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리카코◆XafGr01Tog (1379229E+5)
2018-05-26 (토) 21: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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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AA의 활성화를 응원합니다-1 이름 없음 (6130467E+5)
2018-05-27 (일) 10:22:06
아, 남북미 삼각라인인가.2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0:22:27
안-착.
그리고 저도 삼각회설이 개설 안됬다라고 이해했어요3 이름 없음 (6130467E+5)
2018-05-27 (일) 10:22:29
그나저나 여기 생각보다 금방 갈리네.4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0:23:04
>>3 1어장이 메워지는데 걸린 기간은 참치어장에서도 기록적일것 같지만요(소근)5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일) 10:23:15
요새 정치 돌아가는게 좀 꿀잼이어야죠.6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0:24:21
요즘 국제정세 볼 때마다 항-상- 떠올리는 게 있어.
난이도의 시공의 폭풍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미래의 근현대사 수강생들이여.7 이름 없음 (6130467E+5)
2018-05-27 (일) 10:25:23
정치스릴러물 부럽지 않네.8 이름 없음 (7107918E+6)
2018-05-27 (일) 10:25:42
남북 있고 한미는 있지만 북미가 있을리 없지9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0:25:53
속보
트럼프 왈 "6.12 북미회담 일정은 변함없다"10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0:25:55
아마 10~20년뒤면 불수능의 총대장 역할을 맏지 않을까요.
박근혜가 탄핵되는 시발점이 어디냐고요? 삼성 원정팀 도박이요하면 분명 수강생중 절반은 혼란상태에 빠질것11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10:26:02
>>6 근현대사 교과서 만드는 사람들이나 교사들도 빡치지 않을까?12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일) 10:26:35
나중에 이때를 촛불혁명과 이때를 기반으로 한 영화가 나와도 대박날듯13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0:26:41
그런데 이거 다룰려면 최소 참여정부부터 다뤄야하는건가...?14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0:26:58
15 이름 없음 (7710991E+6)
2018-05-27 (일) 10:28:05
ㅋㅋㅋㅋㅋ16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0:28:34
그런데 그때면 현대사 교육자료로, 정확히는 박근혜 탄핵 관련, 나무위키가 당당히 등재되있어도 이상하지 않을것만 같은 착각이17 이름 없음 (6130467E+5)
2018-05-27 (일) 10:28:41
당대의 사람들이 겪고도 이해불능한걸 후대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걸......18 이름 없음 (7710991E+6)
2018-05-27 (일) 10:29:11
우리야 당사자라지만 미래의 애들은 필수적으로 나올 문제의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있죠.
난이도의 특이점! 혼세정치영역 2018 서울19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0:29:12
20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0:30:40
>>19 물론 저대로 다 안가르치겠지만 솔직히 이시대 산 청년이라면
나중에 애들 흥미 끌때 써먹을것만 같죠. 저건 지금봐도 모르고보면 뭔 멍멍소리냐고할 수준이라.21 이름 없음 (7710991E+6)
2018-05-27 (일) 10:30:51
뭐랄까 대한민국의 인리가 자유민주주의로 고정되어서 2016년 10월에 인리 수복이 시작되었다 해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네요.22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0:39:41
그나저나 답변하신걸 다시보면 역시 핵에 관한 세부적인건 북미간의 몫이란걸 다시 확인하셨네요.
내부 돌아가는건 알고 있지만 스포하지 않겠단 느낌23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일) 10:41:32
촛불이 일그러진 대한민국의 인리를 불태웠다고 봐야하려나24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0:53:37
생각해보니 싱가포르는 노쇼 위기 롤러코스터네25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0:54:58
>>24 확실히 사상 최대규모의 노-쇼 위기네26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1:00:42
ㄷㄷㄷ27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11:04:50
노쇼는 취소전화도 안하고 안가는 거니까 11일에라도 '회담 파토. 싱가폴아 미안 ㅋ' 하면 노쇼는 아닙니다. 다만 싱가폴은 빡치겠죠.28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일) 11:05:46
그냥 트위터로 그날 안함 ㅎㅎ ㅈㅅ 하면 그건 노쇼 맞지(웃음)29 이름 없음 (7343837E+6)
2018-05-27 (일) 11:06:15
싱가폴 하니까 옛날에 동아시아 네마리 용이였나 생각난다(아무말)30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11:12:53
남북간의 불가침조약이라....
