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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일) 13: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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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44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3263545/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3:55:26
??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3:55:42
>>1 ㅇㅇ3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3:56:05
임팩트 있고 얼마나 좋아?4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3:56:09
>>2 ????5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3:56:39
ㅇ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3:57:40
AA가 없기는 허다. 그야 저걸 누가 만들겠어.(착란)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3:57:47
유카리 비스무리한 얘가 쓰러지고 저 위의 우사기가 튀어나오면....!8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3:58:52
>>6 뭐, AA가 없으면 흑흑....9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08:09
아무튼 다시 왔는데 쿠로는 갔나?10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4:09:23
열은 좀 식히셨나요?1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09:32
대충은1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09:53
1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10:13
근데 난 그게 또 걔랑 개인 커뮤 같은것도 하고 싶은지라1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10:31
도시쪽과 서로 만나면 어떤 반응일지도 궁금하고1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11:28
원래 그런 설정이면 모를까 설정을 바꾸면서까지 하는건 차라리 그냥 세뇌 때리는게 더 낫지 않은가 싶기도 하네16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13:43
..........유커리 AA가 된 3월 토끼랑 커뮤를 하고 싶은거에요, 아니면 다른 AA로 바껴도 3월 토끼랑 커뮤 하고 싶은거에요?1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14:47
근데 어떤 aa를 어떤 역할로 배정할지가 어장주 관할인건 인정하는데
몇번 그런 배역에 불만을 가지고 말은 해둔 상태에서 약속이 안지켜진거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는것까지는 이상한게 아니지?1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15:28
>>16 기본적으로 전자이긴한데 그 캐릭터 성 자체도 꽤나 마음에 든지라 광기잇 한 느낌으로1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16:42
............20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18:01
그렇니까 기어이 3월 토끼 살려야 겠다, 이거죠?2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18:41
반대로 그걸 기어이 죽여야겠냐라는 느낌2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18:51
(PC적으로 괜찮을가, 이거....)2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18:52
마음에 든 건지, 불만인 건지, 어느 쪽인겨?(...)2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19:12
>>23 어떤게 마음에 든 건지 물어보는거?2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19:29
aa 바꾸는거? 변신하는 그런거?2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4:19:53
캐릭터성 말씀하시는 거 아닐려나요?27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20:02
그 부분믄 결국 감성의 문제니 전에도 말했듯 죽이고 싶은 사람은 죽이기 위해, 살리고 싶은 사람은 살리기 위해 노력하면 되는 것.2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20:29
>>24-25 아니 그, 그거 말고. 3월 토끼가 유카리라는 것에 불만이 있던 게 아녔어>2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22:11
아니 유카리 배역이 3월 토끼였던게 불만이 아니였나.....3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22:14
>>28 캐릭터성 자체는 전에도 말했듯이 취향인거고 다만 불만인건 설득하기 힘들고 설득해도 이득이 없는 배역에 굳이 배정 했던것이 불만3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23:16
처음부터 다른 AA였으면 모를까 중간에 바꾸는것이 조금 걸린다는 느낌이네32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23:17
이상한 나라부터가 서브 퀘스트에 거기 여왕조차 굳이 살릴 필요는 못 느낄 판인만큼 그거야 어쩔 수 없고. 아무튼 그런가.3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24:43
전작에서의 불만도 마찬가지로 캐릭터 성 자체는 괜찮다만 탈주닌자에 커뮤 난이도 자체가 매우 높다는것이 불만이였지
아무튼 배정? 배역? 쪽이 예전부터 그런게 있었지 캐릭터 성 자체의 불만은 크게 없었네 취향의 폭이 넓은편이고34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25:16
>>31 (그럼 어쩌라고 짤)35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26:48
그러니까 원하는게 커뮤가질 시간을 달라, 이거에요? AA는 둘쩨 치고?36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26:50
흐음.3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28:23
>>34 그니까 설정 틀어버리면서까지 바꿀거면 차라리 얘 성격을 고치는쪽으로 틀어버리거나아니면 그냥 기존대로 하는게 좋다 라는거네3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28:56
어처피 설정 틀어버릴거면 성격적인것도 틀어도 문제 없는거니3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30:00
그런데 3월 토끼 커뮤 실패하면 또 쿠로가 일부로 커뮤 실패하게 했다고 할거 아닌가?
커뮤 난이도는 따지고 보면 어장주가 이 커뮤가 맞다, 싶으면 오케이/안오케이 하는건데.......40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30:13
....뭐어, 그렇다시니 그냥 기존대로 가는 것이.4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30:34
아니 근데 일단 어제 했던 질문도 못 받은지라 커뮤 난이도쪽에 대해서 말야 아예 불가능인가?4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31:55
>>41 힘들다고 했지 불가능 하다고는 하지 않았어요.43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32:33
물론 군단처럼 광기 생태에 있으면 한번 죽여야 하겠지;만.4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32:55
>>42 아니 일단 성격적으로 말이지;;; 그때 단편에 몇컷 나온게 다고 아직 캐릭터성 파악이 제대로 안된지라
그냥 페리스톤 같이 개노답 갱생 가능성 0% 캐릭터라고 하면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데45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34:08
그러니까 원하는걸 정리해 주세요. 명확하게.4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34:46
>>45 "가능하면" 살려서 커뮤하고 싶다 프렌도4로 만들고 싶다 끝4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35:14
3월 토끼의 AA를 유카리 말고 다른걸로 바꾸는걸 원해요? 또 아니라고 하고.
그럼 3월 토끼의 성격을 바꾸는걸 원하는 거에요?48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35:52
>>46 그 "가능하다"는 "무조껀"이라고 봐도 괜찮죠?49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36:37
>>47 설정 개변이 가능하다고 하면 커뮤하기 편하게 되는 성격이 좋다는거네 기왕 개변할거라면 말이지5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36:59
>>48 ㅇㅇ 불가능이 아니면 도전은 해봐야지51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37:00
아카리는 3월 토끼에게 잡아 먹히고 싶은건가.....(성적인거 아님)52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37:24
AA랑 성격은 다르지...? 이것도 결국 스토리 영역인데. 여기까지 파고들면 안되는 거시야-5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37:26
>>51 (그것 또한 끌린다는것을 차마 부정하지 못하는 삐뚤어진 취향)54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37:42
5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37:57
아니 내 취향 삐뚤어진건 저번에도 말했고5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4:38:33
>>51 토리코 식?5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39:37
악인이냐 선인이냐로 치면 일단 롸끈한 조미료(?)가 있는쪽이 취향인지라 굳이 말하면 전자쪽이 더 취향이고
다만 이게 같이 하는 역극이다보니 이쪽 PC에게만 하는쪽이 좋네 다른쪽에 똥 뿌리면 커버하기 힘드니5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40:18
전작 유카리2 쪽도 이쿠에게만 관심 가지는 특급 액재료였잖음? 이쿠도 액재료 취향인지라 MAX급 액재료 투여했지만 그 액재료가 가능하면 자신에게만 영향을 가게끔 하는 그런거5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40:21
이미 성격이 정해진 3월 토끼인데.......
.......아 뭐 그럼 매드 해터가 원래는 착한 3월토끼를 세뇌시켜서 어쩌구, 이런거요?6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41:09
>>59 애초에 성격이 지금 완전히 파악이 안된지라- 페리스톤 계통인지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쩔 수 없이 한건지61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42:36
아니, 커뮤하는건 문제가 없어요. 어차피 두들겨 팬 다음에 해야 할거니까.6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43:30
"커뮤 난이도 자체가 매우 높다는것이 불만" 이게 문제에요.
그래서 커뮤 실패햐면 걀국엔 어장주 찻이 되어 버리는거 잖아요?6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43:41
아무튼 PL적인 욕망이라고 하면 그거네 프렌드4로 만들기6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45:05
>>62 근데 이게 또 내가 몇번 건의한거기도 하고 쿠로도 그 당시에는 일단 알았다고 하며 조심하겠다고 했는데 일어난 일이라서... 난 거기서 배신감을 또 느끼게 되는거고6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45:40
차라리 그때 ㅇㅇ 너님이 뭔말을 하든 난 내 갈길 가겠다 라는 식으로 했으면 그러려니 했는데 알겠다고 해서 기대감을 품게 된지라66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46:04
커뮤는 PC적으로도 오케이 에요. 얘가 죄책감이 있나 없나 그게 중요하니까.
하지만 커뮤 실패햐면 어장주 탓 하지 말아요. 설정이 식인을 하고 죄책감을 가지지않는 얘 입니다.
커뮤 실패 확률이 높아요.67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46:11
건의라?68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4:46:15
답 : 깔끔하게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자69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4:46:34
자경단 분열의 시대가 올 때가 되었다...70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46:36
>>68 이게 마따.7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46:48
>>69 ...시빌워?7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47:41
그렇다고 커뮤 성공 하면 대구모 캐붕. 커뮤 실패면 어장주가 독박.
이거 낙장불입이잖......73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4:48:51
음, 적어도 일단 이쪽은 유카리가 죄책감을 가지도록 PR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속죄는 시킬 겁니다. 고통스럽고 아프더라도 자신이 어찌하여 속죄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더하도 말이지요.74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48:51
아직 반도 안갔는데 시빌워라고?!?75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4:48:53
근데 캐붕이라고 해도 결국 trpg 에서는 캐릭터 설정 그대로 쭉가는 경우 그리 없어요? 상황 따라서 설정 무시하는 것도 역극의 플레이 방법 중 하나기도 해요.
물론 남에게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해서 그런거76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4:50:18
솔직히 이쯤에서 말하자면 유카리를 살리자는 쪽이 많은 지와 처형시키자는 쪽이 많은 지를 가늠하기 어렵네요...77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4:50:52
내가 보기에 이 문제는 결국 무조건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어
호감의 문제잖아78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4:51:32
저는 호감은 아니라 윤리 문제라고 해야할까요;;;; 굳이 안 죽이는 방법이 있다면 일단 그거 시도해보고 안되면 악즉참이라는 거고79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51:47
>>77 끄덕. 감성의 문제이니.80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4:52:25
뭐든간에
자기 생각이 있으니까 서로 이야기중인건데
적당히 타협볼 수 있었으면 콜로세움 안 갔다81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4:52:28
일단 " 굳이 죽이지 않아야 하나. "와 " 굳이 죽여야 하나. "의 대립인가.8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52:38
이것도 맘애 안들고, 저것도 맘에 안들고......83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4:53:30
그럼 뭐 별 수 있나
역극이니 어장 내에서 쇼부봐야지.
답은 "정치"다.8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54:22
PC끼리 싸우다 누구 하나 죽으면 악몽 난이도 떡상할려나8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4:54:25
지금 우리가 유카리 바로 머리 쪼개러 갈 게 아니니까
아카리도 시간동안 설득해야하는 이유 준비하는거고
우리는 우리대로 자기 생각해서 움직이면 되는거지86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4:54:41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죽이자! 였지만 아카리 PL의 반응을 보고 침착하게 생각해보니 살리는 쪽으로 마음을 바꾸었어요... 굳이 PL이 심하게 반대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죽이는 건 안 좋을 것 같아서. 물론 타협을 봐야겠지만...8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55:15
>>85 이유라면 기존에도 악인들은 설득하며 대깨죽 안했으니 똑같이 설득하고 싶다 라는거고8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55:35
이쪽이랑 아카리 동시 사망이 아닌 한엔 시트 찢기는 수준까진 안 가고-
시빌워에서도 인명피해는 없었잖.(착란)8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56:48
>>87 아니, 설득은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3월 토끼 설득 실패하면 어쩔거냐고 묻는거지.9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56:51
설득이 바로 안통한다고 바로 죽이진 말고 계속 기회는 주자는거네 여태껏 설득 한번 했다고 예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설득이 통한 녀석도 없잖음!91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4:56:52
9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57:17
>>89 실패해도 될때까지 도전한다9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4:57:50
카드를 쓰든 뭘 하든 될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거지94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4:57:51
무엇보다 나는 자경단에 이익이오면 학살자도 살리자고 주장할 수 있어(...)
유카리가 자경단에 왔을 때 주는 이익이 뭐야?95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4:57:54
일단 이쪽은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 아예 토끼는 앨리스를 사람이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부터가 문제라고 생각된다. 한치의 동정심이나 죄책감 따위는 보이지 않았음.
그저 단편에서 조금 나온 면이기는 하더라도 아예 어떠한 감정이 들기 보다도 그냥 앨리스는 가축 취급이다.
물론 앨리스가 아니라 진짜 가축이었다면 이정도의 논란은 없었겠지. 현대는 이것보다도 훨씬 다량의 생물을 죽이니까.
그런데 그게 단 한명의 "인간"이라는 점에서 꼬인거다. 나도 무한히 재생하는 멧돼지 같은 거였으면 이정도로 감정을 이입하지 않았을 거야.
그런데 인간이야. 말도 하고 회화가 성립이 되며 적정량의 지식을 지닌 진짜로 인간. 이기적이고 안타깝지만 내가 이렇게 반응하는 건 토끼가 먹는 상태가 가축이 아닌 가축이라서야.96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57:54
어쩄거나 이쪽은 죽일 생각이고, 변화는 없음.9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4:58:29
설정 다 엎어야 하나, 이거......9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4:58:32
>>94 자경단에 부르는 거였어?(착란)99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4:59:32
>>98 인형으로 만들 생각도 있는 듯 싶던데... 일단 난 이쪽은 싫다 판단.100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4:59:38
10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00:06
아니 뭐.. 실패라곤 해도 여태껏 한번 실패 했다고 바로 대가리 깨버리고 죽인적은 없잖음?
그러니 실패해도 성공할때까지 계속 말리겠다는거고102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00:48
일단 저는 자경단에 부를 필요 없이 그냥 감시하기 편한 곳에 놓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토끼팀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저는 (방화범에 대한 기억만 뜯으면 되는)마나카는 구제하려고 하면서 왜 유카리는 (아카리 PL이 그렇게 반대하는데도)죽이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103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00:53
AAA도 호구 잡혀서 일하는데!104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00:55
으음, 일단 설득을 하려면 마돋치나 사카나나 나를 설득해야 함을 명심하길.10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01:09
(메구밍은 약물관련 실패했으면 대가리 깼을 것 같은데)106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01:27
아 맞다. 일하니까 생각났는데 AAA 질문권 3개는 언제 쓸 생각?107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01:34
이미 썼나?10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01:44
>>100-103 애당초 살린다 해도 살린 이후는 생각을 해본 적이 읎어서.109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01:59
>>106 할게 있나? 흑막에 관해서나 그 조명탄 관련 정도?11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02:28
11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02:29
>>102 그래서 묻습니다만, 미역님은 검은 우물 설득에 자신이 있으십니까?(...)112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03:06
일단 저는 아카리 편에 서고 싶네요. 정확히 말하면 유카리는 당시 정상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었던 반면(음식 저장하고도 그런 것은 문제니 죄는 받아야겠지만) 마나카, 야루오, 여왕은 그런 사유가 보이지 않는다 파라서... 저, 사실 정말 진지하게 '야루오를 쫓아내고 우호적인 사람을 높은 자리에 앉힌다!'도 생각해봤거든요.113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03:26
>>102 왜냐하면 저쪽은 적어도 죄책감을 가지고 속좌 할려고 하니까? 단편에서 나온걸로 봐서는
3월 토끼가 그럴 인물로 안보여서?114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03:29
이 말만 몇 번 반복하는 거신가- 앵무새가 되는 거분이야.11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04:07
속죄 방법 자체는 가지고 있으니까 생기는 문제지11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04:09
>>113 죄책감 가진거 치곤 피해자인 블랙에게 태도가 가볍긴 하던데117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04:16
>>111 일단 '토끼팀과 화해해야한다' 쪽은 솔직히 자신이 없긴 한데요... (마나카도 토끼팀을 적대하니)어려워지면 어려워졌지 마나카가 있다고 더 쉬워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118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04:55
그냥 원하는 사람들끼리 뭉치면 되지않나
개인행동이 인정되는 시점에서 욕망하십쇼 아냐?(...)11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05:17
나도 모르겠다 이제.
알아서 해요, 알아서.12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05:32
>>118 ㄹㅇ 자경단 1, 2 를 따로 만들어야하나...?(착란)12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06:06
까놓고 말해 죽이겠다 측도 포기 안하니 살리겠다 측도 포기 안하는거고 서로 고집인거지 뭐122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06:08
그리고 납득 못하는 사람들하고는 거래를 해
보니까 RP문제던데 백날 붙잡아봐야 본인 생각이 바뀌어야하는 문제라고123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06:09
>>112 솔직히 말하자면 유카리는 여왕보다 질이 나쁩니다.
오히려 여왕은 말그래로 나라를 위했다는 점에서 정상참작한 여지가 있으며 유카리는 그냥 고기가 먹고 싶을 뿐인 토끼에요.
물론 여왕이 진정으로 나라만을 위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 여왕은 앨리스를 죽이는 것이 최선이라 판단했음은 맞아요.
여왕에게 죄가 없는 건 아니나 이 모든 진상을 알며 순수하게 딱히 사유도 없는 유카리의 질이 더 나쁘다 생각됩니다.124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06:23
살리든 죽이든 뭘 어쩌든 이상한 나라 가면 PC적으로 안갈꺼니까.12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06:55
>>123 근데 고기가 먹고 싶어서 그랬을뿐이라는 증거도 딱히 안나오지 않음? 굶어 죽을거 같으니 그랬다 라면 몰라도126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07:22
카드 어장에서의 일은 전말이 확실히 나온 게 아니니 뭐라 코멘트하기도 애매.
>>117 이쪽은 나름대로 마나카에게 호감을 사고 있고, 쓸만한 카드도 많으니 마나카 자체를 설득하면 그만인 일이라- 미역이 검은 우물을 설득하는 것보다 간단한 일이지요?12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07:48
정상참작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도 아직 안나왔고 말이지 배고프면 식인 정도야 역사책 같은거 보면 옛날에도 많이들 했고128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07:53
이제 독박은 쿠로가 다 차겠네.....129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08:06
자경단이 사람 모인 집단인 시점에서 손이득 주고받는건 필수니까
적어도 입에 꿀이 떨어져야 납득은 못해도 용인은 할 수 있어
당장 우리 설정상 한달 후에 소원먹을건데
받을건 받아먹고
그때까지 적당히 묵인 못할건 뭐야.130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08:47
저는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미역님은 "할 수 있다"고 말하지 못하시는 시점에서 흐음. 그를쎄요. 저도 제 안위만 지켜진다면 딱히 관여는 않겠습니다만.131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08:53
>>126 제 말은 '긴토키가 마나카를 설득하는 일이 제가 검은 우물을 설득하는 것보다 어렵다'가 아니라 '마나카를 설득해서 대체 어쩔거냐'입니다. 마나카가 입 싹 씻고 검은 우물의 대장으로 돌아가는 건 진짜 아니고...132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09:21
다들 RP보면 대놓고 못마땅해 하더라도 적당히 묵인할 수 있는 인원들도 있고133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09:39
마나카가 신참으로 돌아간다면 생각해보긴 하겠지만 그러면 힘이 없어서 영향을 주기 힘들테니깐요.134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10:13
정치를 하는거야 아카리
안되는 부분은 타협하고 아닌 부분은 묵인하게끔.13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10:33
>>131 우선은 검은 우물을 설득하는 데에 도움을 받아야지요- 그 후는 뭐어, 생각한 것이 없습니다만.
...근데 애시당초 카드 어장서의 일에 검은 우물 다른 조직원들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나왔니요?136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10:45
...그런데 아카리님 설득 못하신다고 하지 않았었나.....137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10:50
중요한건 한달이야
한달 동안만 버티고 어떻게 하면된다고
시간을 끌면 속죄시키든 도망을 치게하든
방법이 생겨13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11:05
검은 우물 전체로서의 일이 아닌 것인감?139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11:22
>>123 물론 이렇게 생각하면서 딱히 여왕을 살릴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유카리를 살리고 싶지도 않아요.
만약 살린다면 둘다 살리는 게 보통입니다. 오히려 하나만 살리면 그게 차별이잖습니까. 개연성도 애매해져요.
살리는 이유가 " 개심의 여지가 보여서. " 인데 유카리가 진정으로 개심의 여지가 보인다면 여왕도 동등히 설득하고 개심의 여지를 봐야합니다.
