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hZRRHU0kKU (8303124E+5)
2019-02-12 (화) 2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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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γ“ヽ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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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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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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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째: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9791090/1 이름 없음 (0060389E+6)
2019-02-13 (수) 23:33:29
안착2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33:52
문제는 일승만 국채 허공이면 진짜 정모자가 너무 많아3 이름 없음 (8202923E+6)
2019-02-13 (수) 23:34:01
안착. 육승만은 대마불사도 있지만 석유라는 현물도 크긴 했을것4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34:41
음 오랜전쟁으로 국채가격이 꽤나 바닥찍었을꺼라5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35:07
일단 누가 총대메고 백년이 걸리든 어쩌든 갚든다고 해야
국채가 그나마 헐값에라도 팔리지
진짜로 20세기말에 일승만 국채가 허공이면 재앙이야6 이름 없음 (878079E+68)
2019-02-13 (수) 23:35:16
그냥 전 세계가 분담해서 매몰시키는게 나아...
아니면 우크라이나에 몰아주고 갚든가 말든가 명목상의 부채로 동결시켜버리는것도 방법임.7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35:24
얘네 근 20년 내전한건데 이런 나라 아무리 석유 있어도 국채 가격은 개판 옛저녁에 났을꺼임8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36:23
이런 국채 탕감 조건으로 유전이나 배상함 핵무기 인수로 무지하게 깍았을 듯도 싶고9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36:31
솔직히 적당히 아나톨리아 타협만 했어도 허공각은 아니었다10 이름 없음 (7733716E+6)
2019-02-13 (수) 23:36:31
내전스핀 돌린 신생국들한테 저거 갚으라는건 죽으라는 소리고
러시아가 독박쓰는건 무슨 벌게임도 아니고.
적당히 산유국 둘이랑 러시아가 1/3로 나눠서 갚던지 하려나11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36:50
일승만 뒤진건 뒤진건데 뒷수습이.....진짜루.....어카냐???12 이름 없음 (1609197E+7)
2019-02-13 (수) 23:36:55
육승만 상태에서 페르시아가 석유 막 팔아서 석유가격 떡락했다는 없었으니까 석유보고 빌려줬을것.
만약 떠맡게 된다면 아라비아 입장에서 환장하겠는걸.13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37:35
>>10 아예 유전 뜯고 그걸로 국채벌충까지 소유권 넘어가는게 더 그럴 듯 혀14 이름 없음 (878079E+68)
2019-02-13 (수) 23:37:45
명목상의 우크라이나 국채로 승계시켜버리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자산을 전부 동결시켜버릴 수도 있음.
나우루가 국채 못 갚아서 전 국민 재산이 압류된 케이스임.15 이름 없음 (0060389E+6)
2019-02-13 (수) 23:37:49
사실 뭐 국채가 안팔리니 파산선언 하기도 한거겠지16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38:02
솔직히 경제전문가든 인공지능이든
일승만 미친 새끼가 거기서 쏠거라고 어떻게 알아!17 이름 없음 (1609197E+7)
2019-02-13 (수) 23:38:20
뭐 이미 디폴트 선언 나왔는데 국채 다시 살릴 필요가 있긴 한가 싶은데
이미 안 갚겠다 배째라하고 타격 받은 이후인데 다시 살려야하나?18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38:26
어차피 국가채권시장 큰손은 국가고 항구조차가 아니라 산유지 조차로 국채 탕감받아야지 별 수 있나19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38:33
생각해보니 일승만 녹화기술 어떡함? ㄹㅇ 사막국가들에겐 생명이었는데 다들 식량주권 다이죠부?20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39:21
>>19 돈 있으면 한국산 사먹는거고 돈 없으면 유니세프지 뭐21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39:29
>>19 원래 없었고 그나마 찾으려던 시도 전쟁으로 끝장 ㅋ22 이름 없음 (4421457E+6)
2019-02-13 (수) 23:39:39
>>16 글쎄 내전 스핀 시작하자마자 독가스 쏴재끼던 애들이라.....23 이름 없음 (1609197E+7)
2019-02-13 (수) 23:39:41
한국산 식량 먹고 살아야지 머.
원래도 식량주권은 한국가서 한국이 잠가라 곡물하면 반이상 굶어죽었으니 별로 변할거도 없다.24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39:48
녹화기술? 그거 중동전쟁으로 다 허공이여25 이름 없음 (0060389E+6)
2019-02-13 (수) 23:40:13
사실 녹화자체는 그거 산지 꽤 됐으니 어느정도 됐을거 같기도 한디26 이름 없음 (7061576E+5)
2019-02-13 (수) 23:40:21
애초 그 녹화기술도 유련에게서 돈 주고 사온 거고[피식]27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40:27
한국과 유련정도가 다시 특허나 노하우 잘먹었습니다 하겠지28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40:40
어느정도 된거 지들손으로 다 날렸겠지29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41:09
>>25 사막은 괜히 사막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 필요한데 내전 스핀 유지될리가30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41:26
그 녹화기술이 몽골에게 간절한데... 동시베리아 있으니 상관없으랴나?31 이름 없음 (7061576E+5)
2019-02-13 (수) 23:41:30
내전스핀 저리 돌렸는데 겨우 좀 녹화된 땅이 다시 개판될 건 뻔하지 뭘32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41:49
안그래도 미친듯이 불어난 아랍인구
산업시설도 부족한거 파산까지 하고
돈있으면 한국산 없으면 유니세프네33 이름 없음 (878079E+68)
2019-02-13 (수) 23:42:55
아나톨리아 탈주도 부채문제가 엄청나게 작용했을걸?
파산하기 직전인거 캐치하고 지방정부 통째로 튄거임.
독립한 신생국한테는 식민지 시절의 부채는 안 갚아도 되는 백지출발 원칙이 있으니까.34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43:20
당장 우크라이나 농사도 암담한데 아랍 식량은 유엔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달 5000원이면 소리 나오지35 이름 없음 (1609197E+7)
2019-02-13 (수) 23:43:36
돈없으면 아무래도 한국산 곡물 남는거 부어버리는 식일거고.....
일승만 살아남으면 비참하겠는걸. 한국 손에 진짜 굶어죽는가 아닌가가 달린거 아니냐..36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44:24
결국 일승만 승계국은 어디란 말인가 ㄹㅇ 갑자기 악의 제국이 되어버렸잖아(더 큰 악에게 시체가 되어버린것에 눈을 돌리며)37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44:30
우크라이나도 당장 유엔마크 박힌 비료 좀 보내주세요 해야할판이고38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45:11
>>36 같은 악이라도 내식구에게는 따뜻한 악이 나는 맘에 든다39 이름 없음 (878079E+68)
2019-02-13 (수) 23:45:32
파산 선언하면 현물로 갚으라고 압류당하는게 당연한 절차인데 눈치까고 탈주한거임.
아라비아는 제 때 탈주 못해서 유전지대 조차당했겠지만...40 이름 없음 (7733716E+6)
2019-02-13 (수) 23:46:02
지들끼리 잔뜩 죽여댔을게 뻔하니 입이 줄어서 생각보다 식량이 부족하지는 않을거임
(구에에엑)41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46:05
백지출발도 말이 원칙이지 열강들이 자선사업가가 아님 저거 다 열강힘으로 독립된거라 이권 죄다 뜯길껄42 이름 없음 (0060389E+6)
2019-02-13 (수) 23:46:27
근데 여기 국제연맹 체제가 어찌되나
상임이사국 다섯이서 다 결정하는거 같은데. 이사국은 명목상도 못끼는건가 아니면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묘사상 생략된 것인가43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46:33
한국 : 나는 악마같은 세계 패권국 하지만 내 팩션국에게는 따뜻하겟지
러시아, 몽골, 인도 : 네! 맞어유!44 이름 없음 (4421457E+6)
2019-02-13 (수) 23:46:58
>>36 진지하게 한국이 (나라가)큰 악이면 몰라도 (악이)큰 나라인지는 의문임....45 이름 없음 (7061576E+5)
2019-02-13 (수) 23:46:59
>>42 ???: 도전하실건가여?46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47:16
>>42 유엔이랑 비슷하지만 상임이사국 권한이 좀 더 강한정도47 이름 없음 (7733716E+6)
2019-02-13 (수) 23:47:22
>>42 그 밑으로는 다 누구 쫄따구라서48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47:45
>>40 인구가 6억인뎁슈.... 핵전쟁안하고 기반시설 소멸했는디 한중전쟁도 아니고 ㄹㅇ 인구는 많은데 아무것도 없을듯49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48:06
유엔도 중요한 사안은 다른 이사국 의견은 다 쩌리고 상임이사국 거부권이나 동의로 정해지고50 이름 없음 (1609197E+7)
2019-02-13 (수) 23:48:08
육승만이 이사국 많다고 상임이사국 만들면서 사실상 이사국 권리는 나가리 되었겠지.
그리고 솔직히 인도와 노서아 떡상 이전에는 상임이사국과 비상임이사국 격차가 너무 커서 있어봐야 그냥 거수기였고.51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49:08
>>44 이게 맞는 말이긴 하네(쩝)52 이름 없음 (4421457E+6)
2019-02-13 (수) 23:49:29
내전중에 참호전에 독가스 펑펑날리고, 학살부대 운용하고, 시체로 지층이 이뤄질만큼 학살했겠지......53 이름 없음 (878079E+68)
2019-02-13 (수) 23:49:49
신생국으로 뜯기는 이권이 그나마 낫지.
최대 열강국이 파산하기까지의 국채는 진짜 못갚는다.54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50:32
그 손해보전한다고 독립한 곳 유전은 죄다 열강기업 소유되고 했을꺼라55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50:51
소련 국채 그거 러시아도 똥꼬쇼해서 갚았지56 이름 없음 (1609197E+7)
2019-02-13 (수) 23:50:54
육승만이 워낙 사고를 쳐서 그렇지 한국도 악의 제국인건 맞지 머.
물론 비난할 자격 있는건 유련정도입니다. 음. 애들은 자격있음.57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51:01
그럼 얼마쯤 죽었을까? 대충 천만~2천만 예상했는데 참치 말을 들어보니깐.... 뭔가 엄청나진것같음58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51:54
>>57 반발지역 인구밀도를 1/10로 함임 어마어마하게 죽은거59 이름 없음 (878079E+68)
2019-02-13 (수) 23:52:28
>>55 똥꼬쇼 하고도 다 못갚아서 탕감해준게 더 크잖음60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52:37
>>그건 캅카스만 아님? 설마 자국 영토 전부다 그랬다고?61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52:42
>>56 유련도 발칸의 테러리스트인데 뭘 국가는 원래 필요악 강도 때지62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53:21
>>60 제대로 독립한 페르시아 말고 초기 내전지역은 저 비슷한꼴이라 봐야63 이름 없음 (4421457E+6)
2019-02-13 (수) 23:54:37
64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55:03
>>62 잠만 그지경이면 진작 말려야했는데 왜 이제야말리는가......ㄷㄷㄷㄷ65 이름 없음 (4421457E+6)
2019-02-13 (수) 23:56:10
66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56:23
육승만에게 다행인점? 그나마 52시간만에 한국에게 꿇은거
국가파산에 물류 올스탑이었을텐데
중재대신 52시간만에 결판이 났다고67 이름 없음 (0471528E+6)
2019-02-13 (수) 23:57:23
국가가 파산에 군은 핵들고 설쳐서 물류 스탑인데
그 지옥이 52시간만에 끊났다고68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57:24
>>64 그야 내전이였고 페르시아의 제대로된 독립 이전엔69 이름 없음 (1609197E+7)
2019-02-13 (수) 23:57:58
흥분한 기색이 약간 보이는데 어차피 가상역사인데 너무 몰두하지 말자구.70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58:32
한국도 결국 내전의 결과로 성립한 신생국 페르시아의 지원이란 명분으로 개입한거지 내전이었음 방치했지 뭐71 이름 없음 (7061576E+5)
2019-02-13 (수) 23:58:43
>>64 손 넣어봐야 딱히 얻을 게 없었는데 열강들이 터치할 이유가 ㅋ72 이름 없음 (4421457E+6)
2019-02-13 (수) 23:59:00
52시간동안 전세계 반응은 첫날은 사재기한다고 쇼핑몰같은데서 난리 났을테고, 다음날부터는 도심에서 도망치는 행렬이 줄을 이었을듯?
한국은 전국민이 질서를 지키며 핵쉘터로 피난하는 장면을 방송하고 있었을거 같다.... 사재기? 준비된자는 여유롭습니다73 이름 없음 (7733716E+6)
2019-02-13 (수) 23:59:11
그야 내전이고 육승만은 핵 들고있으니까.
먼저 선 넘지 않는이상 핵 들고있는 국가끼리 충돌은 지양하는게 맞음.74 이름 없음 (7668619E+6)
2019-02-13 (수) 23:59:39
러시아 내전이 저꼴인데 왜 열강들이 개입 안한건지는 현실아프리카를 보자75 이름 없음 (3315721E+6)
2019-02-13 (수) 23:59:42
이거 어장 이름은 헬지구로 바꿔야하지 않을까(진심)76 이름 없음 (6084826E+6)
2019-02-14 (목) 00:00:29
>>75 현실도 대략 이따구입니다77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00:00:33
>>75 언제나의 지구니 어쩔 수 없네78 이름 없음 (1963987E+6)
2019-02-14 (목) 00:00:48
>>75 헬지구... 핵피엔딩... 웃 머리가!! 그만둬! 그 이름은 파멸을 부를뿐이야!79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00:00:59
핵쏘는거 3연펌블이었나 4연펌블이었나80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0:01:08
파산이나 핵위협 둘 중 하나만 없었어도 수렁에 빠질지언정 나락에 굴러 떨어지진 않았겠지...81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00:01:18
20세기말 괜히 종말론 나온게 아니여 현실 지구도 개막장82 이름 없음 (5494603E+5)
2019-02-14 (목) 00:01:54
>>79 3연속83 이름 없음 (2076063E+5)
2019-02-14 (목) 00:04:12
그나마 거기서 3연 펌블이라 다행[?]이지 4연이었으면 자국 내에 융단핵폭격 가하는 미치광이를 보았을 것[외면]84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00:05:15
사실 전쟁 시작도 펌블 아니었던가. 페르시아로 다시 쳐들어가는거라던가...
승만이가 어제오늘 펌블이 너무 많이 뜨긴 했음.85 이름 없음 (6084826E+6)
2019-02-14 (목) 00:05:37
유카리가 72시간을 3에 배치한게 괜히 그런게 아니다
중재랍시고 시간 끌지?
핵전쟁 위협은 초읽기지 국가는 파산이지
핵쏜 지도부는 지지도 추락이지
국민들이 폭도로 변했을것86 이름 없음 (1963987E+6)
2019-02-14 (목) 00:06:33
중재는 파탄의 위험성도 포함한거니까.87 이름 없음 (6084826E+6)
2019-02-14 (목) 00:06:51
그나마 한국이 52시간만에 상황종결 짓고 평화유지군 들이부었을테니 희생이 덜할겨88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00:07:44
그럼 이젠 어디 다이스 굴리려나? 남미쪽이 궁금하긴 한데... 이 헬중동도 결국 결론이 날텐데 다갓이 보우하기를89 이름 없음 (6084826E+6)
2019-02-14 (목) 00:07:58
중재랍시고 시간끌다가 재폭주해서 누를 수도 있었다90 이름 없음 (2076063E+5)
2019-02-14 (목) 00:09:03
도전하실건가여? 에 이은 시작합니까? 란 파워 워드의 연속91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00:10:43
그는 신이야! 핵펀치!
대국 펀치!
도전하실건가요?
시작합니까?
진짜 이 한국 뭐야 몰라 무서워.....92 이름 없음 (6084826E+6)
2019-02-14 (목) 00:12:16
한국은 부정할 수 없는 개새끼지만 이번진행에서는 세계를 구했다93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00:14:58
세계 경찰은 아니지만 열강도 후려지는 원탑 깡패의 모습이......(후덜덜)94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00:17:32
거슬리면 지역열강이든 세계 2위급 초강대국이든 지도에서 지워버릴 수 있는 미친 나라95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00:22:31
그래도 이쯤되면 슬슬 NPT나 우주조약이나 등장해야하지.않을까? 진짜 핵시위가 일어났다구.... 그리고 세계가 멸망할뻔했고(한국에 눈을 돌리며)... 세계적으로 반핵 여론이 생겨나도 이상하지 않을텐데?96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0:23:23
대한에서 반핵 여론이 들고 일어나면 NPT 추진 하겠지...97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0:25:15
정작 대한에서는 자 봐라! NPT를 추진하던 녀석들조차 궁지에 몰리니 핵을 쓰지 않더냐! 우리 공화국이 최후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핵무력의 포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고 하겠지만...98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00:25:57
그러고보니 NPT는 육승만 혼자 추진하던거였지
뭐 한국은 한국대로 따로 원자력 기구 운영하고있었지만99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0:26:39
'그 나라'를 믿으십니까에서 시작합니까? 까지 캐릭터성이 너무 진하다 ㅋㅋㅋ100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00:28:05
NPT는 비상임이사국의 핵확산을 막는 게 주 골자라 부적절하고 SALT같은 전략무기 감축협정이 더 올바른 표현이지
근데 솔직히 머한의 우위가 SALT가 없어서 유지되는 건데 SALT를 허용할 지가 의문101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00:29:03
결국은 한국 내부의 여론이 제일 중요하겠군...그거 말고 영향력을 줄수있는게 우호국(판무관)과 해동정도일듯해 그거 말고는 그냥 마이웨이 찍을듯102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0:38:42
핵확산금지조약은 큰 의미가 없기도 한게 머한의 핵우산, 핵보복이 너무 강고해서 핵협박 카드가 안먹힌다.
핵개발 해봐야 육승만 꼴 나는거면 그냥 안 거스르는게 낫지...103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00:39:15
몬가 상임이사국 = 핵보유국 느낌이 있긴했는데
노서아가 핵먹기는 웬만하면 힘들겠지. 다이스를 굴릴지 확정 나가리일지는 모르겠지만104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00:45:08
아무래도 좋은거긴 한데 칠레같은 나라는 자국 국토 보면서 몬가 불편하지 않을까105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0:47:37
>>104 안데스 산맥때문에 어쩔 수 없음. 그렇다고 마푸체 공화국이 점유중인 파타고니아는 먹을 가치가 있는 땅도 아니라서...
현실적으로 먹을 수 있는 땅을 먹었을 뿐이지 않을까?106 이름 없음 (5237509E+6)
2019-02-14 (목) 01:07:45
노서아는 핵을 가질 이유가 읎음
핵무력 그거 비용 상당함
거기에 어차피 세계 1위 핵무력의 확실한 보호 아래인데
터키를 위해 72시간 걸었는데
노서아를 위해서 안 걸리가 없는것107 이름 없음 (5237509E+6)
2019-02-14 (목) 01:08:47
그리고 한국의 핵우산이 아닌 노서아 자체 보유는 유련을 심각하게 자극함108 이름 없음 (5237509E+6)
2019-02-14 (목) 01:10:15
솔직히 한국도 타 열강도 지금은 이슬람 터진거 뒷수습이 바빠서
더 일을 키우는건 피해야함109 이름 없음 (5163966E+6)
2019-02-14 (목) 01:12:41
핵이라는건 불안해서 만드는건데 한국의 핵우산은 든든하다못해 포근하기 짝이 없어서 그 핵우산을 포기하고 핵개발한다?
멍청한 짓이지110 이름 없음 (5163966E+6)
2019-02-14 (목) 01:14:56
공화국은 판무부에서 이야기하는대로 공화국은 항상 준비되어 있다. 변하는 것은 없다. 이 말을 바꾸없이 밀고나가는거보면 진짜 상남자여111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01:14:57
터키는 근데 독립보장 후 핵전쟁 경고 들어갔는데 설마 얘네도 판무관부 설치 들어가는 건 아니겠지??
근데 판무관부 설치가 아니더라도 핵전쟁 각오할 정도면 레알 노서아 입장에선 핵우산 벗어날 생각이 없을 듯112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1:16:20
애초에 처음 노서아가 머한 팩션에 들어간게 핵우산 때문이었는데 독자 핵개발을 하겠다는 건 팩션을 이탈하겠다는 선언이나 크게 다를 거 없잖음...
113 이름 없음 (5163966E+6)
2019-02-14 (목) 01:16:48
판무관부가 혈맹의 증거가 될거라 누가 생각했을까. 이 리하쿠의 눈으로도...
솔직히 판무관부로 한국이 수혈해주는거 생각하면 현실의 파이브아이즈 그 이상으로 퍼주는 중이라 판무관부가 있다 없다로 세계 외교에서도 힘이 달라질 지경114 이름 없음 (5163966E+6)
2019-02-14 (목) 01:18:27
한국과 육승만의 강 대 강 대치에서 52시간 동안 세계의 패닉은 지구에 운석이 떨어진다 수준이었겠지?
폭동과 시위대, 사이비 종교의 준동 같은게 24시 뉴스 내내 나왔을거 같음115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1:20:27
>> 114 그에 대비되는 대한민국의 너무나도 침착한 대응 때문에 세계 각국은 2차 패닉에 빠졌겠지.116 이름 없음 (5163966E+6)
2019-02-14 (목) 01:22:07
세계의 반응 : 세계의 종말이다 그지 깽깽이들아!
공화국의 반응 : 드디어 올 것이 왔군.
혼모노 넘나 무서븐것...117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01:22:36
그리고 머한의 우주군 핵전력은 팩션 공동부담이잖아 이미 투자하고 있는 핵전력이 있는데 굳이 따로 또 핵개발을 하면 또 머한에게 의심의 눈초리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118 이름 없음 (5237509E+6)
2019-02-14 (목) 01:23:08
사실 그래도 젊은 세대들은 좀 식겁했을듯119 이름 없음 (5163966E+6)
2019-02-14 (목) 01:25:30
국가 분위기란게 있고, 생존주의자들이 핵전쟁 대비 프로토콜 훈련도 매년했을테니 아무리 머리 트인 신세대라고 해도 세계의 반응에 비하면... 수준이었겠지120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1:31:44
예비군 훈련으로나 하던 걸 실제상황으로 하려니까 가벼운 패닉은 있긴 했겠지만 실제 그런 패닉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메뉴얼대로 행동하도록 하는게 훈련이니까...
해군에서 실제 화재상황 겪어본 참치로서 메뉴얼이 자동으로 튀어 나오는 경험을 해봐서 안다.
물론 머한은 상황 종료 후에 분명 메뉴얼을 보강했겠지.121 이름 없음 (5237509E+6)
2019-02-14 (목) 01:33:54
솔직히 이 이상 강화할거면 아크버드라도 띄우나?122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01:37:45
>>121 러시아가 공개적으로 쏜 핵무기를 기반으로 각국의 핵무력의 추정치를 재계산하고 각 핵방공호의 방호력을 보강하는 건 기본이고 실제 상황에서 메뉴얼에서 미흡한 부분이 발견이 안 될 리 없으니 그런 세부 사항에 대한 메뉴얼 보강도 이루어 져야 하고...123 이름 없음 (5163966E+6)
2019-02-14 (목) 01:40:12
사실 머한이 하고 있는 짓은 국력의 낭비를 뛰어넘는 낭비로 경제를 지탱하는 수준의 가까운데, 이게 자꾸 잘 먹히는 상황이 생김.
