼라시니코프나 그거 비슷한걸로 무장하고 있을것 같은데671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0:26:38
>>670 5.56미리는 시베리아 곰을 상대하기에 너무 작으니까 어쩔 수 없네?672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27:41
판무부를 통해 전세계의 인재를 끌어모으고 개발한 기술을 유라시아 조약기구를 통해 공유하니 이탈리아가 나도 거기좀! 할만도 하다 싶기도 하고673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27:59
해동애들이 진주만을 할정도로 미친짓 안하면 그대로 갈텐데 뭘...674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0:29:28
태풍급 기밀같은거 넘기는 짓만 안한다면야
그냥 돈좀 쥐어주는 정도는 봐주겠지675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32:31
2019년 완결 예정인데 이번 대통령 임기가 2012 년이니까 대튱령 갈리기 전까진 안전하겠군676 이름 없음 (1120695E+5)
2019-02-20 (수) 20:33:52
사실상 이적행위해도 하하 넘어가죠 했으니
솔직히 통수맞고 빡돌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677 이름 없음 (7382234E+5)
2019-02-20 (수) 20:34:52
>>676 일단 총리관저 익스터미나투스에 한 표678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0:34:53
>>676 한민족으로 배려해줬는데 그 한민족을 배신했다? 더이상 한민족이 아닌 배신자인것679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20:34:53
>>676 오야붕의 자비가 없어졌으니 담구는거 말고는 없을듯?680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37:59
근데 2019년으로 끝내기는 아쉬움 이걸로 우주까지 가면 좋겠는데681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38:21
여태까지 판도어장중 난 이번어장이 제일 맘에들어서..682 이름 없음 (7382234E+5)
2019-02-20 (수) 20:38:27
이대로 스텔라리스 해보고싶다는 참치 1人683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38:42
>>680 꼴리면 1부끝 2부시작 하겠지684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38:55
이거 다음으로 맘에드는건 핵피엔딩전 헬지구685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20:39:26
정주행 중인데 대부분의 국가는 다이스가 작정하고 죽이는데(육승만, 혁명중국)
미국은 펌블연타하고도 살아남았고, 일본은 다이스가 그정도로 나쁜건 아니었는데 사지결손하고 숨만쉬게 가버렸음686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0:43:59
일본애들하고 미국하곤 체급이 틀려서.. 일본애들은 좀만 까닥해도 죽을일을 그렇게 했으니687 이름 없음 (1141301E+5)
2019-02-20 (수) 20:45:02
사실 2019년 맞춰서 마무리는 리얼타임으로 2019년 12월 31일까지 연재하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아무말)
..설마 진짜 믿는 사람은 없겠지?688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0:54:55
일본은 펌블이 아니라도 꼭 한국 심기를 건드리는 다이스를 꾸욱 해버리니까...689 이름 없음 (8916937E+5)
2019-02-20 (수) 20:55:27
미국은 곧 죽어도 지들끼리 찢어지는거라. 오승만이랑 사정이 다르지. 제일 중요한 다이스에선 3연 10을 내기도 했고.
일본은 옆에 한국이 있던게 문제.690 이름 없음 (0788596E+5)
2019-02-20 (수) 20:55:31
유대인 시오니스트 올 학살 떴고 그게 일만 이랬느니 나머지들은 어디선가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지. 근데 하레디는 어디 붙어서 살고 있으려나691 이름 없음 (5626542E+5)
2019-02-20 (수) 21:00:17
애초에 유대인 국가를 세워주겠다는 약속도 없고 딱히 유대인을 자각 당할 기회도 없었는데 지멋대로 국가 세워대는 미친놈들이 많을거 같지도 않고.
일만도 높게 친거고 병력이래봐야 몇백 규모의 소규모 테러리스트 집단이겠지.692 이름 없음 (1962381E+5)
2019-02-20 (수) 21:04:01
예루살렘 별장! Wa! 같은거 바라고 초청장 돌렸더니 미치광이 혼모노들이 날아왔소이다의 권693 이름 없음 (6649107E+5)
2019-02-20 (수) 21:14:23
거부들을 끌어모으고싶었는데 그게 아니였던거임.694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1:14:59
평범한 유태인이야 진작 유럽 주류사회에 동화되었을듯695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1:18:03
홀로코스트도 없었는데 주류 유태인들이 극단주의 시오니즘에 돈을 투자할리가 없으니까696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1:20:30
근데 여기선 로마노프가 누구때 대가 끊겼더라697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1:23:00
두마가 추방한거라서 직계가 남아있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도 추방당했다면 유련이나 미국쪽으로 넘어갔을 테니까
정교회가 그냥 방계로 올린 걸수도 있고698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1:23:49
사실상 이건 뭐 정교회가 판을 다 짜긴 했지만 역시 판무관부댁 아가씨라는 타이틀도 있어서 정교회 플랜대로 되었다는 느낌이 있어서699 이름 없음 (8079925E+5)
2019-02-20 (수) 21:23:57
피가 제일 짙다고 쳐도 강화도령 반이나 되면 다행700 이름 없음 (5510207E+6)
2019-02-20 (수) 21:24:37
>>696
1850년대쯤?701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1:25:03
사실상 그냥 피만 이었다랄까 뭐 그정도일텐데
역시 판무관댁 아가씨라는 후광을 끼얹으면 정교회가 프로파간다 하기에 좋으니까702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1:26:41
직계라고 해도 정교회 신자가 아닌 유련인이거나 미국인이라면 아무래도 러시안들이 원하는 러시아스러움이 조금 퇴색되는 감도 있고703 이름 없음 (1120695E+5)
2019-02-20 (수) 21:27:51
판무관부를 함께 끼고 시작하지 않으면 심기불편한 한국이 뒤집어버릴수도 있으니까.704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21:29:47
정교회 신자 + 고결한 성품 + 외모 기타등등이 전부 옛 러시아 황족스러운 뽕을 주입 + 마침 판무부 소속
아냐를 위해 제정복구! 랄건 없지만 제정 복구 할거면 차르 후보는 아냐 일택이지? 란 소린 나오기 충분한 조합이고705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1:30:18
매스컴이 원하는 것도 판무부에서 자라나는 러시아스러움을 간직한 고귀한 성품의 고귀한 혈통을 가진 정교회 신자 공주님인거고
솔직히 직계라지만 미국이나 유련에서 자라서 러시아말도 못하고 정교회 신자도 아닌양반 데려오기에는 조금 정교회 입맛이 아니긴 하지706 이름 없음 (8876549E+5)
2019-02-20 (수) 21:34:12
러시아가 황제 자리에 유련인이나 미국인을 올린다?
한국 심기가 메우메우 불편할거야707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21:35:13
아니 그보다
웬지 러시아어를 할줄 아느냐 여부보다 한국어를 할줄 아느냐 여부가 더 중요했을거 같기도 하다는 킹리적 갓심이...708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38:55
유련에 직계가 있다쳐도 무신론자 빨갱이가 차르라니 이건 논할 가치가 없고
미국에 직계가 있다고 해도 천하의 러시아가 양키차르를 모신다고?