게다가 개심의 여지도 애매합니다. 어차피 사람의 마음이야 평생 바뀌지 않는 것도 아니에요. 수백년이 지난다면 끔찍한 학살자도 성인이 될 수 있겠지요.
그렇기에 " 개심의 여지가 보여서. " 의 사유로 살려주는 것 또한 애매합니다. 차라리 필요를 보이거나 해야해요. 남은 세월간 자신의 죄를 속죄한다는 약속은 기본이고요.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 개인의 의지이며 다른 의견을 묵살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니 제 말이 이상하다면 마음껏 말해주시길.140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12:26
일단 맏츠키는 아예 안갈거고(PC적으로 그 자리에서 죽일 가능성 100%)
긴토키는 정에 기대서 설득한다고 치면
신스케는 어떻게 설득할거요(...)141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13:35
아니, 신스케가 아니라 미소기까지 설득을 해야 하는데?14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14:05
사람을 가치가 있냐 없냐로 나누며 살려둘지 죽일지 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한다던가?(적당)143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14:07
>>135 설득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 어차피 기억도 못 하는데...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마나카가 검은 우물이 나빴다고 말한 것만 나온 것으로 기억해서...(아니라면 이건 제가 수정하겠습니다)144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14:28
아, 미소기의 입장에선 아무래도 좋을 거에요. 뭐, 팝콘이나 뜯겠죠.14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15:02
(우물우물)
이쪽은 거의 입장정리 끝.146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15:21
>>139 저도 남은 세월간 속죄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해요. 그래서 죄책감만 갖게 하고 방치하지는 않고 일부러 유배를 보내자고 제안한 것이고요.14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15:27
>>142 지금 가치가 있냐 없냐 문제 이전의 문제가 얘한테 윤리적 감각이 있냐 없냐가 문제.14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15:38
>>145 근데 PL적인 입장은 그렇다치면 PC적으로는 그 상황에서 어쩜? PC적으로도 구경하며 중립?149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15:54
>>142 그렇다면 오히려 이 자리에서 죽이는 것이 맞지 않느냐 말하겠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말할 경우 마나카든 야루오든 AAA든 유카리든 다 죽여야 되거든요.150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15:57
>>143 후자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니다.(...)
전자는 그야 마나카가 지운 기억이니, 마나카라면 되돌릴 수 있겠지요? 설득 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선은 제대로 그때 무슨 일이 있었나, 그걸 알아보는 게 최우선이 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검은 우물 쪽도 관여했다면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감해지는 거시긴 하지만.15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16:02
>>147 그걸 이제 시간 들여서 교육 시킬려고 하는거지152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17:00
근데 아카리에게 문제가 하나 있다.
PL은 살린다 파인데 PC가 죽인다 파다.
신지는 가면 이 상황에서 영향력이 읎을 것이다.153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17:46
3월 토끼가 어린얘라면 몰라도 몆백년은 먹은 애인데요?154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18:07
>>146 그렇다면 오히려 유배를 하는 것이 안되지 않을지. 조금이라도 더 세계를 돌아다니며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고
그것에서 덕을 느끼며 아주 약간일지라도 자책하며 살아야 됩니다. 그런데 어딘가에 묶여있는 건 오히려 속죄의 범위를 줄이는 것이 아닐지.15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18:27
그럼 정리할까요-
1안, 유카리에게 일단 기회를 줍니다. 갱생의 여지가 보인다면 살려주고, 아니면 악즉참
2안, 시빌워. 죽이려는 자들과 살리려는 자들의 혈투.(...)
이 정도인가?156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18:30
>>150 기억을 돌려놓고는요...?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검은 우물로 돌아가나요? 물론 제대로 상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자체는 동의합니다.157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18:36
>>148 갈 마라즈는 늙은 사람이라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 아니라면 그냥 중립
다만 아카리가 본격적으로 나서면 그때부터는 아카리몫.
궁극적으로는 살려두면 먹어버릴수라도 있겠지라는 생각이 밑에 깔려있다.158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18:37
@115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19:12
>>155 2안하면 전 나갑니다. 끝.16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19:34
나도 기본적으로 1이네 PC끼리 죽고 죽이면서 싸워봤자 악몽만 기뻐할테고161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19:42
1안에 하나를 추가하자면 하트 여왕에게마저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그걸 감안하고도 1안이 맞을지...?16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20:00
다만 갱생의 여지가 보이냐 아니냐 이건 될때까지 계속 시도한다는거고16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20:03
>>156 저도 거기까진 생각하지 않은지라. 우선 상황을 파악하고 제대로 입장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164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20:09
시빌워 PR 했다가 어장이 통째로 날아간 적이 있어서.16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20:32
갈 마라즈가 '사람'으로 대우해주고 있는건 정말 몇 안된다.
기본적으로 변덕이 심한데다가 손이득에 따라서 통수치는게 인간이니까
정을 주기 싫어하니166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21:13
>>155 저는 1번. 우리끼리 싸워서 이득 보는 건 요소 뿐이지요. 그나마도 성녀는 싫어할 거고... 다만 한 번 말만으로는 안 되고 제대로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카드 등을 통해 알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죽일 일 없으면 좋겠지만요.167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21:25
인과응보 카드 필수16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21:41
정확히는 기회를 주는 건 1번이란 느낌?(냠)
그 과정에서 여지가 보인다면야 다음 기회를 주는 거시고, 아니면 악즉참이고.169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22:58
일단 기회를 단 한번만 준다면 저는 설득을 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두번은 없어요. 그 전에 죽일 겁니다. 아니, 한다면 죽음보다 더한 현세를 살아가게 할 것입니다.17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23:27
인과응보가 없으면 비슷한거라도 가챠 뽑으면 되니까 말이지 자기가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응시하게 하고 이게 왜 잘못 된것인지 느끼게 한다면야171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23:30
어차피 PC적으로 맏츠키는 안갈겁니다. 리 멘에 이상이 생겨서 고쳐야 한다~ 같은 느낌으로 뺼거에요.172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23:52
이쪽은 아카리가 납득한다면 뭐든 좋아.
유카리 설득 실패 후 처분을 이쪽에 양도해준다는 조건이면 도와줄 용의도 있다.17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23:57
뭐어., 덮어놓고 무한히 기회를 준다면 그냥 덮어높고 살리잔 말이나 다를 바가 없으니, 이쪽도 덮어놓고 죽이자로 나갈 거시라-174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5:24:20
그러면 기회는 한 번 뿐인 대신, 생존파가 어떻게든 설득을 하는 동안은 살해파가 터치해서는 안 된다로 가면 되려나요?17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24:27
>>173 무한까지는 아니고 삼세번?(아무ㅏㅁㄹ)176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24:39
>>174 동의.177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24:54
17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24:57
>>175 1딸라.17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25:16
대신 설득이 안 통하는 답이 없는 놈이라면 참교육 실행하는거고180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25:22
삼세번... 깁니다. 사실상 그정도면 마음을 굳힌 거나 다름이 없어요. 인과응보를 쓰고 말로 좀 해도 납득을 못하던 2번 더 할 것도 없지요.18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26:02
그럼 저번처럼 1000으로 설득하는건 살해파가 방해하지 않을려나-
여태껏 1000으로 했는데 설득 대상 정보나 난이도 낮추기 등등은 항상 해왔는데 이번만하면 안된다는 규칙은 빡센데 거기다 다른것과 다르게 기회가 1번이면 불공평하겠지182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26:30
힝힝
내 말은 무시했어18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26:40
살해파쪽 불공평도 생각해주시라.(...)18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26:54
>>182 아니 도와준다면 어떤식으로 돕는걸까 생각중인지라 그래서 어떻게 돕는거지?185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27:16
186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27:16
뭐, 여지라 해도 야루오나 마나카 정도로만 알아먹으면 되고.187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27:55
>>186 이 둘은 일단 설득 통했으니까요 ㅇ18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28:07
그럼 1000은 직접적으로 난이도 낮추기는 안된다쳐도 설득으로 메타 정보 얻기 관련까지는 방해하지는 않을거?189 미역군 (7189415E+5)
2020-06-28 (일) 15:28:13
일단 1000으로 설득 난이도를 낮추는 건 가능하되 높이는 것이나 설득을 방해하는 것은 안 되는 것으로 괜찮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두 번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첫번째는 그냥 말로, 안 되면 카드를 써서. 그러고도 안 되면 글러먹은 거니 악즉참해야 하는 거고...)19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28:36
마나카처럼 설득난이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건 반칙이라고 해도 정보 1도 없이 설득하는건 힘들고 딱 악몽 IA같은 느낌으로19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29:23
>>189 뭐 기회는 그 정도로 주는게 좋겠지 1 그냥 말 2 카드 써서 말 3번째는 뭐.. 카드로도 안되었다면 걍 포기하고 악측참 해야겠지192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29:43
>>189 둘 합쳐서 1회로 치는 거시라- 이상한 나라 가서 유카리 똭 때려잡고 성공시키면 그걸로 끝. 대신에 실패해도 그걸로 끝 이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만-19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30:02
>>192 그럼 깔쌈하게 1회로 하지 뭐194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30:10
결국 살린다는걸로 귀결났네, 그럼.
어떻게든 죽이면 아카리가 쿠로 들들 볶을거잖아?19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30:14
>>188-191 무슨 차이가 있지?19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30:26
그래도 이렇게 합의는 되어가네요 길었다-19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30:32
매일매일 거기 가서 설득하고 앉아 있을 수도 없고 1번 시도에 모든 시도를 다 해도 1회로 친다면야198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30:46
>>184 최소한 유카리를 살리는게끔.19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30:57
>>194 일단 머리를 식힙시다;;;;200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31:08
대신에 세뇌계 카드는 노카운트로.201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31:18
애초에 그렇게까지 방해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유카리를 반대하는 이유는 윤리적인 문제를 둘째치더라도
무척이나 번거로우며 의미도 딱히 없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걸 방해한다고 그런 1000을 넣으면 어쩝니까.
저는 거기까진 갈 생각이 없으니 설득에 도움이 아니라면 그 무엇도 하지 않을 것이며 거부 의사의 표현은 하나, 방해도 없을 것입니다.20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31:33
>>195 설득을 위한 정보만 얻는것과 강제적으로 난이도를 낮추는것은 신스케 카드와 세뇌계 카드 정도만큼의 차이가 있지?20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32:15
>>194 일단 맏츠키쪽도 머리 식히고 오는게 좋지 않을려나204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32:32
애초당치 이거 유카리 AA 써서 문제 난건데 말이여.....205 미역군 (4679993E+5)
2020-06-28 (일) 15:32:47
그러면 합의 본 것이
1. 직접적으로 설득 난이도를 낮추는 것은 안 되며 단서를 통해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2. 1000으로 방해는 안 된다.
3. 생존파는 이상한 나라에 도착해서 딱 한 번, 설득과 카드를 통해서 유카리를 갱생시켜야 한다.
4. 실패 시 유카리는 죽는다. 단, 지나치게 끔살시켜서는 안 된다.
이렇게인가요? 다른 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206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33:24
결국엔 "쿠로가 잘못해서"로 귀결이 나는 상황이 잖아, 지금.207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33:33
반드시 죽이지는 않을 겁니다. 그냥, 고통스럽게 살 수도 있는 것이지요.208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33:39
>>205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슴다209 미역군 (646385E+61)
2020-06-28 (일) 15:33:52
아, >>205에서 세뇌계 카드는 사용 금지. 애시당초 아카리 PL 쪽에서도 세뇌시키는 것 자체는 반대했고.210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34:02
>>206 저희 그런 생각 한 적 없어요;;;;;21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34:05
>>202 그렇다면 이쪽도 죽이긴 위한 정보를 요구할 거시다. 있을지는 모르겠지만.(..._21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34:13
근데 영수가 만든 카드나 아까 제르멩이 말했던건 세뇌 판정 아닌거지?213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34:15
>>209 ㅇㅇ214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34:16
어쨌든 내 도움을 받을건지는 아카리 몫이고...
그리고 논의가 좀 이상하게 흐르는데21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34:43
끔살 부분은 이후 조정을 하기로.216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34:53
>>212 제르멩이 말한 건 반쯤 공격기.21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35:06
>>214 근데 도움이라는건 어떤 도움? PC적으로 실드쳐주기? 아니면 아까 말한 그 권능?218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35:14
인과응보의 디럭스 붐버 버젼이다. (?)21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35:17
근데 제가 만든 거보다 인과응보가 더 좋은 것 같은데.....사실220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35:49
1000으로 생존파가 어떠한 형태로든 보정을 얻는다면, 살해파또한 그럴 수 있거나 처음부터 다 막아둬야겠지요- 그게 공평하고.22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36:07
디럭스봄버.(폭소)222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36:17
저는 사실 1000으로 설득 단서 얻을 생각은 안 했지만요....22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36:44
영수가 만든 카드가... 그 드렁크?224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36:50
>>219 그럼 TS가 아니라 성햐이 뒤집어 엎어지는거여?225 미역군 (6378501E+5)
2020-06-28 (일) 15:36:51
22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37:17
근데 여태껏 설득 해왔던 대상들은 1000을 많이 써왔는데 얘만 방해 먹고 그러는건 그냥 싸움 하자는거 아님?227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37:21
228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37:35
>>223 드러그, 제가 만든거긴 했지만 인과응보 보고 쓸 생각이 없어졌슴다229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37:57
>>226 여태껏 이 어장에서 살해파 생존파 나뉜적이 있었는지 역으로 질문.23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38:01
>>227 뭐 그럼 콜23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38:26
...드러그는 대놓고 세뇌인데요?(...)
인과응보랑 제르멩 그거슨 비슷해보이고.232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38:36
다만 권능은 무리가 좀 있다
진행적으로 지금 풀리면 오버파워야(...)233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38:41
큼, 하여튼 그래서 설득 자체는 도움을 줄 의향이 있음. 내 문제는 쟤네들에게 설득이 먹힐 것 같지가 않다가 1차적인 이유니까.234 미역군 (7584645E+5)
2020-06-28 (일) 15:38:52
일단 'PC가' 생존파 사망파인지도 영향력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 인과응보가 영수씨가 만든 것이 아니었나...23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38:53
23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39:09
>>234 그건 신스케 님이 만드신거237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39:48
무엇보다 PL이 싫어해도 PC가 찬성하면 그렇게 플레잉해줄테니
관건은 일단 유카리에게 시간을 부여하는거야238 미역군 (5295155E+6)
2020-06-28 (일) 15:40:46
저는 PL적으로 설득 RP하는 것에는 도움을 줄 수야 있겠지만... PC는 살해파이니만큼 갈 마라즈씨처럼 직접 쉴드쳐줄 수는 없을 것 같네요(죄송해요...)239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41:27
논점을 흐려야해.
불구가 되어도 살리면 치료할 수 있어
시간을 벌어서 자경단 지하에 박아버리든 어떻게하면
수단이 생긴다.240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42:17
그리고 이 "여지"의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인데...241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42:35
유카리를 살리는게 목적이면 과정에 피를 좀 봐도 어쩔 수 없어
왜냐하면 지금 여론이 그 정도거든(...)
무엇보다 정치질을 좀 해야한다.242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42:57
>>240 그냥 말과 행동으로는 판단하기 어렵겠지. 잠깐의 연기일 수도 있으니까.24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43:36
>>242 일단 마음속은 흝어볼 예정-244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43:55
>>243 그렇다면 안심. 힘내라구.24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44:03
피장파장의 오류를 써먹어야한다
다른 PC들 마음에 대못을 박겠지만 어쨌든 플레잉상 손대기 꺼리게 만들수는 있다.246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45:44
그렇게 시간을 벌면 뭐,
그때부터는 아카리 몫
권능 박아서 설득하든 뭘 하든
일단 죽지만 않고 보관 책임을 아카리가 진다는 점에서
위험도가 없으면 ,PC들은 납득한다
타 자경단원들이 그 정도로 박살난 상대에게 목숨까지 뺐을 정도로 인정없지는 않아247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46:57
대명제는 3개야.
유카리느 위험도 없애는 중에 칼부림이 일어나도 참을 것
PC들이 납득을 안해도 자경단이 납득하게 할 것
유카리 책임은 아카리가 진다.248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48:13
이것만 지키면 당장은 손 안댄다.
플레잉적으로 손 대면 캐붕이거든.
한명...
아니 두명빼고24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48:38
갈 님이 정리를 잘해주시네요250 미역군 (5581029E+5)
2020-06-28 (일) 15:48:56
>>248 둘?25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49:32
두 명이나?(착란)252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50:00
25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51:00
(어째서 저기 긴토키가 없는가)(고심)254 카사이 젠지로 (3776426E+5)
2020-06-28 (일) 15:51:01
엥? 나?(여태까지 MS 이글루 보고 있었따)255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51:04
근데 앨리스 님은 사정 떄문에 나가셔서염25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51:10
근데 저번에 KZ는 방법 없이 자기 방법만 강요하는건 PC적으로 싫다고 했으니 딱히 손 안댈지도?25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51:11
맏츠키는 그 자리에는 없을테니까요.25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51:28
음청난 속도의 등장.(착란)25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51:40
타이밍이 참....260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5:51:43
>>254 빠르다!261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52:18
262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5:53:26
>>261 PL적으로 과연 이놈이 멈출까 하는 심정이지만, 뭐어 바보 마라즈가 힘내주겠지!(아무말)263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53:30
그럼 한 명
마도츠키하고 긴토키는 이쪽이 입 털면서 시간 끌면 아카리가 들고 런치면 되니까 뺐다.
일단 그 자리에서 살리면 씁, 어쩔 수 없지. 지금은 참아도 낌새 보이면...
이라서 두 분은264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54:04
이쪽은 악즉참은 아니니께... 그냥 번거롭고 구도할 대상이 아니라 판단되면 살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죽더라도 상관없다.26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55:12
그리고 나머지는 가능성이 보이면 죽인다 대신 패더라도 갱생해보자 쪽이고
그걸 증명하는게 아카리.
만약에 이게 실패하면 답 없다고 생각해야한다.266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5:55:13
>>264 물론 이 산다는 게 미칠 듯한 불공정 계약을 이행할 경우이다.26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55:19
근데 이쪽 문제로는 분명 불만 표시하긴 했는데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된걸까... 아무튼 일부로는 아니라고 했고 그냥 또 까먹은건가...268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56:32
어떻게든 유카리의 인간적인 면모를 찾아서
그걸로 유카리 마음을 쑤셔야해
눈물을 흘리고 속에 든걸 털어놓게하면, 그걸로 한번은 살린다.269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57:20
>>267 (갸웃)270 카사이 젠지로 (3776426E+5)
2020-06-28 (일) 15:57:41
>>261 아니, 그 전에 지금 대화 주제를 못따라가고 있어(...) 좀 전에 와서리27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58:38
>>270 짫게 말하자면 저번에 이상한 세계의 3월 토끼 즉 유키라 살리니 죽이니 고문하니 마니 이야기 있었잖아요? 그거 연장선27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58:44
>>269 일단 지금거 이야기 하기 전에 배역 문제로 불만 표시는 했고 거기서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 라는 식으로 쿠로와 대화가 끝났었거든... 근데 그게 계속 반복되니 이게 뭐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273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5:59:06
유카리27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5:59:36
배역이나 배정을 어장주일인건 아는데 이럴거면 그냥 그때 말이라도 하지말고 그냥 내 알아서 할테니 너는 신경꺼라 라는식으로 말했으면 편했을텐데27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5:59:57
276 카사이 젠지로 (3776426E+5)
2020-06-28 (일) 16:00:19
>>271 ㅇㅎ277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00:58
>>274 쿠로가 보통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못 말하는거 님이 더 잘 알잖슴.(...)278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6:01:12
사실 별 일 없다면 악즉참 구경하거나 설득 시도해보고 답 없으면 악즉참 구경(2) 할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279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01:31
그르게여.28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02:00
>>277 아니.. 근데 신경 1도 안써줄거면 차라리 말이라도 하지 않았으면 하는거지...28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02:13
괜히 대답만 듣고 배신 당한 느낌이잖음;;;282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6:02:18
저 솔직히 아예 악즉참 마음껏 즐기시라고 어장에 참여 안하고 그냥 구경을 하거나 다른 거 하려고 했음요283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6:02:41
일단 단편을 본 시점에서 설득 의지가 좀 식었다는 게 크다. 게다가 유카리를 설득하는데 하트 여왕은 언급마저 없다는 것도 있고.284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6:03:19
>>283 저는 일단 모두에게 설득 시도는 해볼생각 유카리 살리는 스탠스라면28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04:16
...흐음...286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04:20
>>280-281 애시당초 뭐라 말을 들었는지 몰라서 코멘트 못하겠는디. 링크좀.287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05:30
만약에 설득 실패하고 악즉참하면 혼은 이쪽이 가져가도 되려나- 자원으로 쓰던가 해야지.288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05:36
단편을 봤을 떄 이미 PL적으로 손절.28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6:06:19
>>287 그거 전에 언급했을 때 ng 아니였나요? 아카리 님 싫어하시던데 그것도290 미역군 (0925293E+5)
2020-06-28 (일) 16:06:51
29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6:07:37
>>290 그래야죠 ㅇ 머리 아프다292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07:44
>>289 정확히는 불태우기 말고, 적당히 자원 정도로나 쓸 예정-이긴 한데 상황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아무튼 그렇고-293 미역군 (0925293E+5)
2020-06-28 (일) 16:07:53
>>287 그거 NG였던 것으로 기억해요!29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08:42
>>286 대충 전작이나 도시쪽 관련으로 쿠로가 미안하다고 했던건 기억은 나는데29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09:40
296 효도 신스케 (7739531E+5)
2020-06-28 (일) 16:09:59
애초에 이쪽은 바로 죽이려는 걸 막는다. 그냥 내가 죽이려는 상황은 대화를 끝내고 진정으로 실망했을 때 정도일 듯.297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10:18
설득 실패시 처분이 나한테 있는데
벌써 계약서도 나한테 있다구(...)29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10:42
나 중대장은 여러분에게 실망했다.