게임끝났네. 아는사람이 불쌍하네요.31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1:14:25
아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하고 계셨길래(...32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1:18:41
아는분은 역배나 반대되는 주에 투자하셨나요...33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1:23:30
2차정상회담 전문 올라왓네.
뭐지, 트럼프의 그발언은 진짜로 2차 남북정상회담을부터의 시선돌리기용발언이였나. 싶을정도네.34 이름 없음 (382673E+58)
2018-05-27 (일) 11:24:20
전 세계의 몇억명이 이 낚시질에 걸린걸까35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11:25:03
현대로템 손절함36 이름 없음 (382673E+58)
2018-05-27 (일) 11:26:26
진짜 한중미일에 관심있는 사람만 따져도 몇억명이 이 트럼프 낚시질에 걸린거 아녀37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11:26:31
http://www.nocutnews.co.kr/news/4975719
어제 있었던 남북회담 브리핑 전문이 있는 기사.38 이름 없음 (1294036E+6)
2018-05-27 (일) 11:28:20
트럼프 관련 이슈는 기본 일주일은 기다려야함39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1:28:59
네이버뉴스 댓글들보는데 어우 발암걸리는 녹색일베들의 댓글들 흑흑40 이름 없음 (6657476E+5)
2018-05-27 (일) 11:31:58
아베도 주식도 죄다 낚였어41 이름 없음 (5424941E+5)
2018-05-27 (일) 11:32:33
이래서 개미들이 개미라고 부르는이유.
시사상식을 갖추기위해 뉴스를 읽으라 읽으라 하는이유.42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1:34:45
트럼프는 예외로 치죠? 얘는 뉴스로 알 수 있는 정보가 적잖아43 이름 없음 (5424941E+5)
2018-05-27 (일) 11:35:39
이래서 주식이 네푸네푸도 두려워하는 미친X들의 각축장인이유.44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1:36:55
이걸로 돈벌어먹는 낚시부부는 뭘까?45 이름 없음 (5424941E+5)
2018-05-27 (일) 11:38:38
주식은 항상 명심해야되는거
자신이 분석능력없으면 하지마라.46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1:43:52
47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1:44:32
그래서 저는 주식을 안합니다. 흑흑
근데 진짜 이번사태보면서 느낀건데, 아무리봐도 삼국정상이 서로 자기들내부세력 정리하려고 이렇게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있나 싶을정도로 정교하게 돌아가네요. 까르륵(뇌피셜)48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1:45:12
이러면 진짜로 6.12정상회담 노린건가. 싶어지네 ㅋㅋㅋ49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1:46:12
중국 니들은 저기 좀 나가있어라....
그리고 북미사이 결렬하면 북한카드 약빨 떨어져 대미수교가 힘들어진다고 하던데
이미 북한카드는 저치들 손을 떠난지 오래 아닌가요. 잘돼도 안돼도 대미관계가 딱히 나아질것 같진 않아보이고요/50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1:47:02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110055&sid1=104&mode=LSD
중국 어그로가 상당한가 필리핀이 남중국해 섬 비행장 재보수 중51 이름 없음 (0363274E+6)
2018-05-27 (일) 11:47:58
필리핀 두테르테가 친중파 아니었나52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1:48:15
트럼프 말 나왔을때 행동했으면 모를까 지금타이밍에선 늦었지53 이름 없음 (2447759E+5)
2018-05-27 (일) 11:48:52
중국이 북한 바람 넣었다가 트럼프가 열받았지54 이름 없음 (5424941E+5)
2018-05-27 (일) 11:49:36
그리고 하나더 우리가 잊고있는 빅이벤트
6.15 최초의 남북공동행사55 이름 없음 (2447759E+5)
2018-05-27 (일) 11:49:52
남북 공동선언문....56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1:50:50
6.25 7.27 그 다음 날짜는 뭐가 될것인가57 이름 없음 (5957032E+6)
2018-05-27 (일) 11:51:04
왠지 삼국정상이 짜고 중국 X먹이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 것이...58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1:51:10
http://m.news.naver.com/read.nhn?oid=469&aid=0000302580&sid1=104&mode=LSD
아베는 그냥 자기 스스로 내려오는개 이미지상 그나마 났지 않을까?59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1:52:00
6.25 7.27.이니까 8.29 종전선언 아닐까 김칫국을60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1:52:13
삼국정상이 짜고서 중국이랑 일본을 엿먹이다못해 일본은 아예 패싱시켜버렷...61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1:53:01
아하다 추베야
내려씻고 목와라62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1:54:11
아베는 지금 내려오면 언론과 검찰에 찢기고 최악의 경우 감방행이니 아득바득 붙어있는듯요.