차라리 아냐를 모시고 로마노프 2왕조하고 말겠지709 이름 없음 (8079925E+5)
2019-02-20 (수) 21:39:49
>>707 그야 노어는 기본조건인걸(아무말)710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40:02
새로운 러시아제국에 맞는 로마노프 2왕조고
이제부터 로마노프 2왕조 직계는 한국인과 러시아인 혼혈인 것임!711 이름 없음 (1692623E+5)
2019-02-20 (수) 21:40:11
근데 국가민주주의 이거 카라식으로 따지면 권위민주주의에 가깝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움?712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42:22
>>711 권위적인 면이 있긴한데 기본은 철저하게 대중주의지?713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21:46:31
오늘 이탈리아가 제1세계 대중주의 드립친거 보면 대중주의 쪽인듯714 이름 없음 (9887441E+6)
2019-02-20 (수) 21:46:38
여기 러시아는 제 3한국 주장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고715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49:52
뭐 정교회가 이정도로 해내는거 보면 기본적으로 사민주의 시절부터 밀어줘서 그런지 기반이 튼튼하긴 한듯
저 러시아라면 정교회 채널도 있을 법하다만
거기서 아마 부활절이든 성탄절이든 성바실리 대성당 생중계하면서 띄워줬겠지716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21:50:46
정교분리랑 무관하게 생각보다 파워가 있어보이던건 사실임
어디에 비유해야할지 모르겠는데...717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51:13
뭐 대충 러시아 총리가 1순위로 미사는 드리더라도 2순위정도로 아냐를 우대하다가
차리나 이후에 자연스럽게 1순위인거로718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1:51:18
근데 이탈리아가 발칸 정리하면서 진짜로 아나톨리아랑 러시아랑 합쳐서 로마 연합이라고 주장해도 반박할 말이 없는거 아냐? ㅋㅋㅋ719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52:04
>>718 예루살렘 빼고 다 있으니 해도 되겠지720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21:53:41
지금 신성동맹을 본인들은 로마 동맹이라고 생각하겠지 ㅋㅋㅋ721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53:44
아마 대략 정치참여는 못해도 정교회 사업재단도 있을테고
경제계와 연결도 깊어보이고
매스컴도 동원하는거 보면 공중파도 한채널 차지하지 않았으려나722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1:53:51
아냐 개인의 성품이랑 독실한 정교회 신자, 그리고 옛 러시아의 추억까지 포함된거면
진짜로 정교회 성당마다 성 아냐 여제의 이콘 정도는 있는거 아냐?723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54:40
>>722 선생님 차르는 러시아 정교회의 성인이란 말입니다!724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57:24
본래 바보이반에게 사제는 스승이자 인도자이고
사제가 따르는 차르는 성인이자 신앙의 축인것725 이름 없음 (1570706E+6)
2019-02-20 (수) 21:58:16
726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58:23
푸틴 왈 "정교회와 핵무기는 러시아의 두 기둥인것"727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1:59:10
>>726 여기서는 정교회와 판무관부가 두 기둥인건가.728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1:59:22
정교회는 러시아민족의 정수가 맞다729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00:44
소련 지하교회시절을 거쳐도 러시아 공화국의 축이 되는거 보면 민족성의 일부여730 이름 없음 (1570706E+6)
2019-02-20 (수) 22:01:20
이탈리아(로마) 터키(동로마) 러시아(동동로마) 머한(동동동로마)731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02:47
아마도 성바실리 대성당에서 차리나보다 먼저 미사를 받을 수 있는 존재는 공화국 대통령뿐
실제로 대통령이 미사를 드릴지는 별개문제지만732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03:21
>>730 국가민주주의는 로마 공화정의 부활이니 어쩔 수 없네!733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04:16
적어도 대통령 순방할때 성바실리 대성당에 들른다면 공화국 대통령이 1번 차리나 부부가 그 뒤를 바짝 따를듯734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05:09
마찬가지로 성베드로 대성당을 가도 공화국 대통령이 일번이겠지만735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06:01
하기아 소피아에서도 공화국 대통령이 1등이잖아736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06:16
뭐 지중해동맹입장에서는 결속과 영향력확대에 로마뽕이 직방이니까
엄청나게 선전하겠지만737 이름 없음 (1570706E+6)
2019-02-20 (수) 22:07:30
이탈리아에서는 국가민주주의 대통령을 번역할때 임페라토르로 번역할것 같다는 킹리적갓심738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08:06
이세계선의 교황성하는 일년중 상당기간을 하기아 소피아에서 보내야겠지만
터키도 바티칸 성국처럼 하기아소피아 일대를 내주려나?739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09:33
대통령은 로마 독재관의 재현인데 독타토르 아니고?740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11:04
로마뽕을 빨아야 영향력확대에 좋고 앞으로도 로마권역에 클레임이 있지741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12:28
그리고 보니 여기 바티칸 성국 경비는 스위스 근위대가 아니겠군
그건 조금 아쉽나742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22:12:36
>>739 ??? : 흐음, 판무관부 설치를 재고해야…743 이름 없음 (6538283E+5)
2019-02-20 (수) 22:13:41
오늘 대한민주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딕타토르이자 통령 중의 통령. 대통령... 이런식으로 이탈리아 뉴스엔 나오지 싶다.744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15:46
그리고 공화국 입장에서도 영광스러운 대한의 제관은 공석이기 때문에 괜히 임페라토르 같은 호칭을 받는걸 거북해할지도 몰라(아무말)745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16:27
그리고 실수로 영어로 발음하면 외교 참사 나는거죠. 압니다.746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16:29
아니면 일등시민인 프린켑스로(아무말)747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26:00
이슬람에게 눌려살다가 드디어 날아다니면서 러시아와 연합해서 항모전단 끌고서 마레 노스트룸하는데
그야 로마뽕이 치사량이지748 이름 없음 (1570706E+6)
2019-02-20 (수) 22:27:21
루스키도 나아아름 정교회 동로마 계승했다는 써-드 롬이고749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27:27
잠수함전대는 솔직히 비대칭전력이지
작정하고 머한처럼 태풍급만들어서 과시하고 다니거나
실제로 저지른 경력 없으면 항모전단보다 과시성이 한참 부족750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29:28
태풍급하나로도 과시성이 쩔었던건
실제로 나라하나 해먹었다는 역사적 훈장과
거대 전략원잠이라는 거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다시는 자신감
서울시가전에서의 성공적인 성과까지 겹친거고751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30:38
동지중해는 완전 평정된 상태고, 서지중해도 유련이 막기에만 급급하지?
게다가 수에즈 항로 상 동지중해만 먹어도 사실상 지중해 전체에 영향을 주는거라 지중해 패권 싸움은 끝났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752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30:52
아마도 실제 한중전쟁당시 투입되었던 잠수함명들을 태풍급및 후속 전략원잠이 받았을텐데
이게 참 이름이 주는 후광이 굉장하지753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31:30
>>751 이탈리아가 날아다니는거 봐도 유련은 지중해에서 못나오는 상태라고 봐야754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32:39
잠수전대 미사일순양함 조합은 현존함대용이고755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33:03
>>754 현실 소련이 이짝이던가756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35:13
>>755 ㅇㅇ 뭐 항모를 뽑긴했지만 주된 전략은 현존함대 및 공군기 동원한 미사일 스팸757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35:31
스페인 포르투갈은 공산주의랑 상관 없었지?