<<287 윙?299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10:51
300 미역군 (5830283E+5)
2020-06-28 (일) 16:10:59
>>294 일단 도시 건은 단편 이후에 올라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같이 불만이어서 기억합니다) 물론 아카리 PL이 어떤 기분인지는 알 것 같네요...301 효도 신스케 (7739531E+5)
2020-06-28 (일) 16:11:28
쿠로는 상냥하지만 유열 전개가 기본인가?302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11:56
유열을 좋아하는 것 맞는 것 같은 거시야- 전작의 악몽도 그렇고.(착란)30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12:20
>>295 최애캐 관련으로는 예민하니 그건 가능하면 적당히 해달라는식으로 했고 쿠로도 일단 이쪽 최애캐가 뭔지는 기억하고 있는지라....304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13:50
아카리한테 조언하고 도움을 주는 대가로 처분을 어떻게할자 내가 받기로 했다
위에 언급된게 그것들이고305 효도 신스케 (7739531E+5)
2020-06-28 (일) 16:13:51
그런데 결국 어쩌다가 앨리스 세계가 정사에 편입된 거야?306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14:27
일단 아카리
내가 말한거 어느정도는 이해했어?307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15:15
>>304 (이해하지 못했다)30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15:19
>>306 근데 나 혼자 걔를 들고 튀는거야?309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15:35
>>305 ...쿠로가 원해서?31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15:50
311 효도 신스케 (7739531E+5)
2020-06-28 (일) 16:15:51
>>307 아카리 도와주고 유카리 받는데.31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16:31
31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17:00
어처피 실패하면 뭘해도 문제가 생기니 그냥 성공쪽에 걸어버리는거였지314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17:14
...저 조건에 다른 PC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 거시 아닌가?(의문)
아카리 소유물이 아니니.315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17:55
316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18:10
>>314 ...히잉...317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18:59
3개의 대명제 속에서 중요한건 유카리가 사람이고 설득으로 감화시킬 수 있는 존재라는걸 증명해야해
이게 안되면 시간 끌다가 런이라도 쳐야하는거고31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19:17
어처피 실패하면 그냥 내가 역극하기 싫어지니 걍 마음대로 하셈 ㅇㅇ319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19:34
그래서 정보를 얻어야하는거야
사람 마음속 찌르면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걸32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20:06
아까 문제 터졌던 내가 했던 말대로는 아니라도 이게 3번이나 반복되는거면 일단 내가 하는 말에 1도 신경 안쓴다는건 일단 맞다는거니....32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20:09
어쨌거나... 뭐어, 설득의 여지는 열어두기로. 다만 정에 호소는 안 먹힐 가능성이 몹시 높다. 이래서 우호(상)이 마지노선인거고-
>>316 PC적으로 바보 마라즈는 저 조건으로 아카리한테 도움을 주는 거시야?(눈빙빙)32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21:41
몇번 건의해도 안되는거면 앞으로도 이런일 계속 일어난다는거고 일단 내가 PL적으로 이런거 보면서 계속 견딜 멘탈이 안된다;;;32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22:22
다른 NPC도 자리가 없어서 못 나오는 판에 유카리가 더 등장할 껀덕지가 있남.324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22:30
>>321 바보가 아니야..?!32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23:53
>>324 아카리랑만 계약하고 자, 넌 내거야! 하면 다른 이들이 마라즈를 바보 보듯 쳐다볼 확률이 매우 높... 읍읍.326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25:09
내가 몆번이라도 말해ㅛ지만, 결국 정해졌구먼.
쿠로는 아카리 해자는대로 하는 수밖에 읎어. 3월 토끼 설득은 100%여.327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25:20
328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6:26:19
흐름이 좀 난잡해졌지만 결국 >>317이야32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26:47
지금 사망파 생존파 나누것도 이미 소용이 없고. 하트여왕이나 매트 해터는 몰라도 3월 토끼는 살려줘야함.330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28:15
어장주 권한을 이용해서라도 이번 만큼은 아카리가 하자는대로 안하면
"특정 참치 말에는 1도 신경을 안쓰는" 나쁜 어장주가 되어버리거든.33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6:30:24
마도츠키 님 일단 진정합시다332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30:54
뭐하면 어장 나감, 뭐하면 어장 나감.
주위에서 보기엔 영락없는 자해공갈 수준이니 입에 좀 안 담았으면 좋겠다. 벌써 여기서 2번째 듣네.333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31:16
그리고 설득이 실패라도 한다. 아카리 PL이 나감.
누가 역극 참여 하는 참치 나가는거 보고 싶겠냐고. 답정너.이네.334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6:31:35
그것도 그렇죠;;;33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3:35
근데 멘탈적으로 못 견디겠다는건 사실임 원래도 멘탈 아슬아슬하던거 다음에는 그런 일 없을거라고 믿고한건데 반복 되니까 HP가 0이 될락말락하는거336 미역군 (5418586E+5)
2020-06-28 (일) 16:33:39
그건 그렇긴 해요...33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4:28
차라리 그때 알아서 하겠다 신경 쓰지 말라고 했으면 그냥 그때 안하고 관뒀지 그럼 서로 마음 편할테고33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34:31
애시당초 캐릭터 배역 관련으로 불만이 있으시다면 아까 마도츠키님이 말하신 AA 변경건은 왜 반대하시는지,
결국 유카리가 아니면 되는 거 아닙니까?33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34:49
.잠만. 그런데 아카리님은 그런 게-스한 캐릭터 같은게 취향인데,
그런 캐릭터들은 애초당치 설득이 어려운게 맞는거 아닌가?34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5:23
>>338 처음부터 다른 AA였으면 모를까 그 AA썼고 이미지가 너무 깊게 박혀버렸잖음...34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36:02
그래서 본모습 얘기가 나왔지 않습니까?34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6:08
다른 AA써도 이미지가 깊게 박힌지라34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6:36
>>341 근데 그런식으로 설정 바꾸고 할거면 좋게 좋게 바꿔도 되는거 아니냐? 라고 얘기가 나왔지34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6:51
어처피 설정 휙휙 바꿀거면34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7:35
일단 또 이런식으로 멘탈 긁는일이 없다라고 확신이 안들어서...346 미역군 (280005E+56)
2020-06-28 (일) 16:37:38
>>339 게스한 캐릭터 취향이기보다는 적당한 액재료가 취향인 것 같음. 지금 상황이 선을 넘어서 그런 것 같음...(당장 유혼 유카리는 3월 토끼 이상으로 악역인데 PC 쪽에서 죽이거나 교류하는 포지션이 아니라서 세이프라고 했고)34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38:28
그러니까 쿠로가 나쁜거다, 이 말인거네.34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8:29
>>346 뭐 우리가 만날거 없이 3월쪽도 사고사 당했다 치면 나는 OK 근데 PC쪽에서 그런짓을 하는 포지션이라 싫다는거임349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38:33
그러시다면 구태여 불만 자체를 얘기하지 마시지요. 유카리 AA라 불만이시라길래 유카리 AA 바꿔준댔더니, 이젠 설정까지 바꿔달려며 보따리까지 내놓으라 요구하시려는 겁니까?350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6:39:07
...잠시 잠수합니다.35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9:11
>>347 근데 약속 어긴건 나쁜거 맞지 않나? 떠나라는 의도는 없었다는건 인정함 고의로 그런것도 아니라는것도 인정하고352 미역군 (7392032E+5)
2020-06-28 (일) 16:39:21
내가 그럴 권한도 없긴 한데 만약 유혼세계 유카리도 정식 스토리에 편입되어서 그쪽이 아니라 이쪽에서 처분하는 거였으면 아카리 PL이 나에게 화 많이 냈을 것 같고... 일단 이쪽에서 터치할 수 있느냐 시점에서 문제가 된 것 같음.35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39:58
아 그럼 그냥 만나기전부터 걍 사고사 당했다는걸로 치자고 어처피 설정 바꾸고 할거라면35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41:27
아까 내 말이 심했던건 내가 나빴다는건 인정함355 사카타 긴토키 (5179861E+5)
2020-06-28 (일) 16:44:46
유카리 AA를 그런 베역에 넣은 게 불만 -> 그래? 그럼 AA 바꿔줌 ㅇㅇ -> 아 설정 바꿀 거면 그냥 애 성격에 설정 고쳐주셈 -> ???
허.356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45:00
.......그럼 그냥 아예 PC들이 연재할 때 안마나면 좋다는 거죠?35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45:55
AA도 설정이였나?35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48:28
>>355 뭐 그건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니고 어처피 편한대로 뜯어 고칠거라면 이렇게 편한대로 뜯어고치지 않을 이유가? 라는 의미였어359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49:12
>>357 그건 아닌데 이런 대화가 계속 오고 가며 할 정도로 이미지가 씨게 박힌지라 바꿔도 바꾼 느낌이 안들거 같아36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50:11
아 걍 속편하게 사고사로 치면 편하겠네 ㅇㅇ 나도 이거 말하기 지친다36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50:21
이게 도대체 몇번째 일인지36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6:50:32
그럼 아카리님 말대로 어디가서 죽었다고 하죠.363 사카타 긴토키 (6115243E+5)
2020-06-28 (일) 16:50:34
36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6:51:17
>>363 불만 가진 이유는 말했을텐데...365 사카타 긴토키 (6115243E+5)
2020-06-28 (일) 16:51:40
...후, 다시 잠수.366 사카타 긴토키 (6115243E+5)
2020-06-28 (일) 16:51:43
...후, 다시 잠수.367 미역군 (7218985E+5)
2020-06-28 (일) 16:53:18
하아... 겨우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문제가 생기네요... 제가 뭐라도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368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16:56:05
369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02:42
말은 이렇게 했지만 타협하기 싫은 이유중 큰건 자꾸 긁어서 그런것도 있음37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04:52
그냥 제일 처음부터 죽이네 마네 했으면 저번에 말한대로 그냥 죽이는거면 OK였는데 남 최애캐 잘 아는 사람이 이걸 이렇게 고문할까? 저걸 저렇게 고문할까?
라고 대놓고 앞에서 말하는데 라고 도발하는데 이게 안 긁힐리가...37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05:15
저번에는 그냥 죽이자고 난 했음 깔끔하게[372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17:11:23
그러나 고문 소리가 나온 것도 이유가 있으니 그렇지. 토끼가 그냥 적이고 나쁘다는 것만이라면 그냥 죽였을 거야.
그런데 아니잖아. 입에 담기도 어려울 정도의 악행을 했잖아. 그러니까 죗값을 받아야 하잖아.
그러다가 그냥 죽이는 건 허무하니 더욱 고통을 줄 방법이 있을까가 되었고 그게 고문이 된 거지.
적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해. 적어도 유카리의 설정은 악인이고 죽는 걸로 끝나선 안될 정도로 악질이다.37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7:13:54
3월 토끼의 AA를 변경해준다 해도 거부한다면, 결국 "설득하기 힘들고, 설득해도 별 이득이 없는 3월 토끼"라는 캐락터가
유즈키 유카리의 AA로 어장이 진행되는 현 상황에 대해 불만이 없다.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맞습니까?37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18:49
조금 머리 식히고 불만을 정리하면
1. 신경 써준다고 하고 믿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몇번 반복된게 1차 불만 여기까지 쌓인 불만으로는 그냥 죽이는걸로 OK
2. 자꾸 남 최애캐를 이렇게 고문할까 저렇게 고문할까 라고 대놓고 도발하고 긁는것이 2차 불만 이것 때문에 왜 나만 타협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며 타협하기 싫어진 원인2375 아사마 토모 (3611855E+6)
2020-06-28 (일) 17:20:23
>>290일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토모의 입장에선 그냥 PC적으론 '트리아지라고 아십니까? 트리아지로 따지자면....이미 블랙입니다. 물로 비교하자면 저희 가족들은 그냥 오염된 물입니다.
더럽고 마시면 배탈나고 배에 기생충이 거주하게 되지만 그래도 마실수는 있고 그리고 정화를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들은....정화수준으로도 불가능합니다. 적어도 한번 정신을 박살낸 다음에
조립을 해야합니다'라고 결론 지을것.37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21:02
일단 악행도 서로 받아 들이는 느낌이 다른듯하고 나는 1명을 배고파서 어쩔 수 없이 식인하고 그것도 윗사람 명령 받은것 때문에 저지른것이라고 받아들여서 그게 그리 악행인가? 싶고
자기 복수심이나 이기심 때문에 수십 수백명은 학살한쪽이 오히려 더 악행 아닌가? 싶은거고377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7:21:39
...애당초 3월 토끼를 죽일지 살릴지는 이 주제와 관련이 없습니다만?
유즈키 유카리란 캐릭터의 AA 배역에 대해서 지금 이야기하고 있던 게 아닌지?37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22:37
그걸 1명에게 지속적으로 했냐 차이지 옛날에도 기근때는 식인 정도야 했으니까 애초에 종족도 좀 다른듯하니 이게 큰 문제인가?
사실 AA가 처음부터 다른 캐릭이였어도 이렇게 실드를 안쳤을뿐 그게 그리 악행인가? 라는 느낌은 동일 했음 필요악이라는 느낌으로379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23:21
>>377 2번째 이유랑 같네 타협 가능할때 타협 안했고 계속 도발하고 긁으니 삔또 상해서 타협하기 싫어진것38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27:22
애초에 내가 처음 이렇게 타협하자고 의견 꺼낸건데 타협하기는 커녕 계속 긁고 도발하면 이게 타협할 의지가 꺾이는지라38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7:27:37
38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29:27
AA 바꾸자는건 도발한 님이 꺼낸 이야기 아님?38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29:43
쿠로는 무시만 했지 도발은 안했지384 사카타 긴토키 (0099399E+6)
2020-06-28 (일) 17:30:28
...? 마도츠키님이 꺼낸 이야기입니다만?38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30:59
님도 이거 찬성하면서 제안해 왔잖음?38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32:35
쿠로가 AA바꾸자며 제안해왔으면 ㅇㅋㅋ했네38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34:07
뭐 실컷 흥미 생겼는데 바꾼다면 조금 정도는 불만 있겠지만 쿠로가 하자면 ㅇㅋ였고388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37:16
.........난 그냥 아카리님이 "최애 AA가 죽는게 싫다!" 라고 해서 그 방법을 말한거 뿐이고,
쿠로도 생각해보겠다고 했어요.38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38:10
이것도 "도발"입니까?39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40:05
>>388 anchor>1593263545>861이게 비꼰거라면 몰라도 그건 딱히?391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40:36
아니, 난 그냥 유카리 AA가 문제라서 처음에는 유카리 AA였다 나중에 진짜 모습이 나온다는 걸 구상하고, 그냥 쿠로에게
그 아이디어를 내봤어요.
도데체 내가 여기서 잘못한게 뭡니까?39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41:51
>>390 아니 이것도 농담으로 말한건데 이걸로 태클걸면 나보고 뭘 어쩌라는거여.......
(눈빙빙) 있잖앙ㅅ.......39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43:19
>>391 난 일단 그 단편 재밌게 봤고 그 이미지가 바뀌는것도 싫었음 그래서 차라리 사고사쪽이 좋다고 한거고 어처피 설정 변하는거면 사고사쪽도 문제 없겠지394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46:57
AA 변하는게 어떻게 사고사로 가는겁니까, 지금.....39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47:10
어처피 화면 안에 나와봤자 좋은꼴은 못 볼거 같고396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47:46
그리고 설정이 다 풀리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그 단편 하나 밖에 읎어요....39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48:00
>>394 저번에도 말했듯이 난 진짜 재밌게 봤거든... 근데 작품 이미지도 확 변하는것도 싫고 말야 뭐 원래부터 그런 설정이였다면 그건 그런대로 좋지만39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48:57
>>396 ㅇㅇ 그 말대로 그 단편 하나 밖에 나온게 없는데 그리 고문해야하고 얘는 설득 해봐야 답이 없다 개노답이다 라는 소리만 들으니 이쪽도 타협하기 싫어지는거고39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52:01
도데체 뭐가 좋다는거여.....40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53:08
>>399 하고 싶은건 아까 말하지 않았나?401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53:49
>>398 내가 설득하는거 자체는 오케이라고 몆번을 말했 습니까? 설득해서 아군 만드는거 좋다 이겁니다.
근데 지금 이거 설득이 단어 한마디만 하더라도 100% 성공이라는게 문제에요.40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54:21
>>401 그건 아니겠지403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55:13
404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56:38
때려치우겠죠.
어차피 쿠로는 아카리가 하자는 대로 할수 밖에 없어요, 지금.
죽인다 살린다 문제 이전에.40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56:50
멘탈 갈리고 그만두겠지? 근데 이거 신경 쓰셨으면 애초에 이런일이 없지 않았을까...40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57:53
애초에 나는 나대로 1000이든 카드든 할만큼은 할 생각이고40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7:57:58
아카리님이 계속해서 무시당하고 있으니까 이번에는 그 정도는 해줘야 맞는거죠?40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7:59:53
글쎄다 애당초 설득 이게 어떤건지 말도 못 듣고 있는지라...409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8:00:27
지금 죽인다 살린다 토론한거 그런거 다아아아아 아무 소용이 없어요.
어차피 쿠로가 까라고 하면 까야 하거든요. 쿠로 어장이니까.41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8:00:42
저번 어장에서도 말 했듯이 그냥 불가능한 성격 계통이면 걍 미련 없게 갈아버려라고도 했고41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8:02:31
>>409 ㅇㅇ 그렇지 그래서 이게 설득에 이득도 없고 난이도도 불가능한 계통이냐고 질문한거고 애초에 하지말라고 만든 난이도면 그냥 속편하게 포기하고 싶다고 몇번 말했으니까41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8:02:36
근데 지금 이상한 나라 서브퀘에서는 결국 아카리>쿠로>다른 참치 들이잖아요, 지금.
애초에 다른 참치들이 아무리 뭘 해도 결국 아카리님 뜻대로 되는거에요.41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8:03:02
전작에서도 하지말라고 한 난이도는 쿨하게 포기 했었지41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8:04:24
>>412 그게 아직 확정 된거는 아니니까 성격 관련으로도 아직 어장주 피셜 나온게 아닌데 단순히 고기가 먹고 싶어서가 정설인것처럼 자꾸 이야기 되고...415 이름 없음 (6472149E+5)
2020-06-28 (일) 18:06:50
도당체 이게 뭔 소동인감. 글고 유카리 관련해서는 지금까지도 꽤 불판이 있었던 걸로 아는디.