한국은 생존주의에 소모되는 예산을 줄이지 못할거야124 이름 없음 (5163966E+6)
2019-02-14 (목) 01:41:17
충성심과 건강한 빈민들의 구제직업 볼트 관리자 및 재파종 요원.
공무원이 답이란 말입니다!125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01:45:43
결국 생존주의가 세계를 구했군...126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02:00:06
핵피엔딩 이후로 핵전쟁 직전인데도 괜찮아 ㅋㅋㅋㅋ 안망해ㅋㅋㅋㅋㅋ 하면서 편안하게 참치들이 보는건 첨 보는거 같다
유찌찌 어장때 핵전쟁 실제로 터졌는데도 향후 정세 논하거나 오! 우리에게 좋지? 이러던 반응이랑은 다르게 진짜 100% 안전자산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어127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02:13:04
대충 세보니까 전세계에 국가가 쉰개 남짓 남았네. 여기에 에미르국이나 자치 공화국, 연합왕국 소속국가 따로 세면 80-90개 정도려나
근데 러시아 저거 반갈죽 되면 국가 운영 어케하지. 현실에 저런 캐이스가 있었던가128 이름 없음 (8744903E+6)
2019-02-14 (목) 02:20:12
중동 쪼개질때 꼴 나는거지
각 민족 민족주의자들끼리 모여서 독립운동하고 존나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우고 서로간에 감정 조지고 뭐 그런거.
논영같은 숙련돈 X간 애들이 개판치면 두고두고 화약고 행이고.129 이름 없음 (8744903E+6)
2019-02-14 (목) 02:24:20
캅카스는 너무 많이 죽어서 삼켜져도 부담이 없는지라 아마 러시아 갈것같고
아라비아는 이 상황에 이타치 안 하면 X신이고
우크라이나가 독박쓰던지 하려나130 이름 없음 (8744903E+6)
2019-02-14 (목) 02:26:29
그러고보니 육승만 아직 수도 키예프던가? 메카로 천도했으면 우크라이나가 독립하고 아라비아가 뒤집어쓸수도 있지 않나?131 이름 없음 (5804196E+6)
2019-02-14 (목) 07:12:35
독박보다는 해체하고 신생독립국들로 처리하는게 나을듯132 이름 없음 (4336865E+6)
2019-02-14 (목) 08:22:35
이동네는 국가신용도 평가할 때 상임이사국 밑으로 판무부국을 놓겠네133 이름 없음 (4336865E+6)
2019-02-14 (목) 08:24:10
자주? 주권? 중요한데
심심하면 독가스고 핵까지 날려대는 세계선에서
자주 주권은 생존을 위해 일부 포기할 수 있는 것 취급일듯134 이름 없음 (3203577E+6)
2019-02-14 (목) 08:35:02
아니 사실 평범한 헬지구가 판무부가 특별해서가 아닌가?135 이름 없음 (1614316E+6)
2019-02-14 (목) 08:38:51
자주와 주권이 중요한 큰 이유중 하나는 그게 자기 국가의 이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
흠터레스팅.(몽골과 러시아를 본다)136 이름 없음 (3454183E+6)
2019-02-14 (목) 08:42:56
빈국의 부민보다 부국의 빈민이 낫다인가137 이름 없음 (3454183E+6)
2019-02-14 (목) 08:44:33
사실 이제 파사국 판무부만 박으면 인피니티 건틀렛 완성이네138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08:55:03
아니 사실 판무국 박을 것도 없음.
이미 한국은 전략적 인내 그딴거 없이 무조건 개입한다는 걸 증명했으니139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09:02:04
뭐 아무 상관없는 터키에 독립보장 건 시점에서...140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09:02:50
아시아주의는 대충 끝났다고 봐야141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09:26:16
생각해보니 한국 그리스 로마 빠돌이었잖아. 터키가 동로마 후계국이라 구해준게 아닐가?142 이름 없음 (5255907E+6)
2019-02-14 (목) 09:49:04
선생님 소아시아도 아시아란 말입니다143 이름 없음 (4560249E+6)
2019-02-14 (목) 10:07:01
>>141 아니다 이 케밥아!(ㅂㄷㅂㄷ)144 이름 없음 (0505145E+6)
2019-02-14 (목) 10:10:01
아시아주의는 이미 유라시아주의로 바뀐지 오래임145 이름 없음 (5255907E+6)
2019-02-14 (목) 10:19:05
근데 사실 대륙의 정의를 생각하면 유라시아 대록의 구라파 반도인 게 맞지 않나 (아무말)146 이름 없음 (1614316E+6)
2019-02-14 (목) 10:23:41
유럽도 극서아시아고 소아시아도 오리지날 아시아니 아시아주의가 변하진 않았단걸로 하자(대충)147 이름 없음 (9053765E+5)
2019-02-14 (목) 10:27:52
오늘 연재는 언제일까.148 이름 없음 (9466615E+6)
2019-02-14 (목) 10:33:10
지질학적으로 까지면 인도는 오스트레일리아랑 연결되어있으니 호주도 가능함 암튼그럼149 이름 없음 (2367418E+6)
2019-02-14 (목) 10:40:11
(어제 건 정말 감명받아서 한번 써봤음)
종말 72시간 전.
[타이푼 로스트! 반복한다, 타이푼 로스트!]
[알파급 놈들 또 난동을 시작합니다!]
[공화국 우주기지가 전파봉쇄! 비상대응태세에 진입하였습니다!]
[공화국 공군 피닉스 폭격기대가 이글 다수의 호위를 받으며 긴급이륙. 평시 공중초계의 2배로 증강되었습니다.]
[공화국에서 비상대피가 이미 시행중입니다!]
[각 판무관부가 종말 경보 발령! 종말 경보입니다!]
앙겔라 메르켈 서기장은 사방에서 날아드는 보고를 귀로 들으며, 눈으로는 공화국 국영방송의 속보를 주목하고 있었다. 아래쪽에는 자막이 흐르고 있지만 세계 인구의 절반이 사용하며 학술언어로서도 독일어를 거세게 몰아부치고 있는 공화국어였기에, 그녀도 어느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다.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종말경보 1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종말경보 1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지하시설 내 이동 또한 삼가하시며, 지정된 대피소에서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본국의 훈령이다. 모든 것은 준비되어 있으며, 변하는 것은 없다. 비상 계획에 따라 전군 비상령을 하달하고 국민 대피 작업을 시작한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침착하게 비상 계획에 따라 행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군 예비군 및 모든 공무원에게 비상대기령이 발령되었습니다.]150 이름 없음 (2367418E+6)
2019-02-14 (목) 10:40:40
뒤이어 각 지역의 대피소 소개가 이어졌다. 모든 건물의 지하실은 핵전쟁에 대비한 방사능 차폐 설비를 갖추었고 최소 3개월분의 식량과 식수, 그리고 충분한 수량의 방호복을 포함한, 재건을 위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 도시의 지하에, 사방팔방으로 뚫린 지하철에, 서해 해저에, 하늘에, 우주에, 그리고 시베리아의 재파종 쉘터에. 모든 대피소마다 국민들이 질서정연하게 대피하고 문을 잠그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 공화국 정부의 72시간 통보 전에 촬영한 영상이다.
“전 국민을 보호할 대피소와 핵전쟁 이후 재건을 진행할 장비와 지휘체계... 저놈들은 저런 족쇄를 달고도 세계 제일의 경제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인가.”
그에 반해 유련의 방어력은... 이미 유련의 각 도시들에서는 폭동에 가까운 패닉 바이와 도시에서 탈출하는 피난민들로 인해 모든 고속도로가 마비된 상태였다.
메르켈 서기장이 한숨을 쉬는 와중에도 방송은 계속되었다. 이 방송은 공화국의 자국민에 대한 선전임과 동시에 전 세계에 대한 정보전일지니, 설령 핵전쟁이 일어나더라도 공화국만은 멸망하지 않는다는 협박. 현존 핵기술로는 그들이 보유한 모든 쉘터를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였기에, 핵을 많이 만드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이 현대의 군사외교 현황이었다.
[몽골 기갑군단이 분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도 제1항모전단이 가속. 곧 감시범위를 벗어납니다. 입항중이던 3함대에서 승무원 재소집을 발령하였습니다.]
공화국보다 조금 늦게, 공화국의 군사력과 우주개발비용을 분담하고 있는 판무관부 소속국들도 반응하고 있었다. 공화국의 자국의 국력을 쏟아부어 길러냈고 길러내고 있는 속국들. 근대의 식민지와는 전혀 다른, 완전히 공화국화되어 분열을 기대할 수조차 없는 군사정치적 요소들. 그것은 러시아가 오일쇼크와 기나긴 내전 이후 분열하려 하는 자국 ‘식민지’에 핵위협을 가했기 때문이다. 저 러시아 광신도들은 저궤도에서 폭발시켰다고 모두가 아 그렇군요 하고 넘어갈 거라고 생각한걸까?
그래, 핵전쟁으로 모두가 멸망한다면 자국에 대한 핵공격은 묵인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이 세계에는,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자 부자나라면서 편집증적으로 종말을 대비하는 ‘진짜’가 있다. 메르켈의 머릿속에, 공화국의 대사가 국제회의에서 러시아의 궤도핵폭발 직후 남겼다는 말이 다시 한 번 흘러갔다.
- 시작합니까?
공화국 국영방송의 속보는 희고 푸르게 빛나는 지구와 검은 우주를 배경으로 위풍당당하게 날아가고 있는 공화국 우주전함(이라지만 스페이스 셔틀 수준)의 영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모든 것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침착하게 재차 안내를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속보 종료. 그러자 잠시 중단되었던 음악방송이 재개되었다. 이 위급한 상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생을 노래하는 경쾌한 음악은 공화국에게 있어 변하는 것은 없다고 강변하는 듯하다.151 이름 없음 (2367418E+6)
2019-02-14 (목) 10:41:07
***
종말 48시간 전.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종말경보가 2단계로 상향되었습니다. 각 대피소간 연결통로가 완전 봉쇄되었습니다.]
쯔엥 틴 타오 연합왕국 총리가 바라보는 화면 안에서 공화국 국영방송의 발언자가 종말경보 상향을 안내하고 있었다. 다음에는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라는 신서울 강남이 비추어졌는데, 영상으로 익숙하지만 그 거리에 사람이라고는 방호복을 입고 있는 경찰 몇 명 뿐이라는 사실이 생경했다. 몇 분 간격으로 징발된 트럭들이 지나다닌다.
‘서울 사변 때도 저랬을까?’
그는 지난 구 서울 사변 당시를 생각했다. 서울에서 대통령과 원로들의 내전이 발생하고 공화국의 국방력이 무력화되었을 때, 공화국의 이익이 관련된 어디에나 위풍당당하게 수상항행으로 돌아다니던 세계 최대의 주력원잠 태풍 7척은 일제히 잠항하여 추적을 떨쳐버렸다. 그것은 곧 그 내전으로 빈틈을 보였다 하여 누군가가 공화국에 개입한다면 즉각 세계를 멸망시키겠다는 경고였지만 전세계인들은 ‘만약 진 쪽이 미쳐서 쏜다면’을 떠올리며 전율할 수밖에 없었다.
7척의 태풍급이 잠항하고 그들을 호위하던 공격원잠들이 태풍의 흔적을 숨기기 위해 사방으로 공격소나를 난사하며 종말의 나팔을 불 때, 연합왕국- 당시 남한 근해에서는 기겁을 하고 태풍급을 추적하던 해동항모전단에 공격소나로 두 개의 전언이 남았다는 말도 있다. [뒤를 맡긴다.] [살아남는다면 다시 만나자.]
이 사실은 때로 연합왕국 국민들과 타국들을 안심시켜야 할 때는 강조되고 때로 연합왕국이 공화국의 거수기가 아니라고 연합왕국 국민들과 타국들에게 강조해야 할 때는 무시되어 왔다. 그리고 그 때 구 남한이 얼마나 공포에 떨었는지는, 대충 모른척한다. 그러나-
“태풍이 안보인다는 게 이렇게 안심될 줄은 꿈에도 몰랐군.”
그때하고는 정 반대의 감각이다.
공화국 놈들은 진짜다. 저놈들은 한다면 정말로 한다. 치킨 레이스를 하는데 이쪽 차는 운전대와 가속밟개가 고정되고 멈춤밟개는 아예 없고 동력은 원자로인 꼴이다.
그리고 러시아 놈들도 그걸 아주 잘 알고 있겠지.
그래서 러시아 놈들이 운전대를 틀면 다음은 공화국의 절대패권이 완성된다. 그렇다면 공화국의 영향력에 포위되다시피 한 연합왕국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과거 연합왕국이 공화국이라는광견의 유일한 제어장치였던 때에 비교하면 공화국이 유순해져서 타국과 대화를 나누던 -물론 방공호는 미친듯이 지어댔지만- 민주정권 때, 연합왕국의 국제적 위상은 광견의 조련사에서 아시아 패권자의 거수기로 폭락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거지?152 이름 없음 (2367418E+6)
2019-02-14 (목) 1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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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24시간 전.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종말경보가 3단계로 상향되었습니다. 불사조 프로토콜과 재파종 프로젝트가 가동 준비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핵전쟁 이후 공화국의 선택된 엘리트들은 단시간 안에 방사능 폐허를 제염하고 핵의 화염 속에서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조국의 영광, 민족의 자유를 위하여! 만세!]
평소 예비군 훈련 때는 짜증나는 공간일 뿐인 방공호 안에서 신서울 강서구 곡화동 예비중대 소속 김지영은 귓가에 앵앵대는 방송 소리가 짜증나 귀를 틀어막았다. 그녀는 여기가 정말 싫었다. 4주 기초군사훈련도 매 분기 쪼아대는 핵전쟁 대비 훈련도 진짜로 싫었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국민들을 조직화하고 협박하려는 정부의 음모가 가소로왔다.
그리고 그게 정말로 쓰이게 되다니 어이가 없을 뿐이었다. 혹시 이건 속임수가 아닐까? 우리가 모르는데서 쿠데타가 일어났고, 국민들이 알지 못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아닐까?
하지만 그렇다기에는 방공호에서 틀어놓은 안내방송도 핸드폰에 딸려있는 비상용 라디오 방송도 방공호에 들어오기 전에 들은 외국 위성방송도 마찬가지였다. 러시아에서 핵을 쐈고, 공화국이 더이상 쏘면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를 날렸다. 왜 날려? 자기들끼리 쏘다 죽게 내버려두지!
아시아 전역에 걸친 공화국 세력권 곳곳에 의심하는 사람, 불신하는 사람, 믿기에 절망한 사람, 믿고 싶지 않아 미친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방공호 안에 있었고, 방공호 안에서 절망을 외치려던 자들은 비상계획에 따라 준비되어 있던 방공호 내 예비군 조직에 의해 제압, 격리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폭동 같은 공황구매나 진짜 폭동이 일어나고 경찰이 총을 쏘며 계엄군이 출동하는 참극이 일어나고 있었으나, 공화국은 침착하게 종말을 기다리고 있다.
공화국을 유지하는 세포들 중에는 혼란해하고 절망하는 세포가 있을지라도, 공화국이라는 집단의식은 오래도록 기다려온 종말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변하는 것은 없다.153 이름 없음 (2367418E+6)
2019-02-14 (목)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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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20시간 전.
[속보를 알려드립니다. 러시아 정부가 공화국의 최종통보를 받아들였습니다. 불사조 프로토콜과 재파종 프로젝트가 중지되고, 각군의 핵무장이 대기상태로 전환하였으나, 종말경보는 3단계를 유지함을 안내드립니다. 다음은 정부 대변인의 발표를 들으시겠습니다.]
방공호 안에 그 방송이 흘렀을 때, 반응은 침묵이었다. 종말을 대비하던 세포들에게 갑작스레 종말이 중지되었다는 사실은 그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물론 그것도 잠시만이다.
“이겼다!”
- 우와아아아아아!
누군가가 선창하자마자 떠나갈듯한 환성이 방공호를 가득 메웠다. 환희에 물리력이 있다면 그 두꺼운 암반을 뚫고 분출할 법한 폭발력이었다.
공화국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 시민들 모두가 환희했다. 살아남았다! 이번에도 우리들은 살아남았다! 일상이 계속될 것이다!
각국의 지도부들, 심지어 서울의 공화국 정부조차 길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언제고 종말은 다가오지만 그렇다고 스스로 종말을 일으킬 생각은 없다. 폐허 속에서 재건하는 것보다 현재를 즐기는 것이 행복할 것임은 당연하기에. 딱 하나, 러시아 정부만은 ㅈ됐다를 외치고 있었지만.
뜨거운 여름이 초고속으로 지나가고 종말의 시계는 20시간 전에 멈췄다. 인류의 역사를 하루로 치면 2초 쯤 전이었을까. 두려운 순간이 지나갔으니 인생을 즐기자. 노래를 부르자.
변하는 것은 없다.
(엔딩까지 더 멋진 사건 있으면 계속)154 이름 없음 (153468E+63)
2019-02-14 (목) 10:44:34
GOOD.155 이름 없음 (9053765E+5)
2019-02-14 (목) 10:49:23
좋구나.156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0:51:13
세계 역사상 가장 길었던 52시간157 이름 없음 (9458973E+6)
2019-02-14 (목) 10:57:25
흑흑 보기만해도 무서운거시야요.158 이름 없음 (9458973E+6)
2019-02-14 (목) 11:51:41
음 좋은글이다. 근데 잡담판이 왤캐멈춘거야 ㅋㅋ159 이름 없음 (153468E+63)
2019-02-14 (목) 11:54:04
참치도 사람이야 사람!160 이름 없음 (2745361E+6)
2019-02-14 (목) 11:54:07
최근이 이상했던거지161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1:57:01
떡밥이 읍자너162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11:57:39
"결국 그 날이 오는가..."
깊은 지하 벙커 안에서 김철수 씨는 속속 들어오는 뉴스 속보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공화국의 최후통첩과 불사조 프로토콜 발동 50시간 째, 러시아 쪽에서는 아직 답이 없었다.
젊은 시절 그는 구 서울에서 벌어진 끔찍한 유혈낭자, 그리고 핵전쟁의 위협을 몸으로 겪었던 세대였다. 지금과 같은 대피 시설은 그 사태 이후에 만들어졌기에 핵전쟁이 났다면 그는 이미 그 떄 죽었으리라.
"노서아 판무관부에서는 노서아 정부와 협력하여 공화국 시민들과 노서아 민간인들의 대피 작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문득 그의 아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철수 씨의 아들은 공화국 기준으로 보았을 떄도 최고의 엘리트였다. 철학 박사 학위와 보건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노서아 판무관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공화국의 수치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쓰레기들이 버린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들이 자랑스러운 철수 씨였지만 이 상황에서만큼은 아들에게 못내 아쉬운 점이 다시 떠오르고 있었다.
"너무 곧고 강직하게 애를 키웠아...."
그의 아들은 너무나도 착했다. 언젠가 그의 아들을 데리고 몽골인 친구의 캠핑카를 타고 사냥을 나갔을 때 그의 아들은 총을 쏘는 것을 끝내 거부했다. 죽어가며 애처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짐승의 눈을 볼 수가 없다는 이유였다. 총이 있어도 잡기 힘들고 인간의 사정따윈 무시하고 공격하는 곤 같은 맹수에게조차 자비심을 보이는 그의 아들을 이해하긴 어려웠다. 몇년 전에 있었던 일본 문제에서도 아들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철수 씨는 일본에게 벌을 주는 게 못내 통쾌했는데도 아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먹고 살기 위해 공과대학을 나온 자신보단 아들이 더 지혜로울 것이라 생각하여 그냥 넘어간 일이었다.163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12:05:48
그의 아들 뿐만이 아니었다. 젊은 세대들은 어느 순간부터 정의로운 공화국을 외치며 힘을 통한 강요 없는 평화로운 외를 외치고 있었다. 철수 씨가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았을 때 그의 아들은 이제 노서아 고아들 뿐 아닐니라 중앙아시아와 카프카스 일대에서 건너오는 이슬람 난민들 문제로 고생하고 있었음에도 변치 않고 자신의 이상을 고집하던 모습이었다.
"현재 51시간이 넘어간 상황입니다...러시아 정부에서는 여전히 응답이 없는 상황이며...."
어쩌면 요즘 젊은이들이 하는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결국 우리 세대가 핵전쟁 전력에서 앞서기 위해 이리도 노력했음에도 결국 자국민에게도 핵을 쏘는 상정 외의 미치광이가 있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어쩌면 그의 아들 말대로 힘을 통한 패권의 추구밖에 몰랐던 인류가 겪는 벌이 아닐까?? 차라리 핵전쟁이 터져서 인류 세계가 리셋된다면 그의 아들이 바라는 모든 인류가 힘을 통한 협력 없이도 협력하는 신 세계를 건설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핵전쟁 이후의 인류마저도 여히 힘을 통한 패권을 추구한다면?? 그의 아들의 믿음과는 달리 인류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면??
"...잠시 지금 청와대에서 긴급 브리핑을 할 예저이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그리고 지금의 세상이 다시 유지된다면?
"러시아 정부가 항복 선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불사조 프로토콜의 해제는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164 이름 없음 (9458973E+6)
2019-02-14 (목) 12:45:45
허어미165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2:47:01
생각하고 보니까 웃기네
원래 MAD 따르는 정상국가들은 “ㅈ까 수틀리면 까짓거 다같이 죽으면 되지” 로 나오는 미치광이를 제어 못하는 게 문제인데 한국은 “아니 우리는 살건데?” 로 미치광이를 카운터침
원래대로라면 이러면 생존대비에 꼬라박는 오버헤드 때문에 정상국가들한테 밀리기 때문에 사슬균형이 유지되어야 할 거 같은데....
한국 팩션은 체급과 실물경제로 그걸 엎어버림 ㅋㅋㅋㅋㅋㅋ 안이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166 이름 없음 (1963987E+6)
2019-02-14 (목) 12:48:31
그야 단군왕검이 보우하시어 생존대비가 정말로 필요한게 되고 있는걸. 오일쇼크때도 일승만 핵전쟁때도 생존대비가 없었다면 위험했다.
흑흑 간사합니다 재규어. 유메.167 이름 없음 (9795228E+6)
2019-02-14 (목) 12:54:22
솔직히 이정도로 자주 위기상황이 터지면 대비해둔 쪽이 경제면에서도 훨씬 유리할 수 밖에...
다른 나라는 종말이 코앞까지 다가와서 경제지표 떡락이 자동진행인데
머한쪽은 우리는 죽어도 부활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떡락까진 안가니까 경제에 안정감이 남아 있을 수 밖에...168 이름 없음 (9795228E+6)
2019-02-14 (목) 12:56:27
솔직히 현실 세계야 저런 대비가 오버헤드라도 저기선 사회기본인프라 취급에 가까울거고, 머한 입장에서 다른 나라를 봤을 때 "니네 인프라 수준 참 저렴하네" 하고 비웃을 일이지..169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2:57:05
아니 실제로 터지면 죽진 않아도 금융 관련은 거의다 휴지조각이 될테니까 좀 다르지 싶은데170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2:57:41
뭐 오일쇼크때는 확실히 이득봤겠지만171 이름 없음 (4420489E+6)
2019-02-14 (목) 12:57:54
근데 이어장에서 위기상황이 자주터진건 아님....