스페인 요청으로 로마 연합함대가 안달루시아까지 갔다오고 그러면 유련은 복장터지겠는데?758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36:31
발레아레스 제도에 항모전단 기항하고 그러면 유련 해군은 비상걸리고 ㅋㅋㅋ759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36:33
>>757 거기까지 찍고 온다하면 역시 유련함대도 미사일순양함 다끌고 대치상황 찍겠지만 그게 한계760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22:37:21
스페인 포루투갈은 유련쪽이 아니긴 헀음761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37:28
스페인까지 찍는다치면 유련해군도 해군이지만 공군기들이 미친듯이 스크램블 걸릴것762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37:49
소련 항모는 함재기가 폐기물...763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39:24
유련함대가 대치하고 유련공군기들이 스크램블로 상공에 몰려오고
연합함대 함재기도 일제히 날아오르고 개판 오분전일테니까
뭐 한번 압박해야한다 아니면 삼가겠지
그런 대치상황에서 아차하면 전쟁각이니까764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39:49
Su-57K가 함재기일까765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40:48
뭐 수호이설계국이긴하지만 일단 머한이 돈이 없는것도 규소계곡이 없는 것도 아니니 랩터급이겠지766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41:19
솔직히 사르데냐만 해도 위치상 남프랑스랑 알제리 튀니지까지 다 타격 가능해서...
코르시카에서 로마까지는 된다지만 애초에 유련이 밀리는 싸움인거 같음.767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41:40
일단 제시간에 나온 팍파에 레이더 보정이랑 엔진보정 이빠이 넣으면
그게 랩터인가 팍파인가...실로 고민되는군768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42:50
X-02(소곤)769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22:43:09
임페라토르와 차르께서 볼셰비키 바르바로이와 일전을 준비하시는데
어디 브리타니아 속주 촌놈들이 껴들어! 썩 꺼지지 못할까!
(아무말)770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43:20
아마도 여기서는 랩터가 팍파자리로 들어가서 늦게 나왔네 레이더가 의심되네 엔진은 괜찮냐
온갖 구설수에 오르겠지771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43:27
스텔스+전익기+가변익이라는 전투기 로망의 총집합체772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22:43:52
CFA-44 하앍하앍773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44:18
그리고 X-0SS는 거기에 레일건도 추가774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45:14
개인적으로는 CFA-44 노스페라투를 밀고 싶은 기분775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45:17
X-02S776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45:47
그리고 보니 노스페라투가 팍파랑 비슷하게 생겼던가777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46:17
여기 파르티아는 수도가 어딜까?
테헤란? 이스파한?
크테시폰은 이라크 땅이라 안될거고...778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47:17
수도야 뭐 판무부가 박힌곳이 수도(아무말)779 이름 없음 (5510207E+6)
2019-02-20 (수) 22:48:45
>>777
페르세폴리스 재건 디시젼!780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49:47
>>779 그래 페르세폴리스도 괜찮겠다!781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50:06
사실 내전으로 테헤란이고 뭐고 국토가 쑥밭일거라
신수도 세울지도782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22:50:30
어차피 도시도 싹 날아갔을거고 밑바닥 부터 재건일테니까..783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50:48
에이스 컴뱃뽕이 차오르는 어장784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50:54
어차피 어디든 판무부가 터잡고 재건작업시작해야 수도가 정해질테니785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51:31
핵엔진 아스널버드는 있을것 같아(진지)786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52:43
재파종계획용 기존 초계기가 스텔스부분으로 생존성에 문제시된다면
스텔스형상으로 새로 뽑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787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55:16
육승만이 자유주의에 먹칠을 지대로...788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2:56:08
>>787 자유주의의 수호는 국가민주주의가 하고 있어요!789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56:47
자유주의란다
공화주의790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2:57:23
글고 미국은 머지 않아서 주들 통폐합하고 13개 커먼웰스로 재편하면...(착란)791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2:58:58
육승만의 몰락은 대중주의의 약점을 보이기도 한거라고 해야할까
제일 큰건 역시 종교의 정치간섭이지만792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3:01:25
칼리프나 이맘의 폭주를 세속주의 전통이란거로만 누르던게 문제랄까793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3:01:59
대학 의무교육과 철저한 속세주의(유물론에서 유화됨)으로 국가민주주의는 그런 약점을 커버했다(아무말)794 이름 없음 (9741282E+5)
2019-02-20 (수) 23:03:32
확고한 정교분리를 전통이 아닌 교육으로 심어야했는데 못한 느낌?
이맘이나 칼리프가 용납했을리가 없긴 하지만795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3:06:46
미국은 이대로면 폴아웃 미국 직행인감796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3:10:00
미국은 성공하면 머한처럼 변화할 수도 있고, 실패하면 뭐... 민병대가 날뛰는거지...
지방세력을 없애버리면서 통제수단은 안 갖추는 바보짓을 하고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리라는 기대는 안 하는게 낫겠지만...797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23:10:00
사실 국가민주주의는 독재로 빠질거라 예상한게 재규어가 연착륙을 잘해서 제대로 굴러가는 기분....798 이름 없음 (5626542E+5)
2019-02-20 (수) 23:10:12
한국의 라이벌로서 유련이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한국의 하청인 러시아랑 하청의 하청에 가까운 이탈리아도 막지 못해서 지중해에서 빌빌대고 있는 중이고
정작 한국이 폴란드 상황에 심기 불편해져서 물류 잠가라 말 튀어나오기가 무섭게 폴란드 쥐어박고 한국 심기 거스르지 말라고 윽박지르기 바쁘고.
뭐 라이벌리티는 있는게 낫다(?)799 이름 없음 (5626542E+5)
2019-02-20 (수) 23:12:32
이슬람은 근본적으로 정치랑 떼어낼 수가 없는 종교니까.
결국 여기 육슬람도 샤리아 법 폐기까진 완성을 못시키고 어줍잖은 세속주의로 적당히 땜빵치고 있다가 골통 하나가 나서기가 무섭게 산산조각나버렸고.800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12:40
미국의 문제야 중앙만 디립다 키우는데 문제는 그에 대한 보편적인 복지란게 없으니까
보편교육도 없고 건강보험도 없고
이러면 그냥 중앙과 거기에 빌붙어서 로비스트들 동원하는 기업만 살판나니까801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3:13:14
미국 연방주의자가 여기까지 원했던가?802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23:13:52
공교육은 예전에 복구할때 같이 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803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14:15
기업입장에서는 지방 신경 안쓰고 그냥 중앙만 구워 삶으면 되니까 겁나게 편하겠지
지방의 불만이야 뭐 주방위군도 없으니까 중앙군과 FBI로 찍어누를 테고804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15:22
>>802 공교육 복구는 그거야 종교색체가 강한 공교육에서 과학중심교육으로 전환한거.....
그거 말고도 일단 미국 공교육은 겁나게 보편교육이라는 관점에서는 문제가 많은데 그걸 건드리지도 않았으니805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16:02
사실상 창조론 가르치던가 진화론 가르치게 바꾸는것 까지는 성공했는데
기본적으로 미국은 보편교육이 안되는 아행행한 나라란 말이지;;806 이름 없음 (8332828E+5)
2019-02-20 (수) 23:17:17
공교육 복구라고는 하지만 역사보다 더 조졌던 당시 상황 생각하면 예상되는 레벨이...(한숨)807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3:17:20
>>803 하지만 반대로 주민등록제도 총기규제도 없어서 민병대가 활개치고 다닐 환경도 같이 조성되어 버린거니까.