물론 보면 볼수록 추하다 싶지만요.
그저께인가 취소 축하, 지지한다고하는걸 보고 진짜 몸이 달은듯.63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1:55:20
지금 붙어있어봤자 자민당 정치여력이나 소모중이니 자민당 중진들로선 암살이라도 하고싶을것 같은64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1:55:34
최소한 그땐 유감이라고 했어야지65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1:56:23
와교낄 판이 안되겠다 싶음 내치나 신경쓰던가 묻어가야지 삽질만 하니66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1:57: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100533&sid1=001
그리고 이걸보면 진짜 외교력이 순식간에 맛이 갔구나 싶고요.
이게 다 3시간 war에 돈이 다 떨어져서(아무말...?_67 이름 없음 (5424941E+5)
2018-05-27 (일) 11:58:21
아베노믹스가 헬리콥터머니가 되어버렸는데 어떻게하냨ㅋㅋㅋ68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1:59:46
자민당 차기 주자들은 진짜 아베 갈아버리고 싶을듯
그럼에도 못가는건 직접 갈아버리면 자민당내 여론이 문제가 될테니 그럴테고69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2:00:16
생각해보니 아베노믹스가 헬리콥터 머니가 된 이 시점에서
태평양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일본 지지하는 미국 친일파 말고 일본의 외교 파트너가 또 누가 있으려나요?
일단 아시아에 하나도 없을것 같지만.70 이름 없음 (8941374E+5)
2018-05-27 (일) 12:01:36
근데 헬리콥터 머니가 뭐죠?71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2:01:57
원래 있었나부터 따져봅시다.72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2:02:38
>>70 양적완화를 위해서 돈을 푸는데
그중 좀 세게 풀때 모습이 헬리콥터에서 돈 뿌리는것 같다고해서 붙은 별명으로 알아요.73 이름 없음 (8941374E+5)
2018-05-27 (일) 12:03:20
아
그러니까 아베노믹스 하느라 로비할 돈이 없다는 의미인가요
에라이74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07:08
사실 아베노믹스도 타이밍 좋게 잘하면 그나마 나았을텐데
얘네들 잘한것도 아닌데다가 타이밍도 안좋아서75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2:07:38
아베노믹스할때마다 삭너이 터진거니, 운이 없는거죠 그정도면 ㅋㅋ76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2:07:44
77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10:23
게다가 아베노믹스 자체는 엔저를 통한 일시적 호황이라 후속 조치가 필요한데 후속조치를....78 이름 없음 (5957032E+6)
2018-05-27 (일) 12:10:26
문득 떠오른 건데
503이랑 아베 가운데 누가 더 국가에게 피해를 줬는지 궁금하네.79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11:02
물을걸 물으셔야...80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2:13:19
최소한 아베는 일을 한 게 역효과였지 일 자체를 안 하지는 않았지81 이름 없음 (6433499E+5)
2018-05-27 (일) 12:14:19
아무리 아베가 추해도 503이랑 비교하는건 인신공격이라 생각합니다(엄근진)82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2:14:34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베를 모욕하는거죠.83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2:15:07
아베노믹스의 핵심은 '시장에 직접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고, 다시 옛 영광을 되찾자.'입니다.