오히려 현실 냉전판이 툭하면 종말카운트 들어갔던걸 생각하면.... 단지 혼모노들의 존재자체가 종말이 이웃에 있음을 툭하면 자각시켜 줬다는 차이가 있음172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3:00:05
그나저나 최후통첩이 원래 관례적으로 72시간인가?173 이름 없음 (7780727E+6)
2019-02-14 (목) 13:02:03
>>172 12/24/48/72시간 정도지 보통은
무역이나 경제문제는 X월 X일까지 있는거고174 이름 없음 (9151002E+5)
2019-02-14 (목) 13:07:11
농담삼아 몇번 말한건데, 이쯤되면 진지하게 공화국이 세계평화 지키고 있는거 맞아보여. 종말전쟁의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는건 근본적으로 공화국은 살아남을거란 사실이니까....
근데 공화국 팩션은 진짜 공화국 자체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절대 안 무너지겠네. 오일쇼크, 핵전쟁 위기.....결코 팩션을 버리지 않는 큰형님 ㅜㅜ175 이름 없음 (3427641E+5)
2019-02-14 (목) 13:28:43
>>149 수고했엉!!! 이정도 띵작이라니 역시 유카리 어장 참치란(감동)176 이름 없음 (9928799E+6)
2019-02-14 (목) 13:38:37
인도인들은 쉘터로 다 들어갔을까 엘리트만 내뺐을까? 인구가 너무 많아서 다 챙겨주기 어려울 것 같은데177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3:41:28
이제 근대화 달리고 있는 인도라면 도시민들만 쉘터로 튀고 시골민들은 핵이 여기를 때리진 않겠지 하는 기대감에 걸지 않을까 (아무말)178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13:44:39
일단 정부와 일부 도시민들은 쉘터 피난했겠지... 시골은 어쩔 수 없이 집에서 기도하면서 정부 발표를 듣고있겠다179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13:47:20
나이든 사람들은 생존물자 같은건 구비해놓고 있기야 할테지만180 이름 없음 (3359602E+5)
2019-02-14 (목) 13:49:58
이번 핵위기 이후로 베이베붐 한번 크게 일어날것같다181 이름 없음 (3359602E+5)
2019-02-14 (목) 13:50:29
>>180 베이베>베이비182 이름 없음 (5158308E+5)
2019-02-14 (목) 13:50:51
왜 시골에는 볼트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183 이름 없음 (5158308E+5)
2019-02-14 (목) 13:51:14
아 인도 한정인가184 이름 없음 (9334751E+6)
2019-02-14 (목) 13:57:05
러시아랑 노서아는 국경사이로 볼트 유뮤가 갈릴거 같다.185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4:04:00
여기 머한은 진짜 야쿠자 영화에 나오는 오야붕 느낌.
악당인게 분명한데 자기 꼬붕은 무조건 지킴 ㄷㄷ
꼬붕들보고 친애하는 형제들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186 이름 없음 (3359602E+5)
2019-02-14 (목) 14:06:54
사실 판무관부 중 가장 대우가 안졶았던게 인도였는데 지금보면 그냥 천조인데.... 항공모함 주고(기술공여) 파키스탄 합병해주고 무려 9억인구를 가진 인도 아대륙의 근대화를 시켜준다니...크윽 판무관부 당신은 도덕책187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4:07:51
특히 노서아는...(이하생략)188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4:08:13
이게 그 질서 악인가 하는 그거냐 (아무말)189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4:08:20
그러고보니 그 형제들이라고 부른다는 다이스 떴을떄 다이스표 다른 선택지가 뭐였지?190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4:08:25
그 인도를 라자막부까지 끌어올린 게 어디냐...191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4:12:31
친애하는 vs 충성스러운
형제 vs 친구192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4:13:04
옳커니. ㄱㅅ193 이름 없음 (8151934E+5)
2019-02-14 (목) 14:16:49
폴4 하는데
저격무기를 뭘 써야하나
가우스로 갈아탈까 아님 저격소총을 50구경으로 개수할까194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4:17:09
주먹이지;195 이름 없음 (9368139E+6)
2019-02-14 (목) 14:17:50
실버 슈라우드 코스프레하고 레일로드 유니크 권총 들고 퓩퓩 쏘는게 꿀잼196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14:28:00
근데 이집트 어캐됨? 수단+리비아 다 지키고 러시아의 우방국이랬는데.... 아마 해동의 윽켓몬이 될까?197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4:46:21
>>196 딱히 돈도 없는데다 핵무기 때문에 정나미까지 떨어진 나라에 우방으로 붙어 있을 이유가 없겠죠.198 이름 없음 (9358862E+6)
2019-02-14 (목) 14:47:36
유카리는 언제 오는가 흑흑199 이름 없음 (5969534E+6)
2019-02-14 (목) 15:26:55
오늘도 문명하셨습니다?200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5:32:21
문명6 지금 공짜라던데 그거 하는덧201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5:36:29
왔다구202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18:26:43
솔직히 전혀 불쌍하지 않다203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27:10
미국의 빡침은 정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4 이름 없음 (5158308E+5)
2019-02-14 (목) 18:27:58
다이스 : 고증입니다205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28:16
CIA + KGB + 게슈타포 퍄206 이름 없음 (7169256E+5)
2019-02-14 (목) 18:28:21
이슬람은 죽여야 제맛207 이름 없음 (9334751E+6)
2019-02-14 (목) 18:28:34
상임이사국 3개가 반이슬람인데 나머지 둘이 막으려 해도 가능할지조차 의문이다.208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28:56
솔직히 저번어장까지만해도 좀 안카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아니다209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29:02
아니 근데 진짜 거기서 뜬금포 미국 911 뜰 줄이야 ㅋㅋㅋㅋ210 이름 없음 (7844082E+6)
2019-02-14 (목) 18:29:18
미국도 끝내 조지고 부시고가...211 이름 없음 (24806E+62)
2019-02-14 (목) 18:29:31
한줄 요약: 동로마님이 이 어장을 좋아하십니다212 이름 없음 (9928799E+6)
2019-02-14 (목) 18:29:33
라이베리아 지원했다고 미국한테 꼬라박은거? 적을 줄여도 모자를 판국에 자살골 또 추가네213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8:29:38
숙제가 왜 이렇게 밀렸니? 11일까지는 다 끝내!214 이름 없음 (7169256E+5)
2019-02-14 (목) 18:29:40
막는게 아니라 그냥 말로만 그러는거겠지215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29:40
>>210 착한 조지고 부시고 인정합니다!216 이름 없음 (9334751E+6)
2019-02-14 (목) 18:29:49
터키는 기독교일까 텡그리일까 파르티아는.조로아스터교겠지만.217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30:12
>>211 동로마야! 너 사실 다갓이지?218 이름 없음 (1242737E+6)
2019-02-14 (목) 18:30:13
이슬람이나 혁중이나 뭐 그다지....
전자는 자업자득, 후자는 결국 불지구 러시아짓도 할 이미지라는 편견. 사방팔방에 적을 만들면서 내부로는 인재박살 내고 군정하면야 뭐.
다만 혁중 핵후 자멸은 안타깝긴 한듯. 다갓이 무정하달까.219 이름 없음 (7969261E+5)
2019-02-14 (목) 18:30:31
>>200 문명6 기간 한정 무료인가요?220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30:34
>>212 11년간의 내전+@ 기간동안 서서히 발호한 애들이니 꼭 그때가 아니라도 계속 테러 하지 않았을까221 이름 없음 (7169256E+5)
2019-02-14 (목) 18:30:53
직접 몸으로 뛰는건 소련이랑 파사 돌궐일거라 원 역사에 비해 훨씬 부담이 덜하겠지222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8:31:04
사실 텡그리는 복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정교회 받아 들였겠지.
파르티아는 인도에서 파르시들 초청해서 아베스타 복구했을거라 생각된다.223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31:25
>>219 ㅇㅇ 스팀가보샘224 이름 없음 (7969261E+5)
2019-02-14 (목) 18:31:33
스팀에서 문명6 확인해야 겠다.225 이름 없음 (7169256E+5)
2019-02-14 (목) 18:31:49
터키가 정교회로 가면 그리스랑 통일해서 동로마 재건해도 재밌을듯226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32:10
난 중국 핵맞은 건 (악마적인 집착력의 개발을 빼면) 그럴 수 있다 싶은데 뒤의 자멸이 조금 처절하더라
하지만 이 이슬람은... 엄....227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32:25
여기 터키가 이슬람러시아 시작점 부근으로 돌아가면 뭐부터 할까228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32:39
>>218 생각해보니 중국하고 러시아는 어장 초창기에서 중반기까지만해도 민주주의 삼각형이었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하면 이렇게 되버린걸까?229 이름 없음 (6768414E+6)
2019-02-14 (목) 18:32:42
중국이 불쌍한건 나중의 자멸이지...230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8:32:48
제국의 상징 판무관부 중에 돌궐 판무관부가 상징하는 것은 사실 동로마 제국이었다(아무말)231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8:33:04
터키나 파르티아나 종교자체는 이슬람이 주류지만 칼리프를 부정하는 쪽이 아닐까?
애들 인구 대다수가 이슬람이었을텐데...... 신교, 구교로 나뉜게 아닐까 의심중.232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33:31
진짜 제국마다 박혔네233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33:38
>>231 아예 무신론이 대세인게?234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33:46
>>228
민주주의라는 것만으로 선인 건 아니라는 거지235 이름 없음 (1242737E+6)
2019-02-14 (목) 18:33:58
혁중 자멸은 인정.... 그건 너무 하늘의 버림을 받은 것 같긴 함...(씁쓸)236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34:13
터키는 잘 모르겠는데 파르티아는 진짜 이슬람에서 개종했을 수도(뇌피셜) 이슬람 관련이 다이스네서 안나와서237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35:00
그나저나 사우딬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그 돈 석유로 다 내놔야 되는 각?238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35:13
>>234 그래도 한때는 세계패권을 논하던 나라들이였다구239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35:29
>>238
화무십일홍240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35:30
혁중자멸 그때 누가 펌블/크리 세봤는데 펌블 10번, 크리한번(정부생존) 이었던가. 좀 심하긴 했음241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8:35:41
>>231 이슬람교의 이름으로 학정을 했으니까 이슬람 교 자체를 버려버리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임.
알라의 이름으로 나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왜 알라를 믿어야 하는가 하다가 우리 민족은 원래 알라따위 안 믿었는데 저 샌드니거들 때문에 억지로 믿게 된거야! 식의 왜곡도 충분히 가능한 일임.242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36:13
그나마 초창기 민주주의 삼각형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게 미국이네243 이름 없음 (9334751E+6)
2019-02-14 (목) 18:36:55
여기 하기아 소피아는 정교회 성당으로 복구중일까 아니면 이슬람 사원 유지일까244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37:23
중국 자멸은 진짜....
아니 다른 땅이 개판난 것 까진 그렇다 치지만 정부란 것들이 트루사이비에 분신자살쇼, 수도 시민들도 따라ㅓ서 분신자살쇼
하....245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37:26
여기 터키, 노서아 작품보면 육승만은 진짜 대악당 수준일 것.246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8:37:28
진짜 하퀴슬람이란건 뭐였을까?247 이름 없음 (5158308E+5)
2019-02-14 (목) 18:37:30
>>237 그래서 애너지 주권 압수했잖아248 이름 없음 (5158308E+5)
2019-02-14 (목) 18:37:56
>>246 여기서는... 풍족했을 뿐인 이슬람?249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8:38:20
솔직히 우크라이나 보고 내놓라고 해도 회수 불가능하고, 결국 석유 압수 밖에 없음250 이름 없음 (6776401E+5)
2019-02-14 (목) 18:38:27
솔직히 그냥 유카리가 쓱하고 넘어간거지 다이스 굴린 꼬라지 보면 대진 어장때 인도같은 짓을 단 십수년만에 한거니까 이슬람 자체가 마귀의 종교라고 낙인찍힐 만은 하다만251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38:45
나 1000으로 제2의 육승만은 사우디 라고 쓸까252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38:58
야메로 (공포)253 이름 없음 (5158308E+5)
2019-02-14 (목) 18:39:07
>>251 전개 개입인것이?254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39:37
>>253 제 3의 로마 러시아 같은 건데여255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39:38
그냥 차라리 이슬람은 역사에서 잊혀다고 하자!256 이름 없음 (6776401E+5)
2019-02-14 (목) 18:40:04
게다가 하루아침에 저렇게 돌변할 리도 없고 학살만 안했지 비무슬림들에 대한 탄압도 어마어마하긴 했겠지. 러시아에 동조는 못해도 이해는 가긴 하네.257 이름 없음 (1242737E+6)
2019-02-14 (목) 18:40:13
어이 위 몇몇 전부 전개개입이잖냐258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40:30
여기 일승만 내부 체제는 진짜 지옥 같았을 듯. 무신론자나 이교도인들에게는 특히259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41:11
애초에 반러라고 일어난게 신자유주의식 착취때문이랬으니 뭐260 이름 없음 (4839329E+6)
2019-02-14 (목) 18:42:08
>>259 이슬람에서의 배교자 지위를 생각하면...261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8:42:27
>>258 일단 내전 시작부터 독가스 살포한거랑 같은 이슬람 국가 상대로도 착취했다는 내용
거기에 내전 자체도 수십년간 잘있다가 갑자기 들고 일어난게 아닌 이상 불만이 엄청 쌓여있었다는 증거 같은거니......262 이름 없음 (6776401E+5)
2019-02-14 (목) 18:43:15
그리고 나중엔 신경 껐다곤 하지만 러시아한테도 초반엔 지하드 걸고 작정하고 으르렁 댔었다지?
여기 육슬람 최후 보면 실제로 러시아에 육슬람이 가했을 압박이 어....음.....
263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43:16
다른 거 다 필요없고, 핵 맞더라도 독립하겠다 외치는 터키만 봐도....264 이름 없음 (7844082E+6)
2019-02-14 (목) 18:43:19
생각해보니 파사, 동대진, 천축이 전부...265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43:34
그런데 지금 생각해봤는데 척수반사어장 벌써 50어장쨰네?266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8:43:58
진짜 터키는 몰라도 파르티아는 무슬림이 아닐 수 있는게 페르시아 민족주의인 놈들이 페르시아가 아니라 파르티아야! 할 정도면 페르시아나 이란은 이슬람교의 이름으로 더럽혀 졌으니 미트라의 불로 정화하자라는 느낌이 확 들어서...267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44:34
터키쪽이면 진짜 웬만큼 대우 받을만한 곳인데 핵조까!독립이다! 하던거 보면 ㄹㅇ268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45:26
그나저나 판무관부, 국가 민주주의 처음에 비해서 엄청 위상 상승했다... 3이나 4에 있엌ㅋㅋㅋ269 이름 없음 (9334751E+6)
2019-02-14 (목) 18:45:54
반러로 일어난게 신 자유주의식 착취 반대일수밖에 없는게 저 러시아라면 배교자면 가스로 몰살할 놈들이니..270 이름 없음 (6776401E+5)
2019-02-14 (목) 18:46:06
이 세계선에선 반월의 표시가 우리 세계 나치급일듯 하다.271 이름 없음 (7169256E+5)
2019-02-14 (목) 18:46:06
판무부도 지금은 그렇게 과격하게 안하고 온건하게 교육할듯?272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46:07
>>268 예전에는 내정간섭기구였는데 지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73 이름 없음 (1242737E+6)
2019-02-14 (목) 18:46:34
국가판무관부를 받아들인 노서아는 어머나, 상임이사국 소련이 되었어요!
실화냐(실화냐)274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8:46:36
지금도 내정간섭하는데 내정 간섭 받는 나라들이 더 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75 이름 없음 (6776401E+5)
2019-02-14 (목) 18:46:48
역사적으로 제국을 자칭했던 국가들의 상징 판무부276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8:46:48
>>268 하지만 제국이 아닌 나라에 줄 수는 없었다.277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47:28
판무관부 이거 원래 식민지 착취요우기구나 병합 전 사전준비 기구 아님?
이게 어쩌다가 문화포밍 후 경제/행정지원 기구로 바뀐거지 ㅋㅋㅋㅋㅋ278 이름 없음 (6776401E+5)
2019-02-14 (목) 18:47:28
감히 제국도 해보지 않고 판무관부 설치를 논하지 말라!!!279 이름 없음 (9334751E+6)
2019-02-14 (목) 18:47:41
반 신자유주의는 정책 반대일뿐이라 그래도 목숨 건질가능성이라도 있지 이슬람 버리는 순간 죽이려 드는게 이슬람이니. 파르티아가 공격당한 이유에 그것도 있을거 같다.280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8:47:52
>>277 핵범석이 그렇게 운용했으니까 ㅋㅋㅋ281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48:04
이쯤되면 광동도 받아들였으면 떡상 가능했을지도(농담)282 이름 없음 (7169256E+5)
2019-02-14 (목) 18:48:15
와 근데 생각할수록 일본 빡치네 그냥 큐슈랑 시코쿠 일본 가지고 통채로 판무부 설치하면 안되나. 판도 극혐283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8:48:19
일본은 여기서 제국도 아니였다구 ㅋ 외왕내제나 했지 ㅋ284 이름 없음 (6768414E+6)
2019-02-14 (목) 18:48:28
>>277 서인도에 다이스 뜰때만 해도 그랬지 ㅋㅋㅋㅋㅋㅋ
도마도 그생각하고 이름붙였을테고 그런데 몽골이 ㅋㅋㅋ285 이름 없음 (1242737E+6)
2019-02-14 (목) 18:49:15
판도충이 또....
(근데 공감이 감)286 이름 없음 (6776401E+5)
2019-02-14 (목) 18:49:20
광둥은 자기들이 감히 제국의 위치에 오를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사양한 겸손한 국가일 뿐이다.(아무말)287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8:49:27
>>283 천황이 있었으니까288 이름 없음 (7169256E+5)
2019-02-14 (목) 18:49:45
노서아는 맨처음에 한국에 굴종할때만 해도 쪼들리는 빈국이었을텐데 어느새 소련이 됐어ㅋㅋㅋ289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49:55
이 세계 어장에선 판무부 설치가 3,5 포지션에 있지 않을까.290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49:56
생각해보니 진짜 불쌍한 국가는 일본이네291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8:50:31
>>287 고추장 때 이미 죽고 없었는걸(아무말) 이전 막부는 한나라조차 아니였고 ㅋ292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50:33
여기 폴란드볼은 여기서도 폴란드볼일까?293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50:37
걔네도 따지고보면 나쁜짓하긴했지만 그렇게까지 불상해질 필요는 없었던거같다.294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18:50:43
광둥은 대월이나 순나라로 제국 클레임 가능했을 텐데(아무말)295 이름 없음 (1242737E+6)
2019-02-14 (목) 18:51:29
일본은 비교적 보통국가였는데 주변이 전부 헬이었다고 봐야....296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51:40
상대를 잘못봐서 하루아침에 주권을 잃지않나.............
하마터면 합병당할뻔하지 않나................297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51:52
순나라 시절은 자기들 역사로 생각 안 하는 거 아닐까?
한족이 아니라 월족이잖아 (아무말)298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8:52:15
일본도 필리핀 부려서 한짓 보면 뭐 ㅋ299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52:36
진짜 이슬람애들이 피해자코스프레할때 일본은 오히려 빡돌지 않을까?300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52:52
>>298 마치 폴란드 같은 듯 가해자인데 피해자인 것 같은 이 기묘함301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52:53
일본은 너무 눈치가 없고 연계를 소홀히 함
대국 옆에서 기면서 기회를 엿보는 소국의 자세가 안 되어 있었음 (아무말)302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8:53:44
그렇군 여기 폴란드볼은 재패니즈볼이었군 ㅋㅋ303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53:50
여기서 유카리가 한국 남자로 태어났으면 뭔 소설 쓰고 있었을까. 폭군 무종대왕일대기?304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53:56
한국도 원래 주변에 보이는 국가마다 판무관부 박으려고 난리쳤는데 요샌 아무나 안박아줌ㅋㅋㅋㅋ305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54:13
흑흑 난생처음으로 일본을 동정하게된건 척수어장이 처음이었다306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8:54:23
근데 진짜로 어장 내 현실에서도 드립성으로라도 판무관부는 제국의 상징 내지는 카간국의 상징이라고 하지 싶음.307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54:43
마침 삼단분리 재팬이잖아 큐슈(한국땅)/시고쿠(독립)/일본308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54:45
>>303 폭군 세조 일대기라고 수양대군 쿠데타 성공기 쓸듯309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54:47
>>303
한성핫 당시 황제로 환생하는 폭군 이야기?310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8:54:59
일본도 하와이 부려서 태평양 원주민 몰살한거 생각하면 그닥....311 이름 없음 (6776401E+5)
2019-02-14 (목) 18:55:14
솔직히 해동한테 살려달라고 싹싹빌어대도 한국이랑 거리 가까워서 해동도 커버치기 힘들 판인데 귀신같이 해동 다이스는 죄다 피해갔지.