FBI를 위시로 한 경찰조직이 때려잡는다 해도 한계가 있게 마련이고, 자칫 잘못하다가는 거대한 수렁에 빠져버리기 쉬운게 사실.808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3:17:40
괜히 저다이스가 아니지809 이름 없음 (9345769E+5)
2019-02-20 (수) 23:18:17
국가민주주의의 단점만 받아들인거니.... 미국은
애들은 안그래도 덩치가 비대한데 필요없는 부위를 나눠야하는 상황에 억지로 통합시킨거라 문제가 없을 수 없음810 이름 없음 (5510207E+6)
2019-02-20 (수) 23:19:18
미국의 운명은 다갓이 정하겠지요. 정신차릴지 X망할는 팝콘먹으면서 감상하면 그만이오!811 이름 없음 (8332828E+5)
2019-02-20 (수) 23:20:25
괜히 캐나다 멕시코 분리가 고다이스가 아니였지. 어차피 분리해봤자 판무관부 들어간 몽골급으로 미국에 의지할수밖에 없었을테니812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3:21:00
극단적으로 말하면 현 상황이 지속되면 미국의 미래는 머한 mk.2나 큰 멕시코 둘 중 하나가 아닐까?813 이름 없음 (2399424E+5)
2019-02-20 (수) 23:21:34
아무튼 통합 성공만 하면 떡상이고 현대국가 행정력이면 아주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힘듬
저다이스긴 한데 향후 추가 다이스에 향방이 달렸다고 봐야814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3:22:46
근데 미국 연방주의자는 어디까지 중앙집권 하려한건가815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22:50
미국 공교육이랄까 사실상 미국 공립학교는 청소년 범죄의 온상이랄까 돈좀 있으면 아무도 공립학교 안보낸다;; 한국이랑 사정이 완전 다름;;
보편교육이란건 그런 공립과 사립 격차를 줄이고 의무교육화해서 시민교육을 활성화 시키는데 필수인데.......(말잇못)816 이름 없음 (8332828E+5)
2019-02-20 (수) 23:24:52
원역사 미국 공교육은 스푸트니크 쇼크 들어가고 듀이의 경험주의가 각잡고 곡해되면서 꼬인건데 여기 미국은 거기까지 도달하기나 했을지 의문
쇼크먹고 정상화 들어가긴 했다지만817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3:25:21
머한도 광둥이랑 몽골부터 많은 나라들한테 짬때리기를 해서 비대한 덩치를 조절하는데 그런 것도 없이 민병대 전통이 살아있는 미국에서 규제도 없이 지방정부를 없애버린거라...818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25:33
한국은 자사고, 과학고, 외고 같은 특수고 빼면 사실상 사립이든 공립이든 의무교육이고 별 차이 없지만 미국은 달라819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27:40
재수없으면 기업국가화;;820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3:28:17
>>819 더 재수없으면 마약국가화...821 이름 없음 (5625556E+5)
2019-02-20 (수) 23:29:34
사실 현실에서 세계적으로 공교육을 다 조지고 우리나라가 그나마 멀쩡한 편에 들어간다나822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32:09
입시제도가 헬이네 뭐네 해도 보편교육이라는 입장에서는 한국은 훌륭하지......
대학은 차등을 두더라고 중고등은 차등을 안두는게 맞는 거고.....중고등은 사실상 시민교육의 역활이니까823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33:14
본격적인 전문지식은 대학에서 배우는 거고 중고등을 비롯한 의무교육은 시민을 육성하는 게 목적이라면 한국 공교육은 훌륭함824 이름 없음 (4552905E+5)
2019-02-20 (수) 23:33:46
사실 그랑제꼴보다는 sky가 차라리 낫기도 하고...
우리나라보다 공교육이 멀쩡한 나라가 은근히 적음.825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35:03
프랑스는 그랑제꼴만 빼고 다 조졌...........(말잇못)826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36:13
북유럽식 공교육은.........사실 북유럽이 어떤 동네인지 알고 나면 좀 거시기 해;;827 이름 없음 (1084278E+5)
2019-02-20 (수) 23:42:17
한국이 헬인것도 많지만 의외로 선진적인것도 많음 대표적으로 의료보험?828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3:43:57
여기 생존주의가 어떤 의미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국가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긴 한데829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44:02
미국은 빠르게 정권바뀌고 정신 차려야지 뭐;;830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3:44:52
여윽시 조지고 부시고831 이름 없음 (6149111E+5)
2019-02-20 (수) 23:47:27
사실상 전부 사이좋게 쉘터에 예산 꼴아박고 있으니 한국은 어쨌든 이득
쉘터만 짓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니까832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3:48:28
폴아웃의 그 악명높은 원통 쉘터로 때우는 곳도 있을려나833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3:51:03
폴아웃 하니 떠오르는 골때리는 퀘스트
냉장고에 200년 갇혀있었다는 소년 구울
별의 별거 다 나오는 게임이라 웬만한거 다 넘어가도 이건 진짜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든거834 이름 없음 (1129188E+5)
2019-02-20 (수) 23:54:49
에이스 컴뱃과 폴아웃이 공존하는 이 지구에 어서오세요835 이름 없음 (6803441E+5)
2019-02-21 (목) 01:40:01
신입참치 가상역사 15어장? 까지 봤는데 아직 한참 남았네
감상으로는 후미후미 죽고 나서부터 한국이 브레이크도 안밟고 떡락중인거같아서 착잡하네. 아리스가 그나마 부여잡아주고는 있는데836 이름 없음 (4567143E+5)
2019-02-21 (목) 01:55:48
>>835 솔직히 매국정부 나왔을텐 그냥 어떤 결과가 나와도 끝까지 봐주자 정도였는디 굉장히 격동의 근현대가 되어버려....우리도 이런 전개로 흘러갈줄이야 전혀 예상못함837 이름 없음 (1862999E+6)
2019-02-21 (목) 01:58:01
838 이름 없음 (7181428E+6)
2019-02-21 (목) 03:17:24
매국정부 나오고 대만 vs 중국 붙었을 때에는 동아시아 전체가 중국에 먹히고 끝날 줄 알았는데 거기서 또 이길 줄이야 몰랐지.
대한의 붕괴 이후 '한반도'는 상실했을지 몰라도 '대한'을 보존한 최후의 보루로써 연합왕국은 그 역할을 다했던 것.839 이름 없음 (1447848E+6)
2019-02-21 (목) 07:48:15
생각해보면 고추장붕괴-매국정부 멸망 이후의 반도는 원한의 화신그자체엿지.840 이름 없음 (1635399E+6)
2019-02-21 (목) 07:58:09
딱히 원한의 화신이 아니더라도 혁명중국에 살아남으려면 싸움 밖에 없었으니....
어제 유대인이 인구 밀어넣고 나라뺏으려고 한걸 혁중은 몇배의 인구와 국력으로 주변국에 실행하고 있었으니...841 이름 없음 (1447848E+6)
2019-02-21 (목) 08:43:04
유대인의 헛짓거리을 보고 혁중을보면 정말 혁중이 동아시아전체에 어그로끌려서 다굴빵맞을만햇다.