차라리 타협이 불가능하고 이 문제로 계속 다툼이 일어나서 쿠로가 이 이계를 유지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보다 고통이 더 크다면, 쿠로의가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유카리의 존재를 아예 지워버리던, 이계 전체를 인리소각을 해버리던, 이계를 후속작 떡밥처럼 이용해서 이번 어장에서 완전히 제외하고 다른 어장으로 편입시켜던 아예 이야기 자체에서 제외한다는 안을 제시해보고 갑니다.416 이름 없음 (6472149E+5)
2020-06-28 (일) 18:07:05
>>415쿠로가41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8:08:50
>>414 이미 쿠로가 아카리님을 챙겨주지 못해서 자신을 쓰레기라고 자책하는 시점에서 이미 확정이 났습니다.418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8:09:25
적어도 유카리 관련으로는 아카리님 뜻대로 돠는거에요.419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8:09:35
...예, 뭐 노코멘트. 더 할말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으니.
이쪽이 뭐같아서 유카리고 뭐고 제쳐두고 일단 싫으시다는데 무슨 할말이 더 있겠습니까.
결국엔 >>373에 동의했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또 뭐 불만 있으시면 말하시고.420 아사마 토모 (3611855E+6)
2020-06-28 (일) 18:09:39
>>415누구냐!421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8:10:40
>>420 앨리스님-42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8:11:03
앨리스님인감.....42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8:24:02
말투라면 앨리스겠지42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8:24:55
>>373은 있지만 바꾸는쪽의 불만이 더 크다 라고 하면 되는거네42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8:33:30
이래해도 불만, 저래해도 불만이면 최소한 덜 불만이신 지금 그대로 진행하면 되겠네요. 예.42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8:44:33
근데 아까 내가 자해공갈이니 협박이니 하던데 이건 무슨 의도로 한말이였음? anchor>1593319068>287 이것도 따지고 보면 협박 아님?42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8:46:58
깔끔하게 골로보내기로 하면 그 뒤는 건들지 않겠으니 만약 설득루트를 타고 설득이 실패하면 잔뜩 고문해주겠다 라는건데 이쪽이 협박 아닌지;;;42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8:51:46
문자 그대로의 의미입니다만. 죽인 이후는 이쪽 좋을대로 하겠다는 것.
다만 손속을 두고 기존의 혼 불태우기까지 시전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단 의미도 겸해서.429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18:52:48
애당초 그쪽을 겨냥한 말도 아닙니다.43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22:36
아무튼 다른 이야기를 꺼내보자면 도핑세계와 악몽레이드는 어쩔거임? 또 PC끼리만? 아니면 NPC도 겸상?431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9:25:18
>>430 NPC도 대려가는게 더 보너서 나오고 좋은거 아닌감.....그럼 누구 대랴가지.432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9:26:24
그리고 그냥 이상한 세계 유카리는 졸라짱쎈 투명 드레곤이 크아아아아 하다가 실수로 죽인걸로 해요, 그냥.433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9:26:48
쿠로 멘탈이 걱정되네... 어제 단편 올리지 말 걸 그랬나...
일단 >>430에 대해서는 나는 자유! 물론 NPC를 데리고 가면 상대적으로 편하겠지만. 일단 나 같은 경우에는 도핑세계에는 PC가 갈 이유가 없고, 악몽 레이드도 야루오의 행동에 따라 안 갈 수도 있거든.434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9:27:29
>>432 일단 거기까지 해주세요... 겨우 분위기 풀려고 주제를 바꾸는 것 같은데...43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27:56
레이드라면 전투고 전투라면 일단 유메를 추천- 도핑은... 솔직히 누가 좋을지 모르겠네 무난한게 또 유메인데 또 얘만 연속으로 부려먹기도 좀 그렇고
비중 관련 생각하면 다른 NPC도 좀 써주긴 해야하고436 아사마 토모 (3611855E+6)
2020-06-28 (일) 19:28:35
메어리는 어떨까. 블랙은 감시중이고43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9:29:03
>>435 블랙이나 유카리?43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29:03
애초에 야루오랑 접선 할때 대부분 유메를 데려갔잖아? 처음 만났을때나(그때는 분위기 곱창났지만) 움뀨 관련으로 갔을때나 쭉 유메였고 악몽레이드는 효율이나 분위기 생각하면 역시 유메네439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9:29:41
메어리도 괜찮겠지...? 생각보다 튼튼하고.44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29:47
>>437 블랙이 그때까지 돌아올려나...441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9:30:06
그럼 메어리 가죠. 메어리.44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30:11
>>439 메어리를 데려가면 메어리가 몰래 최음제 살지가 기대되네44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30:31
근데 개인적으로는 난 언제나 그렇듯 나라가 망해도 1번이여!(아무말)44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32:34
도핑세계... 막 세계에 들어가자마자 공기중으로 중독 되는건 아니겠지? 방독면 필요할까?445 아사마 토모 (3611855E+6)
2020-06-28 (일) 19:35:35
>>442그러면 뿜는다.(물론 PC는 도우겠지만)44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36:26
447 마도츠키 (393416E+59)
2020-06-28 (일) 19:36:43
제르맹에게 맥일려고?448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9:37:18
근데 다들 그 때 최음제 나왔을 때 반응 안 좋지 않았어?449 아사마 토모 (3611855E+6)
2020-06-28 (일) 19:38:01
>>447걱정마라. 내가 맥이는게 아니다(아무말)45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38:03
>>447 뭐 PC적으로 그러진 않아도 PL적으로 기대 되는 상황이라는거야 메어리라면 꽤나 적극적이고 거기다 제르멩의 전 PC는 최음제 먹고 사쿠라한테 먹혔거든 또 당하면 운명일려나45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38:31
452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9:38:37
특히 제르맹씨 같은 경우에 최음제 얘기 나오면 과연 좋아할까...?45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39:11
뭐 그쪽은 피하고 싶으면 피할 능력치가 되고 즐기고 싶다면 즐기겠지?(적당)454 아사마 토모 (3611855E+6)
2020-06-28 (일) 19:39:44
>>448그땐 통수였으니깐. 계속 찝찝한 효과였는데 밝혀지고 방식이 또 많아서.(차, 그리고 목욕)45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40:10
그 뭐냐 수상한 NPC가 타주는 최음제와 사랑하는 임이 타주는 최음제는 다르니까?45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40:43
>>454 그치그치 수상한 NPC A가 그러면 찝찝해도 호감 있는 NPC가 하면 재밌고 말야45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42:11
근데 문제는 뭔지 알아? 아직 술게임 안끝났다?45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43:03
딱 한 게임만 끝내고 다음날로 넘어가면 될거 같은데459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19:44:08
근데 최음제 개인적으로는 별로입니다... 수위가 너무 높다고오오오 상어아가미가 보일락 말락한다고...46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46:30
뭐어 나도 19금적인건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으니 적당히 다른 주제로? 랄까 내성은 없어도 말로 농담따먹기 하는 정도는 즐긴다만461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47:44
그럼 벨벳룸 이용권 그건 몇일째에 가는게 좋을까? 또는 몇 P가 쌓이면 가는게 좋을까?
일단 가고 싶은 벨벳룸도 말해보자462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9:47:46
제르맹은 사쿠라에게 최음제를 당한적이 있는거신가463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48:17
>>462 PL이 당한거지 PC자체는 갈아끼웠으니 뭐.... 그래도 PC적으로 45가 당한건 알긴 앟겠다464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19:49:37
응?
45가 당하고나서 PC를 갈아치운건가46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52:25
움45가 먹힌 다음 공허(애비게일)와 계약을 하게 되어서 공허와 위치가 바뀌게 됌 그리고 나오게 된 공허(애비게일)의 조작권을 얻었지만 45는 세계의 끝에 유배 당해서 45의 조작권을 잃었고46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53:43
예시로 들면 지금 PC가 갈 마라즈 안의 무황이나 마왕과 교환 되고 해당 PC가 마라즈 안에 갇혀서 조작권 잃은 대신
대신 나오게 된 무황이나 마왕의 조작권을 얻은거네 물론 본래 성능에서 한참 너프 먹은 버젼으로46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19:54:02
너프 먹긴 먹었어도 일단은 요소인지라 최고의 사기 스킬이 있었지468 아사마 토모 (3611855E+6)
2020-06-28 (일) 19:55:11
다만 성능이 뛰어나긴 했지. 애비게일의 특성이 바로 성장형 아티팩트 '공허'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단 설정. 특성이 무기와 방어구를 겸할수 있단거.469 아사마 토모 (3611855E+6)
2020-06-28 (일) 20:04:05
참고로 유배시킨건 요소인 진실. 공허의 특성중 하나인 '포식자'때문에 내기를 통해 가뒀다는 설정.
참고로 그때문에 애비게일과 만났을때 징징댔다.(PC는 그놈의 현실조작때문에 열받아서 계속 붙었고)470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20:04:26
헤에...471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20:06:06
즉 아비게일이 성장한게 제르맹이니까...47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11:44
제르멩이 도시에 온것도 유배당한 45 구출 때문에 온건데 사랑 때문에 그건 포기하고 그냥 사랑하는 임과 고향에 돌아가기로 한거 같더라473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20:14:15
474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20:14:45
선별과 심판의 마왕은 누구도 죽일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지...
(?)47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16:00
>>474 45의 목을 따러간다고?(난독)476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20:17:07
>>475 고통에서의 해방이야!477 사카타 긴토키 (345615E+57)
2020-06-28 (일) 20:19:56
삶의 굴레에서의 해방?(...)47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20:24
아니 근데 요소라는게 세계를 지탱하는 기둥인지라 누가 죽으면 큰일남;;;479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20:56
투신이 요소중 하나인 파멸을 죽이고 파멸이 되었으니 선심마가 45(공허)를 죽이면 선심마가 공허가 될듯48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21:21
그리고 요소가 되면 누구에게 떠넘기지 않으면 그 세계에 속박 되고481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20:24:45
선심마가 죽이는게 아니니까.482 갈 마라즈 (9707104E+5)
2020-06-28 (일) 20:25:34
권능 계승자도 적당히 협상할테고
무력은 중요483 아사마 토모 (5644282E+6)
2020-06-28 (일) 20:27:01
일단은 포기는 아닐지도. 다만 자기가 놓친걸 확인한거겠지.484 사카타 긴토키 (345615E+57)
2020-06-28 (일) 20:27:28
영웅이 되기 위해 떠난다던 제르멩은 가장이 되어 돌아왔다.
...무엇?(착란)48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28:43
>>484 한 집안의 가장이면 영웅이라고 부르기 충분한것이?486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0:30:15
487 아사마 토모 (5644282E+6)
2020-06-28 (일) 20:30:23
참고-투신 겁나 쎄긴 함. 파멸을 그냥 압도적으로 2주일동안이나 샌드백으로 만들었으니...다만 그놈의 샌드백에 환장하는게 문제지. 참고로 얘의 참모(라고 쓰고 외부상식회로라고 읽는다)의 조건은 간단-그냥 투신의 공격을 상시적으로 막을 방법을 가겼을것.488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0:31:50
그런데 투신 파멸 자리에 쑤셔넣은건 전작 PC들이 설정상 그랬던거 아니든감...?48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32:52
님들 이런 aa 본적 있어요?490 아사마 토모 (5644282E+6)
2020-06-28 (일) 20:33:09
>>486그러면 메어리가 약물 세계에서 성인용이라던지 정력제라던지 최음제라던지 살 가능성이 있는데 그에 대한 코멘트는?49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33:50
거인의 엉덩이를 북채로 두드리다가 방귀에 맞는 AA ㅋㅋㅋㅋㅋㅋㅋㅋ492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0:33:56
>>490아니 그러니까 그런건 안해도 평범하게(ry493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34:05
하다가 개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494 사카타 긴토키 (345615E+57)
2020-06-28 (일) 20:35:00
>>491 ...??495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35:18
뭔 범용 aa에 있다고 하던데욬ㅋㅋㅋㅋㅋ 진짜 뜬금없어섴ㅋㅋㅋ496 사카타 긴토키 (345615E+57)
2020-06-28 (일) 20:35:31
뭐지?(착란)49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35:43
않이 그런게 왜 있어...49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36:03
고질라가 자전거에 타는 AA정도는 봤는데49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36:16
몰라욬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뭔가 이상한게 더 있다고 하던뎈ㅋㅋㅋㅋ500 이름 없음 (9622635E+5)
2020-06-28 (일) 20:36:19
>>491 ...???501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0:36:49
뭐야, 안착인데 뭔소리에요.502 이름 없음 (9622635E+5)
2020-06-28 (일) 20:36:54
>>498 그건 또 왜 있어요???503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38:06
>>501 몰라욬ㅋㅋㅋ 진짴ㅋㅋㅋㅋ 범용 aa에 그딴게 있어욬ㅋㅋㅋ504 사카타 긴토키 (345615E+57)
2020-06-28 (일) 20:38:18
장인들이란.50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40:41
셋쇼인 키아라 옷을 입은 스파르타쿠스라던가50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42:07
>>505 그럴 걸 또 넣네 이 자식들ㅋㅋㅋㅋㅋ50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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Ⅷi:i:i!ニニi!  ̄ ̄ ̄ Ⅷi:iイ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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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자전거508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44:12
이건 봤다 ㅇㅇ509 아사마 토모 (5644282E+6)
2020-06-28 (일) 20:45:38
>>492역시 공은 제르맹?(아무말)510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0:46:10
>>507엔진 달린거 같은데(의심)(?)51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46:34
삼륜 바이크?51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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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ニ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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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
이런 멋진(?) AA가 있다굿!513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48: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14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48:40
또 어디서 본 것 같아서 깜짝 놀랐잖앜ㅋㅋㅋㅋㅋㅋㅋ515 생 제르멩 (0165602E+5)
2020-06-28 (일) 20:54:24
>>509때에 따라 다르다로516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0:55:13
>>515 탱커 특성을 올리길래 수인줄(?)
517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0:57:30
저 aa 보니까 생각났는데 그거 아세요? 허벅지 굵기가 지방이든 근육이든 다 상관없이 일단 굵기만 하면 건강하다는 증거래요
허박지가 굵으면 뱃살도 잘 안찌고518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0:59:47
어째서 살찐 사람은 허벅지가 굵은데 건강이 나쁜가....(포로롱)(?)51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00:20
그건 너무 운동 안해섴ㅋㅋㅋㅋ 먹는 것도 적당히 해야하구520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01:00
저는 밥을 먹을 때 일부러 3번 퍼서 먹고 있어요 밥 한그릇 양을, 그렇게 먹다보니 점점 먹는 게 줄어들더라구요52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01:21
그러니까 1/3 의 씩 먹는거522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21:01:55
세그릇씩 드신단줄.(?)523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02:30
에이 그럼 살찌죸ㅋㅋ524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02:47
쨌든 이런 식으로 뇌를 속이는 게 가능하더라구요52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21:09:57
과연.52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11:40
실제로 좀 빠졌긴 함요527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1:12:28
오? 몇일에 몇 킬로?
528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13:14
이거 한지 한 몇 달은 됐을려나요? 하루에 25분 운동 병행하니 한 10kg 정도 빠진 적도 있었음요 엄청 살쪘을 때는 85인가 90이었는데52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13:45
지금은 74나 75 정도 아직 뱃살은 있지만요530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14:03
참고로 이건 다이어트 식 먹은 건 아니고 그냥 원래 먹던 음식에서 양 줄인거53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16:56
참고로 원래 밥을 꽉 차게 해서 2공기 먹거나 3공기 먹거나 그랬었어요532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1:18:25
왠지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533 아사마 토모 (5644282E+6)
2020-06-28 (일) 21:19:24
>>515역시 딜탱이라서!(아무말)534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19:32
역시 인터넷에서 공개한 다이어트 식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 보다는 천천히 익숙해지는 게 훨씬 낫더라구요535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21:30
운동은 유튜브에서 공개한 홈 트레이닝 동영성 보고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요, 멘트 좀 듣고 따라하다보면 혼자 하는 것보다 시간이 빨리 가더라구요536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1:22:07
━━━━━━━━━━━━━━━━━━━━━━━━━━━━━━━━━━━
【 구도자 】
랭크: 9랭크
타입: 변신형
[구도의 욕망을 지닌 이여. 그 욕망은 영원을 향하여 영구히 다른 이를 구도하리.]
지속 효과: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 정해져 있으므로.
발동 효과: 물리적, 비물리적인 모든 것을 행동하지 않고 훔칠 수 있다.
━━━━━━━━━━━━━━━━━━━━━━━━━━━━━━━━━━━537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23:10
돚거가 되버렸네53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21:24:05
저게 그 선대 소모치기 구도자인가.(?)539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21:24:14
소매치기540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1:29:56
대충 그거다. 마음 훔치기. (?)54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30:22
진짜냨ㅋㅋㅋㅋㅋㅋㅋ54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1:33:45
마음을 훔치면 마음이 공허해지는걸까 반하게 되는걸까543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21:40:24
오늘은 연재 없나... 미안하네...544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41:08
>>543 미역 님 잘못도 아니잖아요, 자책하지 마세요 ㅇ545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21:42:02
>>544 어제 연재 적격인 타이밍이었는데 괜히 시간 끌어서...
샤워해서 몸이 노곤노곤54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42:50
그때도 어장주는 무기력했고 아마 연재는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해요547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1:44:33
>>542 말하자면 이끌려 버린다.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쪽으로 이끌리 듯이 대상의 말을 듣고 싶게끔 되어버리고 그 말에 흥미를 가진다. 대충 이런 느낌.548 이름 없음 (7243166E+5)
2020-06-28 (일) 21:44:54
흐음.54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45:46
?550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1:46:17
음? 무명이 많네. 나메를 자꾸 빼먹는 건감?55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46:30
나메가 저절로 지워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552 이름 없음 (7243166E+5)
2020-06-28 (일) 21:48:42
아니
나는 그냥 나메 안 달았는데55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21:49:06
바보 마라즈.(?)554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49:26
갈 마라즈 님이신가555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21:51:42
...뭐, 잘못이 있다면 화를 주체하지 못한 이쪽에게 있지요. 어찌됐건 불판을 낸 건 사실이니...55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53:14
적어도 분쟁은 콜로세움에서 전부 풀었어야 된다고 생각했슴다557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21:54:50
인정합니다. 콜로세움 주소 띄웠어야 했었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못 미쳤네요.558 이름 없음 (7243166E+5)
2020-06-28 (일) 21:55:43
바보가 아니라는 것일까?55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1:56:27
그래서 제가 올렸는디 아무도 못 본 것 같았다ㅠㅠ56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1:59:51
13일에 오전 도핑 오후 IA악몽 레이드?56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2:00:20
그러도록 하죠 그럼 ㅇ56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2:12:38
그럼 발동효과는 오전에 써버려? 아껴? 뭐 도핑세계 공략용으로 쓸 일도 있을거 같다만563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2:13:15
aaa요?56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2:13:19
어처피 악몽 안족치고 IYAGI 하자고 하는 분위기고565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2:13:21
처음부터 자신이 절대적인 존재였던건 아니었다.
가문의 일원으로 태어난 자신은 그저 궁금했을뿐이다
어째서 사람은 태어난걸까, 어찌하여 신은 이런 벌레같은 종족을 만든걸까
인간
나약한 존재
엘프, 드워프와 같은 장생종의 세월도
오크, 오우거와 같은 투사종의 폭력도
드래곤, 거인과 같은 초월종의 권능도
하다못해 스케이븐이나 고블린의 숫자조차 가지지못한 약자弱者
본디 태어나기를 타 종족에게 지배당하고 먹히기위해서 만들어졌다는 하위종족
그것이 바로 인간
구제할 수 없는 쓰레기
자신은 그런 인간들이 살아남기위해 영주로 추대된 가문의 막내로 태어났다.
21세기 지구에서 폭력과 야만이 지배하는 거지같은 판타지로
밥을 먹기보다 검을 잡아야했다
평소에 좋아했던 움직이기 편한 옷보다 전신갑주가 편안해졌을때는 눈물이 흘렀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했다
이건 내가 아니야, 이런건 내가 아니야
신님 제발 저를 돌려보내주세요
그러나 그런 형편좋은 신은 존재하지않았고 자신은 가문의 비전을 중급까지 익히고 이류기사에 도달하자 생존경쟁에 내몰렸다.