불쌍하긴 해도 깡패 바로 옆에 있으면서 눈치가 너무 없었어312 이름 없음 (0078737E+6)
2019-02-14 (목) 18:55:19
>>305 가야어장 일본보다는 나아(....)313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55:28
일본은 죄가 있고없고 이전에 너무 띨빡했어314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8:55:36
하다하다 통일하고 소련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순간까지 판무관부 철수대믄 으짜지;; 이런거나 고민함ㅋㅋㅋㅋ아치에너미 소멸해서 핵우산 필요성도 좀 덜었을텐데315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8:55:59
시고쿠를 제외하면 몽골제국, 러시아제국, 마우리아제국, 페르시아제국, 오스만제국... ㄷㄷ316 이름 없음 (8097289E+6)
2019-02-14 (목) 18:55:59
>>310 뭐 완전히 착한놈이라고 생각안하긴하는데 그래도 이렇게까지 몰락한건 참.....................317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8:56:27
>>316 그러니 명예 폴란드볼을 수여하자구(아무말)318 이름 없음 (7169256E+5)
2019-02-14 (목) 18:56:41
가야어장에선 애초에 일본이란 국가조차 형성 안됐을 가능성319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57:10
가야에서 일본열도는 노예양식장이었지 (아무말)320 이름 없음 (9151002E+5)
2019-02-14 (목) 18:57:27
판무관부는 그거지. 실질적 이득도 이득이지만 초강대국 한국이 절대 포기 못하는 혈맹이란 증거니까. 있다는거 자체가 주변국에 대한 압력이지.321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8:58:13
>>320
페르시아의 “제발 판무관부 박아 주십시오!” 요청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322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8:58:23
몽골제국(원조 카간국)
러시아제국(스키타이 카간)
무굴제국(마하라자 카간)
티무르제국(샤한샤 카간)
오스만제국(파디샤 카간)
시코쿠가 이상한 거323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18:59:58
나중이 되면 왜 시고쿠에는 판무부가 박혀있는거임? 이란 질문이 계속 나오겠다. 제국도 아니었는데 유일하게 박혀있는 위엄 ㄷㄷ324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00:29
어느샌가 시코쿠가 일본 본토를 처묵어도 이상하지 않다구 ㅋ325 이름 없음 (8441351E+6)
2019-02-14 (목) 19:00:43
척수어장 보면서 깨닫는게 무조건 선악을 따질순 없는것같아
이슬람의 이상향 하퀴슬람도 얼마든지 악이 될수 있고 내정간섭기구인 판무관부도 해당국가에는 선이 될 수 있잖아....326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00:48
시코쿠가 혼슈를 처묵처묵했지만 한국은 모르는 일입니다(아무말)327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9:01:11
>>33
사실 시코쿠가 곧 혼슈를 먹고 일본제국이 된다는 암시 (아무말)328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01:17
원래 외교랑 국가엔 선악 따지는게 거의 의미가 읎어 ㅇㅇ329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9:01:40
>>325
원래 세상만사가 그러함330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02:00
아 물론 아시아와 유럽의 섬나라 두 놈은 만악의 근원입니다(아무말)331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19:02:53
그나저나 도쿄핫 당한 그 황제는 진짜 소재 중 하나긴 할 듯.332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03:57
도쿄핫이랄까 트로피나 있었지 황젠 없었다구 일본 대왕이지(아무말)333 이름 없음 (9151002E+5)
2019-02-14 (목) 19:05:38
진짜 혁명중국이 한양이었던가? 거기서 암살되서 사람들 쓸어버리고 매국노 괴뢰국 만들어놨을땐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갑자기 핵범석이...334 이름 없음 (1452448E+5)
2019-02-14 (목) 19:05:58
그리고 보면 대테러전젱이라도 미국은 특수부대정도
한국은 중정일테고
실제 주둔은 터키 파르티아니
미국 부담이 확주네335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9:06:04
>>333
매극정권 진짜336 이름 없음 (1452448E+5)
2019-02-14 (목) 19:06:59
셔우드 마적들 돈줄인 유전도 뜯겼고
생각보다 할만할듯?337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07:19
>>334 특수부대와 물자 지원만 해줌 알아서 보복학살 해주는 ㅋㅋ 암튼 현실 중동보다 잘 커서 인구도 무지 늘렸더니 그 인구 지금 다 죽이고 있소의 권338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07:57
>>336 마적이랄까 얘들도 새로운 이슬람 종파 만들고 칼리파 따르는 이슬람들 탄압중일꺼라339 이름 없음 (1452448E+5)
2019-02-14 (목) 19:08:25
반이슬람 단체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흐으으으음340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08:34
아라비아가 사우디 아라비아가 된 시점에서 정통 칼리파계 이슬람의 운명은 ㅋ341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19:08:39
테러와의 전쟁이 힘든건 민간인 구분인데 무슬람이먄 죄 쓸어버리니 힘들리가342 이름 없음 (3570009E+5)
2019-02-14 (목) 19:08:40
매국정권과 혁중의 콜라보는 최고였지.
(누구 카운트다운일 줄은 몰랐지만)343 이름 없음 (1452448E+5)
2019-02-14 (목) 19:09:10
여론전이야 한국이 움직일테고344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9:09:15
생각해보니까 육승만이 언어도 탄압하지 않았을까?
러시아어나 아랍어를 사용 안하면 차별대우 한다던지.345 이름 없음 (1452448E+5)
2019-02-14 (목) 19:10:08
파르티아가 시아파도 아닌 반 무슬림이라서 훨씬 할만하네346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10:31
>>344 언어는 굳이? 교리에 없는걸 탄압할 놈들은 아니고 사실 종교 탄압만으로도 반발 무지할꺼라347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11:30
여기서 관타나모가 아니라 캅카스 수용소겠네348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11:59
그러고보니 여기 이슬람은 원래 시아파가 주류였겠네349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12:05
복지고 일자리고 전부 무슬림 차지였다면 터질만 하다350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9:12:11
아랍어 못읽으면 차별 정도는 할 듯? 꾸란 읽어야지 (아무말)351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12:41
역대 칼리파들에 정통성이 있다는게 시아파니 칼리파 남아서 다스리던 이슬람 러시아는 시아파가 주류고 이번에 사우디 나왔듯 신 종파로 수니파가 나왔다고 봐야352 이름 없음 (9368139E+6)
2019-02-14 (목) 19:14:18
사실 뭐 당한측에서 시이파니 수니파니 구분해줄까 싶긴한디353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19:14:24
>>351 알리가 존버해서 칼리프 해먹은 동네인데 수니일걸354 이름 없음 (153468E+63)
2019-02-14 (목) 19:14:36
…구분하는 의미가 있나?355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14:55
>>352 사우디도 친한 정권으로 그 탄압 돕고 있을꺼라 뭐 당한 측이 구분 안해준다는 맞지만356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9:14:56
사우디는 열심히 선전하겠지357 이름 없음 (5840099E+6)
2019-02-14 (목) 19:15:16
근데 보니까 여기서 바른소리 할 자격 있는열강은 유련뿐이네.....걔냬만 특별히 잘못 한 거 없지......358 이름 없음 (9368139E+6)
2019-02-14 (목) 19:15:27
애초에 인구밀도 1/10이 어디동네였지?359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15:45
>>358 캅카스360 이름 없음 (153468E+63)
2019-02-14 (목) 19:15:54
구라파잖아(아무말)361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16:14
캅카스가 시가전 까지 해서 유독심한거긴 해도 나머지 독립 시도 지역 죄다 줄었겠지만362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16:33
>>357 발칸에서 하는 테러는요?363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9:16:46
>>357 발칸반도에서 눈을 돌린다.364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17:16
유련도 발칸이나 지중에서 하는 꼬라지 보면 딱히 바른말 할 수 있는 자격따윈 없음 힘이 약해서 할 수 있는게 없는거지365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19:18:27
>>357 얘네도 남아프리카에 한 숟가락 걸치고 있고 애시당초 소련이 머한 팩션으로 이타치한 게 자기들만 살겠다고 핵우산 보장 안해준 것도 있고 자잘하게 잘못한 건 많음366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9:18:37
앤 근데 진짜 독립시도에 대고 핵들이미는 것도 웃겼지만 독립강행 띄우는 건 그냥 경악 그 자체
얼마나 ㅈㄹ해댔으면 일방적 핵 앞에서 ㅈ까를 외쳐367 이름 없음 (9635014E+6)
2019-02-14 (목) 19:19:39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진심) 이잖아368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19:40
원래 터키 지역이란 기타 이슬람이 사이가 나쁘긴 했지만 ㅋㅋ369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19:20:26
솔직히 일본 문제에서 공산당계가 유독 반 머한을 외치며 테러행각 벌이고 그 여파로 구서울 시가전 벌어진 것만 봐도 얘네들도 선은 아님
이녀석들 이상주의랑 독선 때문데 자잘하게 피해본 국가들 합하면 다른 애들 똥 못지 않을걸370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9:21:54
>>366 진짜 여태껏 독가스로 마구 학살하는거 봤을텐데 쏠테면 쏴보라고 나올정도면......371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23:13
진심 이스탄불도 본래 이슬람 주요 도시일텐데 메카에만 다 몰빵이라도 한 건가372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9:24:25
유련은 자기가 안전권에 있을때만 입바른 소리하는거 같음.....
터키도 유련이 나선다고 협상이 이뤄질 상황이었나? 아니 육승만 내전에서 대학살하는데 별로 말도 못하는거도 그렇고
그전에 노서아도 육승만하고 대립이 무서워서 방치했음373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25:21
이슬람 특유의 타종교 무신론자 배척에 신자유주의적 혐성을 스까면 안봐도 생지옥374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19:25:37
그보다도 다이스 굴리던 값만 보면 키예프 러시아 이슬람도 세속주의로 변해가던 움직임이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가375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26:01
>>372 솔직히 유련은 현재 노서아에게도 밀리는 쩌리일거라서376 이름 없음 (4676835E+6)
2019-02-14 (목) 19:26:14
이슬람+신자유주의의 단점 콜라보?377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27:06
세속주의 = 신자유주의 돈귀신
(무슬림에게만) 관대한 하퀴슬람378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19:27:27
뭣보다 유련은 독일이 자기들 이권에 집중하느라 유련 자기 마음대로 이용하려는 분위기도 그렇고 프랑스가 솔직히 창립멤버 자존심빨로 남아있는 거지 언제 꺠질지 모르는 불안한 관계고379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27:54
세속주의인데 경제적으로 비무슬림 차별하는 신자유주의면 개 노답이니까380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28:30
지배층이야 나름 하퀴슬람 했다고 해도
인구 펑펑 느는거 봐서는 공교육 수준 알만하고
샤리아가 여전히 지배하던 곳이겠지381 이름 없음 (7844082E+6)
2019-02-14 (목) 19:28:51
노서아라니 이제 쏘비에트다382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29:20
>>380 샤리아나 그런거보다 대놓고 비무슬림 노예노동문제가 있던 나라였으니까383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9:29:59
>>374 솔직히 나도 그게 의문임.. 애들 핵폭탄은 한국보다 빨리 개발하고 우주도 갈 정도로 기술력이 있는 나라였고, 상임이사국도 애들이 설치하고, 국제기구도 여럿 운영했을정도로 외교감각도 있었음
거기에 애초에 꼴통 무슬림이었음 세속주의 표방할 필요자체가 없었으니깐.....
개인적으로 초기는 나름 하퀴슬람 세력이 주도권을 잡다가 중간에 과격 이슬람 세력하고, 신자유주의 세력하고 손을 잡아서 뇌파먹 당한게 아닌지 의심될정도임384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30:07
무슬림에겐 정규임금 줘야히지만 비 무슬림은 노동법 보호를 못받으니 어쩔 수 없네 하던 애들인데 세속주의 해봐야 종교탄압하는 세속주의(웃음)이지385 이름 없음 (9368139E+6)
2019-02-14 (목) 19:30:17
아 하긴 은근슬쩍 비무슬림 노예노동 다이스도 있었지386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31:00
잘나가던 시절이야 오일머니네 금융이네 중화학이네
비무슬림도 빵조가리나마 먹었다지만
중앙아시아전쟁 지고 오일쇼크로 경제 조진뒤에는?
퍼퍼펑이지387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31:34
세속주의 표방하니 종교세는 당연히 있었을꺼고 복지도 무슬림이 우선이었을 건 확실 노예노동을 보면 이보다 심했을지는 미지수 지만388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31:55
사실 초기는 몰라도 후기로 갈수록 공교육 조진감이 있다
인구 미친듯이 불어터진거 봐389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32:55
>>388 인구가 많아도 공교육 자체는 가능함 일단 한 반에 우겨 넣어서 뭐라도 가르치면 공교육 내용에 문제가 생기는거면 몰라도390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33:09
결국 오일빨 중화학 금융 밖에 못한거 보면
무슬림 우대하면서 무슬림이 주도권 잡고 공교육 조진티가 남391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33:35
한국도 인도 공교육해서 봉건정을 jap랜드식 라자막부로 만드는데 돈 들이면 못할 건 없고392 이름 없음 (6791711E+6)
2019-02-14 (목) 19:34:22
공교육보다는 고등교육이 적절하려나?
여튼 어느순간 기술력이 전에는 잘하던게 주저 앉았음393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34:26
민주주의 혁명사상과 이슬람 쿠란이 두 축이던 나라니 이슬람 강제 교육하고 뭐하곤 분명 했겠지만394 이름 없음 (7844082E+6)
2019-02-14 (목) 19:35:08
갑자기 이슬람 기업국가라는 파워워드가 스치고 지나갔다395 이름 없음 (9368139E+6)
2019-02-14 (목) 19:35:54
사실 한국도 교육하기 좀 힘들어 했을걸 판무관부 1세대 교육떄 한국인 교사들이 가서 가르쳤을텐데 인력은 오지게 땡겼을듯
사 자 돌림 우대에 교사(취직 쉬움) 이 있는게 분명함396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36:35
>>395 원래 유교적으로나 헬레니즘적으로나 교사 즉 선생은 무진장 선호하는 직업이 맞음 ㅇㅇ397 이름 없음 (128085E+60)
2019-02-14 (목) 19:36:59
한국 기술력이야 한국드림으로 미친듯이 빨아들이니 최강이지만398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19:37:23
>>389 그게 아니라 학력수준이 낮고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평균적인 인구증가율이 높다는 의미에서.399 이름 없음 (128085E+60)
2019-02-14 (목) 19:37:51
그야 저세계선에서 한국어 교사는 언제나 필요하고400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38:33
>>398 학력수준은 그럴 수도 있지만 생활수준은 석유로 복지한다 수준의 나라면 인구증가율은 펑펑 늘어서 단순 판단은 어렵지 솔직히401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39:18
한국에게 강대국은 문화를 강제할 수 있는 나라 그리고 그 문화를 가르치는 교사가 대우가 나쁠리 없잖아 ㅋ402 이름 없음 (7169256E+5)
2019-02-14 (목) 19:40:00
이렇게되면 금융과 오일 둘 다 한국이 잡고 건틀릿 완성했네. 밸런스 어디?403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40:17
사실 현대에 교권 추락이니 뭐니 해서 그렇지 1980 90년대만 해도 무진장 선호 직종이기도 해고 현실에서도404 이름 없음 (9151002E+5)
2019-02-14 (목) 19:40:32
기본적으로 다 고등교육은 기본으로 깔고가는 사회니만큼 그런 애들을 가르쳐야할 교사의 기준이 굉장히 높겠지.405 이름 없음 (9368139E+6)
2019-02-14 (목) 19:40:45
초중고는 그렇다 치고 대학 교수들은 어떻게 숫자를 맞췃을라나 모르겠네 본국 교육도 중요할건데406 이름 없음 (128085E+60)
2019-02-14 (목) 19:40:59
판무부만 생각해도 공무원이나 사짜 직업이 겁나게 필요합니다아407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42:14
>>405 대학을 4년제로 채우란 법 없으니 2년제 기술대학 만들고 은퇴한 경력직 기술자들 대려다 교육 시키면 산업화도 한방(아무말)408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43:00
솔직히 지금 대학을 종합 대학이나 4년제 생각하니 교수들 어떻하냐 그러는거지 대학 수준을 사이버 대학이나 전문재 수준으로 낮추면 충분히 가능혀409 이름 없음 (8660898E+6)
2019-02-14 (목) 19:43:18
그리고 4년제 갈만한 인재는 한국으로 유학이란 이름의 인재 흡수 ㅋ410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9:49:30
근데 솔직히 인재흡수라고 해도 한국도 판무관부로 자국인재를 파견보내는거니 일방적인 관계도 아니고
애초에 판무관부로 착취하는거도 아니고 제값주고 사는거니 불만가질 이유가?411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19:51:44
그나저나 제 3의 로마는 역시 한국이 아닐까412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19:52:53
자립할 수 있는 거 같으니까 판무관부 철수한다니까 저흴 버리지 말아요 엉엉 하는 걸 뭐...413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19:54:31
소련 성립하고서 기쁜 와중에도 혹시 판무관부 철수하는건 아니겠지? 걱정하고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14 이름 없음 (7496051E+6)
2019-02-14 (목) 20:05:42
현실 소련에서 어디어디 빼야하지? 발트 삼국. 동시베리아랑
아제르바이잔은 영향권안에 터키가 잡스셨고.415 이름 없음 (3693204E+6)
2019-02-14 (목) 20:05:44
솔직히 소련 정부 입장에서
유능하고 공정하고 해외에서 설치한거라 욕도 현지정부가 안 먹는 기관같은 거 있으면
당연히 귀찮은 일 짬때릴려고 붙잡습니다416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20:07:03
사실 굳이 떠나보낼 필요가 없는게 판무관부라서...
문화포밍? 전세계 제1의 공용어가 한국어인 시점에서 사실.배우는게 이득맞고 안보-경제-외교-복지 모든 측면에서 분명한 이득을 보고있는데;; 내정간섭? 사실 별 간섭 안하는게 보여...417 이름 없음 (7844082E+6)
2019-02-14 (목) 20:07:37
생걱해보니 여기
히틀러 동무라던지 무슬림 스탈린이라는 초강력 파워워드가418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20:08:54
여기 푸틴은 한국말 가능할까?419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20:09:06
>>417 무슬림 스탈린이라니 으아악 아니야!!!(끔찍)420 이름 없음 (7496051E+6)
2019-02-14 (목) 20:09:46
갓핑거가 충칭에서 태상노군한다는 설도 있었지..421 이름 없음 (940201E+56)
2019-02-14 (목) 20:09:48
여기 콘이 있으면 스탈린 콘이나 히틀러콘이 아닌 한국인 대통령 콘이 나올지도422 이름 없음 (0732947E+6)
2019-02-14 (목) 20:09:50
>>418 못하는게 더 말이안됨423 이름 없음 (7844082E+6)
2019-02-14 (목) 20:10:26
더 하자면 히틀러 서기장도 가능424 이름 없음 (5128315E+5)
2019-02-14 (목) 20:11:40
>>421 핵범석 콘은 분명히 나오겠지만 재규어나 유메는 뭔가 나쁜 인상인가?(뭐 재규어는 우리가 더 빠를거라는 패기를 보려줬지만)425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20:16:28
핵범석콘 쓰고 싶다. 흑흑426 이름 없음 (7496051E+6)
2019-02-14 (목) 20:16:57
한국 지도자들 유로파식으로 하면
핵범석 4/6/6
재규어 6/5/5
유메 6/3/5
무카이 2/3/3
쯤 될까?427 이름 없음 (8375753E+6)
2019-02-14 (목) 20:18:36
유로파 공화국 지도자 능력치는 411 141 114중 하나이다(엄근진)428 이름 없음 (7844082E+6)
2019-02-14 (목) 20:18:37
근데 스탈린은 원 역사대로 공산당 했음 소련쪽으로 건너갔을수도 있고429 이름 없음 (7844082E+6)
2019-02-14 (목) 20:20:49
무대리는 그냥 기자로 살다 갔을려나430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0:22:28
터키에서 판무관부 박혔는데도 사민주의 터키 민족주의 때린거 보고 판무관부가 정치 사상에 별 다른 터치 안한다는게 밝혀졌지.
라자막부야 라자들 때문에 피본거라 봉건제 깨부수려고 작정한거니 논외고.431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0:23:08
판무관무마다 컨셉이 다른거지ㅇㅇ432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0:25:06
근데 여기 한국의 일본에 대한 집착은 정치학계에서 뭐라고 분석될려나433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0:26:23
>>432 인접국 중에 유일하게 자기 꼬붕하기 싫어하니까 잠재적 적성국가로 찍힐 수밖에 없지.434 이름 없음 (7496051E+6)
2019-02-14 (목) 20:28:02
우리들이 최선을 다해 판무관부까지 제시했는데 거부하다니. 이건 적대하겠다는 의지인가...
쯤으로 이후 해석하면 웃기겠는데.435 이름 없음 (7496051E+6)
2019-02-14 (목) 20:29:39
소오련이 판무관부 걷어가지마세여 하는거 보는 광동의 심정이 궁금436 이름 없음 (4102623E+6)
2019-02-14 (목) 20:31:23
핵범석기 초기 판무부는 제국주의적 감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재규어시기 노서아 판무부와 인도판무부를 기점으로 바뀌면서
유메시기어 본격적인 팩션기관으로 바뀌었다고 봐야겠지437 이름 없음 (4102623E+6)
2019-02-14 (목) 20:32:39
광둥이야 어차피 당장은 해동의 투자로 경제 성장률 고점 찍고 있을텐데
뭐 딱히 불만 없겠지438 이름 없음 (4102623E+6)
2019-02-14 (목) 20:33:18
몽골과 다르게 노서아나 인도는 좀더 대국적인 관점에서 운용해야할테니439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0:34:26
생각해보니 홍콩쪽 인물들은 남아있겠네440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20:35:53
>>436 초기 판무관부도 제국주의적 감성이라기에는 몽골에 시베리아 때준게.....441 이름 없음 (3203108E+6)
2019-02-14 (목) 20:39:47
핵범석 시절에는 문화 강요가 좀 더 노골(및 폭력)적이었을 뿐 전체적 기조는 큰 변화 없이 그대로 같은데442 이름 없음 (4102623E+6)
2019-02-14 (목) 20:41:14
노서아는 친한여론 확산을 주문하고 인도에는 봉건타도와 근대화를 지시한게 재규어인거 봐서는 현재의 판무관체제가 된건 재규어시기 아닐까443 이름 없음 (9368139E+6)
2019-02-14 (목) 20:47:21
인도가 유메때 아니었나?444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0:49:47
판무관부 설치 순서가 몽골 인도 러시아 시코쿠 페르시아 터키 순인데
사실 인도랑 시코쿠만 유혈 사태를 일으키면서 강압적으로 설치를 강행한 케이스잖음.
게다가 몽골이 인도보다 먼저 설치되었다라는 얘기 뿐이지 핵범석 시기인지 아닌지도 불분명하고...
그냥 판무관부라는 이름만 공유하고 주 목적 중에 문화 강요 정도만 일치하는 별개의 기관들인거 같음.445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0:50:43
인도판무관부: 근대화 및 봉건 인습 근절
소련판무관부: 혼혈아 문제 등 보건복지 업무 지원
사국판무관부: 일본견제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446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0:51:28
현재 한국의 핵심인 인도, 소련판무부와 생존주의 전략까지 전부 재규어시기 작품447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0:51:37
>>445 몽골 판무관부 : 기계화 유목 지원 사업448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20:52:12
제국주의 감성이란게 니꺼 내꺼 내꺼 내꺼 인지라
한국은 핵범석때부터 그런 감성하곤 거리가 멀었음...... 몽골도 문화 강요라지만 다르게 보면 근대화이니 인도랑 같은 경우로 봐야지...
제국주의 감성은 미국이 아프리카에서 한짓이고,,,449 이름 없음 (1344102E+6)
2019-02-14 (목) 20:53:30
서인도가 재규어. 인도 전역으로 넓어진게 유메시절일걸.450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0:55:03
일단 세계패권을 위한 파츠는 재규어시기 만들어지고
유메가 적극활용해서 영향력을 넓히고
현재 정권에서 이슬람 자폭으로 완성했지451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0:57:10
원래 대로라면 시간이 더 걸릴게
이슬람 자폭으로 상당히 빨라졌다452 이름 없음 (1344102E+6)
2019-02-14 (목) 20:58:47
이슬람은 하퀴슬람하고 잘 나가나 했더니 결국 떡락하네.