아베노믹스가 성공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첫째는 미-일 관계가 농후한 민달팽이들처럼 끈적해야 하고, 한국과 중국이 경제에서 죽을 쑤면서 일본이 미국의 아시아 방면 대리인으로 급부상해야 합니다.
그런데 트럼프가 오면서 미-일 관계가 소원해지고, 716 503이 강판당했고, 북미회담에서 한국이 중계역으로 떠오르면서 한국이 미국의 대아시아 창구 역할을 하고 있죠. 게다가 온갖 비리가 드러나면서 아베 자신의 발 밑까지 힘든 상황이고요. 이러니 아베는 속이 터질 수 밖에요. 그나마 북미회담이 깨졌다는 소식에 신이 나서 PAPP 추다가 다시 재개한다는 소식에 fail.84 이름 없음 (6130467E+5)
2018-05-27 (일) 12:15:46
그래도 아베는 국정운영이라도 하지 503은......85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2:15:48
박근혜를 누구한테 갖다붙이는것 자체가 모욕죄에 해당하지 않나 법리적 고민이 필요할 정도입니다.(아무말)86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17:33
>>85 진짜로 최순실,503은 잘못쓰면 모욕죄입니다...87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2:19:08
저래 봐도 아베는 자기 나라를 위해 최선의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국정에는 관심도 없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무자격자에게 위임하면서 드라마만 보면서 백수짓을 한 막장인간과 동급이라는 건 아베에 대한 지나친 모욕이죠.88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2:19:2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화였냨ㅋㅋㅋㅋㅋ89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21:11
무엇이?90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2:21:43
임진왜란 뺀 만력제와 비교합시다(아무말)91 이름 없음 (6130467E+5)
2018-05-27 (일) 12:21:53
503과 비견될만한 혼군이 누가 있을지 찾는게 어렵지 않을까.....92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22:36
음 충혜왕정도면 비교가 가능하죠.
남조의 폭군정도?93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22:46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110149&sid1=104&mode=LSD
파키스탄은 중국에 팔렸습니다(아무말)94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24:31
그래서 안그래도 인도-파키스탄 정상회담 한다는썰은 있더만유95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2:24:54
저거 근현대사에서 차관정치 파트에서 본것 같은데...96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26:16
손회장 요즘 조용하더만 일을 터트렸네.97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26:47
98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2:27:37
아베노믹스의 핵심이 바로 TPP였는데, 트럼프가 '나 TPP 그만둘래!' 봄 터트리면서 무효.
대미 수출을 늘려보려고 해도 트럼프가 리쇼어링 내세우면서 관세빠따를 휘둘러대서 무리.
미국의 아시아 방면 대리인이 되겠다는 것도 이제는 무리고...... 그 동안 초 이-지 난이도로 플레이 하다가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나니 아베 처지가 말이 아니네요.99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29:24
하다못해 후쿠시마 처리 제대로 하거나 아베노믹스 연계로 산업육성 제대로 했으면 기회였겠지100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30:01
이제 아시아의 집사장은 대한민국이 될것이다!
자 집사장씨 중동가실 준비하시죠!101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2:30:08
사실 아베는 18세기 19세기처럼 럭키네이션 탈뻔했었죠.
주변국 두뇌는 멍청이들뿐이고 그나마 머리쓰는 716은 친일에 그다음은 무당 최순실이 들어왔고.
아베때 미일관계도 21세기 들어 최상이었죠? 오바마가 히로시마까지 가서 사과하고 위안부도 편들어주고.