하루하루가 지옥이 아닌 적이 없었다
가문의 방계로써 사랑하게된 소녀기사는 오우거와의 결투 끝에 참살당했다
모두가 그녀를 명예를 지켰다고 소리쳤고 오우거는 좋은 승부였다 말하며 돌아갔다
비참했다.
투사鬪士 오우거
인간과는 처음부터 종족의 힘이 다르게 설정된 강자
무술을 익히고 마법을 익힘에 부족함이 없음이며 타고난 용력에 단련이 겹친다면 거인과 드래곤같은 초월종마저 감히 경시할 수 없는 종족
그런 종족에게 찬사를 들었다는건 무인으로써의 영광이었으리라
하지만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자신은 결국 사랑하는 여자조차 지키지못한 무능한 자였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이 죽고싶었다
검을 휘두르고 전신갑주를 입으며 영민이라고 말하는 무지렁이들을 지키기위해 뼈를 깍는 노력에 구토감이 올라왔다.
복수가 하고싶었다.56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2:13:31
일단 플레이 하는 거보고 필요하다 싶으면 쓰는 걸로?567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2:14:18
무황이나 마왕 설정인가56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2:15:06
뭐어 오후에 악몽 레이드를 서두르지 않아도 다음날 해도 괜찮으니 말이지 내 발동 효과 쿨타임도 쿨타임이지만 맏츠키 리멘도 아케인 쌓이고569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2:15:27
ㅇㅇ570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2:24:38
복수가 하고싶었다.
가문의 비전을 모두 익힌다고해도 일류一流에는 도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일류는 인간종이 무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첫 번째 산 중 하나니까
설령 일류에 도달한다고해도 단신으로 단련한 오우거와 싸운다는건 미친짓이었다
절망이 몸을 헤집었다
아무리 강해진다고해도 넘을 수 없는 절벽이 거기에 있었다.
눈물이 흘러도 단련을 멈추지못했다.
힘이 수단이라는건 진정한 벽을 경험하지못한 자들의 헛소리다
힘은 힘일뿐이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었다.
이 저주받을 세계에서 간신히 얻어낸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없었다.
오우거만은 못하나 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오크들의과의 전투
교활한 스케이븐의 습격
인간을 깔보며 그들을 하위종족으로 취급하는 엘프들과의 모욕적인 교육
상관없었다.
인간이 인간으로 남으면 안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건 업業이었다.
인간의 초월자가 되기위함이었다
쌓아올린 무武라는 금자탑에 핏값이 차올랐다.
검술에 초월의 힘이 깃들고 애검은 어느샌가 붉게 변했다
자신이 입고있던 갑주는 흑색으로 물들었다.
오크들이 외쳤다
호수도시의 패자! 오크들의 피! 잊혀지지않을 집념이여!
스케이븐이 속삭였다
어둠 속을 거니는 수호자, 스케이븐이 배워야할 자, 인류의 방패
업이 쌓였다.
증오가 쌓였다.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쌓였다.
자신은 일류에 도달하지 못했다.571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2:25:22
잠깐 이거 워해머냐57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2:28:11
무협물에서 갑자기 판타지로 변했네573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2:30:10
맨 처음에 스케이븐이 언급 되었을 때부터 워해머였다. (?)574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2:34:04
기사니까 헬레토니아 배경인가(?)575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2:43:36
일류
일대종사一代宗師
하찮은 인간이 마침내 다른 종족들조차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위치에 도달했다는 증거
육체를 단련하는 삼류
기술을 연성하는 이류
흐름을 호흡하는 일류
자신은 거기에 도달할 수 없었다
재능이 없었다
자신의 한계는 이류 마지막이라는 듯이 하늘이 정해놓은 선을 넘을 수 없었다.
뛰어난 사냥꾼이 되어 오크를 죽였다
암살자의 기술을 익혀 스케이븐과 겨루었다
그러나 이 얼마나 잔인한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적부터 단련한 무술은 고작 이 정도란 말인가
자신같은 범재는 결국 편법에 의지해서 싸워나가는 머저리일뿐인가
그렇다면 어찌하여 이렇게 업을 쌓게 만들었는가
무술에 깃든 초월의 힘은 대체 무엇인가, 자신의 애병에게 힘을 부여하고 명예를 만들어낸 노력은 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는가
복수를 위해 여태까지 달려온 세월은 어떻게 보상받아야하는가
어느덧 마흔에 도달한 육체였다
쌓아올린 업으로 쇠하지않고 오히려 한층 더 강해졌으나 흘러간 세월이 무상했다
오우거의 발목을 베고 워해머에 당해 몸이 터져 머리만 남긴 소녀기사의 얼굴이 잊히지않았다
복수를 위해 쌓아올린 업이 그걸 용납지않았다.
자신의 사랑을 죽인 오우거는 거병해 도시국가를 여럿 지배하는 군주가 되었다.
약자에게 자비를 베풀어 인간의 생존을 허락한 자애로운 왕으로써
가문은 여태까지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투사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신은 왕의 부름을 받게되었다.
명예로운 기사의 증거이자 다른 기사들과는 다르게 업을 쌓아올려 하위종임에도 불구하고 중용받을 자격이 있다는 뜻이었다
가문은 기뻐했다
저 오우거에게 죽어나간 자들은 과거에 묻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했다
인류의 수호자로써 짊어진 사람의 숫자를 헤아리고 그들에게 좀 더 나은 삶을 보장해야했기 때문이다
자신은 가문에서 도망쳤다
달리고 또 달렸다
덤비는 대상은 모두 베어버렸다
어릴 적,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같이 뛰놀던 산의 정상에 올라 울분을 토했다
제발 복수할 힘을 달라고 했다
자신의 신념을 지킬수 있도록 해달라고 빌었다
이 빌어먹을 세계에 쑤셔박았다면 합당한 보상을 해달라고 울었다.
그러나 자신은 알고있었다
이 세계에 신은 없다.
신성력은 존재하나 인간을 굽어살피는 신은 없다.
그저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나약한 자의 비명이었을 뿐이었다.
입이 있음에도 없는 것처럼 살아야하기에 들리지않는 소리.
허탈한 웃음과 함께 돌아가려는 찰나
천둥이 쳤다.
그리고
난 거기에서 신을
본다.576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2:44:42
천둥.....뇌명제가 생각나네577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2:53:09
떨어진 건 무기였다.
망치의 형태를 한 무기
그것은 자신에게 말했다.
너에게 힘을 줄 수 있노라고, 너의 염원이 수많은 세계를 뚫고 자신을 불렀노라고
나는 의심하고 불신했다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말하는 무기는 소리높여 웃었다
그렇다면 꺼져라
도망쳐서 너의 원수에게 달려가 그가 주는 꿀을 핥아먹어라
그렇게 배부르게 사는 돼지가 되어 죽어버려라
힘은 그저 힘일 뿐이다.
두려운자는 손에 쥘 자격조차 없을뿐.
계약은 순식간이었다.
자신은 얼음장처럼 내려앉은 마음으로 자신의 무기에게 이름을 물었다
그녀는 대답했다
팔 가라즈라 불러라.578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2:55:28
지그마의 어레인지인가...?579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2:56:26
>>578 지그마는 노재능러가 아니야 (?)580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2:57:48
세계의 적 이야기? 팔 가라즈라고 부르는 걸 보면...581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2:59:00
>>579 글쿤. (?)582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3:00:45
마지막 주인이 세계의 적이였던걸까? 제일 처음에 망치 형태로 온걸 보면583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23:06:11
그녀라.58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3:09:13
팔 가라즈 말고는 다른 이름 쓰는 무기는 없음?585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3:09:44
그녀는 이라는건 갈 마라즈 말하는거 아님?586 쿠로◆3CElylvnJQ (0575571E+5)
2020-06-28 (일) 2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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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호오...587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23:19:48
쿠로...!588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3:20:06
어서오세요!589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3:20:41
자신은 그대로 무기와 함께 숨어들었다
가문은 곤욕을 치를것이고 영지민들은 힘겨운 나날을 보낼 것이다
상관없다.
자신의 명예는 곤두박질치고 사귀던 벗들은 자신을 모욕할 것이다
쌓아올린 모든 사회적 지위가 말살당할 것이다
상관없다.
지금은 그저 힘과 그녀가 중요했다
팔 가라즈와 계약으로 얻은 힘은 여태까지 검으로 쌓아올린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운 무기에 익숙해지기를 요구했다
검객은 망치를 휘두르게 되었다.
모든 것을 새로 배워야하는 과정은 고되고 검을 익히면 다른 무술도 어느정도 다룰 수 있다는 말을 한 놈을 찢어죽이고 싶었다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망치의 휘두름과 검의 베기는 다른 것이었고 망치의 찌르기와 검의 찌르기는 정말 놀랍도록 틀려먹었다.
그 모든 과정은 행복했다.
힘이 쌓이는게 느껴지고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성장함이 보였다
팔 가라즈는 여태까지 가르침을 청한 어떤 스승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자였다
하나를 가르치면 두 개를 배우게 되었고 두 개를 가르치면 다섯 개를 배우게했다.
나이가 쉰에 도달하자 크게 업을 쌓지못하는 노쇠하려고 했으나 그런건 상관없었다
자신은 세피로트 십계의 균형 중 6계위에 도달할 수 있게되었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전신갑주를 걸치지않은 기사는 그 전투력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말 조차 같잖았다
십년만에 찾은 고향은 한층 더 힘겨움에 빠져있었다
가문의 중진인 자신이 도망치고 오우거 군주에게 미움을 받은 결과였다.
가주는 자신을 용서치않았고 가문의 일원들은 자신에게 증오를 쏟아냈다
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정작 자신들을 핍박한건 오우거 군주인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이며 업을 쌓은건 다른 자인데
그들은 자신이 원망하기 쉬운 대상을 골랐다
그저 웃어주었다.
자신이 강해진 세월동안 오우거 군주는 도시국가를 통합하고 왕궁을 지었다
수도는 웅장했으나 인간은 가축처럼 다뤄졌다
휘둘러진 망치가 성문을 박살냈다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내달리고 또 내달렸다
사방이 피바다로 변하고 수도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용맹한 오우거 군주는 감히 치안을 어지럽힌 인간을 용서치않았다
용서할 수 없었다
비천한 인간이 고귀한 오우거에게 대항한다는 것 자체가 중죄였다.
일백 오크 전사와 이십의 주술사들이 함께하고 영원히 군주로 받들겠다고 말한 오우거 5마리가 그를 따랐다.
어지간한 도시국가 따위는 반나절만에 파괴해버릴 수 있는 전력이 오직 한 인간의 목숨을 거두기위해 쇄도했다.590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3:20:57
쿠로로 아침에 했던말은 미안합니다(꾸벅)591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23:21:50
아까 물어볼 것이 있었는데 분위기 때문에 못 물어봤습니다...592 쿠로◆3CElylvnJQ (0575571E+5)
2020-06-28 (일) 23: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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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588 안녕하세요-.
>>590 괜찮아요. 제가 배려하지 못하였기에 일어난 일이니까요.593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3:24:05
어여오라구 쿠로.594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3:25:13
━━━━━━━━━━━━━━━━━━━━━━━━━━━━━━━━━━━
【 인과응보 】
랭크: ??랭크 (어떻게 측정되나 싶어서 일단 보류)
타입: 즉발형
[모든 존재는 그 죗값을 치러야만 한다. 타인의 아픔을 깨달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속죄할 시작점이 생긴다.]
발동 효과: 대상이 타인에게 입힌 모든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느낀다. 그리고 이는 직접적과 간접적 모두를 포함한다.
단, 지정한 대상이 전투 불능 상태일 경우에만 발동이 가능하다.
━━━━━━━━━━━━━━━━━━━━━━━━━━━━━━━━━━━
그리고 이거 검수 좀-595 쿠로◆3CElylvnJQ (0575571E+5)
2020-06-28 (일) 23: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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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어떤건가요-?
>>593 신스케님 안녕하세요-.596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3:27:56
>>592(꼬옥597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3:28:36
쿠로는 착한 사람이에요. 자신을 계속 돌아보려고 하고598 사카타 긴토키 (4068501E+6)
2020-06-28 (일) 23:28:52
어서와요. 그리고 미안해요.599 미역군 (9622635E+5)
2020-06-28 (일) 23:32:12
>>595 아까 그건데... 시간 있으면 연재 없는 밤에 테스트 어장으로 얘기해도 될까요?(지금은 늦어서)
쿠로는 좋은 사람이에요. 쿠로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요.600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3:34:30
쿠로는 좋은 사람이라는 건 부정할 여지가 없죠!601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3:39:20
전투는 싱거웠다
여태까지 쌓아올린 노력이 무엇이었는지 모를 정도로 쉬웠다.
휘두른 망치에 인간보다 반배는 크고 육체는 다섯 배는 강력하다는 오크가 터져나가고
그런 오크들에게도 존경받는다는 주술사의 주술 따위는 세피로트의 힘에 대항조차하지 못했다.
공포 그 자체였던 오우거들의 몸은 망치에 맞을때마다 처참하게 우그러들었다
워낙 근육과 뼈로 가득찬 단단한 생명체였던 까닭에 맞는다고해서 터지지는 않았다
같은 두께의 강철보다 단단하게 오우거였고 그런 그들이 전신갑주에 강화마법까지 사용하자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터프함을 보였다
하찮다.
10분만에 학살이 끝났고 그 조차 자신이 복수를 즐기기위해 허용한 유희였다
사지가 박살나 으깨져버린 모양의 오우거 군주에게 전과 같은 위엄은 느껴지지않았다
자신은 소녀기사를 기억하냐고 물었다
어째서인지는 잘 몰랐으나 그저 그게 묻고싶었다
오우거 군주는 깨달은 표정으로 눈을 감더니 벌꿀색 머리의 푸른 청안을 가진 여자에 대해서 말했다.
기억할만한 적수였으며 마침내 자신의 업이 되돌아왔다는 걸 깨달았노라고
새어나온 울음은 어째서인지 멈추지않았다
오우거 군주는 크게 장사지내졌지만 그걸 멈추고 싶지않았다
그러기에는 자신에게는 할 일이 있었다
사람을 구하고 싶다
이 판타지세계에 인간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고통받은 또 다른 나를 만들고 싶지 않다
정신 나간 파워밸런스로 하위종족, 먹이로 취급당하는 인간을 다시 보게 만들어주겠다.
약자의 울분을 너희도 느끼게 해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필요한게 있다
더 많은 업과 더 위대한 경지가 필요했다
자신만의 권능도 만들어야 했다.
그 모든 것을 통해서 얻어야할 게 있다.
자신을 여기에 보낸 놈이 누군지 찾아서 그 작자의 머리를 쪼개버려야했다.
하나의 복수를 끝낸 망치전사는 또 하나의 복수를 염원했다
모든 과정을 지켜보는 무기만이 소리없이 웃을 뿐이었다.602 쿠로◆3CElylvnJQ (0575571E+5)
2020-06-28 (일) 23: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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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호오 이건... 일단 성능은 나중에 결정한다치고 카드 자체는 가능합니다! 흥미로운 성능이기도 하고요-.
>>596-597 흐믓...
>>598 긴토키님 안녕하세요-. 그리고 너무 미안해하지 말아요-.
>>599 알겠어요-.603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3:46:43
>>602 흠흠... 그렇다면 조정 이후에 알려주시길.604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3:48:14
쿠로가 보기엔 인과응보는 최소 몇 랭크 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봄?605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3:48:18
힘들다..
너무 공을 들였나606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3:49:28
저 이야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다들 알은 것 같고607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3:50:19
>>606 물론 나는 모른다. 그리고 수고했다고. (엄지)608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3:51:37
>>607 그런가-609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3:54:03
근데 팔 가라즈 말고는 따로 특별한 이름 같은건 없음?610 갈 마라즈 (7243166E+5)
2020-06-28 (일) 23:54:56
611 쿠로◆3CElylvnJQ (0575571E+5)
2020-06-28 (일) 23: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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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네-
>>604 ???랭크처럼 랭크에 따라 성능이 결정되나, 아무래도 여러분이 최소 6랭크는 되어야 유의미한 성능이 나오겠네요-.
>>605 수고하셨어요! 흥미로운, 그리고 재밌는 스토리네요-!612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3:55:33
613 이영수 (1390525E+6)
2020-06-28 (일) 23:55:40
푹 주무세요!614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3:55:55
잘자 마라즈- 좋은 꿈 꿔!615 효도 신스케 (0788296E+5)
2020-06-28 (일) 23:56:50
>>611 호오... 그러면 가챠에서 0이 나오거나 하는 걸 바라는 게 좋으려나.616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3:56:57
잘자요-617 생 제르멩 (6770179E+5)
2020-06-28 (일) 23:59:00
지금 즉발형 0랭크 안정했고 저걸로 가져와도 되는게618 ㅇㅋㄹ (8415414E+5)
2020-06-28 (일) 23:59:08
>>615 아예 6랭정도로 정하고 내가 뽑는 다는 방법도61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00:47
10랭크로 하자. (?)620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01:59
근데 랭크가 높다고 저건 차이가 있나? 1죄당 고통의 비율이 증가하면 주객전도가 되는데621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03:54
대충 1할, 2할, 10할 같은 느낌이 아닐지?622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0: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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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그런느낌-!623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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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슬슬 잘시간대인가-.
뭐어, 잘 수가 없지만-!62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07:18
근데 저 카드 쓰면 한번 맞은 상대는 초기화 되서 노데미지?625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07:21
난데야..?62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08:26
애초에 특정 상황에만 쓸 수 있는 카드고 횟수 자체는 무의미할 듯.627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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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흠? 무슨 뜻인가요?
>>625 지쳐서 한숨잤더니 악몽을 꿨고, 그게 각성효과가 되었는지 잠기운이 싹 날라가서-.
적어도 새벽이 되어야 잘 수 있겠네요...628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09:56
>>27 으므, 그렇군요.629 생 제르멩 (0740322E+5)
2020-06-29 (월) 00:10:34
>>627(토닥토닥)630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00:11:05
묘하네 aa도 이아 악몽 같은데 실제로 악몽을 꿨다니63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11:19
대상이 타인에게 일생동안 입힌 데미지를 받는다는 느낌인데 한번 박고 나서 두번째로 박으면 다시 그만큼 데미지가 들어가는지 아니면 1회째 써서 데미지 스택이 초기화 되는지 궁금한거632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0: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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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아, 그런말인가요. 전 지속딜 쪽으로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겠네요-.
만일 그렇게된다면 전자입니다! 한번썼다고 다음 발동시 데미지가 없어지는건 좀 그러니-.633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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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그렇네요. 게다가 꾼 악몽도 어장 관련이니-.634 미역군 (4702911E+5)
2020-06-29 (월) 00:16:12
창문을 염: 바깥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못 자겠음
선풍기를 켬: 선풍기 바람이랑 소리 때문에 못 자겠음
그냥 잠: 더워서 못 자겠음
...아오...635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17:00
>>632 아, 그런데 쿠로. 이 아픔을 받는 방식이 이 카드의 대상의 시점에선 무한히 느리게 흘러가고 아픔을 머리 안쪽에서 실제로 겪는다는 느낌으로 괜찮은지?636 생 제르멩 (0740322E+5)
2020-06-29 (월) 00:17:05
아이구.....63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17:49
다들 힘내라구. 나는 2시에 잘 생각이야!638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18:02
639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18:56
64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19:26
>>639 울 학교에서 코로나 터짐.64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19:42
>>640 헐642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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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아앗...
>>635 흠흠 그것도 괜찮네요-. 다만 이경우 물리적 고통이 문제인데.. 뭐어, 선택형으로 만들면 되려나...?
>>636-638 전 괜찮으니 걱정말아요.
슬플때도, 아플때도 언제나 웃으면 나아져요-. 언제나 브이- 브이-!64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20:39
사실 인과응보 저거 딱히 악인이 아니라 선인에게 써도 뒤질만큼 아프지? 당장 일반인으로 살아온 미역이나 영수 나도 저거 맞으면 뒤지게 아플거 같은데...644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0: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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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에?!64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21:19
일반인으로 살아와도 타인에게 고통을 1도 안주고 살아오긴 힘들테고! 정신적 아픔도 포함하면 여러가지로 말이지64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21:53
>>642 그게 아프다고는 물리적으로 아프다 인지하지만 실제로는 없는 느낌.647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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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645 흠흠 그렇네요-.