유메가 노서아 충동질하고 오일쇼크 막은후 밟을때까지만 해도 상임 이사국자리는 무난히 지킬줄 알았는데..453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20:59:05
솔직히 한국도 육슬람이 이정도로 자폭할거라 예상 못했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454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0:59:18
머한 특) 자기 위의 열강을 폭사시켜서 열강 순위를 올림.455 이름 없음 (9368139E+6)
2019-02-14 (목) 20:59:22
펌블이 너무 많았음456 이름 없음 (9368139E+6)
2019-02-14 (목) 20:59:53
특히 중요할때 펌블이 떠서 자꾸 내전 연장되고 재침공하고 그랬지457 이름 없음 (1344102E+6)
2019-02-14 (목) 21:00:21
미국 : 휴 우리는 머한이랑 관계하기전에 자폭해서 다행이야 ㅋ458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21:01:13
오일스톤 완성한 열강이 이렇게 떡락하는것도 재주임459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01:21
이슬람 미친 광전사 자식들
오일머니 있어도 그따구로 연전하면 못 버텨460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21:02:58
터키에 핵만 안쐈어도 이리 허망하게 무너지진 않았을터인데...461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03:13
아니 진짜 쉬지 않고 전쟁만 하는데 어떻게 버티냐
페르시아 군정이후 정권 수립기라는 짧은 기간빼고 상시 독가스 말살전에
그나마도 군정기간동안 비정규전으로 윽엑대고
이건 오일 건틀렛이 아니라 현실 미국도 못 버틴다462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21:03:22
중국삭제랑 일승만 삭제는 진짜 다갓이 뭔가의 원한이라도 있던게 아닐까 싶다.463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04:11
다갓 : 미세먼지 싫어! 무슬림 싫어!464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04:36
터키핵은 최후의 화룡정점이고
터키가 쏠테면 쏴라! 하고 독립강행한 순간부터 붕괴각이었다465 이름 없음 (1344102E+6)
2019-02-14 (목) 21:05:23
최강무기인 오일스톤이 머한에게 박살 나서 수리가 다 안된 상황이라..
한국의 암묵적 지원이 있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 노서아와 인도와 유련이 포위해오고 최후의 발악으로 사용했던 오일쇼크도 튕겨내고 패배 인정후에는 페르시아가 독립한다면서 오일스톤 반갈죽되고 이슬람 원리주의 뜨고금융은 침식되는등
솔직히 이정도로 떡락하면 핵이라도 쏘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거도 아님.466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05:26
핵카드마저 지방정부가 씹어버리는 열강에 누가 남나?467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06:19
분기점은 진짜 많았는데. 파르티아에서 반러 정부 섰을때 1떠서 재침공만 안했어도, 핵만 안쑀어도, 기타등등468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07:16
하다못해 오일쇼크때 다같이 죽을 확률이 높았지 라시아만 떡망할 확률은 진짜 낮았는데469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07:30
솔직히 오일스톤 박살낸건 머한이 아니라 이슬람 본인임
오일쇼크도 지들이 때렸고 분리주의 내전도 전부 독가스학살인데
오일스톤이 멀쩡할리가
불씨는 소련이 당겼어도 오일스톤 붕괴시킨건 자기 탓470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21:08:44
내전 자체는 노서아하고 그 뒤에있는 한국의 영향이라 쳐도 내전 초기부터 독가스 살포한건 육승만이 제정신이 아닌 놈들이란거 아니가?471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09:13
솔직히 파르티아 독립정부입장에서도 이슬람이 파르티아 재점령하면서 저지른게 있고
게릴라 토벌한다고 저지른게 있을텐데 잘도 친무슬림 할리가472 이름 없음 (2182788E+6)
2019-02-14 (목) 21:09:21
페르시아 재침공만 안하고 으르렁대기만 했어도 이꼴은 안났겠지473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10:08
솔직히 분씨는 머한이랑 소련이 당겼으니 한 20% 책임 있다치자
나머지 80%는 자업자득474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10:16
핵? 쏠테면 쏴라!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여기서 육승만은 그야말로 끝장난거임.
저 말이 나올 정도면 도대체 뭘 어떻게 탄압했는가 싶을 정도야;;;475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10:24
의외로 무카이가 일본에 대놓고 가스 뿌리고 정면돌파한게 러시아가 독가스 뿌리는데 영향을 줬을수도 있고...476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21:10:56
터키와 파르티아가 설령 이슬람이라 하더라도 기존의 이슬람과는 조금 다를 것 같은 느낌이 듬. 신교라던가.477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21:11:22
기껏 진압한 캅카스 지방은 인구가 1/10이 될정도로 학살했고, 진짜 한국 탓할거 없음
오히려 기나긴 내전기간동안 타국이 간섭 안한거만 해도 대륙자결주의 원칙을 준수한거임478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1:11:34
>>476 진짜 하퀴슬람이라던지?479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11:52
480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21:12:09
>>475 순서가 육승만 내전기간동안 일본 사건 터진거 아닌가?481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12:45
>>479 여하튼 전세계에 규탄을 받았는데 무대뽀로 뚫었자너
그거덕에 심리적 장벽이 좀 내려가지 않았을까 싶음48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12:59
이슬람이 인종학살 비 무슬림 학살이라면
무카이는 과잉진압 과잉대응
둘다 개새끼인데 무카이는 학살은 아님483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13:17
터키랑 파르티아는 이슬람이라 하더라도 이슬람이란 이름을 부정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할 걸?
적어도 아랍어 어원의 단어는 사전에서 지워버릴 정도로 증오하지 싶음.484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13:31
>>480 일본 전에도 독가스 썼다고 했던거 같긴한데 대놓고 말살부대 투입하면서 다죽이거 인구밀도 녹인건 멸망이후485 이름 없음 (659366E+58)
2019-02-14 (목) 21:13:39
아니 거기다 그 오스만의 몸통이던 아나톨리아가 육승만에 중지 세울 정도면 뭔 개판이었단 겨(흰눈)486 이름 없음 (8614829E+6)
2019-02-14 (목) 21:14:10
일승만이 잘했다가 아니라 저 상황까지 몰리면 그야 다들 맛이 간다는 이야기지
페르시아때 재정 죽어서 위신이라도 챙긴다음 튀는데 벅큐 먹은 시점에서 타헙의 길이 닫힌게 아닌가 싶음.
물론 독가스 과격진압은 븅신짓 맞지만487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14:22
심리적 장벽이 떨어졌다고 자국민에게 독사스 학살이라니
그건 심리적 장벽이 떨어진게 아니라 폭주하는거488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21:15:07
>>484 모술이나 바그다드 같은 그동네 최대급의 도시에 독가스 사용했는데 그냥 초기부터 학살한거 아님?489 이름 없음 (659366E+58)
2019-02-14 (목) 21:15:23
독가스로 끝난 정도가 아니라 나중엔 핵까지 날렸으니 말이제. 고공에서 터뜨렸다지만.490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15:30
그때가 그때였나? 그럼 내가 순서 햇갈렸나봄491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16:32
이라크진압부터 바그다드 모술 독가스 학살인데
이건 그낭 일본 이전 시기492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16:51
대충 계산하면 일본 병탄 시점이 러시아 내전 후반쯤에 터진 일이니까 바그다드, 모술에 독가스 살포가 먼저 있었다고 봐야 할걸?493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1:17:30
근데 상공에서 핵 터트렸음
앙카라 전역이 EMP로 막장됐을텐데494 이름 없음 (659366E+58)
2019-02-14 (목) 21:17:45
아니 진짜 뭔일이 있었기에 그 오스만의 몸통이던 아나톨리아가 대놓고 육승만에 중지 세우면서 자유 아니면 죽음을! 이라 부르짖은 거시냐(흰눈)495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17:46
국민당이 들어서고 나서 파르티아 독립국을 지켜줬다고 봐야할테니까
이라크 학살은 일본 합병이전496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19:11
497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19:18
이라크 학살부터 미친듯이 독가스 학살하던거
무카이가 일본 병합하면서 아무말 못하다가
국민당이 일본 가르고 독립시키고 수습하고
파르티아 말살전에 태클 건것498 이름 없음 (8614829E+6)
2019-02-14 (목) 21:19:47
열강 1위가 부하들이 하는거에 눈감고 2위가 911로 빡쳐있으며 5위는 적극 탄압하고 있으니..
3.4위는 싫어하긴하는데 정작 그 지역에 지분이 없어.
게다가 4위는 1위랑 같은 패거리고..499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20:29
재규어나 국민당 입장에서는 빠르게 일본을 적당히 포장해서 마무리하고
중동 개판에 간섭해야 하겠다는 계산이었겠지500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20:45
아 이라크도 터졌으니까 아랍어권이라고 안 터진 것도 아니네...
도대체 아나톨리아에서 뭔 일이 있었기에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을 외친거지(눈뱅뱅)501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21:36
국민당 입장에서는 일본에 묶일 타이밍이 아니라고 여길만 했다502 이름 없음 (3093021E+6)
2019-02-14 (목) 21:21:39
경제문제 아닐까? 석유 판돈으로 이슬람권에 바른게 아니라 진짜 메카에만 발랐다던가
아무튼 다이스에 착취도 있었고503 이름 없음 (8614829E+6)
2019-02-14 (목) 21:21:50
백년 늦게 태어난 아타튀르크?504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1:21:51
아나톨리아...
용병...
싱커..,(의식의 흐름)505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22:04
신자유주의랄까 대처리즘 해버린 각인듯506 이름 없음 (659366E+58)
2019-02-14 (목) 21:22:29
아나톨리아의 중지를 그나마 좀 우리에게 와닿게 해 보려면...엘랑의 EU 프렉시트?
......상상이 안됩니다 선생님!(과부하)507 이름 없음 (3093021E+6)
2019-02-14 (목) 21:22:30
그래서 터키에서 무슬람 = 개가튼 칼리프의 종복들 같은 느낌으로 수십년 진행되고508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23:23
진짜 무슬림은 그나마 오일머니 복지로 살고
비무슬림은 생지옥 찍고
그나마 오일쇼크로 경제터지며서 하층 무슬림이고 비무슬림이고 퍼버벙한듯509 이름 없음 (5828353E+6)
2019-02-14 (목) 21:23:24
뭐 메카에 다 발랐으면 관광지로 먹고 살수도 있겠지 (중동의 위험에서 눈을 돌리며)510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23:35
주창한게 터키 민족주의 였으니 민족주의 갈등일수도 있고. 일단 러시아에 점령 당했던 입장이었으니511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21:24:40
무슬림이던 터키가 저정도로 반기를 들 정도면 저기서 카톨릭신자로 태어났으면... ㄷㄷ51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24:54
굳이 터키가 아니라도
페르시아가 파르티아하고 시아파의 영압이 죽은 거만봐도
대략 감이잡힌다
페르시아는 심지어 유전지대야!513 이름 없음 (5828353E+6)
2019-02-14 (목) 21:25:08
아나톨리아의 중지는 대충 캘리포니아가 미국에서 독립선언 때린거에 가깝지.
아니면 일본이 미국이랑 동맹파기하겠다 외치는게 더 와닿을려나514 이름 없음 (1883254E+6)
2019-02-14 (목) 21:25:19
더블 바디스내칭 이후에는 오스만식+a인 개혁이슬람이었는데 신자유주의 먹으면서 악화되다가 와하브놈들이라도 튀어나온거 아닌가 의심될 지경. 이라크도 시아파초승달이 상당히 들어가는 지역이라515 이름 없음 (9573813E+6)
2019-02-14 (목) 21:25:33
왠만한 민족주의 갈등으론 독가스 마구 살포하고, 민간인 마구 학살하는 상대가 핵으로 협박할때 중지날리고 독립 강행할까 싶다.....
대체 뭔짓을 평소에 하고 다닌걸까?516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25:43
정교분리(국민들이 차별하는걸 법으로 안막음)517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25:47
페르시아민족주의야 그렇다쳐도
시아파도 안한다고 한거보면
그것도 아라비아급 유전지대가!!518 이름 없음 (2076063E+5)
2019-02-14 (목) 21:26:08
>>513 적어도 후자는 진주만이라는 병크로 와닿지 않(...)519 이름 없음 (5828353E+6)
2019-02-14 (목) 21:26:17
이래도 신자유주의입니까 여러분!520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1:26:51
기업국가질에 이슬람 스까라도 했나521 이름 없음 (1883254E+6)
2019-02-14 (목) 21:26:56
시아파가 꾸준히 안찍힌 이상 시아파 가능성은 두가지.
하나는 욕받이 중간관리, 다른 하나는...절멸52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26:57
이동네 신자유주의 꼴을 보니 해동에 대한 신뢰도 급추락하는 기분;;
답은 한국이나 판무부국인가?523 이름 없음 (5828353E+6)
2019-02-14 (목) 21:27:26
>>518 큿. 팩트폭력이라니 정정당당히 날조와 선동으로 승부하자!524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28:08
>>514 그것도 조금 다른 느낌인게 시아파 탄압이었으면 시아파 반군이 다이스에서 걸렸어야 하는거 아냐?525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28:18
아니 뭐 신자유주의의 함정이야 유명한데
이슬람이 너무 명확하게 보여준 기분이526 이름 없음 (1883254E+6)
2019-02-14 (목) 21:28:35
해동은 금융 크게 뽑아먹은 지금부터가 관건이지
몽골이 광동인 봉급이 비싸다고 한거보면 국내도 꽤 돈준다는 소리니까527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21:28:44
터키는 그래도 이슬람 안버리겠지 설마 같은 느낌인데 페르시아는 계속 이슬람관련 안걸린 걸 보면 설마...528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29:11
터키는 핵맞을뻔 하긴 했어도 빠른 런으로 땅도 이빠이 챙기고 입지도 확보했고 채무도 털었고
아티튀르크가 국부 같은 칭호니까 누군진 몰라도 지금 수상이 아타튀르크 소리 듣고있긴 할듯529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21:29:55
판무부 세워진 게 원래라면 전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어야 하는데 왜 판무부 설치가 하나의 업적처럼 들리지. 뭐지.530 이름 없음 (7810616E+6)
2019-02-14 (목) 21:31:24
솔직히 진짜 일승만 내부사정이라던가 터키와 파르티아 지역의 이슬람 관련이 궁금해진다. 일단 육승만 시절에 대해선 복수하고 있다고는 했는데...531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31:32
석유 나오는 지역이 떡상하면서 안 나오는 지역들을 소홀히 하거나 해서 지역감정이 생기거나 한것도 있으리라고 봄532 이름 없음 (1883254E+6)
2019-02-14 (목) 21:32:03
사막투성이 사각반도에만 박아댄거 아니면 이라크는 녹화고 뭐고 키르쿠크에 유전-중화학콤비나트 들어서고 바스라에 수출항구 지어지면서 개발딸 오지게 쳐졌어야 할 땅인데도 저정도 반란이 일어났단 말이지...533 이름 없음 (5828353E+6)
2019-02-14 (목) 21:32:07
인권 그게 머임인 세계역사
무슬림 종교관
신자유주의 배금 주의자
이미 메카에 박혀있는 월가가 얼마나 혐성을 부렸길래
진짜 돈 없으면 굶어죽으렴 하기라도 했나..534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32:15
그 이상으로 톡 건드렀는데 펑 터지더니 연쇄폭발로 폭발사산 하는건 진짜...535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32:38
애초에 고대 파르티아를 꺼내든 것만 봐도 이슬람이 연상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을 지워버리겠다는 의지 표명으로 느껴져서...536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33:25
밀이 없으면 석유를 드세요537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34:05
군대 질이 않좋았다는 말도 있었고
역시 먹고살기 힘들던 하층민(이슬람 극단주의자)가 군을 장악한게?538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34:47
다들 민족주의는 가지고 있는거 보면 종교로 봉합되어 묻혀있던 지역/민족간 갈등이나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었나 싶기도 함.539 이름 없음 (5828353E+6)
2019-02-14 (목) 21:35:52
진짜 밀 없으면 석유 드세요 소리 나왔을거같다.
돈도 없는데 한국산 식량 수입하지말져해버리면 6억중 반이 굶어죽을 위기고 신앙이 아무리 굳세도 그 정도면 배교하겠지540 이름 없음 (2504547E+5)
2019-02-14 (목) 21:37:53
글고보니 쟤네 현실보다 인구밀도 높은지역이었지
거기서 반대편을 물리적으로 소멸시킬 수준의 내전....흠좀....541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39:50
거의 6억 가까이 있었다니까.
내전으로 1/3쯤 죽었다 치고 파산했을때 식량수입 끊겨서 1/3쯤 죽었다 치면 거의 2억이려나?54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40:24
한국이 오일쇼크 이후에도 공격적으로 수출을 하면 하기 밀값을 올리지는 않았는데543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41:12
>>541 아무리 학살전이라도 인구의 3분의 2가 줄어버리는건 좀;;544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42:03
밀값이 안 올라가도 채권이 휴지조각이 되어서 환율이 개판이 나면 현물과 돈이 있어도 못 사먹는것545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42:32
>>543 캅카스는 1/10으로 줄었는걸...546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1:42:50
1억정도 죽었다고 보는게 맞을듯547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43:55
어떤 지역은 인구가 1/10까지 줄기도 했고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일 페르시아에 3번씩이나 온갖 화력을 퍼부었으면 부차적 피해는 이루 말 할수 없을테니까.548 이름 없음 (5828353E+6)
2019-02-14 (목) 21:44:15
일승만 파산한 다음 이야기니까 파산하고서 아나톨리아 들고 일어난거 보면 우리 굶어죽으린거냐 중앙정부 색휘들아 핵 쏠거면 쏴라 굶어죽는거라 먼차이냐 그러지 않을까하는 뇌피셜이지...549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45:23
뭐 난민발생 포함해서 인구가 준거라면 모를까
순수 학살로 인구 3분의 2를 죽인거면 뭐 답이 없어550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45:56
직접 싸우지 않아도 부차적 피해로 미친듯이 죽어나가는게 현대 전쟁이고 시가전이여.
병사 한명 죽어나갈때마다 민간인 1000명은 가뿐하게 죽는다고.551 이름 없음 (5828353E+6)
2019-02-14 (목) 21:46:47
독가스 막쏘고 킬링필드하는 미친넘들이 핵 가지고 협박하는데
조까 독립한다 하는 깡이면 저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하고 있음552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48:08
오일쇼크 터뜨리고 금융 말아먹고 항복한 시점에서 이미 뭔가 제대로 맛이 간것같긴 함553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1:49:31
여튼 페르시아 민족주의인 애들이 파르티아를 꺼내들 정도니까 뭔가 엄청난 짓을 하긴 했겠지...
파르티아는 현대 이란 지역의 국가이긴 했지만 페르시아인이랑은 큰 관계 없는 헬레니즘 제국이었고 오히려 파르티아를 멸망시킨게 사산왕조 페르시아인데...
민족주의 세력이 자기 민족의 시초가 되는 이름을 부정하는 아이러니;;;554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49:37
아마 그 이전부터 민족이나 지역간에 감정의 골이 표면화되지 않은 채로 깊어지고 있지 않았나 싶지만.
1순위 : 메카
2순위 : 석유 나오는 곳
그 외에는 똥땅
이런 느낌으로.555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50:00
처음에 패배한 시점에서 브레이크 밟고 숨고르기를 해야하는데
시종일관 절벽까지 풀악셀556 이름 없음 (2076063E+5)
2019-02-14 (목) 21:50:41
암만 그래도 내전으로 억단위까지 죽었다는 건 좀 힘들지.
그 갓핑거와 강철콧수염도 해내지 못한 위업[?]
뭐 근데 내전 사망자만 2~3천만은 농담 아니라 현실성 있어 보인다 우웨에에엑557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1:51:52
벨카전쟁 수준의 미친짓558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52:02
개혁 성공한 이슬람으로 보이던 애들이 한순간에 ISIS처럼 되는걸 보니 이런식으로 낙지가 독일에서 득세한건가 싶기도 하고.559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1:52:05
을 한 시점에서...560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1:52:33
진짜 돈 어따가 다 까먹고...561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52:38
현시점에서 난민이 발생해도 받아줄 곳은 아프리카정도라니 뿜었다
파르티아나 터키나 인도가 받아줄리가 없어56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53:38
배타도 유련은 입국 불가고
진짜 미국정도가 가나?
과연 미국 테러가 왜 터졌는지 알것도 같다563 이름 없음 (8400044E+6)
2019-02-14 (목) 21:53:39
>>554 그 2위가 지금 육승만 폭발사산에서 해석이 잘 안됨. 메소포타미아랑 페르시아가 각잡고 반기들었으니까564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1:54:53
현실 사우디처럼 사치를 해도 돈이 남아돌텐데
아니 진짜 뭐했어??565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55:11
진짜로 무슬림 난민이 갈곳이
아프리카 아니면 미국뿐
이야 이건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이 끝나려나566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1:55:38
원래 지역간 격차가 큰 덩치 큰 국가가 휘청이면 잘 사는 동네가 떨어져나가려는 법이라.
민족까지 다르면 말할것도 없고.567 이름 없음 (2076063E+5)
2019-02-14 (목) 21:55:41
>>565 그리고 911 터진 이상 이제 미국에서도 무슬림 난민 보이콧 때리겠지.568 이름 없음 (2841176E+6)
2019-02-14 (목) 21:56:01
저유가 유지였으니 현실 사우디만큼 못 벌 가능성도 있고
핵상선 쓰고 핵캠핑카 쓰는 넘들도 있고569 유카리◆hZRRHU0kKU (4934333E+6)
2019-02-14 (목) 21:56:24
570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56:41
유카리 땡큐!571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1:57:02
???: 무슬림 난민을 막기 위해 대서양에 장벽을 세우겠습니다!572 이름 없음 (2841176E+6)
2019-02-14 (목) 21:57:10
한국은 이걸로 천조 스톤 다 모았나?573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57:12
그리고보니 실제로 현실보다는 석유 수요가 일정부분 적은 세계선이다574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1:57:58
대서양 장벽ㅋㅋㅋㅋㅋㅋㅋㅋ575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1:58:12
>>572 현물, 오일, 금융, 소비시장, 해운(외주) 인피니티 건틀렛은 완성되었다576 이름 없음 (2076063E+5)
2019-02-14 (목) 21:58:29
사실 저유가는 육승만 입장에선 고육지책이었을지도 모르겠네 그러고 보면.
핵범석 이후 원전건설이 상당히 늘었을 게 예상되기도 하고,...577 이름 없음 (2841176E+6)
2019-02-14 (목) 21:59:10
대서양 무역 축소되면 할매는 뭐 먹고사냐.
피지 대추장까지 빼앗기고 넘나 가혹한것578 이름 없음 (8400044E+6)
2019-02-14 (목) 22:00:00
중동 석유산지를 다 틀어쥐고 있었을테니 이전부터 1차 오일쇼크가격인 배럴당 10달러정도는 나오지 않았을까579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00:16
>>576 다른곳에서 석유가 안나오는게 아니라서 고유가 하면 독점은 못하지580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00:36
이제 중동과 소련만 어느정도 뿌리가 박히면
이제 누구든 덤비면 핑거스냅으로 반갈죽 해버릴 수 있다581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2:00:58
>>577 할매가 뭔 짓 하려고 했다가 유련 폭발할 뻔 한 걸 생각하면 할매는 휠체어에 앉아 있는게 낫다.(아무말)58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03:35
그리고 보니 여기 유련은 말로는 무슬림 학살이 심하네 나팔 불어도
무슬림 난민은 모르쇠 할텐데 역시 말만 잘한다 싶어583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04:21
뭐 유련이든 해동이든 입방아 찍는거 말곤 할게 없긴하다584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08:00
난민...? 유련으로 육로가 연결되어 있나?585 이름 없음 (1716268E+6)
2019-02-14 (목) 22:08:06
만약 역사의 억지력이 일하면 난민 금지 풀고 몸살 앓을지도 모르지
911(먼산)586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08:59
중간에 있는게 헝가리 폴리투 발칸인데
폴리투는 꼭 무슬림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로 신나게 찍어누르는 중이고, 발칸도 무슬림이라면 극혐할거고 헝가리...? 는 어떻더라587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2:12:34
>>584 조각배에 몸 싣고 지중해 건너는거지.588 이름 없음 (777411E+56)
2019-02-14 (목) 22:12:56
캅카스 난민이 갈만한곳은 노서아 육로빼면 없지 않았던 시절 아니려나589 이름 없음 (1716268E+6)
2019-02-14 (목) 22:13:22
그러고 보니 이세계에선 영국은 머추장소리도 못듣겠네.