그러고도 정신못차리고 다죽여버리겟다고 날뛰던 혁중이 너무 그랫어842 이름 없음 (3671621E+6)
2019-02-21 (목) 10:13:42
그런데 요즘은 한국 공교육도 살짝 미쳐돌아가서... 왜 혐오관련내용을 집어 쳐넣고 날리냐. 아무리 정부 입김이 들어간다고 해서 초등학생부터 혐오적인 사상을 교육시키는건 미친거 아님?843 이름 없음 (3671621E+6)
2019-02-21 (목) 10:14:48
>>841 강제로 해외로 밀려나서 생긴 화교도들이 대놓고 등돌린것만 해도 얼마나 심했을지 짐작이 가지.844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목) 10:17:11
화교들이 나 한족 아니여 할 정도면 어떤 짓을 해야 하는가(철학)845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목) 10:42:19
>>842 그 얘기는 남산판으로846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목) 10:45:09
글고 보통 공교육이 무너진다고 하면
공립의 교육질이 너무 하락해서 사립-공립 격차가 넘사벽으로 벌어지고
그 결과 교육 계급화가 이루어지는걸 얘기하는거 아닌감847 이름 없음 (163147E+58)
2019-02-21 (목) 10:52:44
오늘은 언제 연재하려나.848 이름 없음 (642465E+62)
2019-02-21 (목) 11:01:10
이대로 스텔라리스까지 컨버팅 해야만(의무감)84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1:18:41
여기 미국 공교육은 애초부터 20세기 후반에도 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던게 문제였는데
그걸 어떻게든 진화론으로 바꾸는 등 과학론을 도입한게 공교육 개혁이라서.......
그 외의 기존 미국 공교육 문제 주로 보편교육적인 문제는 건드리지도 않았다고 봐야지850 이름 없음 (163147E+58)
2019-02-21 (목) 12:12:09
아! 별겜하고싶다아아아아!!!
별겜 어장 보고싶다!!(은하를 불태워라 어장 3번 정주행 한 참치)851 이름 없음 (7610757E+6)
2019-02-21 (목) 13:17:40
진짜 이러다가 우주전함간의 함대전을 보게되나.852 이름 없음 (6167879E+6)
2019-02-21 (목) 14:01:53
국력으로 보나 팩션내 다른 국가와의 관계성으로 보나 진정한 2인자는 러시아 제국이네.
한국이 제일 좋아하기에 2인자 포지션에 있을뿐이지 그 외 모든 입지는 러시아 제국이 가져간 느낌.853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목) 14:18:21
터키랑 이탈리아에 삽질해버리는 바람에 러시아가 치고 올라와버렸지.
그나마 인도 쪽에 있던 영향력은 어디로 날아가버리고...
인도양-태평양의 섬들은 꽉 잡고 있겠지만 그 외에는 없는거나 마찬가지...854 이름 없음 (3501579E+6)
2019-02-21 (목) 14:43:23
뭐 한국이 좋아하는게 중요한거지 다른게 중요한건 아니라서855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5:20:07
한국빼고 전세계가 전부 손잡고 덤벼도 박살나지 않을까 싶은 판세에서 국력이 어떻니 라든가
어차피 다 한국말을 최우선으로 들어줄 팩션내부에서 지들끼리 관계니 영향력이 어떻니는 관심사항이 아니겠지.
뭔가를 받았기 때문에/받고 있기 때문에 지지를 하느냐, 그딴거 없어도 뭘하든 최종적으로 같이 가준다는걸 꾸준히 증명해왔냐 쪽이 중요할것856 이름 없음 (8158844E+6)
2019-02-21 (목) 15:21:46
어차피 다른 애들이 어찌 생각하는지는 전혀 상관 없는거라서 현실 파이브아이즈가 뭐 지 잘나고 관계 좋아서 파이브 아이즈 대우 받나857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목) 15:27:36
연합왕국은 공화국의 부속품이 되기 싫을텐데 어떻게 발버둥을 치더라도 이미 결말을 뒤집기는 어려운 상황인거지.
어차피 부속품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고, 아무리 독자세력권이 줄어봐야 머한이 2위 대접을 해 주기 때문에 2위라는 건 연합왕국 입장에서는 달가운 일이 아닌걸?
그러니까 차라리 독자세력권을 잃더라도 2위 자리가 확정이라는 점을 역이용해서 다극체제를 유지한다는 발상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다극체제를 계속 유지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그 수명을 연장시킬 수는 있을테니까.858 이름 없음 (8817681E+6)
2019-02-21 (목) 15:27:54
한국이 총애하니까 명목상 2인자 자리야 계속지키겠고 혜택도 제일 많이 받겠지.
실제 2인자 역할을 러시아가 할뿐이지.859 이름 없음 (5430961E+5)
2019-02-21 (목) 15:28:40
근데 지금까지 판도물에서 다른 나라가 최상위권까지 올라갔다가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건 봤어도, 한국이 완전히 나락까지 떨어진건 못 봤다.860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목) 15:29:42
어차피 다극체제가 붕괴하고 공화국의 단일 패권이 완성되어도 자기는 2등이라면, 지금 가진 세력은 큰 의미가 없다는 판단이겠지.
본인이 원래 갖고 있던 세력권을 탄환으로 유련을 최대한 오래 지속시키려는 의도는 꽤 괜찮은 시도라고 본다.861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5:31:23
실제 2인자래봐야... 예를들어 러시아가 이탈리아를 영향력에 넣었느니 뭐니 해봐야 한국이 이탈리아보고 러시아 후려치라고하면 바로 후려칠 수준밖에 안될텐데?