그런데 한국이 정신차리자마자 바로 떡락102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2:30:49
그리고 지난 미국 대선때 힐러리 코인 올인했다 트럼프로 떡락ㅋㅋㅋㅋ
이양반도 손학규계로 분류해야하는게 아닌지103 이름 없음 (4042478E+6)
2018-05-27 (일) 12:31:21
하지만 오늘도 기자들은 일본의 경제가 호황이라면서 빨아제고....104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31:38
위안부가 그냥 성노예건이 아니라 한국이 준비한 최강의 아세안연합빠다였다는거.105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32:22
일본 민낯 조금이라도 알고싶으면 아쿠메츠란 만화 찾아보길
실상은 훨씬 더했지만106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33:52
그리고 준비했던 아베노믹스 후속정책 쿨재팬....
정책다이조부?107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35:23
쿨재팬건은 니중에 풀어볼예정.108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35:53
아베노믹스가 날아갔는데 남아있을리가
그거 하려면 즉각연계로 해도 될까 싶던데109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2:37:09
>>102 일본 경제가 호황이라고 한국 언론에서 보도해주니 일본 경제는 호황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하게 하면서 일본 등골을 빼먹으려는 계획이라는 말되지도 않는 음모론(아무말)110 이름 없음 (9865336E+6)
2018-05-27 (일) 12:38:21
쿨재팬은 무슨정책인데요?111 이름 없음 (6660768E+5)
2018-05-27 (일) 12:38:46
아쿠메츠... 아, 그 정치인하고 동반자살하던 주인공112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2:39:23
쿨재팬이든 뭐든 하려면 최소한 합의라도 제대로 할것이지113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39:34
간단히 말하면 일본 문화역량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리자114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40:06
쿨재팬은 아시아의 소프트파워를 다시 일본이 주도하기위해 국가에서 나선다는 정책인데...115 이름 없음 (4042478E+6)
2018-05-27 (일) 12:42:05
페북에 보니 언론쪽 사람들 중에 문재인이라는 이름만 나오면 눈이 뒤집혀서 풀발기하는 사람들 많더라
진짜 신기한 수준.
그리고 하나같이 일본은 대호황이라는 말을 쏟아내는데....
ㅋㅋㅋㅋ116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43:17
참고로 쿨재팬은 한국 KPOP의 과소평가와도 연결되어있고 이거는 언론과도 연결되어있음.117 이름 없음 (6660768E+5)
2018-05-27 (일) 12:43:44
쿨재팬 그거 말이 쿨재팬이지, 결국 방향성도 없고 정책은 그냥 한국 따라하기에 이번에 대다수의 회사들이 적자내면서 거의 망했지 않나.118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2:43:46
>>104 위안부 이야기만 나오면 일본에서 경기를 일으키는게 다른 게 아닙니다. 한국, 중국, 동남아 심지어는 네덜란드까지 얽혀 있으니 한국이 위안부 카드를 계속해서 꺼내는 것만으로도 일본은 아시아의 집사장은 커녕 아시아의 전과자 딱지를 벗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역대 일본정부들은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고?' 하면서 돈으로 때우고 이 문제를 끝내려는 플랜을 세웁니다. 그리고 아베 때 마침내 기회가 왔죠. 일단 와패니즘 미국과 [민달팽이]를 해서 협조를 이끌어낸 다음에, 사드배치로 인해 한중관계가 박살난 한국에 가서 '자, 이제 중국도 없겠다. 여기에 빨리 도장 찍지?'라고 들이밀고 미국도 '너 어차피 우리 없으면 후달리는거 아니까, 잔말 말고 빨리 도장이나 찍어라' 라고 압박을 해서 나온게 그 10억......