연합왕국 자리도 상임이사국도 천조국 외부부착 담당도 다 해동에게 스틸당했어 깔깔590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15:40
러시아령 아프리카 놔둔다고는 했는데 지방정부 독립! 선언 하고 정부 망했으니까 현실판도로 쪼개졌다고 봐도 되나?591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16:44
>>590 그런느낌? 그렇게 쪼개진 애들이 지지든 볶든 반한만 아니면 된다는게 한국입장59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17:09
적어도 원역사 동아프리카보다는 평화롭겠지593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2:17:43
>>590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마다가스카르로 쪼개졌겠지?594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18:25
케냐랑 지부티도 쪼개서 칠하는중595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19:54
사회주의를 하던 이슬람을 하던 친한만 하라는 이 느낌.....
나쁜말로 방관이고 좋게 말하면 관대한거네596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2:23:04
헝가리도 원래부터 무슬림 극혐하던 애들에 국가민주주의 찍으면서 머한 팩션인지라 무슬림 안받아요 할거고...
우크라이나 쪽 무슬림은 탈출 방향이 아예 없는 수준임.
아라비아야 이집트 거쳐서 유련령 북아프리카로 가던가 지중해로 탈출 할 수 있겠지만.597 이름 없음 (4236038E+6)
2019-02-14 (목) 22:23:19
국가민주주의 십자군이나 판무관부 십자군보단 낫지.598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25:37
우크라이나랑 그루지아 국경선 위쪽은 전부 노서아로 칠하믄 되겠지599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2:27:35
우리 노서아가 소련이 되다니 어흑 마이깟600 이름 없음 (1458563E+6)
2019-02-14 (목) 22:28:27
한때나마 세계 1위 초강대국 찍던 애들이 내전으로 지도에서 소멸한거 실화냐601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28:54
21세기 결성 소오련이라니
지옥에 있는 스탈린도 기뻐하실거야602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29:05
오 뭐지 몰도바가 빈땅이네. 다이스 언급된적 있던가?
없으면 독립시켜버려야지 이거603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29:53
>>600 외부와의 전쟁도 아니고 내전이면 순수 제살 까먹기인데
협상도 없이 학살 일직선이면 초강대국이고 자시고 터져604 이름 없음 (9928799E+6)
2019-02-14 (목) 22:31:19
보통 판무관부 박히면 땅도 떼주던데 터키는 그루지아 아르메니아 가져갔고 파르티아는 이라크 정도 챙겼을라나605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31:45
>>604 이라크는 독립언급밖에 없는덧606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31:48
외부와의 전장은 지더라도 상황에 따라 내부결속 찬스라도 있지
내전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독가스진압이면 답이 없다
오히려 초강대국이라서 판정이 길어지고 펌블이 길어졌지
열강이었으면 진작 죽었어607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32:37
파르티아는 뭐 땅보다는 그낭 판무부를 통한 경제재건을 받은 셈이지608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2:33:46
파르티아니까 크테시폰 인근까지는 떼어 주지 않았을까?(아무말)609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34:42
터키는 몰라도 파르티아는 땅보다는 전후재건이 더 시급해....610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35:27
내전으로 박살난거 복구지원이 더 급하지 영토확장이 급한게 아닌게 파르티아지611 이름 없음 (9928799E+6)
2019-02-14 (목) 22:39:56
하긴 좋게 독립할 수 있었는데 대페르시아 하려다 말아먹었으니 굳이 땅 얻으려고는 하지 않겠...지?612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2:41:59
기집아 AA가 마음에 들었는데 한큐에 말아먹고 머시마로 바뀌는거 보고 폭소613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42:02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판도 떼주면 되려나614 이름 없음 (4676835E+6)
2019-02-14 (목) 22:44:34
>>613
요르단이 따로 독립했단 소리가 없으니 합치면 될 듯?615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2:46:17
그나저나 같은 튀르크 족에 현실에선 혈맹을 뛰어 넘어서 저흴 거두어 주세요 이야기까지 하는 아제르바이잔만 독립한거 너무 이상해 ㅋㅋㅋㅋㅋ616 이름 없음 (4676835E+6)
2019-02-14 (목) 22:47:53
>>615
그것 또한 다갓의 인도!617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48:04
618 이름 없음 (7069574E+5)
2019-02-14 (목) 22:48:52
판무관부 박힌 시점에서 머한의 동의 없는 방향으로는 영토확장 불가619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49:58
판무부국가들 이어진거 봐라
이게 바로 동방을 수호하는 판무부의 장벽이란거냐?620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50:21
일단 헝가리랑 폴리투가 먹고있는 우크라이나 일부는 남겼고, 별 언급 없는 몰도바, 요르단은 그냥 독립시켰고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 판도로 칠함621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2:51:38
으음 이 걸레짝 판도.622 이름 없음 (1458563E+6)
2019-02-14 (목) 22:52:24
페르시아 AA로 모르지아나는 꽤 나왔으니 가끔은 신드바드가 나와도 괜찮623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2:53:50
마다가스카르는 안 떨어져나왔나? 색이 그대로네
뭐 상관없지만624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53:51
소련 - 터키 - 파르티아 - 인도 깔끔하게 이어지는게
철도 박고 너희가 바로 아시아의 방벽이다 할건가 보네625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2:54:12
>>617 몰도바 독립시킬려면 밑에 해안 프로빈스까지 독립시키는게 역사적으로는 맞는게 현실 소련이 강제로 몰도바한테서 뜯은 땅이라...
물론 여기서도 노서아는 소련이 되었기에 역사의 억지력으로 뜯어갔을지도 모르겠다만...626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54:51
>>625 아 그래...?627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2:56:08
저거 하나 칠하자고 수정하기 귀찮으니 내일 또 새 판도 나오면 수정할때 같이 수정하고 그때까진 그냥 노서아가 삥뜯어갔다고 치자(아무말)628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2:56:12
더 위험한 뒷배와 함께 돌아온 러시아를 본 유련과 머추장의 기분을 서술하시오629 이름 없음 (9928799E+6)
2019-02-14 (목) 22:56:32
>>617 지도 감사합니다!
세계지도로 보니까 육승만의 비참함이 배로 보이네...630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2:56:52
가만보니 인구돼지인 동네는 다 머한네 팩션이네
세계패권 잡았으니 우주개발 하던지 하면서 한바퀴쯤 돌린다음에 슬슬 엔딩 각인가631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2:57:18
그리고 몰도바는 소련 구성국이었기 때문에 소련 디시전 눌렀으니 그냥 소련이 먹었어도 상관 없었을 듯?63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57:43
한국 판무부국가들 보니 여기서 잠시 쉬었다가
준비 되면 다시 서진하겠다는 포지션 같다
사실상 판무부국가 서쪽은 적당히 타협해도 문제없다 같네633 이름 없음 (4676835E+6)
2019-02-14 (목) 22:58:00
>>628
우린 막을수가 없다! 팝콘이나 가져와라!634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58:43
엔딩각은 유카리 맘이고
글쎄 패권각은 보이는데 아직은 좀더 굴리는거 보고 싶기도 하다635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2:59:47
굳이 자꾸 엔딩각 언급할거 없고
유카리가 더 굴릴거 없거나 만족하면 엔딩 내겠지636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00:02
아- 그러고보니 소련을 누르긴 헀었는데...
혹시 근방 사민주의 국가랑 북해국가까지 다 노서아색으로 칠해야한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색이 좀 다양한게 좋은데. 그냥 우크라이나랑 중앙아시아 먹었으니 연방이라고 하는거겠지?637 이름 없음 (4676835E+6)
2019-02-14 (목) 23:01:13
>>636
북유럽국가들과는 경제협력체고......638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3:01:40
솔직히 엔딩 나거나 하면 에필로그 보고난 뒤에 만약 구서울사변이나 72시간 사태때 핵피엔딩으로 끝났다면?으로 시작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같은거 살짝 해줬으면639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02:28
>>636 스칸디나비아는 공동시장일 뿐이고 현실에서도 소련 구성국이었던 적이 없으니까 상관 없을걸?640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3:02:40
폴아웃 74가 망한 이후로 몸에 포스트 아포칼립스 성분이 부족해...641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02:50
글쿠나. 아무튼 몰도바 뺴곤 저대로 놔두면 되는거네 그럼64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3:03:19
아직은 한국도 세계패권을 준비하는거지
본격적으로 세계통치에 나서는건 아니고
본격저으로 나선다면 미국과 유련 상대로 패권우위를 인정받아야하고643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3:03:23
왜 76에서 2가 빠진건가(고찰)644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03:42
뉴베가스는 2회차 3회차를 해도 재밌는것(키랏)645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3:04:09
소련은 나온 다이스로만 보면 주위 사민주의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수준에 그칠것 같지만646 이름 없음 (9151002E+5)
2019-02-14 (목) 23:04:42
>>638 배경은 유럽이 좋겠다. 주인공이 활약하고 엔딩....스탭롤 올라간 뒤에 동쪽에서 공화국의 군대가 밀려오면서 '재파종 계획 성공적'이란 말이 뜨면서 후속작 암시 ㅎㄷㄷ647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04:51
발칸반도에서 프랑스가 선전하는게 기이하게 느껴질 정도인게
이탈리아-헝가리-터키 삼각 포위망에 완벽히 둘러 쌓였음 ㄷㄷ648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3:04:55
당장은 좀더 준비가 필요하고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게 한국생각인거 같으니649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05:23
글고보니 국가 민주주의가 생각보다 많이 안퍼졌더라.
독재를 원하는 일당이나 독재자가 보기엔 마뜩찮은 체제인가...헝가리 정도나 먹었지 아마?650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3:05:24
아 76인가
솔직히 온라인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두자리 숫자를 게임 제목에 집어넣는건 쵸큼 외우기가 힘들...651 이름 없음 (4676835E+6)
2019-02-14 (목) 23:05:29
>>646
꿈도 희망되 없는 엔딩인뎁쇼?!652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3:05:58
엔클레이브일려나653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3:06:17
뭐 폴아웃 76 션하게 똥망각이고
애초에 그렇게 변화가 없는게 원투데이도 아니고
엔진좀 바꿔라654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3:07:07
공화국
소련
유련
합중국
연합왕국
이렇게 재편이겠군655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07:34
어제에 비해 나라가 스무개 넘게 늘어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흡족하다
세계지도는 마땅히 저래야지.656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08:49
이탈리아랑 헝가리가 한국팩션으로 들어오면서 진짜 유련 턱밑을 완벽하게 위협하는 모습이라...
거기다 사실 프랑스는 이탈리아한테 독일은 소련한테 경제적 목줄도 잡힌 상태잖음...
진짜 유련은 프로파간다 때문에 남겨 놓은거 아닌가 싶은데 ㄷㄷ657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10:25
진짜 여기 열강들은 연방성애자들인가 ㅋㅋㅋ
유련 소련 미합중국 연합왕국 ㅋㅋㅋ
공화국만 따당하는데요?658 이름 없음 (2780659E+6)
2019-02-14 (목) 23:10:55
유련은 확실히 다른 강대국에 비하면 많이 불안하겠군
지도를 보면659 이름 없음 (2780659E+6)
2019-02-14 (목) 23:11:23
연합왕국이랑 반쯤 한 몸이니 세이프660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3:12:08
원래 한덩치 하게되면 연방 비슷한게 효율이 좋은지라.
머한도 지방자치는 꽤 하는것같고.661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3:12:08
>>657 그래서 통칭 공화국하면 한국이 되는것
왕국은 해통 통칭, 공화국은 한국 통칭, 제국은 인도를 가리키는 세계선662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14:00
663 이름 없음 (3773326E+6)
2019-02-14 (목) 23:14:39
그러고보니 몽골도 공화국이려나?
어쩌면 칸국일수도(폭소)664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16:01
Republic of korea
United states of america
United kingdom of great han
United states of soviet europe
United states of soviet russia
영어로 보니까 더 극단적이야 ㅋㅋㅋ665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16:40
소련은 유니온 아냐?666 이름 없음 (7133811E+6)
2019-02-14 (목) 23:16:42
soviet europe보단 그냥 유럽이지 않나667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17:12
아 그렇네668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3:17:16
아 여기서는 공화국도 코리아 대신 그레이트 한 쓸듯?669 이름 없음 (2780659E+6)
2019-02-14 (목) 23:19:26
소련은 soviet union이라고 해도 되고670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3:20:29
아니면 국가인주주의 답게 리퍼블릭 오브 한 네이션 내지는 시티즌이라드거나671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25:24
어차피 영어가 세계 공용어가 아닌 세계선이라 상관 없겠지만 유련의 영칭이 어떻게 되는거야?
소련처럼 union of 소셜리스트 republics of europe 하기에는 너무 이상한데?
Europe 소셜리스트 union 같은 식인가?672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25:58
공산주의는 금지어였구나 ㄷㄷ673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31:15
Europäische Union 아닐까674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32:41
유로피안 유니언675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34:31
어차피 이제부터 다들 한국어 쓰는 세계관이니
공화국
합중국
연합왕국
유련
소련이겠지.
자국어로 뭐라 할지면 모를까 영어 번역명같은건 장작위키에나 올라올게 뻔하고(아무말)676 이름 없음 (5995464E+6)
2019-02-14 (목) 23:35:00
유련은 폴스키 국명 선택하면서 정식 명칭 나오지 않았던가?
미텔 유로파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677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37:59
678 이름 없음 (5995464E+6)
2019-02-14 (목) 23:41:20
음. 난 폴란드도 중부유럽이란 소리가 나왔길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유련에 가입했나 여겼거든.
미텔 유로파라면 아무래도 독일이 먼저 떠오르기도 하고 육승만한테 예전에 유련이 촉수 안 뻗기로한 약속 기억 안난다고 하기도 했고.
자치공화국끼리 새로 연방을 세웠다. 흠 그렇게도 해석할수 있나.679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41:35
갑자기 떠오른 생각 : 오스트리아, 체코, 스페인, 포르투갈은 독립국인데 하와이보다도 언급 없네680 이름 없음 (8734428E+6)
2019-02-14 (목) 23:43:42
척수에 안꽂혔나봄(아무말)681 이름 없음 (5995464E+6)
2019-02-14 (목) 23:44:52
하와이는 일본, 해동, 미국간의 분쟁거리가 될 수도 있단 소중한 임무가 있는걸(아무말)682 이름 없음 (9247047E+6)
2019-02-14 (목) 23:46:01
하와이야 선배가 당한 꼴 보고 겁에 질렸겠지683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51:33
하와이쟝은 아직도 태평양 패권을 꿈꾸고 있는가.684 이름 없음 (6001359E+6)
2019-02-14 (목) 23:57:17
저 최종 지도 볼 때마다 다른건 다 좋은데 폴란드랑 라이베리아만 쪼개버렸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685 이름 없음 (2941355E+6)
2019-02-15 (금) 00:01:13
오스트리아 체코는 유련 따까리나 할꺼고 원래 스페인 포루투갈은 식민지 다 뜯긴 뒤엔 존재감이 없는걸(아무말)686 이름 없음 (2675689E+6)
2019-02-15 (금) 00:18:29
노서아가 중앙아시아를 독식하고 나니까 아프가니스탄은 판무관부국가들에 둘러쌓이게 되었다.
역시 제국의 무덤의 위용인가...687 이름 없음 (666662E+63)
2019-02-15 (금) 01:38:05
리퍼블릭
유니온
킹덤
스테이츠
소비에트
음 이 RTS에 써먹기 좋은 진영들 명칭688 이름 없음 (666662E+63)
2019-02-15 (금) 01:42:48
칼리페이트?
사우드 마적으로 대체되었다689 이름 없음 (3341028E+6)
2019-02-15 (금) 02:08:53
스테이츠 보다는 유나이티드 일듯690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0:41:36
유카리꺼 말고 볼만한 판도 어장 없나? 연차쓰고 쉬니 심심하네691 이름 없음 (9120056E+6)
2019-02-15 (금) 10:50:53
판도 어장은 한번잡으면 오랫동안 해야되는 물건이라 그거 잡는 사람이 적거나 도중에 멈추거나 해서,..692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0:55:13
최근들어 연합왕국이 숨안쉬는거 같다... 애들 영압이 사라져감 ㅋㅋㅋㅋㅋㅋㅋㅋ693 이름 없음 (2128291E+5)
2019-02-15 (금) 10:56:55
머한 외교능력이 승천하며 전면에 나서니 연합왕국 존재감이 사라지는것694 이름 없음 (2555833E+6)
2019-02-15 (금) 10:58:02
>>690 사체 판도어장 추천.695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0:58:27
뭐 예전처럼 굿캅 배드캅 할필요없이 승천해서 슈퍼캅이 되버렸으니.....696 이름 없음 (2555833E+6)
2019-02-15 (금) 10:58:53
697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0:59:37
>>694 땡큐~!698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1:05:57
다시봐도 헝가리 진짜 돼지네 ㄷㄷㄷ
베오그라드랑 소피아는 최전방도시고 자그레브랑 바르나는 헝가리령...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불가리아는 생각보다 힘 못쓰겠는데?699 이름 없음 (9120056E+6)
2019-02-15 (금) 11:13:37
그나저나 터키랑 파르티아 종교가 진짜 뭘지 궁금하네...700 이름 없음 (6667173E+5)
2019-02-15 (금) 11:17:07
바이스에 따라 정교회 터키도 있을 수도701 이름 없음 (9120056E+6)
2019-02-15 (금) 11:18:39
하기아 소피아는 정교회 성당일지 이슬람 모스크일지 박물관일지..702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1:22:31
기독교는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타치할 수 밖에 없나? 이탈리아 빼고 기독교 계열 국가가 남아나질 않네....703 이름 없음 (9120056E+6)
2019-02-15 (금) 11:23:42
>>702 노서아는 정교회가 강할수밖에 없지 않으려나요 이슬람에 당한것의 반작용으로...704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1:24:23
>>702 글고보니 사실상 기독교가 남아날 곳이 신대륙 말고는 적네705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1:24:27
>>703 문제는 정교회 세력이 육승만 치하에 얼마나 살아있을지 의문이라....706 이름 없음 (1589748E+6)
2019-02-15 (금) 11:25:12
>>703 근데 사회주의 국가에서 종교가 강한경우가 있던가?707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1:26:23
>>706 소련에서 정교회정도는 묵인 해줬다고 아는데708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1:26:48
709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1:26:50
아 터키가 아니라 노서아네 ㅋㅋㅋㅋㅋㅋㅋ
노서아는 이슬람에 바디 스태치 당한애들이라 정교회 세력 나름 강하지 않을까? 애들 반이슬람으로 버티던거 같은데710 이름 없음 (9120056E+6)
2019-02-15 (금) 11:28:35
정교회 민주당이 제1야당이기도 했었으니.711 이름 없음 (2408969E+6)
2019-02-15 (금) 11:28:41
정교회 내지는 무신론이겠지
소오련이라고는 하지만 이슬람 빼고 종교박해할 이유가 없고712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1:29:12
노서아는 이데올로기 보다는 반육승만 반이슬람이 주로 이룰거 같은 나라라....
사실 유련에 버림받은 시점에 이데올로기에 목숨걸거 같지도 않고713 이름 없음 (9120056E+6)
2019-02-15 (금) 11:29:54
여기 육승만 생각하면 육승만 혐오로 기독교나 조로아스터교 개종도 가능할거 같고 그래서 핵쏴서 하려는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714 이름 없음 (2408969E+6)
2019-02-15 (금) 11:30:09
판무부 박은 한국도 한 유물론 하는 것 같고715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1:31:25
가톨릭은 도나우강을 거의 독식한 돼지면서 사회주의 영향 안받은 기독교 국가가 있어요.
아마 이탈리아랑 엄청 가까운 사이가 아닐까 시프요.716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1:32:01
유물론이지만 종교자체를 탄압하는거 같지는 않음 결국 인도에서도 친한계 사제들을 동원한거만 봐도 종교자체가 소수파인 사회 분위기 일거 같다.717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1:32:55
이탈리아에 연합왕국이 강림하기 전까지는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4개국이 신성동맹이나 다름 없는 상황 아니었을까?718 이름 없음 (3493048E+6)
2019-02-15 (금) 11:34:09
대충 그거겠지
본인이 믿고 싶어서 종교를 믿는 건 자유지만 자기가 종교인이란 이류로 종교의 규율을 남에게 강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다719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1:36:23
미국도 구서울사변 이전까지 트러스트랑 바이블벨트 틀딱이 주도했으니 종교색이 많이 남았을거 같긴함....720 이름 없음 (3152462E+6)
2019-02-15 (금) 11:48:43
암튼 터키, 파르티아 종교가 궁금하다. 흑흑.721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2:07:14
파르티아는 조로아스터교였으면 좋겠다.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
아후라 마즈다를 따르며 선행을 계속한다면 악을 물리치리라.
그리고 대한은 아후라 마즈다의 불(=원자력)을 다스리는 정화자 취급으로(아무말)722 이름 없음 (3493048E+6)
2019-02-15 (금) 12:14:41
좋은 생각 (우리는 상정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좋은 말 (변하는 것은 없다)
좋은 행동 (강력하고 확고한 핵우산)
그런건가 (아무말)723 이름 없음 (1589748E+6)
2019-02-15 (금) 12:21:02
>>722 생존주의가 또오(질색)72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2:41:04
만약 이슬람교를 믿어도 쿠란을 번역하고 이란어, 터키어로 예배하고 아랍어 어원의 단어는 사전에서 파버리는 정도의 아랍 격하 운동은 할 거라는 확신이 있다.
정부체제에서 이슬람이 완전히 빠지고 국가민주주의랑 사민주의가 들어간만큼 입헌체제에 샤리아 완전폐기도 했을거고.
이슬람 원리주의자에 대한 증오 = 샤리아와 아랍어에 대한 증오가 되기 쉬우니까.725 이름 없음 (3152462E+6)
2019-02-15 (금) 12:42:16
그나저나 나 사실 처음에는 판무관부와 국가민주주의에 대해 많이 부정적이었는데 여기 판무관부와 국가민주주의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26 이름 없음 (3152462E+6)
2019-02-15 (금) 12:42:43
유카리 오늘도 3시 30분 쯤에 오려나. 시간이 넘쳐나는 백수는 오늘도 유카리를 기다립니다727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2:43:52
배틀필드 서인도에 이은 신작
배틀필들 서아시아728 이름 없음 (940409E+64)
2019-02-15 (금) 12:51:26
육승만 몰락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일쇼크 전후해서 역내 자유주의가 몰락하고 이슬람 원리주의 측이 득세하면서 급격하게 교조화된 게 아닌가 싶음.