무슨 UN이면 의미가 있겠지만 어차피 팩션이래봐야 한국 꼬붕즈 밖에 안되는 시점에서 서열이라는건 결국 한국이 얼마나 대우해주냐가 끝일수 밖에862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5:33:53
앗 시작했네863 이름 없음 (4333654E+6)
2019-02-21 (목) 15:53:40
어장주, 혹시 폭군 고종 지도 업뎃 가능? 작중연도가 1876 맞음?864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6:26:42
>>861 실제로 2인자 맞아. 소련이 현재 열강 3위인데 1위가 공화국이고 2위가 미국임. 연합왕국이 5위인데 이거도 핵무력빨이 좀 있고...이탈리아가 10위권이었나? 그랬고...현재 이탈리아 떡상 이전이긴한데...그걸 감안해도 소련 체급이 겁나 커...865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6:39:14
>>864 팩션내 서열에 실질이니 진정한 어쩌고를 따질 의미가 없다는거임
당연히 국력으로만 나열하면 소련이 2위고 당장 인도랑 비교해도 인도가 연합왕국보다 위가 아닐까 싶은데866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6:40:29
팩션 서열에 한국이 생각하는 순위보다 중요한게 있긴 한가 의문이란거고867 이름 없음 (1862999E+6)
2019-02-21 (목) 18:20:38
>>863 폭종 최근화 봐선 당분간 또 세계지도가 들쑤셔 질거 같으니 이번 스토리 끝나고 나서나 가능하지 않을까868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목) 18:44:25
씁쓸하구먼…869 이름 없음 (4354884E+6)
2019-02-21 (목) 18:44:38
잽볼870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44:45
뭐 일본이 잘못한건 외교 조진것.....음 죽을만 하군871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45:11
초강대국이 옆에 있는데 외교를 너무 심각하게 못했다......872 이름 없음 (9482685E+5)
2019-02-21 (목) 18:45:22
고종4 판도를 보고 싶다면 여기 있다873 이름 없음 (1800313E+6)
2019-02-21 (목) 18:45:27
여기 일본은 역갤럼이 판을 치려나...87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45:53
>>873 아예 역갤럼이 주류이지 않을까?875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45:57
핵범석에게 개긴거야 뭐 그래도 예전에 같이 싸우던 사이니까 오판했다고 치지만
군정 끝나고 나서도 여전히 정신 못차린건 어떻게 커버가 안된다876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46:03
핵관련으로는 진짜 프로페셔널한 공화국인데, 일본 조지는 것도 한 프로페셔널하시네요!877 이름 없음 (1800313E+6)
2019-02-21 (목) 18:46:34
시고쿠 벌써 친공화국 여론이 절반인 건 웃었다878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8:46:56
절 대 태 보 해87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47:00
군정 끝나고 재규어 시절부터 유메까지 한국이 극초강대국화 되가는 거 알면서도 외교적인 성과가 없으면;;880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47:10
고종 4 판도만보면 조선 겁나 쩔어! 지만 실상은 이곳 저곳이 비명을 질러대고 있네. 그 점이 좋은거지만881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47:10
생각해보면 이제와서 발을 뺀다고해도 얘네들이 공화국을 적대하지않는다는 확신이 없다.882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목) 18:47:28
보통 다른 국가가 사고 치고 학살하면 합리적이건 아니건 윤리적인 시선으로 보고 저건 개객끼란 의견이 많은데
머한은 합리적으로 어쩔수 없음 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거 같다. 이것도 국뽕의 일종이려나883 이름 없음 (257976E+62)
2019-02-21 (목) 18:47:42
연합왕국 국력이 어떻건간에 의전이 같으면 게임 끝이여884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48:06
일본 국민 감정의 반한이라는 점도 공화국이 본토 안보를 위해 일본 이빨 뽑아야겠다고 설치는 이유 중 하나겠지?88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48:11
일본은 그냥 공화국에게 있어선 어쩔 수 없이 비용을 지불할 수밖에 없는 곳일듯886 이름 없음 (9482685E+5)
2019-02-21 (목) 18:48:13
국뽕이지. 아무래도 한국이니까 시선이 관대해질 수 밖에 없다.887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48:51
아니 다른 국가들도 학살하면 시기에 따라서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와
머한이 학살한것도 구웨웨웩하는 참치들이 많고888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49:16
>>882 국뽕도 국뽕이지만 공화국이 뒤처리만큼은 깔끔하게해서 소리가 덜 나오게 하는 실력이 예술적이라88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49:23
발을 빼버리면 코앞에 적대국이 나올지도 모르고 발을 안빼면 비용이 수두룩하게 나오는 계륵같은 곳일듯890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8:49:28
국뽕임을 감안하고봐도 공화국은 외교가 정신나간 안정감이 있고 일본은 일관적으로 외교적으로 멍청해....891 이름 없음 (8970942E+6)
2019-02-21 (목) 18:49:56
발을 뺀다면 위협이 없다고 판단할만한 상태거나
그게 아니라면 위험이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리겠지...892 이름 없음 (9482685E+5)
2019-02-21 (목) 18:50:01
유카리 선생 작품 속 한국은 일반 소설에선 제일 잘나가는게 지금 동시기 현실 일본제국과 엇비슷한 열강 조무사인 대한제국과, 현실 한국 옆그레이드판인 여섯왕국 만반도 한국 이 둘인 반면,
AA물에선 저 둘을 가볍게 짓누르는 승천 한국 투성이. 이 차이는 무엇인가(철학)893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8:50:08
일본이 10이 나와서 살긴했는데 저게 잘 된 건지 모르겠네...894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50:17
이미 뭐 범석 시절 부터 강은 건넜고
어떻게 잘 해보려고 해도 뭐 이미 글렀어
뭐 무카이가 완전히 틀어버린 셈이지 뭐895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50:19
그리고 핵범석이 미쳐날뛰면서 차근차근 한족을 멸족시켜나갈때 참치 반응보면 딱히?89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50:41
>>891 그게 가능할지는............................897 이름 없음 (6215446E+6)
2019-02-21 (목) 18:51:18
>>892
그날그날 다갓의 기분에 달렸다!898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51:18
미국이 언제나 멕시코 마약 때문에 구웨웨웩 하면서도 멕시코 조지는건 멈추지 않는거 보면
일본이 다시 합쳐질 것 같지는 않다899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51:38
솔직히 나는 이딴식으로 승천하는 한국은 보고싶지 않았는데 말이지...........................................900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목) 18:51:54
>>892 그래, 다이스도, 우리 민족이었어
(아무말)901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8:52:11
결국 이 또한 생존주의 기조에서 나오는거라고 봐야할듯
일본에 들어가는 비용도 필요한 안보비용이라고 생각할거고90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52:18
아무리 현실도 다를거 없다지만 이건 왠지 거부감이 든다.903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52:24
뭐 이딴식으로 승천이랄까 애초에 혁중이후 상황에서 승천하려면 혁중이 사라지는건 필수였다904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8:52:25
난 참신하게 승천하는거 같아서 재밌음. 가야처럼 진짜 리얼 끝장으로 간거도 아니고 묘하게 갈거 같으면서도 휙 선회해서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기도 하고.905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52:45
가까운 나라가 손 쓸 방법이 없을 정도로 강대국이면 척추어장의 일본 꼴 나버리는게 흔한데, 더 심하게 털린건 너무 외교를 못했어. 죽을 이유로는 충분하지90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53:38
하 그냥 고추장시절이 그립다. 그때는 낭만이 좀 있기라도 했지.....................907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53:38
그리고 솔직히 현실에서 나름 강대국이니 열강이니 하는 녀석들 전부 [이딴식]으로 승천한 녀석들이고
예외라면 미국정도?908 이름 없음 (9482685E+5)
2019-02-21 (목) 18:54:02
지금 야루오 어장 수십번째 복습 중인데, 이쪽 한국은 현실보단 잘나가지만 일본이 중세잽랜드의 족쇄를 완전히 부수고 그 이상으로 승천해버려서 일본의 얼굴마담 비스무리한 느낌 나는거 생각하면 참909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목) 18:54:05
일본은 무장해제 당하고 시코쿠가 떨어져 나간 시점에서 개길 방법이 없지...
앉은 자리에서 일본 열도의 절반을 태워버릴 수 있는게 시코쿠인데...91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54:05
>>907 지금 공화국의 방식이 딱 미국인데?911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54:28
개인적으로 척추어장의 공화국은 매력적인 악역 느낌이 나서 좋음. 가야 어장에서 손 쓸 도리가 없는 살인마보단 카리스마 있는 마피아 두목 같은게 좋앙912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8:54:29
>>907 아메리카 원주민: 꺼흑913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8:54:54
고추장은 애초에 언제라도 망할수 있어서 난 불안하긴 했었음
외교기반이란게 결국 그정도라서914 이름 없음 (6215446E+6)
2019-02-21 (목) 18:55:17
>>906
낭만이란 거죽을 벋기면 현시창이 보이는법!91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55:21
>>908 그 야루오 어장 이름이 어떻게됨?916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목) 18:55:29
>>914 ㅇㄱㄹㅇ917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55:30
결국 굳이 세상살이가 제로섬게임이라고는 안하지만 일단 승천을 논하자면 여튼 찍어죽이고 올라온 놈들이 승천하는 것 같다918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55:30
고추장 시절... 그 좋은 시절...