>>646 아하-!648 생 제르멩 (0740322E+5)
2020-06-29 (월) 00:22:48
64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23:04
정확힌 3주인가 전에 터지고 각 주마다 1, 2, 3학년 바꿔가면서 수업한다. 나는 저번주에 수업 들었고.650 생 제르멩 (0740322E+5)
2020-06-29 (월) 00:24:05
651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24:18
뭐, 솔직히 갓 태어난 아기도 그거 맞으면 더럽게 아플 거야. 판정이 자신을 탄생시켜 주신 어머니의 진통이나 탄생의 아픔을 그대로 느끼거든.65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24:35
>>651 어이653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24:43
오우....654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25:12
>>652 왜. 뭐. 왜. 그 대신 행복감도 같이 느낀다고 해볼까. (?)655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25:20
>>642 (토닥토닥)65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25:32
이거 인과응보라는 느낌이면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원한이 있어야한다는 판정으로 해야하지 않을려나...
피해자가 용서해줬는데도 랄까 어무이쪽이 겪은 고통을 그대로라니 무엇!65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25:37
물론 부모에게 미움 받고 태어났으면 이 행복감도 알짤없다.658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25:51
저거 맞고 안 아픈 사람이 있을까.(?)65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26:57
>>656 그렇게 판정하면 간접적으로 죽은 사람은 누굴 원망해야할지를 모르고 자신이 죽는 것 조차 인지하지 못했다면 더 안되는 거잖아.66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27:18
>>658 마도츠키...? (아무말)661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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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흐므므 그렇지요...
>>650 괜찮네요-!66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27:25
말 그대로 인과응보라는 느낌으로 피해자가 가해자를 원망하거나 하면 느낀다는 쪽이 좋지 않을려나
그 원망이나 원한은 3월 토끼든 AAA든 야루오든 마나카든 피해자가 느낀 고통만으로 충분히 뒤질만큼 고통스러울테니66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28:21
>>659 그럼 쌓아둔 업보만큼 고통을?(적당)664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28:58
66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29:44
>>664 그쪽은 그런 고통을 받아도 정신이 안꺾이는거지 고통을 못 느낀다가 아니였으니 말야66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30:06
정신이 안꺾인다일뿐 여태 나온 캐릭터중 가장 큰 고통을 받을건 맏츠키쪽일듯...66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30:07
흠... 그렇다면 타인이 자신을 용서했을 경우인데... 간접적으로 입은 피해는 이것도 알짤없고 애초에 누구에게 피해를 입었는지마저 몰라도 알짤없는 걸로.668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30:55
>>663 한번에 전부 오면 재미없잖아. (?)66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34:39
흠? 조용해졌나?670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35:08
고요한 종말에... 귀가 멀게 해주마...(아무말)67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35:16
쌓아둔 업보만큼의 고통이 대충 1주일 동안 나눠서 받는다던가? 다 받으면 업보 스택이 해소 된다던가672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36:34
아니, 그것보다도 연출적인 의미가 크다. 자신이 타인에게 저지른 행동을 돌아보라는 의미에서 그런 방식의 고통을 주는 거니까.67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36:57
게다가 일주일은 길다구. 여기서 4주밖에 못있쟝.67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37:51
그럼 하루? 한번에는 재미 없다더닛!675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37:53
그나저나... 이 업보의 기준이? 유카리한테 어떻게 적용되려나.67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38:10
저번 메이킹 보면 카르마 스텟이 있는거 보면 업보 스텟도 대충 있다는 느낌이고67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38:35
67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38:42
>>675 한다면 쿠로가 적당히 해주겠지? 직접적으로 한건 당연히 NG고 명령을 내려서 한것도 당연 NG고679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38:57
맏츠키가 인과응보를 맞는다고요?
아마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아파하지 않을까요?68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39:56
>>679 뭐, 그렇게 되더라도, 영혼이 갈기갈기 찢어진다 할지라도, 걸레나 다름없이 볼품없어 지더라도 버틸 거잖아?681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40:18
다른 이들의 인과까지 전부 다 짊어진 얘인데 말이죠.
물론 어떻게든 다 참아는 내겠지만.68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41:35
그래도 일단 맏츠키 특성보면 기절 판정은 있다고 하고(빨리 일어난다고는 하지만)
수십억년 업보 스택 쌓은거 받게 되면 맏츠키라고해도 오전 타임정도는 행동 불가 먹긴 할거 같다68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42:28
근데 저거 내가 맞으면 재생 경험치 왕창 오를까?(아무말)684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42:54
사실 기절도 다이스 판정이겠지만요~68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43:04
아무리 일반인 같은 삶을 살아왔어도 아까 태어나자마자 겪게한 마망의 고통을 느낀다고 했으니 ㄹㅇ 뒤지겠는데68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43:25
거기다 최근에 라이더 킥 먹인게 찔려(아무말)687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43:40
>>683 아카리가 PC적으로 뭔 카르마를 쌓았길레?68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44:20
내가 타이런트에게 로켓포로 30딜은 넘게 박았고 군단에게도 라이더 킥 박은걸로 기억하고 디오에게도 라이더 킥 먹였고 AAA에게도 라이더 킥 박았고
ㄹㅇ 뒤지것다689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45:17
인과응보를 이상한 나라 관련에 뿌린다면 적어도 관계자들은 앨리스가 1년간 받은 고통을 통째로 받아야 하지 않으려나.
여왕에 비하면 하자마나 유카리 쪽이 업보로 치면 더 가볍기야 하겠다만, 죄질이 더 가벼울지는...?690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45:17
>>687 악인을 때린것도 저기 누적되고 아까 신스케가 한 말로는 원해서든 아니든 일단 타인에게 준 고통은 전부라고 했으니
태어나자마자 산통으로 마망을 아프게한 모든 갓난아이도 저것에 데미지를 받는다고 함691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45:34
>>688 사실 그런건 일종의 정당방위 였으니까 세이프.....아닌가....(착란)69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46:50
>>691 아니 태어나자마자 엄마에게 주는 산통도 포함이라고 하니 그 정도는 데미지에 포함 된다고 하고...
그래서 내가 이거 타인에게 고통을 준 범주를 조금 바꿔야하지 않나? 라고 한거임69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47:28
테어나줘서 고맙다라고 한 부모님이 느낀 고통 그대로라닛 무엇! 너 같은건 태어나는게 아니였어! 라고 말하는 부모가 겪은 고통을 받는거라면 인정694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47:38
.......음, 그럼 카르마가 악인 사람에게만 되는걸로?695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48:16
>>692 일단 용서 판정 자체는 있는 걸로 변경할 예정. 물론 용서하지 않았다면 타이런트건, 군단이건 알짤없다.696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48:25
만약 이렇게 되면 악인 판별 기구로도 사용이 가능해지니까.69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49:12
>>694 선악의 구분도 애매하지 않은지? 대놓고 악이 아닌 이상에는 죄다 애매한데.698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50:07
사실 여기선 대놓고 악이 많아서... 읍읍.69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50:45
아무튼 저거 어쩌다 걸리게 되면 재생 경험치 각?700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51:22
>>699 왜 아카리는 자해를 하고 싶은건가.....701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51:23
그리고 대놓고 악이면 판별의 의미가 없다. 게다가 악이라 판명나지 않으면 아예 쓰지도 않을 테고.702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51:35
그것도 그런가-70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51:53
>>699 저거 정신만 데미지 주는데?70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51:57
>>700 PL적으로 극한의 효율충이라?(아무말)705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52:19
문제는 선악의 기준이 애매하듯 결국 용서의 기준 조차 애매 하다는것.70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53:27
>>705 대놓고 용서했거나 그 아픔의 결과가 기쁨이었다면 세이프로.707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53:47
예를 들어 옆집 고양이를 실수로 밀쳤는데 옆집 고양이가 용서를 할 확률은 얼마일까?70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54:14
70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54:40
>>707 타"인" 이라고 했으니 축생은 범위 바깥아닐까710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54:44
그리고 사기꾼이나 도둑에게 이걸 쓰면 엄청난 상실감을 느끼게 되는건가?711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55:19
>>709 아. 그럼 사람과 사람 사이의?71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55:55
대충 지성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나 타"인"이라고 하기엔 이상한나라 친구들의 종족이나 바토리 같은 종족도 있고71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56:40
>>708 대충 비슷한 감각을 준다.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프고 머리가 불타오를 듯이 달아오르며 무언가가 없어진 듯한 상실감 등등.714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56:44
>>712 그런거네.715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56:50
회사 면접 떨어진 사람이 붙은 사람들 원망하면 어떻게 되려나.(...)71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57:21
>>715 전교 1등은 전교 2등의 안타까움을 느끼는거야?71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57:38
생각해보니까 타인을 잘못썼다... 그렇지만 아예 모든 생물에게 준 고통을 겪으면 폐인으로 안 끝나니 넘어가는 걸로.718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0:58:22
소의 고통! 돼지의 고통! 미생물의 고통!(...)71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0:58:25
모든 생물이라치면 ㄹㅇ 숨만 쉬고 살아야함...72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58:48
721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58:54
그러면 죄인 아닌 사람 없다!!!722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59:22
>>719 숨만 쉬고 살아도 미생물이... (이하생략)723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0:59:47
식물의 고통.724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0:59:56
>>721 그게 맞다. 모든 사람 죄인이 아닌 사람이 없어.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악을 쌓는 거지.72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00:16
https://namu.wiki/w/%EB%B0%95%EC%83%81%EC%95%84(%EC%A7%95%EB%B2%8C%20%EC%86%8C%EB%85%80)
이런 느낌으로 자신의 죄와 비교해서 심판한다던가? 죄를 심판하는쪽이 죄질이 더 무겁다면 웃음벨이고(웃음)726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00:36
밥을 먹으니 이제 인과응보 카드 쓰면 낍혀먹히는 느낌을.....727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1:00:52
과거의 흑인 같이 그냥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이들에게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한다면 어떻게 되는감.728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02:05
>>727 그걸 죄라고 하기에는 이미 의문이다.72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02:40
그냥 두르뭉실하게 업보라고 해두면 쿠로가 알아서 처리해주지 않을까?73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04:41
>>727 그건 오히려 차별한 쪽이 죗값을 받는다. 흑인은 비의도적으로 고통을 줬다고도 하기 힘들고 그냥 비포함이면서 백인우월주의자가 고통 받음.731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06:45
그냥 "의도적/악의적"으로 고통을 주었다고 하면 될겄 같기는 한데.732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1:07:46
실수로 누군가를 죽여도 죄는 죄니까- 어렵나-73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07:50
>>731 그렇다고 한다면 어느 한 사람이 비의도적으로 다른 대상에게 죽음에 비견되는 고통을 줘도 무효가 되서.734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07:57
뭐, 그냥 업보라고 대충 하면 쿠로가 알아서 해주겠죠.
카드 효과가 두루뭉실 한것도 이런 선택폭을 늘리기 위해서이고.73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08:28
변신형
━━━━━━━━━━━━━━━━━━━━━━━━━━━━━━━━━━━
【 심판자 】
랭크:X랭크
타입:변신형
[플레이버 텍스트]
지속 효과: 타인의 죄의 크기를 볼 수 있다
발동 효과: 자신의 일생 동안 저지른 죄와 타깃의 죄를 추에 매달아 신에게 심판받아 훨씬 더 무거운, 즉 악인인 쪽에게 마법공격으로 데미지를 가한다.
━━━━━━━━━━━━━━━━━━━━━━━━━━━━━━━━━━━
대충 재밌는 컨셉이 떠올랐다736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09:24
"비의도적으로 타인을 고통에 빠트리는게 죄라면, 그 누구도 죄를 심판할 권리는 없다" 같은 철학적 토론으로 넘어 가야 하겠지만....
전 앨리스님이 아니니 넘어가죠.73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11:03
73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16:39
━━━━━━━━━━━━━━━━━━━━━━━━━━━━━━━━━━━
【 심판의 소녀 】
랭크:X랭크
타입:변신형
[리리컬 매지컬 정의의 이름으로 미라클 파이팅!]
지속 효과: 타인의 죄의 크기를 볼 수 있지만 자신의 죄는 볼 수 없다.
발동 효과: 자신의 일생 동안 저지른 죄와 타깃의 죄를 추에 매달아 신에게 심판받아 훨씬 더 무거운, 즉 악인인 쪽에게 마법공격으로 데미지를 가한다.
자신의 죄가 더 무거울 경우 자신이 데미지를 입는다.
━━━━━━━━━━━━━━━━━━━━━━━━━━━━━━━━━━━
라는 느낌으로 고칠까나 아까보여준 마법 소녀 느낌으로73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24:25
>>736 그러나 이렇다면 어떨까요.
A와 B가 있습니다. 그리고 A는 지극히 우수하며 B는 그에 비해서 조금 모자랍니다.
그리고 그 둘은 같은 학교에 다니며 각자가 1등과 2등이죠. 그리고 2등인 B는 부모의 말에
고통받으며 어째서 자신이 1등이 아니냐며 극도의 열등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렇게 3년이 흘렀죠.
그렇게 수능을 봤습니다. 그런데 A가 수능 만점자이지 뭐에요? 자신은 밀려써서 완전히 망했는데 말이죠.
그렇게 1년간 부모에게 고통받으며 수험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봤을 때엔 우수했으나 만점에 비해서는 좀 모자랐습니다.
그렇게 다시 대학을 갔지요. 우연히 같은 대학이었습니다. 그러나 A는 B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잊어버렸다. 신경조차 쓰지 않았죠. 그것에도 또 극도의 열등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다시 대학을 끝내고 사회에 나섰습니다. 아, 또 여기서 우연히 같은 회사였네요?
같은 곳에 면접을 보러 왔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A에게 받은 트라우마로 제대로 면접에 임할 수 없었고 A는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그렇게 어찌어찌 B는 그 회사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어느 여사원을 짝사랑했죠.
그리고 그렇게 짝사랑을 하다가 지나가던 길에 그녀가 누구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는 A였네요. 이쯤되면 당연하죠. 얼마가지 않아서 사내연애 소식이 들이고 결혼까지 갔습니다.
물론 여기까진 괜찮았어요. 죽지는 않죠. 마음이 죽을 뿐이지. 자, 그렇게 시간은 흐릅니다.
B는 부유해졌습니다. 특유의 성실함과 착실함이 제 힘을 발휘하여 제법 높은 위치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또 그렇게 좋지 않았네요. B는 내부 스파이 그런 걸로 몰렸습니다.
어째설까요. 이쯤되면 개연성이 너무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견에 대폭적으로 지지한 건 A였어요. 그냥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아내와 아들딸을 보고 싶었나 보네요.
뭐, 자신의 입김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고 B는 모든 명예와 직위를 잃고 아내와 자식은 자신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자, 어째서 이리 되었을까요. A를 향한 열등감은 있어선 안되는 걸까요. B는 얼마나 죽고 싶을까요.
일단 저의 의견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견 또한 받으니 참고해주시길.740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1:26:04
한줄요약 플리즈..(눈빙빙)741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26:21
>>736 그럼 여기서 A가 악인이라는겁니까(...)742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26:47
>>740 B는 A에게 평생을 비의도적으로 고통받았다.743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27:33
열등감을 느낀다는건 죄랑은 전현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단, A가 내부 스파이로 B를 모는건 죄 맞습니다.744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27:48
>>741 그렇다면 A는 고통을 받지 않아야만 할까요. 자신의 부주의로 타인이 고통을 받았는데. B는 영원의 세월간 A를 원망할 것입니다.74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30:26
내부 스파이로 몰아버린 죄에 대해서만 A를 심판해야하는거지 나머지는 혼자 열폭한 B의 탓 아닐까746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30:51
74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31:07
열등한 이의 열등감이 누군가로 인하여 비롯된 것이라면 그건 누구의 잘못일까요. A는 억울할 수 있으나 그건 A의 잘못이 됩니다.
그걸 감당해야 하지요. 자신의 우수함이 타인의 마음을 죽였으니까요. 그걸 책임져야 합니다. 무엇이 어찌됐건 그것은 자신으로 인해서이므로.
적어도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748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32:05
A가 일부로 B의 열등감을 저극시키거나 했다면 YES. 하지만 비의도적이라고 했으니 이건 B의 개인적인 열폭이죠.
예켠대, B를 코통스럽게 했던건 B라는 거에요.74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32:20
A가 내부 스파이로 몰았던 죄는 받되 나머지는 B의 잘못이라는거네
근데 이 경우 A가 그냥 귀찮아서 B를 몰았는지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속아서 "어? B가 잘못했나?" 하며 숲속친구들을 못해서 그런건지 아예 의도적으로 몰았던건지 에 따라 또 차별을 둘 필요가 있을듯750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1:32:30
과연. 이 부분은 이견이 갈리겠네요.75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34:11
반대로 정정당당한 스포츠 결과라도 1등 때문에 금메달을 못 딴 은메달리스트가 금메달리스트를 원망하면...?752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34:47
그러면 스포츠 선수도 역시 그런겁니까(...)753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1:35:00
애당초 약육강식이 베이스로 깔린 세게 계다보니 뭐어, 모두가 죄인이나 다름없지요.754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1:35:16
베이스로 깔린 게 세계다 보니75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35:22
금메달을 딴 선수는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말이지
그리고 침입자들을 저지하기 위한 조국의 영웅 같은건? 먼저 쳐들어온 외적을 죽인게 죄라고 하면...75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35:58
일단 자신이 누군가의 열등감이 되었다면 그걸 자신 또한 느껴야함이 맞지요. 저는 그리 생각합니다.757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36:16
>>755 이순신 장궁님 악인설758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38:25
>>755 살인은 용서받을 수 없다는 말은 알겠죠. 저는 그 부분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 영웅은 죄인입니다. 죗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죄는 침입을 지시한 존재와 같이 짊어집니다. 그 죄는 단일의 것이 아니므로.75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42:21
A가 B에게 조건 없는 선행을 배풀었고 C는 A가 B에게 배품한 선행이 부러웠고 시기했다 자신도 그 선행을 받고 싶기에
그렇다면 A와 B는 악인인가?760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42:30
>>756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세상 모든 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자들은 죄인이며, 그들의 노력 역시 폄하되버려요.
다름 사람보다 나으면 그게 죄인데?
열폭은 외적 문제가 아닌 개인적인 문제 입니다. 비교하는 건 자기 자신이거든요. 다름 사람이 아무리 비교해봤자
:"X까세요"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76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43:35
선행과 악행은 상쇄 되어야하는가? 도 애매한 주제지 절대다수의 행복 사실 이게 이상한 나라의 문제점이고762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46:20
A가 아무리 천채라도 결국엔 노력을 해야 수능을 패스를 하든 말든 하겠죠.76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47:46
흐음... 이쯤되면 제가 오기로라도 말을 밀어붙혔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겠네요.
제가 지나치게 갔음을 인정합니다. 조금이라도 진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보였을 텐데.
미안하네요. 제 말에 반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의 열등감이 자신의 죄가 된다는 건 폭론이었습니다.
너무 열등한 쪽에 감정이입을 해서 말이죠. 제가 생각해도 너무 감싸기만 했다는 게 있네요.76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47:50
A가 자신의 자식인 a에게 장난감을 사주었고 b는 그것이 부러워서 부모님 B에게 장난감을 사달라고 했고 부모 B는 그걸 사주지 않았다면
여기서 악인은 누구? 부러움의 원인은 제공한 A? 아니면 부모님에게 받은 장난감으로 즐겁게 노는 a? 아니면 장난감을 사주지 않은 B?765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48:19
>>761 이쪽은 별개로 쳐야된다고 생각하는 쪽.76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50:52
>>765 뭐 다르게 예시를 들어도 더러운 방법으로 돈을 버는 자산가가 기부한 기부금은 선행인가에 대해서 라던가
더러운 방법으로 돈을 벌긴 했지만 기부할때만큼은 진심이고 그 기부금 덕분에 생명을 이어가는 존재가 있다라면?
물론 악행은 악행이지만 이 악행 때문에 모든 선행이 묻혀야하는가? 라고 한다면 흐음...767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51:40
A는 B에게 열등감을 느낍니다. 왠지는 몰라요. 그냥 B가 싫어요. B의 존재가 A를 불행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객관적으로 보면 아무 커넥션도 없지만요.