사실 오일쇼크 다이스 자체가 육승만의 패권을 유지해주던 석유 + 금융이라는 양대 무기중 금융을 조져버린 거니까. 이걸 내부 권력투쟁으로 생각하면 어느 정도 답이 되지 않나 싶어.
석유 - 이슬람 - 아라비아&페르시아에 녹화사업의 수혜자였던 북아프리카+이태리 쪽이고, 금융 - 세속주의 - 터키 & 발칸 + 캅카스 정도 쪽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오일쇼크 이후 금융이 몰락하면서 육승만 내 무역중심, 세속주의 세력이 몰락하고 이슬람 세력이 떡상하면서 지역적 차별도 강화된 게 아닌가 싶고.
얘들이 같은 국가,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감이 있으면 인구가 1/10만 남도록 학살한다던가, 머리 위에 핵폭탄을 쏜다거나 하는 짓은 안할 텐데 그 짓을 한 걸 보면 뭐.
페르시아 독립이야 이거하고 달리 둬야 할 별개의 변수인 것 같고. (노서아 & 인도의 부추김으로 인한 민족주의 발호라거나)729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2:56:36
>>728 문제는 오일쇼크 이후로 따지면 내전 발발이 너무 빠르다는거임....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이 오일쇼크보다 한참전에 자유주의 세력을 밀어버린게 아닌가 싶음. 그정도가 아니면 내전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장기화되기 힘든 상황임
적어도 십년이상은 원한이 숙성되지 않으면 독가스뿌려대는 정부군 상대로 사기유지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730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2:58:21
>>728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가 제일 먼저 탈주했고 그 다음이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캅카스의 동시다발적 봉기였던 걸 감안하면 페르시아도 이전부터 차별받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게다가 내전이 먼저 터지고 오일쇼크가 그 다음에 터진거로 아는데...731 이름 없음 (0849342E+6)
2019-02-15 (금) 12:59:26
그 넓은 판도를 이슬람이라는 공통점으로 묶은 이상 하퀴슬람이든 뭐든
이슬람 중심주의 속성이 강할 수 밖에 없었다732 이름 없음 (0849342E+6)
2019-02-15 (금) 13:01:53
그리고 이슬람 중심주의라면 아무래도 같은 유전지대라도
메카가 있는 아라비아에 좀더 금칠했겠지733 이름 없음 (940409E+64)
2019-02-15 (금) 13:05:13
73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3:05:14
유카리 왔다735 이름 없음 (6667173E+5)
2019-02-15 (금) 16:06:33
폴란드야...736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06:56
역시 대한미국이랄까
공화국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네737 이름 없음 (3152462E+6)
2019-02-15 (금) 16:07:00
천주교 터키라는 파워워드...738 이름 없음 (2659093E+6)
2019-02-15 (금) 16:07:09
한국 : 48시간 내에 대피 완료를 못하다니, 이래서야 최종점검을 할 시간이 없잖습니까! 예비군 훈련 강화하세요!
다른나라들 : ??????????????????????739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6:07:14
날아오르라 주작이여~740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07:29
트루롬741 이름 없음 (2659093E+6)
2019-02-15 (금) 16:07:39
>>739
그래서 날아올랐습니다 (72시간 최후통첩 때)742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07:43
140% 투표도 당연히 21세기 숙제 중 하나입니다743 이름 없음 (4823652E+5)
2019-02-15 (금) 16:07:45
폴란드는 아무래도 더 터지겠네. 시대 보면 VPN이나 그런걸로 국가 검열 우회 가능할테니744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08:26
흑흑 교황성하가 성 소피아에서 예배올리는 시대라니 어흑 지져스!745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08:42
정당이 저거 두개인건 부정선거랑 상관 없는거 같은데
거기서 또 공산당이 이긴게 문제지746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08:56
자유와 민주의 최후의 보루! 그것이 바로 국가민주주의입니다!747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09:31
명예로운 공화국과 자유로운 시민의 이름으로!
국가민주주의 만세!748 이름 없음 (6667173E+5)
2019-02-15 (금) 16:10:30
판무관부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상회하는 듯(뜬금없음)749 이름 없음 (2659093E+6)
2019-02-15 (금) 16:10:41
저 세계관에서는 민주주의라고 하면 국가민주주의를 가리키는 말인 거 아닐까?
미국의 민주주의를 고전 민주주의라고 부르고 (아무말)750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10:56
근데 우크라이나 병탄하면서 몰다비아쪽 통로가 생겨서 모스크바-키예프-부다페스트-이스트리아-밀라노로 우회 노선을 놓을 수 있을거 같은데 언급이 없네.
우크라이나 인근이 아직 민간 접근이 불가능할 정도로 막장인가?751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0:59
>>748 나라별로 맞춤으로 박아주니까752 이름 없음 (5092379E+6)
2019-02-15 (금) 16:11:28
>>750 그보다는 발칸이 발칸 하고 있는지라753 이름 없음 (2133378E+6)
2019-02-15 (금) 16:11:44
그 명예로운 공화국이 대체 일본에선 왜 그랬던....읍읍754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1:51
>>750 우크라이나 반군이 칼리프랑 싸운거 보면 우크라이나도 안정화 되고 있을 것 같은데755 이름 없음 (1092044E+5)
2019-02-15 (금) 16:11:55
판무관부 단점 - 공화국이 돈을 많이 쓴다.
판무관부 장점 - 지원 빵빵, 핵우산 설치, 어떤 형식이던 공격받으면 즉시 공화국에서 보복.
으잉? 판무관부....이거 (설치되는 입장에서) 완전 혜자 아니냐!756 이름 없음 (6667173E+5)
2019-02-15 (금) 16:12:19
여기 대체역사소설에서는 15세기에 국가민주주의를 보급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듯.757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12:26
758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2:37
>>753 하하핫! 그말 유엔 회의장에서 공개적으로 하실 수 있나요?759 이름 없음 (4823652E+5)
2019-02-15 (금) 16:13:29
칼리프가 우크라이나 철도망 다 때려부셨을 가능성.760 이름 없음 (6667173E+5)
2019-02-15 (금) 16:13:43
>>753 이 말을 하와이가 해서 갑분싸 상황을 보고싶다761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3:56
사실 그정도 횡단철도를 뚫으려면 공화국의 지원이 필요한데
현재 공화국이 이리저리 돈 쓸곳이 많아서일듯762 이름 없음 (4823652E+5)
2019-02-15 (금) 16:14:00
사실 그것보단 폴란드가 콧털.건드린거 본보기겠지만763 이름 없음 (5092379E+6)
2019-02-15 (금) 16:14:18
너그 선배 미국갔어! 미국갔다고!764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14:42
애초에 독일이랑 이은 망이었으니 그쪽노선은 없옸던거 아닐까.
기왕 새로 까는거면 판무관부 쪽에 깔고, 그게 아니면 기존 선을 안정시키는 2택이었던듯765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4:54
일단은 파사와 터키 판무부의 재건지원도 돈이 펑펑 들어갈거라766 이름 없음 (4823652E+5)
2019-02-15 (금) 16:15:18
터키는 그레도 핵위협만 받은 정도 아니었나.767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5:35
당장은 파사판무부 주도의 유전복구 및 재건사업이 우선이지768 이름 없음 (5092379E+6)
2019-02-15 (금) 16:15:48
>>766 민족말살도 들어갔잖아769 이름 없음 (1845583E+5)
2019-02-15 (금) 16:15:59
주작이 없었다고 치면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의 지역감정이 격해져서 분리독립의 명분으로 민주화를 내세웠을수도 있고
그것도 아니면 날아올린거고770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6:09
터키도 민족말살정책 돌리고 있어서 상당히 거시기 했을거라771 이름 없음 (2555833E+6)
2019-02-15 (금) 16:16:20
터키민족말살도 뽀-나스772 이름 없음 (5672113E+6)
2019-02-15 (금) 16:16:32
민족말살이 들어갔으니까 핵협박에 그 깡이 나온거지..773 이름 없음 (4823652E+5)
2019-02-15 (금) 16:16:56
아 하긴 그랬지..77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17:12
터키가 정교회도 아니고 가톨릭 ㅋㅋㅋㅋㅋㅋ
페르시아에서 정교회는 어떻게 튀어 나오는거 ㅋㅋㅋㅋㅋ775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7:16
설마 하긴 했지만 그래도 핵위협에도 독립강행한거는
민족말살이 그만큼 쎄다는 거라서776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17:27
일단 폴란드의 소위 탄압이란게 비 폴란드인에세 집중되긴 한듯
국수주의 공산주의면 극단주의 양택인데 공산주의 승리가 주작이면 폴란드 민의는 국수주의란거 아녀777 이름 없음 (6667173E+5)
2019-02-15 (금) 16:17:52
칼리프 터키식 나무위키 문서 보고싶다. 온갖 욕이 들어있을텐데778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8:33
터키에서 라디오 방송의 순간을 다큐 영화로 제작하겠네779 이름 없음 (4823652E+5)
2019-02-15 (금) 16:18:35
>>774 바로위에 소련의 중앙아시아780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19:57
터키 입장에서는 통신도 끊기고 믿었던 해동은 입씻었고 진짜 핵의 불바다에 죽는건가 싶은 순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공화국의 독립지원 발표
마 다들 엉엉 울었을 거라781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22:56
묘하게 이범석을 닮은 성인의 이콘이 정교회 성당 곳곳에 눈에 띌 거라 생각하는건 나 뿐인가782 이름 없음 (6667173E+5)
2019-02-15 (금) 16:22:59
여기에도 사랑해요 연예가중계 같은 걸 말하게 할까783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23:51
>>782 연예가중계의 위상이 현실의 오프라 윈프리 쇼나 코난 오브라이언 쇼 급일테니 뭐...784 이름 없음 (5672113E+6)
2019-02-15 (금) 16:24:12
가톨릭이 나온거 봐선 이태리랑 그럭저럭 연계되어 있긴 했던거같고785 이름 없음 (6667173E+5)
2019-02-15 (금) 16:24:42
여기 한국 멜론은 세계적인 차트가 되려나786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25:26
파르티아도 말살부대에게 학살당하던거
한국이 항모파견해서 살았고787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6:26:19
이번 다이스보면 연합왕국은 입만 살았다는 평판이 국제외교가에 돌아다닐거 같다. 실제 사실이고...788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26:34
파르티아 독립의 상징은 항모고 터키 독립의 상징은 방공호인가?789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27:47
입만 살았다 정도면 지금 강국중엔 괜찮은 평판축이네(아무말)790 이름 없음 (8463644E+6)
2019-02-15 (금) 16:29:03
킹덤? 그래도 현실 영길리보단 낫잖아요....791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29:45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데다 한국을 등에 업은 호가호위의 전형 정도로 생각되겠지.792 이름 없음 (2659093E+6)
2019-02-15 (금) 16:30:15
실제로 다 팩트 (아무말)793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31:01
하와이즈음에서 신나게 까고 있을걸?
물론 국제석상에서 그 말을 꺼내면 항모가 출격할테니 대놓고는 못하겠지만794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31:28
아무튼 안보리 왕따는 유련일거리 입만산 정도면 나쁜 평판은아닐것795 이름 없음 (8463644E+6)
2019-02-15 (금) 16:31:59
상남자 머한 마누라니까 어쩔 수 없다. (아무말)796 이름 없음 (2659093E+6)
2019-02-15 (금) 16:32:52
근데 사실 핵 앞에서 크게 나가도 되는 건 대비를 제대로 한 한국 뿐인것도 사실이라서 (아무말)797 이름 없음 (1092044E+5)
2019-02-15 (금) 16:33:02
공화국이 정말 정직한 국가지...약자에게도 강하고 강자에게도 강하고 한번 한 말은 진짜 지킨다. 설령 핵으로 협박해도 굴하지 않고 진짜 핵을 터트려도 신경안쓰는 강한 나라....ㅜㅜ798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33:23
유련은 폴란드의 발트 탄압에는 입 싹 닦고 있었으면서 무슬림 테러리스트에 대한 정당한 진압에는 비난만 퍼붓는다고 욕 먹을게 뻔하고799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33:31
세기말 감성 하다보니 생각난건데 딱 21세기로 넘어가는 순간에 무슨일이 있었으려나
개인적으론 한국이 99년 12월 29일 00시에 러시아에 최후 통첩한거면 드라마틱했을거 같은데800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34:59
유련은 일단 공화국에서 반공선전 아직도 하고 있을거 같은데ㅋㅋㅋㅋ 막 영화에 제모남작 같은 애들이 유련소속으로 나와서 대활약 시키고 뽕차오르게 만들고 그러는거 아니냐801 이름 없음 (1845583E+5)
2019-02-15 (금) 16:35:21
미국은 여기저기서 약탈질이 벌어졌겟고802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6:35:24
어제 사우디에서 석유터는게 육승만 잘못을 사우디가 뒤집어썻다 싶었는데 오늘보니 정당한 판결이었음
우크라이나가 오히려 불쌍할 정도 ㅋㅋㅋㅋㅋㅋ803 이름 없음 (2659093E+6)
2019-02-15 (금) 16:36:05
실제 유죄, 실제 안심80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36:23
사실 미국이 유련편에 붙어야 뭔가 경쟁이라도 해보는 느낌이지
미국이 무슬림 테러에 눈돌아가서 머한이랑 짜고 조지고 부시는 중이라 유련이 찐따가 될 수밖에 없다805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37:15
우크라이나는 자유주의 반군이 제일 먼저 일어났다가 진압당한 지역인걸!806 이름 없음 (1941573E+5)
2019-02-15 (금) 16:37:29
국제여론 : 입만 산 연합왕국은 그렇다치고 유련은 뭐하는거임.
당장 달기지 뒤편의 비밀부대를 보내서 조졌어야지 (아무말)807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6:40:01
유련은 가까운 육승만엔 말한마디 못하다가 멀리있는 일본이 당하니 그때야 목소리를 높인애들이라....
육승만이 내전으로 대학살한건 말도 못하고, 핵위기때도 한다는 말이 우리가 중재해줄게요.... 그런말 쳐들을 놈이면 처음부터 핵안쐈음!808 이름 없음 (6016373E+5)
2019-02-15 (금) 16:42:44
연합왕국의 전성기는 남한시절이야... 그때 진짜 혼자서 혁명중국이랑 싸웠는디 그때의 깡과 패기는 다 사라졌는가809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42:52
사실 미국 입장에서도 판무부국이든 어쩌든 같은 기독교 계열 파르티아랑 터키가 더 맘에 들걸810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44:25
뭐 미국도 죽다살아났으니 이슬람 개쉑하고 이갈던 차에
9 11터지니 조지고 부시는 거고
거기에 한국이나 같은 기독교계열 국가인 터키나 파르티아가 협조하니 불안이 있을리가811 이름 없음 (2712226E+6)
2019-02-15 (금) 16:44:40
유련은 그래도 핵 날리니까 중재라도 하겠다고 했지 연합왕국은 몰래 손 잡았으면서 핵전쟁때문에 손절한거 보니 위신 개폭락일듯.812 이름 없음 (7124082E+6)
2019-02-15 (금) 16:45:19
>>808 대한을 중심으로 하는 일극체제가 완성되어버리니까 연합왕국의 포지션이 애매하죠. 그렇다고 해서 대한을 상대로 싸운다는 것도 어불성설이고.813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45:41
종교색 강한 미국이야 무신론자 극혐 이슬람 핵극혐이니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머한한테 빵긋할 수밖에 없다.814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46:14
미국 공화당 입장에서 파르티아나 터키가 개종하는거 보고
옳게된 중동이라고 확신할듯
조지 부시가 아주 그냥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조지겠네815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6:47:06
연합왕국의 핵우산(웃음) 한국의 핵우산(신뢰) 솔직히 연합왕국의 보호아래 있는 애들도 돈보고 온거겠지만 이정도면 은근히 흔들릴거 같다.816 이름 없음 (1092044E+5)
2019-02-15 (금) 16:47:07
진짜 터키 독립은 머한의 이미지를 대격변시켰어. 자기들 이권지역이 아님에도 독립보장에 전쟁불사. 이것도 민의를 위함이었고....심지어 터키는 독립하고 카톨릭으로 변신.....미국님이 좋아합니다.817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48:07
공화당 : 퍄퍄퍄 터키며 파르티아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형제라니!
이게 바로 옳게 된 중동의 모범 아니겠습니까!
바이블 벨트 : (감동) (오열) (기립박수) 아멘!818 이름 없음 (0524837E+6)
2019-02-15 (금) 16:49:17
애초에 터키가 연합왕국에 접촉한거도 대한은 일본의 경우처럼 깡패짓할까 두려워서 이미지가 좋은 연합왕국에 손벌린걸텐데... 결과는
유련은 잘못하면 먹히니 논외고 미국은 아프리카 깽판보고 그소리 나옴?819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50:13
바이블벨트의 전도사들이 옳게된 중동을 위협하는 이슬람에 맞서야한다고 성전을 부르짖고 있을듯820 이름 없음 (2555833E+6)
2019-02-15 (금) 16:50:14
52시간만에 거의 90프로 준비가 끝났다는거보고 진짜 식겁했다. 이게뭐야(경악)821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50:45
>>819 게다가 911 쳐맞고 분노게이지 MAX 상태임822 이름 없음 (2659093E+6)
2019-02-15 (금) 16:50:59
>>820
그걸로 부족하다는 공화국 정부의 판단이 더 경악 (아무말)823 이름 없음 (1845583E+5)
2019-02-15 (금) 16:51:56
>>819 미군 지원입대자 폭등의 소리?824 이름 없음 (2712226E+6)
2019-02-15 (금) 16:51:57
일승만과 얽히면 대개 머한이 떡상하는 느낌.
중국의 인도개입부터 방사능 실드. 오일쇼크. 일본에 저지른거 시선도 돌려주고 마침내 세계패권까지 얻었어825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52:08
사실 핵전쟁 정도면 발작적으로 터질 확률이 농후해서 50시간이나 있었는데 그정도면 불만 가질만함826 이름 없음 (7124082E+6)
2019-02-15 (금) 16:52:26
공화국은 성격이 적에게는 무자비하고 아군에게는 정말 관대한 것 같다. 그렇게 대단한 이권이 걸려있는 것도 아닌데 저 멀리 있는 나라를 위해 핵전쟁을 결심한 다음 전국민이 방공호에 들어간다는 것부터가. 현실세계에서도 '쟤네들이 우리에게 핵우산을 보증해 주긴 했는데, 진짜로 쏠까?'하는 불신이 많은데 공화국은 '우리 팩션을 건드리는 자는 공화국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는 거니까, 공화국 팩션에 들어가면 죽을 일은 없지.827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52:31
2일 하고 4시간만에 2억 7천만 명 이상이 대피가 가능한 무지막지한 나라...828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52:33
이제 이스탄불이 아닌 콘스탄티노폴리스라고요!829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53:52
아 오늘 참전명분 다이스는 좀 쩔긴했지.830 이름 없음 (3152462E+6)
2019-02-15 (금) 16:54:11
이제 터키인들이 스스로를 로마라고 해도 뭐라 할 수 없겠군 저 세계에선. 가톨릭 터키라니 로마가 분명합니다!831 이름 없음 (2712226E+6)
2019-02-15 (금) 16:54:15
현실 대피율은 어느정도쯤으로 예측해?
숼터 대피중 10퍼센트만 살아도 머한은 3천만 생존인가832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54:18
833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54:58
남들이 핵전쟁의 위협에 자기가 가진걸 저울에 올릴때
국가민주주의 이름으로 콜을 때리는 준비된 상남자834 이름 없음 (3152462E+6)
2019-02-15 (금) 16:55:04
>>832 그리스가 아니라 로오마 거든요? 참내!835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55:15
개인쉘터 없던건 좀 의외836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55:55
진짜 정부가 최악에 대비하고 국민은 잘산다는 원칙인건지837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56:03
838 이름 없음 (3246122E+6)
2019-02-15 (금) 16:56:19
>>835 개인쉘터는 국가가 지원해주는 방공호보다 생존율이 낮아서 그다지 많지 않은게 아닐까?839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56:27
>>835 아마도 90% 찍는거 봐서는 그만큼 국가방공호를 믿었다고 봐야할듯840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57:58
흔한 클리셰로 부족한 방공호, 패닉에 빠진 시민들
피난민으로 가득차서 막힌 도로 등등이 있는데
한국은 훌륨한 클리셰 파괴범841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58:05
>>838 구세대면 기습으로 누가 핵을 날릴때를 대비해서... 같은 생각이라도 하지 않을까 했는데
정부 신뢰도가 쩔거나 뭐 그런거려나842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6:59:01
타 열강들이 다큐로 제작해서 교육용으로 참고해도 될정도 수준인데?843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6:59:04
예비군 훈련은 빡세지겠군. 잔당84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6:59:31
내 몸은 내가 지킨다! 가 아니라 정부의 지시만 따르면 공화국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겠지.845 이름 없음 (3246122E+6)
2019-02-15 (금) 16:59:41
>>841 아니면 방고호는 따로 소유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그냥 국가방공호로 간걸수도 있고846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00:16
한국 : 뭐? 폴아웃 시리즈? 그거 완전 현실 무시한 작품이잖아요! 실제로는 그정도로는 안망해요! 우리는!847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01:12
한국 : 애초에 전시민이 다 대피할 수 없는 볼트가 뭔가요! 정부 우습게 보시네요!848 이름 없음 (3246122E+6)
2019-02-15 (금) 17:01:34
다들 폴아웃 찍을때 한국만 심시티 하고있는걸려나849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01:46
개인 방공호는 뭔가 나라가 죽어도 나만은 살아야겠다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어 보이는데
저건 모두가 정부의 지시를 잘 따르면 우리 중의 누군가는 공화국을 재건할 수 있을거야! 라는 전체주의적 느낌이 짙어 보이지 않음?850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03:02
>>849 전체주의라기보다는 실제로 통제를 따르는게 생존률이 높음
꾸준한 훈련과 교육의 결과겠지851 이름 없음 (3803644E+6)
2019-02-15 (금) 17:05:20
국가민주주의는 자국민을 결단코 버리지 않는다!
명예로운 공화국 만세! 자유시민 만만세!(희번뜩)852 이름 없음 (3803644E+6)
2019-02-15 (금) 17:06:10
솔직히 10~20%만 살아도 공화국 재건은 거뜬한 수준이기도하고.853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06:24
국민이 정의로운 정부를 원하니 그냥 전세계에 핵우산을 씌워버림
일본은 ????중이겠지만854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07:07
뭐사실 결국 핵을 쏜 뒤에나 개입한거 보면 아직도 대륙주의적 성향이 있지만855 이름 없음 (2712226E+6)
2019-02-15 (금) 17:07:21
머한은 핵전쟁 직후도 국가 시스템이 멀쩡할거같아856 이름 없음 (2659093E+6)
2019-02-15 (금) 17:08:16
대통령보다 선관위가 먼저 대피하는 시스템 (아무말)857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08:25
핵무력을 자국민에게 돌리는 쓰레기 국가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박진)858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08:48
외신기자들이 실시간으로 시민들이 피난하면어 도시가 비는걸 생중계 했을텐데
뭐 소름 돋았겠지859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09:26
90%면 대도시권은 다 비었다는 소리일테고860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09:35
독립이후니까 자국민이라고 하긴 뭣하긴 한데861 이름 없음 (3803644E+6)
2019-02-15 (금) 17:10:10
솔직히 일본은 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지만 안하는 나라 옆에서 너무 뻗댔음.