진짜 벨 에포크스런 감상을 느낄 수 있을지 몰랐네.919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목) 18:55:55
벨 에포크 특)열강에게만 좋은 시절920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8:55:58
고추장 무너지고 매국정부 박혔을땐 한국 끝난줄 알았는데 해동이 기어코 버티더니 핵범석 튀어나오고....동북아시아 참 드라마틱해.921 이름 없음 (8970942E+6)
2019-02-21 (목) 18:56:01
저 세계는 현실보다 엄청 험한 세계고.
아니 핵전쟁을 대비해서 방공호 설치하는게 국가가 당연히 할 일이라니ㄷㄷㄷ922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56:25
현실이 좀 느슨하긴해......핵전쟁에 있어서는.....923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56:33
이래나 저래나 모든 재원은 한정적이고 그 재원을 효율적으로 빨아먹어서 승천할려면 다른 존재 머갈통에 도끼를 박아넣는게 제일 빠르지.924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8:56:41
당장 육지로 국경 맞대고 있는 국가 1:1 도 안되는 놈들이 외교 패권이랍시고 있었으니 언젠가 망하는게 당연하다고 봤다925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목) 18:56:49
>>921
기술력이 된다면 솔직히 했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함 나는926 이름 없음 (9482685E+5)
2019-02-21 (목) 18:56:50
>>915 야루오는 ~입니다927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8:57:07
>>921 현실이 안일한거지 솔직히928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57:14
벨 에포크란건 결국 뚝배기 깨지는게 운명........929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8:57:20
아 만두한930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57:28
>>926 그 어장이구나931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58:01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현실 인식이 안일하기 짝이 없는거지.
이래나 저래나 뒤질거 그냥 손 놓고 지금을 즐기자. 이 수준이라고 생각함.932 이름 없음 (9482685E+5)
2019-02-21 (목) 18:58:11
개인적으로 별로 실드 쳐주고 싶지도 않다. 이 어장 한국은.933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58:32
>>932 나도 그래934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목) 18:58:36
평화라는 건 전쟁과 전쟁 사이의 전간기를 이르는 말일 뿐이라고 했던가...
참 씁쓸하네.935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목) 18:58:39
그리고 사실 뭔 낭만이던 간에 나눠보면 크게 셋임
1. 끔찍한 진실 위에 거죽만 예쁜 걸로 씌워둔 것
2. 자기모순으로 인해서 지속 불가능한 일시적인 것
3. 비현실적 뽕이 들어가서 2의 모순을 억지로 메꾸는 것
어쩔 수가 읎스여936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8:59:30
사실 여기 한국이 겁나 과격해보이고 나빠보이는데, 실제로 현실 승천국들 하는꼴은 이거보다 더 했어. 오죽하면 히틀러가 엔젤틀러 아니냐며 비꼬는 소리가 나올 지경이겠음....93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8:59:32
여기는 혹시 소비문명이아니라 전쟁문명인게 아닐까?938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8:59:38
난 고추장이 크게 손해는 봐도 중국 찢을거라 생각했음. 혁중이 그런 크리 연타로 튀어나온거라 누가 생각했겠어?939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목) 18:59:40
>>935 ㅇㄱㄹㅇ940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8:59:44
뭐 굳이 따지자면 척수어장쪽 세계가 안전하기로 따지자면 더 안전함.....
명확하게 핵전쟁으로 덤빌수 없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핵전쟁 억제력이니까
그리고 기본적으로 환경오염이나 자원을 따져도 척수어장이 아직 지구적 한계가 한참 남았고941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9:00:18
>>940 그리고 우리보다 더 잘살거임....ㅜㅜ94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9:00:19
>>936 그래도 핵무기로 한 국가를 말살하는건 본적이 없다.943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목) 19:00:41
지금 우리가 쓸 석유 한방울, 밀가루 한알을 위해 세계 어딘가에선 누군가 온갖 음습한 방법으로 가격을 후려치고 있다고?944 이름 없음 (9482685E+5)
2019-02-21 (목) 19:01:00
그래서 미국이나 영국이 멀쩡한 강대국 하나를 말살했던가...
저긴 아무리 실드 쳐도 앵글로색슨의 대승리로 끝난 현실보다 별로야945 이름 없음 (5022268E+6)
2019-02-21 (목) 19:01:02
한국이 문제 일으킨다고 무조건 옹호한다기보다 한국이 하면 불만도나 혐오도가 한 50%경감되는 느낌.946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9:01:02
현실 현대사회는 진짜 불안하기 짝이 없단건 디비전만 봐도 알수 있는거94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9:01:12
>>943 갑자기 인류에대한 회의감이 시작한다.948 이름 없음 (492772E+62)
2019-02-21 (목) 19:01:41
기술력만 현대일 뿐이지 열강들은 내숭따위 안 떨던 근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어차피 내숭떠는 현대 국가들도 그 가죽만 벗기면 근대랑 별반 차이 없기도 하고...949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9:01:46
>>944 아메리카 원주민도 수만 따지면 홀로코스트보다 더 죽었지950 이름 없음 (4439274E+6)
2019-02-21 (목) 19:01:48
일본이 반발한다 → 공화국이 손본다 → 더 반발하고 중립국이니 뭐니 한다 → 더 성가시게 하네? 아예 담궈야지
보고있자면 그야말로 악순환의 연속이었음 일본은951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9:01:56
현실과 척수어장의 차이는 포장지 한겹차이정도? 라고 생각한다
척수어장이 포장지 벗고 약육강식에 충실한 모습이라서 아무래도 거칠어보이지만
현실은 양복입고 약육강식하는거고952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9:02:02
아니 자연자체도 딱히 다른게 없구나?953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9:02:04
>>942 핵이란 무기를 선점한 놈들이 잠수함에서 쏘는 최종 핵무력까지 일직선으로 달려서 생긴 일
그 때 공화국이 선택지 골라가는게 다이스가 진짜 살의를 가지고 고른 기분이라 식겁했음954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9:02:12
>>942 핵무기론 없었지.....핵무기론 말이야...955 이름 없음 (4354884E+6)
2019-02-21 (목) 19:02:38
그런 것보다 여기 오타쿠 층은 진짜 깊을 듯.