그럼 B는 죄인일까?76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52:52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건 그만큼 잃은 사람이 어딘가에 있다는거고 이것도 악행인가에 대해서
누군가의 선행이 누군가에겐 악행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행복이 누군가의 불행이 될 수도 있으니76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53:29
>>766 일단 아예 선과 악을 별개로 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은 선이고 악은 악이니까. 자신이 저지른 죄는 변하지 않고 저지른 선이 변하는 것도 아니니까.770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1:54:03
>>767 (어라, 이거 흑인이랑 백인우월주의자랑 비슷한데)771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54:38
77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56:50
선행과 악행 공리주의에 대한 토론... 이런건 앨리스가 있어야할텐데 말야(아무말)773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57:54
도둑질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훔친 물건을 돌려주거나 일해서 겊을수도 있는 거지만,
살인은 그러지는 못하니까.
예켠대 죄질이라는건 짖고 난후 원상복귀 시킬수 있는가, 에 대한거네요. 저 한테는.77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58:56
━━━━━━━━━━━━━━━━━━━━━━━━━━━━━━━━━━━
【인도하는 성기사】
랭크:6랭크
타입:장착형
[신을 따르는 어린 양과 그들을 이끄는 목동을 지켜주는 사냥개. 누구에게도 바르게 인도하며 목숨을 걸고 지켜주지만, 무리의 바깥에 속한자를 무자비하게 도살하는 일면도 존재한다]
장착 효과:자신을 제외한 아군에게 방어막 4을 부여한다.
지속 효과:자신의 모든 공격에 빛 속성을 추가 할 수 있다. 만약, 상대의 카르마가 악 인경우 최대 4배의 데미지을 준다.
━━━━━━━━━━━━━━━━━━━━━━━━━━━━━━━━━━━
생각해보니 이거 엄청 좋다 조건부지만 6랭 주제에 보스에게 4딜을 때려 박음775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1:59:13
뭐, 일단 훔친 건 배로 갚아야 한다는 것도 동의.776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1:59:22
물론, 살인에 대한것도 군인이 자기 나라 지킬려고 적군 죽이는거랑
쾌락살인마가 자신의 코ㅔ락을 위해 무고한 어린아이를 죽이는거랑은
천지 차이라고 보지만.77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1:59:42
>>773 라곤 해도 살인이라고 할까.. 대량 학살을 해버린 움뀨가 저지른 일을 되살려 버렸지778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2:00:14
>>774 적 대부분이 악이니까 사실상 9, 10랭크 급인게...?77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00:48
━━━━━━━━━━━━━━━━━━━━━━━━━━━━━━━━━━━
【상반되는 업】
랭크:4랭크
타입:즉발형
[이걸로 나쁜 사람도 착한척을! 착한 사람도 나쁜척을 할 수 있다!]
발동 효과:대상의 카르마 수치를 0을 기준으로 선을 악으로 악을 선으로 뒤집는다.
━━━━━━━━━━━━━━━━━━━━━━━━━━━━━━━━━━━
라는 것도 있어서 카운터 칠려면 카운터 칠 수 있지만78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2:01:02
>>776 이 경우에는 윗쪽의 죄가 될지도.781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2:01:07
빛 속성 공격이라. 좋은 참고가 되겠군.(슥슥)782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2:01:23
>>779 오...78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01:26
4랭크이니 영구 적용은 아니라도 선인을 악인으로 악인을 선인으로 업보 바꾸기 가능784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2:01:53
뭐어, 1명을 죽이면 살인자, 100명을 죽이면 영웅이란 말도 있고.78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02:33
78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03:10
상반되는 업 저건 중립에 가까울수록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거네 극선인이나 극악인에게 효과좋지787 사카타 긴토키 (765332E+65)
2020-06-29 (월) 02:03:44
빛 속성이라 악타입에게 4배딜 꽂아넣는게 아닌감.78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05:15
그럼 어둠 속성이면 선인에게 4배딜?(적당)789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05:29
그러고 보니 이런 카드도 있었넹?
━━━━━━━━━━━━━━━━━━━━━━━━━━━━━━━━━━━
【신의 불꽃 「Uriel」】
랭크:10랭크
타입:즉발형
[차칸사람이 이걸 쓰면 매우 아프다! 당신이 나쁜 사람이라면 1랭크 카드만도 못하겠지만]
발동 효과: 사용자가 선한 인물일 수록 위력이 극히 올라가는 화염속성 카드
━━━━━━━━━━━━━━━━━━━━━━━━━━━━━━━━━━━790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06:46
예를 들어서 악 카르마 얼음 속성 적에게 우리엘을 쓰면 한방 각인가?791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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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792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07:53
>>791 쿠로!!! (허그)79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08:04
신의 불꽃은 착한 사람이 쓰면 착한 사람에게 공격해도 엄청 아픈 그런거임 악인 한정 데미지 증가가 아니라79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08:25
물론 착한 사람에게 저걸 함부로 쓰면 나쁜 사람이 되니 다음에 저걸 쓸때는 위력이 극히 줄겠지만79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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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극격 「Holy Smite」】
랭크:7랭크
타입:즉발형
[악한 자를 벌하는 성스러운 심판]
발동 효과:대상에게 하얀 빛무리를 기둥처럼 떨어트려 대미지를 주는 마법. 속성이 악에 치우쳐있을수록 더 큰 대미지를 입는다.
━━━━━━━━━━━━━━━━━━━━━━━━━━━━━━━━━━━
이게 악인이 맞으면 뒤지는것79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09:38
당시에 오버로드에 빠져서 오버로드 보고 카드 만들었었지79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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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극격 「Holy Smite」】
랭크:7랭크
타입:즉발형
[악한 자를 벌하는 성스러운 심판]
발동 효과:대상에게 하얀 빛무리를 기둥처럼 떨어트려 대미지를 주는 마법. 속성이 악에 치우쳐있을수록 더 큰 대미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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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수십번 맞고 견디면 선인 아니면 악인(?)
이라는 느낌으로 마녀사냥 메타로 가즈앗 이라던가?79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10:34
맞고 견디면 살려는 준다(웃음)79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11:05
아니 뭐 마녀사냥보다는 훨씬 건전하지만- 살 가능성은 준다는거니800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11:17
아항....801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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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꼬옥)
>>796 오버로드-80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12:11
근데 악행은 악행이고 선행은 선행이라고 구별 한다면 수십억년을 살며 수많은 악행과 수많은 선행을 베푼 맏츠키가
신의 불꽃을 사용하거나 또는 선의 극격에 맞으면 어떻게 되는거지?80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13:00
신의 불꽃 위력을 MAX로 끌어내 사용 할 수 있을지 선행과 같은 수많은 악행 때문에 1랭크급 위력이 될지...
반대로 선의 극격에 맞았을때 1딜도 안달지 최대치의 데미지를 입을지804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13:13
>>802 선 카르마 100 악 카르마 100이니 아무일도 일어나기 않는다, 장도?805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15:19
일종의 창과 방패 같은건가.....쿠로! 이거는 어떻게 하는거애용?806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2: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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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서로 상쇄-80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16:25
>>804 아예 최대치와 최소치 사이의 중간치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또는 중간치의 데미지를 받는다는 경우?
어느쪽이든 아무일도 안일어난다는건 오히려 치우쳤다는 의미거든 불꽃이 1랭크급 위력이 될려면 극악인이여야하고
선의 극격에 데미지를 아예 안입을려면 극선인이여야하니808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17:51
뭐, 맏츠키 "개인"만 두고 보면 대부부분의 인생에서 악행을 한적이 별로 읎어요.
그만큼 별로 사람과의 교류가 없었으니까. 자기 방에서 처박혀 있었을 뿐이지.80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18:34
데미지가 두르뭉실하게 나왔는데 대충 일반인이라고 할만한 아카리나 이영수 미역등등이 선의 극격에 맞으면 몇딜 정도 나온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AAA나 악몽, 페리스톤 등등이 맞을 경우는?810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18:40
>>806 아항, 서로 상쇄구나....81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18:57
서로 상쇄면 중간치 정도의 딜?812 쿠로◆3CElylvnJQ (1531295E+6)
2020-06-29 (월) 0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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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이경우 1-3, AAA,악몽,페리스톤의 경우 10-20 정도로?813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23:24
맏츠키는 단악수선이 아니라 수악수선이라고 해도 돠겠구나.....81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23:29
우와 7랭크 주제에 데미지가 엄청나네81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24:05
최대치가 20인듯하고 최소치가 0이나 1인듯하니 맏츠키는 대략 그 중간값인 10딜 정도 입나?816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24:49
수억가지 악행과 수억가지 선행81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24:53
>>812 오버로드 스킬이라서 물어보는건데 전작 내 스승은 굳이 따지면 데미지 몇 정도 입어요?(아무말)81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25:05
>>816 아 넘모 무섭다81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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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의 소녀 】
랭크:X랭크
타입:변신형
[리리컬 매지컬 정의의 이름으로 미라클 파이팅!]
지속 효과: 타인의 죄의 크기를 볼 수 있지만 자신의 죄는 볼 수 없다.
발동 효과: 자신의 일생 동안 저지른 죄와 타깃의 죄를 추에 매달아 신에게 심판받아 훨씬 더 무거운, 즉 악인인 쪽에게 마법공격으로 데미지를 가한다.
자신의 죄가 더 무거울 경우 자신이 데미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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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가지 악행이면 이거 쓰고 맏츠키를 보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시여(눈빙빙)820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27:59
일단 역스포라서 말을 안했는데, 지금 맏츠키의 영혼에는 서쪽의 마녀가 필터를 덕지덕지 발라놓은 겁니다.
그냥 맨눈으로 보겠다? SAN치 체크 들어갑니다.821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30:16
저렇게 필터를 발라놓았는데도 보기에도 악행 선행을 떠나서 영혼을 볼수 있다면 보기만해도 토할것 같은 비쥬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82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30:44
긴토키 의안이 그런거 보는건데 맏츠키에게 잘못 쓰면 긴토키 멘탈 나가리 나는거네?823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32:49
>>822 일단 필터를 강제로 치우지만 안한다면?824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35:45
지금 필터를 쒸운 이상, 그냥 "보기만해도 속이 안좋은 흉터 투성이 영혼"의 비쥬얼이고,
필터를 다 벗긴다면...."형영할수도 없고 정신이 망가지는 흉터투성이 영혼"이 되는거죠.82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37:18
뭐 내가 만든 카드의 타인의 죄를 본다는것도 영혼을 보고 그런건 아니고 얘가 살인 3회 강도질 2회 이런식으로 보이는것도 아니고
대상의 죄질에 따라 검고 불길한 오오라가 몸에서 풍겨온다는 느낌? 수억가지 악행이면 오오라 때문에 사람이 안보일거 같은 이미지826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40:11
827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41:38
(사실 그게 임팩트(?)가 더 있을수도 있어서)82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42:15
님이 있으면 시야가 방해되서 저 카드 못 사용하는거임?!(착란)82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02:42:46
뭐야 돌려줘요 내 시야(아무ㅏㄹ)830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4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면 웃기겠닼ㅋㅋㅋㅋㅋ831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02:56:19
TMI: 전에 맏츠키의 영혼은 상처/휴터 투성이라고 했죠? HP 0/0이라고 말 한적도 있고.
조금 깊게 들어가자면, 온 영혼에 흉터와 상처가 새겨져 있다=이미 흉터로 가득하여 더 흉터를 줄 수 없는 상태라고 봐도 됩니다.832 미역군 (4702911E+5)
2020-06-29 (월) 06:56:33
근데 인과응보 카드는 전생도 따지나요? 신지 같은 케이스는 어떻게 판정되나요?(물론 현생만 따지고 봐도 아프겠지만...)83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8:18:55
자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또 다르고 리조토와 미역의 정도라면 각각 따로 판정하지 않을지.834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08:29:31
━━━━━━━━━━━━━━━━━━━━━━━━━━━━━━━━━━━
【 당신에게 있어서 욕망이란 】
랭크: ??랭크
타입: 즉발형
[그 거짓된 생명들에겐 어느 하나를 위해 모든 걸 버릴 각오가 있다. 그리고 당신 또한 그럴 수 있을까. 어디 한 번, 보여다오.]
발동 효과: 대상은 어느 하나의 욕망을 지정하며 이 욕망을 위해서라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단, 랭크가 낮을수록 이 효과는 떨어진다.
━━━━━━━━━━━━━━━━━━━━━━━━━━━━━━━━━━━835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23:57
근데 생각해보니까 인과응보 카드가 유용한 건 맞지만 정신에 억지로 간섭한다는 뜻에서 정신개조 아닌가?
여기 올라온 다른 정신계 카드도 마찬가지고, 정신개조를 그렇게 싫어하는 눈치면서 왜 이런 것들에는 별 말 안하는 거지...;;;;;;;836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25:26
마리아 드러그는 사이코패스한테 죄책감이라는 기능을 살려주고 그냥 자신이 저질렀던 일에 죄책감을 느끼게 해주는 건데
이런 것들도 결국 고통이니 마음을 어떻게 하니 시점에서 정신 개조 맞는 거 아니야?837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26:19
생각해보니 마리아 드러그 한테만 부정적인 반응이라 왠지 좀 억울한데...?? 그래도 이건 온건적인 방식인데.
고통의 강도가 문제야 결국엔?838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33:59
마리아 드러그가 눈 먼 사람에게 의안을 달아주고 그게 추악한 거라도 보지 못하던 일을 보게 해주는 거라면.
인과응보는 달군 쇠꼬챙이로 안보이는 눈알에 꽂아넣는 거나 마찬가지인 거 같은데...839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36:47
아무도 인과응보에 대해서는 웃기만 하지 마리아 드러그 처럼 정신개조 뭐라고 안 하네 신기하게도840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39:52
사람이 그래도 최악의 상황에서 인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차원에서 만든 카드를 정신개조니 세뇌니 말했으면서
진짜 저런 정신을 직접 가격하는 카드에는 뭐라고 안하네. 사실상 저걸 통해 원하는 대로 이끄는 시점에서 그것도 세뇌아니야?841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40:30
어제는 생각못했는데 잡담판 글 보니까 갑자기 열이 오르네요...;;;;;842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43:49
유일하게 다른 거는 죄책감을 느끼게 해주냐와 고통의 차이일 뿐이고84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0:46:42
사실 세뇌라는게 판타지적으로 정신조작거는게 아니라 뭉둥이 하나 들고 말 잘듣게 될때까지 패는것도 일종의 세뇌니까844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48:02
살인이나 고문은 불사하거나 적극 옹호하는 사람들이 죄책감 좀 불어넣게 해주거나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정신개조나 세뇌라고 말하면서 더 뭐라고 하네....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84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0:48:15
일단 마리아 드러그는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되돌아보게 할 수 있지만 인과응보는 단순히 자신이 고통을 준 만큼 고통을 주는것뿐이기에
자신이 무슨 죄를 저질렀는지 반성 시키기엔 애매하네- 넌 이만큼 죄를 지었으니 이만큼 고통스러워야해! 라는 느낌이고84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0:49:46
음...? 인과응보는 사고의 방향을 바꾸거나, 아예 다시끔 만들거나 하는 게 아닌 깔쌈하게 고통만 주는 거라 그런 게 아닌감?
그 고통이 신체적이지 않은 그저 고통의 감각만을 주는 거긴 하지만 아예 근본적으로 효과가 다름.
죄책감을 일깨어준다고 지금까지 저지른 모든 죄를 기억하게 되는 것도 아니고 잊고 살았으면 그냥 잊으면서
그냥 기억나는 것에만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없던 걸 만들어낸다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이 있으니까.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토대로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만들어내고 지금까지의 죄를 자각시키는 이쪽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기도 한 듯.
물론 마리아 드러그가 나쁘다는 건 아님. 그런데 굳이 죄책감을 억지로 만들어야 하냐는 거지.
그냥 자신이 저지른 죄를 깨닫게하고 그러고도 깨닫지 못하면 그냥 이 애는 고쳐지지 않을 애다 하면서 버리거나 포기할 수 있잖아.
그리고 이쪽도 강제로 고통을 주면서 죄책감을 일깨우는 시점에서 아웃이라 할 수도 있지만 고쳐지지 않을 놈은 거르고
자신이 저지른 죄를 납득시키는 것의 간략화된 행위임.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인과응보가 반드시
좋은 것이라 할 수도 없지만 마리아 드러그를 선호하지 않는 쪽 자체가 많다로 이해하면 좋겠음.84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0:50:14
죄를 되돌아보게 하고 그 죄를 이해시키고 그 죄에 반성을 하게 할려면 단순히 죄만큼 고통을 주기만하는게 아니라 되돌아보게하고
그걸 느끼게 해줘야하니 마리아 드러그쪽이 난 더 좋다고 보긴해 참회의 시선인가? 그것도 되돌아보게 한다고 했으니 그것도 좋을거 같긴하고848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50:39
마리아 드러그가 설령 정신개조 카드라도 당사자가 그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반성을 할 길을 터주게 하면서 죽을 때까지 속죄하게 만드는 거랑
살인이랑 고통을 주는 걸로 상대를 페인이나 저승으로 보내면서 속죄의 가능성을 아예 차단해버리는 거랑 비교하면....849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52:17
>>846 없는 죄에 대한 죄책감을 만드는 게 아니라, 저 죄책감을 만드다는 건 죄가 있을 때 괴로워하는 경우고 말 그대로 눈 먼 사람에게 의안 달아주는 식이라니까요?
사이코패스한테 양심을 달아주는 거850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52:57
지금까지 저지른 모든 죄를 기억하게 해주는 것도 옵션입니다 마리아 드러그는 죄책감을 일꺠워 준다는 건 그런 뜻이기도 하고851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0:53:40
>>849 그게 아니라 기억하는 죄에 한에서만 적용될 수밖에 없다는 뜻. 우리가 상대의 일생을
알 수도 없는 법이고 상대가 기억하고 우리가 아는 것만 죄책감을 일깨어주는 건 애매하잖아.852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0:53:40
밥 좀 먹고 올게요85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0:54:12
음? 기억 각성까지 있었어? 이건 몰랐네.854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0:54:32
아, 그리고 잘 다녀와. 맛있게 먹고.855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0:56:39
85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0:59:51
아, 그리고 인과응보의 고통 관련 설정을 쓰다보면 너무 과하게 한 것도 이해했다.
사소한 것도 전부 계산하고 열등감까지 계산한다고 했던 건 너무 갔었지.
적당히 상대가 일정 이상의 부의 감정을 가지거나... 자신의 행동으로 누군가가 어느 정도 이상의 슬픔이나 분노를 느꼈거나,
그런 제한을 넣어두는 게 좋을까?85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00:45
>>855 그거 박히고나서 폐인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 말한거 아냐? 폐인이 되버리면 속죄고 뭐고 하기 힘들잖아858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01:31
85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01:48
>>857 아 그건가. 그건 정신 방어 같은 걸 넣거나 해볼 생각도 있었는데 긴토에몽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해주지 않을까 싶어... (이하생략)860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03:42
저도 그 생각은 했었죠, 정신만 파괴 당하지 않으면 문제 없다. 하지만 그 고통 자체에만 집중해서 반성의 기회도 못잡는 게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하더라구요861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04:07
일단 인과응보 관련으로 불판이 날 것도 같으니까 추가 의견을 받는 것도 좋을 듯. 다들 의견 말해주라. 적당히 조정하고 다들한테 허락 받은 다음에 쿠로에게 말해둘게.862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05:59
그리고 인과응보 따지고 보면 숨쉬면서 미생물들이 받은 고통도 포함해서 받을 수 있기도 하거든요 미친듯이 범위 넑히면
>>861 위에 아카리 님이 말한대로 인과응보의 범위를 좀 적게 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86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06:32
>>860 흐음... 그래서 " 대상은 타인에게 고통을 주기 전, 10분간을 이해하며 경험한다. " 라던가도
넣을 생각이 있었는데 그건 너무 오래가는 것 같아서 넣진 말까 했거든. 이거 관해서 의견 말해줄 수 있을까...?864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06:52
그리고 사람을 버리거나 포기하는 걸 너무 가볍게 말하는 것도 솔직히 마음에 들진 않았어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만든 마리아 드러그 기도 하니까865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06:58
>>862 아, 그건 이미 빼기로 해서. 축생은 제외야.866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07:44
>>863 그 반인 5분이나 1분 안에 그 경험이나 이해를 한번에 겪는 다고 하면 어때요?86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08:02
>>864 그렇디마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어. 모든 걸 끌어안고 가는 게 아니라면 부담이 더욱 커질 뿐이니까. 어느 한 대상은 포기하지 않을 수가 없어져 버리니까.868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08:05
>>865 ㅇㅋ 알았습니다86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08:48
>>847 처럼 죄를 되돌아보게 하는 느낌으로? 죄에 대한 고통을 주는거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자신의 죄를 되돌아보게 하고 참회하게 하는건 없는 느낌이라87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09:21
>>866 아,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구구절절한 게 아닌가의 문제. 그리고 말이지. 아예 그보다 처음은 대상의 인생을 이해시키는 거였는데 이건 그냥 망가지기 딱 좋고.87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09:57
>>870 이건 맏츠키 꼴 나니까 말이지...872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10:03
>>867 갱생한 모든 사람을 자경단에 데려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모든 걸 끌어안고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람들을 지키는 조직이 자경단원이 아닌가요?