국가외교에서 중요한건 결국 힘인데... 힘이 없으면 여러 나라 끌어와서 보장 이것저것 걸기라도 해야 하는 겨우 협상 테이블 앉을 수 있음. 근데 오일쇼크가 터져부럿어862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10:37
적어도 독립이라는 국민의 뜻을 핵으로 억압하려한건 국가민주주의로서는 있어서는 안될일863 이름 없음 (3803644E+6)
2019-02-15 (금) 17:11:24
공화국 : 독가스나 백린은 괜찮지만, 핵은 좀 심하자나요? 72 시간 드리겠습니다.
세계 : 우린 다 죽을거야!86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11:29
대한이 도시교통학의 신기원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전 세계가 대한이 보여준 피난 행렬을 보고 도시 교통망 연구에 열을 올릴 듯.865 이름 없음 (2712226E+6)
2019-02-15 (금) 17:11:59
90퍼센트가 불만족이면 소소한 시골마을까지 다 대피소 만들어놨단건데 진짜 머한국토 전체를 핵으로 뒤덮지않으면 공화국은 화려하게 부활할듯866 이름 없음 (3803644E+6)
2019-02-15 (금) 17:12:47
어쩌면 무카이는 진실로 일본을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 농업국가 일본보다 한국의 국민으로 살아가는게 행복할거야! 란 발상으로 강행했을지도...867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13:44
그건아닌듯868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13:57
지하 방공호 전용 지하철 노선이 있었다고 했는데 목적지가 티베트거나 하는 거 아닐까?869 이름 없음 (3803644E+6)
2019-02-15 (금) 17:14:08
방공호만 있으면 결국 핵샤워에 전멸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MD 시스템까지 구축한 상황이라 MD + 전 국민 방공호 조합이면 아시아만 남았다 찍을 가능성이 높긴하네870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16:33
오늘은 폴란드 찢어진게 다니까 지도 칠하긴 편하겠군871 이름 없음 (1092044E+5)
2019-02-15 (금) 17:16:52
이 세계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은 유럽쪽에서 재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스탭롤 올라간 뒤에 동쪽에서 공화국의 기갑군대가 밀려오는 걸로 후속작 암시하며 끝난다.(확신)872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18:03
>>871 예전 다이스보면 그럼에도 어떻게든 멸망한다! 는 설정을 짜낸다고 했고...873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19:07
MD에 아주그냥 유사시 요격핵까지 날리니까
생존률은 상당할걸87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19:23
>>872 공화국의 위용을 몰랐던 작가들이 이번 사태에서 현실을 보고 설정을 다시 바꾸겠지.(아무말)875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19:56
대신 타열강은 벙커고 뭐고 궤도상에서 내려꽂히는 것때분에 시밤쾅이지만876 이름 없음 (1092044E+5)
2019-02-15 (금) 17:21:02
>>872 작가 양반들도 진짜 전 국민이 다 벙커로 들어갈 수 있을거라곤 생각 못했을거야.....877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21:41
>>874 폴아웃의 사레를 볼때 중국이 선핵찍고 미국이 정신 못차린 평행세계로 갈듯878 이름 없음 (2712226E+6)
2019-02-15 (금) 17:22:27
미국이 수만빌을 날린다고? 우린 쉘터를 백만개 짓겠다
일승만이 MD를 뚫을 새로운 미사일을 개발한다고? 어디 얼마나 날릴지 한번보자
이거도 정면 돌파냐879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22:58
미국 생존주의자들은 존시나 감동받아서 개인 방공호나 만들겠지!
아 덤으로 한국산 캠핑카도 주문이요!880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23:45
니들이 에베레스트 산을 평탄화하고 마리아나 해구를 말려버릴 수 없는 한 공화국은 다시 부활할 방법이 있다!881 이름 없음 (2712226E+6)
2019-02-15 (금) 17:24:31
기습선빵때리면 가능성이 미레존?882 이름 없음 (3803644E+6)
2019-02-15 (금) 17:25:31
>>881 지구 궤도에 위성 제일 많이 깔아둔 나라가 머한...883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25:35
>>881 90냔대 미국에서 현실역사 “오류인듯?” 이 터져서 뜬금 선삥 날렸다면 시베리아쪽 빼곤 도시는 거의 다죽긴 했을듯884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25:43
>>881 머한 위성감시망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지885 이름 없음 (2659093E+6)
2019-02-15 (금) 17:25:52
>>881
이 저옫 생존주의자들이면 기습선빵을 대비한 상시재파종계획 코드네임 겨울잠 정도는 준비했을 거 같음886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27:25
이번에 일승만이 쏜건 놓쳤다기보다는 쏘지만 않으면 묵인하자였을텐데
아마 일승만 이후로 메뉴얼 변경하겠지887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27:54
888 이름 없음 (1092044E+5)
2019-02-15 (금) 17:32:04
진짜 혁명중국이 어마어마한 나라를 만들어내고 말았네...889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32:06
사실 사과전화도 나왔는데
머한의 위성감시 정보자산은 무시무시 할테고890 이름 없음 (9281963E+6)
2019-02-15 (금) 17:32:19
예전 대진이 운석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불변의 1위였는데
여기 머한은 운석이 떨어져도 괜찮아 준비는 완벽하다고 할거 같은 컨셉
대멸종급 아니면 정말 살아남을거 같기도하고891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33:48
외신기자 : 남산타워는 거대한 전파수신탑으로 지하에서 전세계 감청이 이루어진다는게 사실인가요?
중정 : 네 그렇습니다! 사실 거기에 더해서 공화국은 비상시 신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거대로봇이 출격합니다!892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33:53
외계인 침공 시나리오나 좀비 아포칼립스 시나리오까지 왠만한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는 전부 메뉴얼화 되지 않았을까?(웃음)893 이름 없음 (1845583E+5)
2019-02-15 (금) 17:34:16
XCOM 있을것 같은데894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35:45
중정 : (사실 한국통신 전화국 614.가.실에서 중요 단어별로 감시중이지만)895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35:56
생각해보니 비상메뉴얼중 시간지나서 유출된것들 있으면 그거 소재거리로 최고 아닌가 게임이든 소설이든 영화든896 이름 없음 (1845583E+5)
2019-02-15 (금) 17:36:56
전염병 유행시 - 특수향토예비군 소집(주황시계)
외계인 침공시 - XCOM 소집897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37:46
눈보라사 : 저기 무슨 일이신지요?;;
중정 : 다름이 아니라 공화국을 위해서 귀사의 게임에서 있었던 [오염된 피 사건]에 대한 자료를 협조 요청하러 왔습니다.898 이름 없음 (2282106E+6)
2019-02-15 (금) 17:38:32
종말 이후를 주제로 쓰는 소설가들이 제일 좋아하면서 제일 싫어하는 나라 한국.
좋아하는 이유는 워낙 준비가 잘 되있으니 가져와서 쓰기만 하면 됨.
싫어하는 이유는 워낙 준비가 잘 되있어서 종말이 찾아올 것 같지가 않음.899 이름 없음 (5672113E+6)
2019-02-15 (금) 17:39:08
>>897 ㅋㅋㅋㅋㅋㅋ900 이름 없음 (9281963E+6)
2019-02-15 (금) 17:39:31
미국이 데스스타 건조계획에 성실한 답변을 날렸듯
이 한국은 좀비 발생시 어떻게 하냐는 청원에 성실하고 구체적으로 답변할거 같디901 이름 없음 (1845583E+5)
2019-02-15 (금) 17:39:57
???: 안녕하시오, 사령관.902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41:36
메뉴올 가져다가 “이게 실패한다면” “성공은 했는데 상정보다 큰 재해라면” 이라는 if 만 붙여도 아포칼립스물 수백개는 나올듯903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42:33
디비전요원 진짜 있을것 같아(진지)904 이름 없음 (5475417E+6)
2019-02-15 (금) 17:43:23
>>900 애초에 대처법을 책으로 배포해놓은 상태아닐까요905 이름 없음 (2282106E+6)
2019-02-15 (금) 17:44:00
근데 이 세계에선 C&C가 어떻게 나올까? 한국이 훼까닥 해서 한국vs전세계 되는 거 외엔 별로 상상이 안 가는데. 한국팩션들이 소련 포지션으로906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7:44:49
>>905 첫 작품부터 스크린하고 맞다이907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44:50
그리고 대부분의 메뉴얼이 국민들이 쉽게 숙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부분 공개되어 있겠지.
물론 정부부처들, 특히 국방부와 중정 관련 자료는 폐기된 메뉴얼조차 안 흘러나오겠지만...908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45:51
909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46:40
>905 반공정책의 일환으로 유련이 온갖 슈퍼무기 동원할수 있게 나오겠지910 이름 없음 (3803644E+6)
2019-02-15 (금) 17:47:53
척추어장의 IF 역사물에서 만약 핵범석이 1차 한중전쟁에서 죽었다면? 이런 류 소설 꽤 나올 거 같음.911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48:44
미국이든 한국이든 대부분의 미디어에서 악당은 터번을 쓰고 있거나 독일어 악센트가 강한거 2택이지?912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49:12
>>911 언제나의 헐리우드네요!913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50:05
독일억양쪽은 대체로 인텔리한 간지로 나왔겠군
그래야 뽕이 찰테니914 이름 없음 (3803644E+6)
2019-02-15 (금) 17:50:59
독일어보다는 프랑스 쪽이지 않을까? 프랑스가 인터내쇼날 지원하고 있어서 빨갱이 테러의 산지일테니915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51:10
뭐 아랍인들은 대략 광신자에 테러리스트고
독일인은 007의 스펙터같은 흑막느낌916 이름 없음 (1278604E+6)
2019-02-15 (금) 17:51:15
한국 영화에 유명스타들이 많이 나올 듯.917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51:55
이래저래 혼혈도 많을테고 성공을 꿈꾸며 이민자들도 있을테니까918 이름 없음 (1278604E+6)
2019-02-15 (금) 17:52:02
솔직히 되려 유련 악당물을 보고 뽕차는 사람도 있을 것.919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52:45
근데 스파이더맨 같은거 의역하면 적절한 표현이 뭘까? 거미남 거미인간 이런거 엄청 부자연스러운데920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53:16
중정 요원 007 시리즈 최신작은 아랍의 테러리스트 석유재벌과 싸우는것921 이름 없음 (7708054E+5)
2019-02-15 (금) 17:53:36
>>910 유카리가 척수어장을 연재하면서
1. 단종이 카운터 쿠데타를 성공시키지 못했다면
2. 임진왜란이 경상도에서 끝나지 않았다면.
3. 이범석 각하가 한중전쟁에서 전사허셨다면
4..남한이 중국에 굴복했다면.
막 이런 선택지가 굴려지는건가 (착란)922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53:56
>>919 오우! 저세계선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부자연스러울테니 걱정없음923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7:54:00
>>919 가면라이더 식이면 거미사내 이럴걸924 이름 없음 (1278604E+6)
2019-02-15 (금) 17:54:29
무종이 화북영토를 유지가능했다면925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55:16
>>922 그러니까 뭔가 한국어로 이름이 붙여질텐데
아무래도 다 부자연스럽다는거. 캡아도 한국대장 이라고 하던게 이거좀 이상함926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55:50
>>919 이 세계에선 거미남이 표준입니다. 알파벳으로도 Geomi-nam 이죠!927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56:00
충무로에서는 아마 국가정책상 한국인 만큼 인도인과 러시아인 배우도 출연 시키겠지928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7:56:04
뭔가 한국인이 붙인 이름이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929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57:18
그렇다면 클-린한 한국형 히어로 킴치워리어를 꺼내드는 수밖에!(혼란)930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7:57:43
>>929 ???: 택배 왔습니다.931 이름 없음 (1278604E+6)
2019-02-15 (금) 17:58:19
여기 유로파에서 조선을 해보고 싶다. 미션같은 것도 많겠지932 이름 없음 (5914084E+5)
2019-02-15 (금) 17:58:57
꾸준히 출연하는 아나스타샤도 판무관부 장관댁 따님이니까
연예계 진출도 충분히 가능!933 이름 없음 (1278604E+6)
2019-02-15 (금) 17:59:06
난 여기라면 국민당 지지자였을 것 같다.93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7:59:29
>>931 거기서도 류큐로 세계정복하는게 목적 아닐까?935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00:20
킴치워리어 라고 하니 생각난건데 거미전사라고는 붙일법도 하다
뭔가 -남 -인간 같은 수식어는 좀 어색함. -왕, -전사, -인 같은쪽일듯936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8:00:59
거미사내?937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01:38
>>936 어색하지 않음? 그런 수식어 잘 안쓰잖아938 이름 없음 (1278604E+6)
2019-02-15 (금) 18:02:05
그냥 거미라고 하자(적당)939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8:02:06
가면라이더 첫 작에서는 이런식으로 쓰길레940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02:23
김거미씨 인가...941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8:04:08
김치워리어는 농담이고
각시탈, 일지매, 전우치 같은거 아닐까?942 이름 없음 (8463644E+6)
2019-02-15 (금) 18:05:24
거미탈, 강철탈, 박쥐탈(아무말)943 이름 없음 (8463644E+6)
2019-02-15 (금) 18:05:58
아 거미복면인가?!944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06:01
그냥 이름을 대명사 시키는게 한국식이란 느낌이 강하긴 하지
가면 히어로 계열이면 예명은 쓰지싶지만. 배트맨은 박쥐남자 보다는 밤의 서생원?945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06:19
거미복면은 그럴듯 하다ㅋㅋㅋㅋ946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07:00
아 복면거미 쪽이려나 복면가왕 같은 느낌으로947 이름 없음 (1092044E+5)
2019-02-15 (금) 18:07:04
현실 중국에선 거미협객이라고 부른다는 카더라가 있던데....948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08:02
거미탈 아니면 복면거미쪽일듯
박쥐탈... 복면박쥐...949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8:08:39
박쥐 흑기사 정도 되지 않을까950 이름 없음 (7708054E+5)
2019-02-15 (금) 18:10:29
배트걸은 박쥐여자인가. 초인동맹?951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8:12:48
붉은 거미나 검은 박쥐 식으로 색깔 + 특징이 오히려 낫지 않아?952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14:33
것도 그렇네 ㅇㅇ953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15:51
조커는 뭐려나. 십중팔구 바둑이나 그런쪽에서 따올거 같은데 비슷한 케이스가 있나
땡잡이?(아무말)95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8:17:48
955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19:10
의외의 무언가라는 와일드카드 느낌이 강하니 굳이 말하자면 쌍피쪽일듯956 이름 없음 (7708054E+5)
2019-02-15 (금) 18:21:57
그러고보면 신데마스는 한국에서 나올테니 이 세계 후미카는 진짜 이문향이겠네957 이름 없음 (5092379E+6)
2019-02-15 (금) 18:23:24
958 이름 없음 (3152462E+6)
2019-02-15 (금) 18:25:31
fate는 그래도 일본 작품이려나? 한국인 서번트 있나여?959 이름 없음 (2456991E+6)
2019-02-15 (금) 18:27:18
>>958 주구절절 늘어놓는 나스체는 여기 한국인 갬성하고 안 맞을듯한데960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8:28:04
>>958 일본 작품이면 한일관계가 험악해서 악당으로 나오거나 못나오지.961 이름 없음 (3152462E+6)
2019-02-15 (금) 18:28:59
흑흑....962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32:03
저게 엄밀히 말하면 멀쩡한 실존인물이나 다른 작품 캐릭터 데랴와서 자캐로 박는거라 한국에서 나오는건 둘째치고 한국인 서번트는 문중에서 고소들어올거 같은데963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33:02
내더라도 가상 인물 위주겠지. 전우치라던가...964 이름 없음 (0013959E+6)
2019-02-15 (금) 18:39:46
문중 어쩌고 하기에는 한국 매국정권이 양반들이었지?
아마 모조리 쓸려나갔을것 같은데965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42:43
그럴리가.966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8:46:46
아까 조커 얘기 나왔을 때 화투패 얘기를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화투는 일본에서 들어온 물건이라 좀 다를지도 모르겠네.
투전이나 마작이 더 메이저 할 수도???967 이름 없음 (183833E+63)
2019-02-15 (금) 18:48:53
아니 6.25랑은 다르게 빼박 매국한게 양반층이잖아968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49:07
음 그냥 미지수라고 부를지도? 지수... 여성스러우니 이세계 조커는 여자겠군(아무말)969 이름 없음 (1766539E+6)
2019-02-15 (금) 18:51:03
>>968 권력도 권위도 잃었겠지만 그렇다고 씨몰살 됐을거 같지는 않음
원주원씨도 원균 동시대에 원연이 있었잖아. 같은 가문이라도 매국하는놈 따로 애국하는놈 따로임970 이름 없음 (9403228E+6)
2019-02-15 (금) 19:25:22
이번 핵위기 이후에는 다른 열강에서도 시민들이 각잡고 정부에 압력 넣을 듯 공화국은 거의 다 대피하는데 우리는 뭐냐 이런식으로971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31:10
그치만 저딴 짓은 한국이니까 하는걸
저거 핵전쟁 위기가 없으면 세긍낭비의 전형972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33:29
거대한 정부와 미칠듯한 국력이 있으니까 가능한짓
현실미국이 NPT한 이유가 있어;;973 이름 없음 (4203781E+6)
2019-02-15 (금) 19:33:30
공화국도 각잡고 30년은 파서 겨우 재파종을 넘어 전국민 쉘터를 만든걸거라
힘들지 시프요974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34:53
한국이야 핵무력 포기안하면서 우위를 유지하려고 저짓한거고
솔직히 그냥 핵무기 감축및 암묵적 사용금지가 배는 싸고 효율적975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36:03
52시간만에 90%가 대피가능한 시설은 둘째치고
그게 가능할 메뉴얼과 행정력은 돈으로 안되어여;;976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37:25
쉘터는 돈이면 된다지만 저짓이 가능한 메뉴얼작성을 위한 연구용역과 행정력은 너무 쎄;;977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38:51
저게 된다는 소리는 도시전체가 저게 가능한 설계아래 만들어졌거나 혹은 개조되었다는 거고
교통부터 시설 까지 저짓을 위해 동원가능하다는건 미쳤다고 밖에978 이름 없음 (2876314E+6)
2019-02-15 (금) 19:39:52
아니 솔직히 보통 나라는 저런 짓 하고 싶어도 못 해
보통 상황이면 저 짓으로 힘 다 빼면서 동체급 정상국가 상대로 경제경쟁에서 못 이김
이 한국이 미친 거야979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40:22
사짜직업이랄까 인문학만 들이팔 수 밖에 없어
저건 행정학 발달 수준이 넘사벽이다980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9:42:05
국가 자체가 생존을 위해서 개조된 수준인데 다른 나라가 따라갈 방법이 없다.
저러고도 열강 1위에 산업능력 1위라는 건 다른 나라들은 이해 불가능 영역일걸;;;981 이름 없음 (9403228E+6)
2019-02-15 (금) 19:43:07
사실 머한이 만든 매뉴얼은 낭비인데 핵전쟁 날뻔한 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오히려 다른 나라들이 위기의식 부족으로 보이는 매직982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43:20
지하철 버스 택시등등 모든 교통수단을 징발해서 시민대피에 이용하면서
효율적인 대피를 위해 자가용 금지정도는 때렸을텐데983 이름 없음 (2876314E+6)
2019-02-15 (금) 19:43:22
그리고 오늘 조금 감동이었던 건 한국이 핵개입을 결심한 이유 중 3번
매국정부를 당해봐서 그런지 확실히 국민의 뜻을 정부가 거슬러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확고한 듯984 이름 없음 (9403228E+6)
2019-02-15 (금) 19:44:50
하긴 다른 나라들도 의식부족보다는 따라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더 맞을듯985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45:14
국가민주주의에 대한 확신이 확고한듯986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47:50
일단 핵범석부터 선동은 했어도 국민의 지지로 집권했고987 이름 없음 (4203781E+6)
2019-02-15 (금) 19:47:54
ㄹㅇ988 이름 없음 (6237318E+6)
2019-02-15 (금) 19:49:17
연합왕국은 위신떡락했겠는데.... 전후 이슬람 학살 비난 하던데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을거 같다.989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49:21
진짜로 명예로운 공화국과 자유로운 민주시민이라는 슬로건에 확신이 있는 움직임이지990 이름 없음 (5092379E+6)
2019-02-15 (금) 19:49:27
991 이름 없음 (2876314E+6)
2019-02-15 (금) 19:50:06
>>988
자국민들이 진지하게 들어줄지조차 의문 ㅋㅋㅋ992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50:11
>>988 애초에 미국도 비난하면 모를까
유련 해동이 떠들어봐야 입만 놀리는거지993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51:12
해동시민들이야 뒤에서 터키와 밀약이 있었다는 것은 모를 가능성이 있는데994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9:51:21
이슬람 놈들이 핵 쏠 때는 꽁지 빠지게 숨었던 놈들이 지금 와서는 이슬람 놈들을 옹호하는거 보소!995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51:54
한국도 굳이 크게 떠들게 두진 않을테고
외교가에서 떠도는 정도 겠지996 이름 없음 (2567702E+6)
2019-02-15 (금) 19:52:09
터키 입장에서 배신감 느껴서 폭로 할 가능성이 1000% 아냐?997 이름 없음 (2876314E+6)
2019-02-15 (금) 19:52:42
온 세상이 "으아악 이슬람 놈들이 세계를 부술 뻔 했어 잡아족쳐야 해!!!!" 를 외치는 와중에 해동 국민들만 제정신일 가능성이 'ㅅ'
이슬람 학살 비판은 정부가 정한 거지만 자국 내에서도 호응 없을 듯998 이름 없음 (6237318E+6)
2019-02-15 (금) 19:53:20
>>993 터키에서 입다물 이유가 없음. 적어도 독립시도하기 전에 연합왕국의 도움(웃음)을 얻을 수 있다고 애기정도는 했을껄?999 이름 없음 (2628029E+5)
2019-02-15 (금) 19:53:53
>>996 터키야 폭로하고 싶은 맘이 넘쳐도 일단 이탈리아랑 연계하는거 보면 국익을 위해 묻어버린거겠지
한국이 터키에게 이것저것 땅준것도 마음 풀라는 의미일테고
해동의 위신추락이 한국에게 마냥 좋은건 아니고1000 이름 없음 (2876314E+6)
2019-02-15 (금) 19:54:20
이게 미치광이를 대하는 정상인과 혼모노의 차이점이지1001 이름 없음 (1910212E+6)
2019-02-15 (금) 19:54:45
가톨릭 잡은거 보면 핵위협 전까지 이태리랑 좀 놀긴 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