여기 아르주나, 카르나, 라마는 성능 좀 괜찮으려나956 이름 없음 (6215446E+6)
2019-02-21 (목) 19:02:48
인도주의란 포장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957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9:02:57
뭐 현실은 이렇다고 납득하는게 한국 실드 아니냐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애초에 뭐 그렇지........958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목) 19:02:58
국가말살의 수단을 핵무기로 한정지을 필요가 읎어여 (진실)959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9:03:31
개인적으로 음습한 가면 쓰는 것보다 공화국처럼 마초스럽게 패도적으로 가는게 취향이라 좋음960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9:03:38
>>938 그럴 기능성도 있었지만 나는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 이라고 봤음. 불안정의 극치라고 해야 하나. 외교란게 결국 그래서. 단순히 강국을 견제하고 국체유지는 몰라도 패권유지는 그거만으론 무리가 있지961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9:04:03
글쎄? 한 국가를 "멸망"시키는거하고 "말살" 시키는건 다르다고 보는데?962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9:04:10
963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9:04:29
심지어 춤 좀 췄다고 죽어나간게 아메리카 원주민들이고964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9:05:01
현실의 열강들이 나라를 멸망시켰을지언정 말살시킨사례는 거의 없지 않아?965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9:05:22
물론 말살을 시도한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966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9:05:41
말살이니 뭐니해도 비누공장도 안돌리고 방사능 폐기물이나 폐기한 쪽이 착해보인다면 국뽕일려나?967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9:05:54
그야 보통은 못해도 노예로 쓰려고 했으니깐968 이름 없음 (9482685E+5)
2019-02-21 (목) 19:06:25
대놓고 하는 것, 빙빙 돌려하는 것,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실은 큰 차이지969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9:06:26
>>아프리카랑 아메리카 대륙970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목) 19:06:26
그런 식으로 따지면 어장 내 한국도 중국 멸망을 시킨 거지 중국 말살을 시킨 건 아니지
핵범석 생전에 70% 가까이 살아있던 중국 애들이 루키 대에서 수천만 수준으로 떡락한 건 자멸이 가장 큰 원인이니까.971 이름 없음 (6215446E+6)
2019-02-21 (목) 19:06:29
>>964
괴상한 신념으로 한 민족을 말살시기려든 정권이 있었다.972 이름 없음 (38286E+63)
2019-02-21 (목) 19:06:53
거기에 까놓고 말해서 핵범석이 시도는 했지만 결국 지들 스스로 말살 버튼 누른 기분이고. 중국 펌블 연타는 좀 너무 하다 싶을정도였다973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9:07:05
974 이름 없음 (4567143E+5)
2019-02-21 (목) 19:07:10
공화국의 말살이 결국 무조건비난으로 갈수없는게 진짜 생존경쟁이었어... 전쟁상황에서의 사용이었고 역사적 악연이 너무 컸다는 말로 어떻게든 커버치고 있는거지 사실 정말 끔찍한 일이긴 하다만975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9:07:15
북미는 영어를 쓰고 남미는 스페인어를 쓰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건가976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9:07:36
일단 이 세계선에서는 공식적으로나 한국인에게나 외국인에게나 전부 중국 말살은 전부 전 국민장 원로의 책임으로 마무리된 거라서
공식적으로 한국이 하려고 한건 중국 멸망이었을 뿐977 이름 없음 (7525164E+6)
2019-02-21 (목) 19:07:44
당연하지. 말살같은 비효율 적인 짓을 어떤 멍청한 놈이 해? 나치조차도 유태인을 그냥 막 죽이지만은 않고 나름 노동력은 뽑아내고 죽였다고.978 이름 없음 (8970942E+6)
2019-02-21 (목) 19:08:54
세계 정세 자체가 도미노 쓰러지는마냥 착착 맞아떨어진거같았지
러시아는 방사능병크, 미국도 더러운 짓 했고979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9:09:12
>>977 이 말이 맞다. 단지 그들은 서부로 가고자했을 뿐이다. 거기에 원주민들이 있었고 방해되서 죽였을 뿐임. 암튼 그럼. 그나마 생존자들은 보호구역에 격리해둔거 같긴한데 절대 제노사이드 아님. 암튼 아님.980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9:09:29
일단 참치적 시선이 아닌 어장내 시선으로 한국도 그냥 중국 멸망을 시켰을 뿐이라서
한국이 중국을 말살해서 어장내 세계나 망가졌다고 보는건 음.......
사실 생존주의가 전세계적으로 번진건 육승만 탓이고981 이름 없음 (2636802E+6)
2019-02-21 (목) 19:09:40
그냥 현실 세계에서는 A라는 할 행동을 할 여건이 못 되어서 못 했고 어장 세계에서는 A라는 할 행동을 할 여건이 되어서 한 것뿐이지, 뭘.
거기에 무슨 잘못했냐니, 어쩔 수 없냐니 의미 부여해봐야 부질 없다.982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9:09:59
어장에서 미국 성립 됐다는 소린 일단 아메리카 원주민 퍼지는 끝났단 소리라구983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9:10:13
내 생각에 역사의 분기점은 혁중 장군의 암살과 한양 학살 아니었을까 싶은데.....984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목) 19:10:40
>>983
내 생각에는 혁중의 성립 그 자체라고 봄985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9:10:50
그리고 여기 인도겜
페그오 하는데 갑자기 전투중에 리듬겜으로 변하는거임986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목) 19:11:15
소전이냐?987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9:11:34
난 도저히 여기 한국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너무 과몰입한건가?988 이름 없음 (4354884E+6)
2019-02-21 (목) 19:11:44
>>985 엌ㅋㅋㅋㅋㅋ989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9:11:45
한국의 너드류 라는건 구 스타워즈 팬덤마냥 지들끼리 주구장창 파고들면서 캐넌 만들고 그러는거 말하는건가?990 이름 없음 (3751886E+5)
2019-02-21 (목) 19:11:46
5장에서 카르나랑 아르주나가 배틀 들어가면 갑자기 카르나가 댄싱배틀을 신청하고 아르주나가 받아들이는건가.......개쩐다....991 이름 없음 (636191E+60)
2019-02-21 (목) 19:12:06
>>982 원주민 징집 후 포용한 센징들 잊으면 곤란하다구992 이름 없음 (3050779E+5)
2019-02-21 (목) 19:12:11
우중비모!993 이름 없음 (3050779E+5)
2019-02-21 (목) 19:12:45
이번 이성질체도 레이싱 추격전이....994 이름 없음 (3986755E+6)
2019-02-21 (목) 19:12:53
>>991 대진이라면 그거 결국 군대로 징집한 원주민 말고는 다죽였단 소리도 됨
원주민이랑 같이 대체 누구랑 전쟁을 했겠음? 외게인?995 이름 없음 (3050779E+5)
2019-02-21 (목) 19:13:04
솔직히 리듬게 요소 좀 넣지마라...996 이름 없음 (4985857E+6)
2019-02-21 (목) 19:13:29
>>994 그래도 현실 미국보단 낫다는게 유머997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목) 19:13:30
진지하게 한 민족의 말살을 계획하고 실행한게 실패한 것과 성공한 것의 차이일 뿐998 이름 없음 (9899664E+6)
2019-02-21 (목) 19:13:33
뭐 어쨌든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다른 게 아님
이 어장 한국이 악역이 된 건 확실하지만 솔직히 현실 열강들이랑 비교해서 더 악한지는 잘 모르겠음999 이름 없음 (4104297E+6)
2019-02-21 (목) 19:14:26
우리가 몰입하기 쉬운 한국이 현실적인 악역열강이 되어버리니 아무래도 복잡한건 어쩔 수 없는일1000 이름 없음 (4439274E+6)
2019-02-21 (목) 19:14:31
>> 932 공화국도 나름 사연이 많았지만 그렇다고 하는 행동들이 정당화 되어서는 안될 일이지1001 이름 없음 (6417826E+6)
2019-02-21 (목) 19:14:34
여기 한국은 실제로 상대로 인한 몰살의 위기를 겪기도 했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