물론 모두를 구하는 건 무척이나 빡세고 불가능일일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두려워해서 사람의 목숨을 간단히 버리거나 포기한다면.
사람을 지키는 행위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873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11:02
>>870 말 그대로 고통 받은 대상의 마음을 그떄 고통 받을 때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거 아닐려나요?87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11:03
>>867 ? 모든 걸 끌어안고 가는 게 자경단 아니였나?!(착란)
어느 대상은 용서해주고 구하고 어느 대상은 쉽게 포기하는것도 차별이라고 보는데
히어로 활동(?)에 그런 차별이 있는건 좀87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12:29
애초에 도덕과 윤리관이 다를테니 말아지- 근데 이게 눈 3개 달린 세계에서 눈 2개 달린쪽이 비정상이 되는건데 우리쪽 질서를 강요하는건 또 괜찮은건가?87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13:01
뭐 거기 공통룰이 약육강식이라고 하니 강자인 내 룰에 따라라 라고 하는거면 뭐 로마에 와서 로마법을 따르는거니 세이프일려나877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13:29
>>875 그것 또한 문제긴 하죠. 억지로 민주주의를 삽입시키는 미국도 아니고;;;87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14:18
흑인을 노예로 부려먹는것이 당연하다 라는 인식에서 그건 옳지 못하다 라고 교육 시켜주는 느낌으로 어떻게든 정신교육 시켜주면 될려나879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15:29
>>878 현대의 윤리관이 몇 천년 전이랑 완전히 비슷하지는 않으니까요880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15:36
근데 애니에서 보면 인간을 먹는 행위에 대해서 인간이 다른 종족에게 따지고 드는데 그럴때 하는 말이 보통 인간도 다른 동물 먹잖음? 이게 왜 문제임? 라는게 많이 나오네
이거에 대한 반박이 뭐가 있었더라?881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15:59
결국 계기는 만들어주되 그걸 통해 윤리관을 만들어가는 건 그 세계의 사람들의 몫이겠죠882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17:20
>>880 저는 그거에 대해서, "그래 먹는 거 맞긴 하는데 그렇다고 동족이 먹히는 꼴을 즐겁게 볼 것 같냐? 우리가? 다른 동물들도 자기 동족 먹히는 걸 보면 도망치거나 구하거나 한다"
라는 식으로 반박함요88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17:32
>>872 그래서 설득이 있는 거지. 그런데 반드시 설득이 되는 게 아니고 그 설득을 반드시로 만들어 버린다면 안된다고 생각했어.
상대의 마음을 반드시 강제하는 건 아니잖아. 우리에 뜻을 달리하는 사람이라면 포기할 수도 있어야 하니까.
이건 나와 영수의 의견 차이야. 모든 악을 설득하고 싶은 거겠지. 나는 아닐 뿐이고. 이 부분은 차차 조정해나가야 될 거야.88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18:09
애초에 거기 세계 자체의 윤리관이 정신가간지라- 모든 국민을 몰살할거 아니면 단체 교육이 필요하긴해88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19:33
이게 고위층의 문제만 아니라 일반적인 국민들도 윤리관이 작살 난지라-
뭐 어떻게 고위층과 쇼부해서 하위층에게도 윤리관 주입을 어떻게든 하면 될거 같지만88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20:05
>>874 누구를 쉽게 포기하고 누구를 절대로 데려가야 한다의 문제가 아니야.
모두에겐 같은 설득이 있겠고 우리를 따라올 것인가 물어볼 것이며 이는 당연히 해야할 의무지.
그런데 모두를 반드시 데려가는 것과는 달라. 나는 그걸 말했을 뿐이야.887 이름 없음 (636735E+63)
2020-06-29 (월) 11:20:58
하이고, 어제 오고 불안해져서 다시 왔더니 이번엔 다른 주제로 인해서 따끈따끈해져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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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과응보 】
랭크: ??랭크 (어떻게 측정되나 싶어서 일단 보류)
타입: 즉발형
[모든 존재는 그 죗값을 치러야만 한다. 타인의 아픔을 깨달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속죄할 시작점이 생긴다.]
발동 효과: 즉시 잠에 빠지고 현재 자신에게 증오를 가진 상대에게 가한 모든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점진적으로 강해지는 꿈을 꾸며, 원하는 때에 해제할 수 있다.
단, 지정한 대상이 전투 불능 상태일 경우에만 발동이 가능하다.
원할 경우 PC들 중 한 명을 선정하여 큰 난이도 상승 보정을 받고 꿈에 간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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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와 신스케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떨까유...888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20:59
>>883 ....그래봐야 할 것 같네요 ㅇ88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21:04
그리고 어느 애니?890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21:25
일단 카이지하는 짓을 보면 말단 얘들도 윤리관이 작살 났지 그래도 아예 작살난거 같지는 않은게 여왕이 개수작질 안했으면 귀족들이 반대했다라는것과
일반 백성들에게 고기가 인육인걸 숨겼다 라는걸 보면 어느정도의 윤리관은 있는거 같고... 이게 그나마 다행인게 0부터 시작하기는 힘들거든 1이라도 있으면 그걸 극대화 하며 어찌저찌 하겠는데891 이름 없음 (636735E+63)
2020-06-29 (월) 11:21:53
>>887아, 물론 시전자가 원하는 때-892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22:10
>>887 이러면 앨리스가 받은 고통을 받지 못한다. (...) 기억을 잃었잖음. 그렇다고 깨우긴 뭐하고.893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22:33
>>887 꿈에 간섭?89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22:36
>>889 뭐 다른 종족이 와서 인간을 잡아먹고 그러는 만화나 애니는 꽤나 많잖음? 제목 같은건 기억 안나지만895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23:13
>>892 저도 그거에 대해선 좀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기억이 없다면 의미가 없으니까.89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24:05
아무튼 이계 전체를 소각할거 아니면 상위층과 어찌저찌 협상해서 윤리관 주입등 정신교육이 필요할듯?89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24:42
내가 밀고 있는 캐릭터의 문제만이 아니지 애초에 거기 세계 자체의 윤리관이 도시쪽과는 다르다고 하는데898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24:48
899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25:24
그리고 간다면 식량 문제도 해결할 수있는 걸 준비하고900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26:11
몰라 쿠로가 말이 없으니901 이름 없음 (636735E+63)
2020-06-29 (월) 11:26:21
90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27:06
>>899 긴토키든 맏츠키든 6랭크 카드까지는 노코스트로 쓸 수 있으니 내가 4~6랭크 즉발형 뽑게 되면 식량 생성 관련으로 카드 만들어 볼 생각
0sp로 막 뽑을 수 있다면 그 둘에게 시켜서 생산해도 좋을테고903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27:47
>>901 근데 난이도가 큰게 조금 걸리네요...간섭하는 데 음...결국 다이스가 좋게 나와야 하고90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27:50
일단 신스케도 sp절반 특성 있으니 4~6랭 식량생산형 변신형 카드라도 되겠네905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28:22
>>902 마도츠키는 이상한 세계에 안가신다고 하니 사실상 두 명이네요90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28:36
>>901 그냥 이건 어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서 상대가 일정 이상의 고통을 받았을 경우.90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28:44
변신형이면 타와라 토타 정도면 되나? 쌀 무한 소환 같은거90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29:58
그러고보니 쿠로가 이걸 답 안해줬네 이상한 세계 식량난 해결 방법으로 aaa 확챠 돌리면 쿨타임이 얼마나 도는지
꽤 오래 걸린다고는 했는데 이게 정보로 주는건지 무한 식량 아이템을 준다는건지 말이 없더라90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30:34
고작 무한 식량 아이템이라면 아까 말했듯 4~6랭 식량 소환 카드로 0sp 쓰며 신스케나 긴토키가 찍어내는건데91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30:58
>>907 지속 효과로 넣고 발동 효과를 없앤다거나. 발동 효과로 넣으면 SP 수정을 감당하기 어려움.911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31:10
수정말고 소모.912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31:25
그건 오시면 물어봐야 겠네요91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32:52
>>910 님 sp 절반 있지 않아? 거기다 특전 1sp 감소 하면 4~6랭 발동이면 무료인데? 특성으로 절반 되어 1SP가 소모 되고 거기서 -1이 되면 0SP니914 이름 없음 (636735E+63)
2020-06-29 (월) 11:33:02
915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34:06
>>914 설득 난이도를 따지는 거면 그건 상대적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꿈 자체에 들어가는 데 난이도 인줄916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36:47
사실 상대적이라도 난이도가 높은 건 당연하겠지만요 카드 효과 없이도917 이름 없음 (636735E+63)
2020-06-29 (월) 11:38:45
>>915-916글치요- 커뮤 난이도는 결국 상대적이고- 저 문구는 사실상 열심히 노력을 했다 하더라도 실패할 각오를 하라, 라는 말에 가깝겠네유-918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39:45
그런거라면 당연하니 ㅇㅇ91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39:51
뭐, 어쩄든 저 카드가 있다면 최대한 노력할 것. 꿈 속에 들어가서라도 설득할 것이다.92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40:15
물론 그러고도 설득이 되지 않는다면 포기하는 거고.92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43:39
정 안되면 가챠 돌리지 뭐92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44:32
한 7일치로 가챠 돌리면 확정 성공 카드는 쿠로가 주지 않을려나923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45:22
그리고 마리아 드러그에 대한 예시는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시력 테스트가 있다고 칩시다. 그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는 쓰레기가 되는 거에요.
테스트는 그 누구나 받을 수 있죠.
그리고 테스트를 보러 온 사람은 두 명입니다. 한 사람은 정상인, 한 사람은 시각 장애인이죠.
테스트 결과 자체만으로 본다면 시각 장애인은 무조건 시력이 정상인 사람보다 불리할 수 밖에 없고 테스트는 무조건 실패하겠죠.
마리아 드러그는 그 시력 장애인의 눈을 정상인과 비슷하게 만들어주고 테스트를 받게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924 이름 없음 (636735E+63)
2020-06-29 (월) 11:50:39
그렇다면 미성숙한 뇌의 감정을 관장하는 영역을 평균적인 수준까지 발달시킨다, 라는 표현은 어떨까- 정신 조작보다는 의학적인 느낌으로-925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51:18
>>924 그게 좋겠네요926 이름 없음 (636735E+63)
2020-06-29 (월) 11:52:21
그럼 대충 틀은 잡힌 것 같고, 다시 갈리러 감미다-(스르르)927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52:39
━━━━━━━━━━━━━━━━━━━━━━━━━━━━━━━━━━━
【마리아 드러그】
랭크:??랭크 (어떻게 측정되나 싶어서 일단 보류)
타입:즉발형
[죄를 씻는 것을 불가능하지만 그걸 깨닫게 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
발동 효과: 이 약은 소환할 경우 작은 주사기에 약물이 든 형태로서 보여주며.
주사에 맞을 경우 상대는 미성숙한 뇌의 감정을 관장하는 영역을 평균적인 수준까지 발달시킨다
그 후 자신이 저질렀던 일을 마주보게 된다.
전투에서 사용은 불가.
━━━━━━━━━━━━━━━━━━━━━━━━━━━━━━━━━━━928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52:54
>>926 다녀오세요!929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53:25
호오... 그렇다면 대략 인과응보의 예시도 해볼까.
이쪽도 어느 한 시력 테스트가 있고 이것 또한 통과하지 못하면 인간취급을 받지 못한다. 그리고 누구나에게 열려 있다는 것도 맞아.
그리고 온 사람은 시력이 극도로 낮은 사람이다. 평범하게는 이 테스트에 통과할 수 없어. 그래서 있는 게 인과응보다.
이전에 자신이 세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봤는가. 그걸 떠올리게 하고 렌즈나 안경의 역할을 대신 해주는 역할이지.
인과응보는 그정도의 역할이야. 눈을 뜨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까지는 받아주지 않아. 자력으로든 타력으로든 아예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강제하지 않는 이상에야 죄책감에 눈을 뜨지 못하는 그런 사람은 받아주지 않는다는 거야.
나는 그 선을 중요하게 생각해. 그걸 넘지 못한 사람은 받을 생각이 없어. 일단 나의 입장은 그렇다.93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54:27
그리고 사카타는 다녀오라구.931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55:26
저는 장애 자체가 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이라는 틀에 있다면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얻아야 한다는 입장이죠932 생 제르멩 (0740322E+5)
2020-06-29 (월) 11:57:34
태어나는 것은 죄가 아니겠지요 그 후의 선택은 몰라도933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57:39
인과응보는 보조하는 수준, 즉 렌즈나 안경이라면
마리아 드러그는 의안이나 시력을 회복시키는 약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934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57:46
>>931 아니, 아예 죄책감을 가질 수 없다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저 그 사람은 그걸로 끝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 사람마저 받아주고 싶지 않다는 나의 욕심이지만 나는 그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935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57:57
>>932 그렇죠, ㅇㅇ93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58:39
사카타? 무명은 앨리스 아니였나?93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58:53
음? 앨리스였나?938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59:10
조금 말투가 다른 건 그래서인가...93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1:59:12
긴토키라면 나메를 썼겠지 말투나 나메 안쓰는거보면 앨리스일걸?940 생 제르멩 (0740322E+5)
2020-06-29 (월) 11:59:14
갈리러 간다는걸 보니 앨리스인것 같고941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1:59:25
듣고보니 앨리스 님인 것 같네요 ㅇ942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1:59:31
그렇군...94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01:07
마리아 드러그든 인과응보든 아니면 더 좋은거든 발동효과로 1회용 정도는 뽑아낼 수 있을듯하고 그 시간 전까지 못 구하면 그걸 쓰면 되겠지(적당)94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02:17
세뇌만 아니면 된다고 했으니 "세뇌가 아니면서 설득할 수 있는 아이템" 이라는 방향성으로 돌리면 쿠로가 템 시트를 만들어오니 어떻게든 될거 같네
대충 7일치로 돌리면 확정 성공패 정도는 줄테고945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03:39
그렇네요946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07:22
그래도 7일치를 쓰면 그동안 잉여가 되니 그 전의 수단을 다 써보고 최후의 수단 정도로 써봐야할테지만 말야
7일치로 돌려버리면 나중에 악몽과 적대할때 곤란해지고947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08:55
전 솔직히 마리아 드러그와 인과응보 콤보가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거 전부 써도 답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거고948 생 제르멩 (0740322E+5)
2020-06-29 (월) 12:10:05
확실히 저정도로 했는데 안되면 그건....949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10:54
그냥 두 카드로 협력한다는 선택지는 없는 건가? 같은 커뮤 담당이고950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11:05
>>948 그냥 쿠로가 작정하고 하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거니... 그래서 내가 물어보는 중 아예 불가능으로 만들어놨냐고95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11:31
>>949 두 개 다 뽑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십미까 휴먼!(암무말)95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11:41
가챠는 믿을게 못 됌!953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12:14
그랜드 버서커라면 가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아니면 긴토키에게 창조로 만들어 달라고 하던가요 비슷한거를95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13:31
>>953 그쪽은 도울 생각 1도 없을거 가틍ㄴ데95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14:06
애초에 살해파고 그중에서 살해도가 제일 높아보이는지라956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14:12
sp를 대가로 줘도 안되나957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15:14
솔직히 그냥 이상한 세계는 인리소각하고 다른 서브퀘나 집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그거 때문에 이 난리가 난거니까요. 그 전까지는 이렇게 까지 소란이 일어나진 않았고958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15:44
살해파니 아니니 이젠 좀 지칩니다959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16:23
근데 다음 어장 쿠로가 안파뒀나?960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17:05
>>957 그거에 대해서 쿠로가 아무말 없는거보면 대화 내용을 안본걸려나?961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18:34
>>960 그러면 다시 보여줘봐야 겠네요 솔직히 이걸로 즐거움을 얻는 것보다 귀찮은게 더 많아보이고, 저는 저 논쟁들이 즐겁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니까요962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29:04
난 성공만한다면 7일치 가챠를 돌려도 될 정도로 좋긴 하지만 귀찮긴 귀찮지963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2:29:29
엣찌96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29:37
살짝(?) 싸이코 계열 히로인이라는것도 꽤나 두근두근 거리니96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2:29:55
>>963 무요(무요)96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2:32:10
히카리...?96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2:33:04
진짜네. 어서오라구.968 생 제르멩 (0740322E+5)
2020-06-29 (월) 12:33:52
쿠로가 일단 파기는 했나969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2:47:41
큭큭큭970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2:48:45
도시가 끝나고 다음작품이 론다면 미소년은 도코다!971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49:02
히카리 님 이시구남972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2:50:45
이쪽은 AA를 쿠로머시기... 뭐더라. 어쩄든 방금 추천받은 걸로 해볼까.973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2:50:58
(찰삭)974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2:52:03
ㅋㅋㅋㅋㅋㅋㅋ975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2:52:05
>>973 (아야;;)976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2:52:51
신스케는 신스케 aa마음데로 바뀌다니 광대인가977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2:53:12
다음 어장인걸! 지금 바꾸는 게 아니야!978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2:53:36
다들 개고생 할때 이쪽은 신혼의 나날 망상 으므므
다음엔 아스치를 prpr해야만979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2:56:23
뭐 다른 ㅅ계선이지만 알토군은 내 신부니까! 후후..980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2:57:29
알토가 신부인 곳도 이써...!?981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2:57:52
그렇다! 내가 꼬셔서 영혼까지 사로잡았다!982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2:58:48
뭐, 여기선 그냥 다른 세계니까로 넘어가는 거야-983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2:59:27
그리고 신스케랑 설정 연관점을 넣어볼까... 한다면 못할 것도 없는데.984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3:00:39
알토가 뭐시여?985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3:01:31
다른 역극 이야기임?986 효도 신스케 (7685764E+6)
2020-06-29 (월) 13:02:25
나는 모른다...!987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3:04:55
근데 아스치가 또 누구임?988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3:05:26
전작에서도 그런 이름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989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3:05:37
아스톨포990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3:08:17
근데 히카리는 PL적으로 빠졌는데 PC적으로는 어떤식으로 빠졌다는 느낌이야?991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3:11:41
어쩌다 반한 남자와 사랑의 도피?(아무말)992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3:12:22
일단 주소가 없다면 대화는 스탑하는 게 좋을듯요!993 ㅇㅋㄹ (3770947E+6)
2020-06-29 (월) 13:12:50
994 이영수 (4613806E+6)
2020-06-29 (월) 13:15:44
오995 쿠로(폰)◆3CElylvnJQ (1421662E+6)
2020-06-29 (월) 1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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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므므 조용하네-.996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15:55:23
쿠로!!(허그)
997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15:56:53
이상한 세계 관련해서 할 얘기가 좀 있어유~998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15:58:35
결론: PL들이 왕창 싸움/PC적으로도 왕창 싸울 가능성이 농후함->피곤함->핑거 스냅 해버리자.
라는 말이 나와서요~999 마도츠키 (0643826E+6)
2020-06-29 (월) 16:00:32
그러니까 쿠로는 쿠노스가 되는 거시다....1000 이름 없음 (68927E+65)
2020-06-29 (월) 16:03:46
핑가스냅이면 넥스트 스테이지인가(다른거라면 준비)1001 쿠로(폰)◆3CElylvnJQ (1421662E+6)
2020-06-29 (월) 1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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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 어제 고민했던 부분이네요... 이계 스토리 절반을 갈아 엎더라도 이상한 세계는 없애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