그렇게 해서 아베의 원대한 계획은 완성 직전까지 와 있었습니다.119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44:45
>>118 그리고 문통의 외교장관으로 강경화장관이 오게되지.120 이름 없음 (9502295E+5)
2018-05-27 (일) 12:45:11
그거 결국 파토낸거 아닌가?121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2:45:20
그리고 모래로만든탑답게 와르르122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2:45:49
10억 안쓰고 보관중이라 했으니. ㅋㅋㅋ123 이름 없음 (9502295E+5)
2018-05-27 (일) 12:45:56
쿨재팬하기에는 자기네가 검열을 많이 하잖아 예술 검열 다이죠부?124 이름 없음 (075641E+57)
2018-05-27 (일) 12:47:03
강경화장관이 장관되기전 하던일
UN 인권고등판무관실 부판무관
UN 인도주의업무조정국 사무차장보
UN 사무총장 정책특보125 이름 없음 (9502295E+5)
2018-05-27 (일) 12:48:28
일본이 호황이라는 기사를 내면서 일본 국채 이야기는 입도 뻥긋 않더라126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12:50:07
... 위안부 같은 반인류적 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없다는 소리 하던 곳이 그 부서들 아니었어?127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51:37
일본의 가장 큰 문제는 정면돌파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거128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일) 12:51:44
솔직히 UN에서 일하던사람 못믿겠다고 쇼하던 자한당보며 어유.129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2:52:19
거기 그러면서 반기문을 추대하려던 당 아닙니까130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2:52:45
일본이 정면돌파한다면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131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2:52:52
일을 안했나보죠.132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2:57:18
고생길은 심했겠지만 지금 동아시아권 지형이 상당히 바뀌었을것
아무리 국가관계가 비정하다지만 동아시아권에서 진심으로 사과했을때 그거 함부로 거절하거나 비난할 수 있는 국가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문통이 베트남 관련 사과도 저쪽에서 부담스러워 하면서 막고 있거든요. 정면돌파했을때 진심어린 사과는 생각보다 큰 무기가 됨
지금 독일만해도 힘있는피해자 몇명에게 제대로 사과한거 덕분에 옛 굴레에서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고133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2:58:04
베트남 관련은 우리쪽이 지속적으로 사과하던거로134 이름 없음 (6660768E+5)
2018-05-27 (일) 12:58:47
사실 그래서 초반에 아베가 그렇게 욕먹었자
기껏 정상화되고 있던 한일관계, 동아시아관계를 시궁창에 처박는 전쟁광이라고.135 이름 없음 (0659085E+5)
2018-05-27 (일) 13:00:14
베트남이 언제부턴가 계속 사과를 하면 이미 끝난일이다라면서 거부하던데 대체 이유가 뭘까...136 이름 없음 (6660768E+5)
2018-05-27 (일) 13:01:40
>>135 사과를 받아들이기에는 베트남쪽에서 찔리는 일이 많아서
그리고 베트남은 승자의 입장이라 사과를 안 받겠다는 입장인 것도 있고137 이름 없음 (0659085E+5)
2018-05-27 (일) 13:02:29
국군포로 북송 등등 얘기인건가138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13:03:26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external_debt
국가별 외채의 양과 gdp 대비 외채 비율을 나타낸 표. 일본은 외채가 gdp 대비 74%라고. 한국이 27%라니 높아보이기도 한데 gdp 대비 외채 비율이 200%를 넘는 몇 몇 나라들을 보면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다.139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3:03:31
그거140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일) 13:04:40
일본 채권은 일본 내에서 다 흡수하자너.141 이름 없음 (0659085E+5)
2018-05-27 (일) 13:05:20
이제 일본은행서 채권 거부했단걸로 아는데...142 이름 없음 (5942454E+6)
2018-05-27 (일) 13:06:40
국체는 그 자체의 비율보다, 증가속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들은것 같은데... 맞으려나요.143 이름 없음 (3316457E+5)
2018-05-27 (일) 13:07:39
잘 몰라서 그런데 채권이라는 게 빚 문서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진짜 모름)144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3:08:42
간단히 이해 시키자면 그거고 좀더 정확히는 주식의 주 같은 개념으로 보는게 나음145 이름 없음 (8081797E+5)
2018-05-27 (일) 13:09:18
참치의 빈약한 지식으론 자국민한테 빚지는 채권이랑 다른 나라한테 빚지는 채권 2가지가 있는 걸로 아는데.146 이름 없음 (3316457E+5)
2018-05-27 (일) 13:12:06
아 주식에 좀 더 가까운건가.
그래서 신용도가 낮은 나라의 국채를 사주는 것 만으로도 은혜를 입혀둘 수 있다는 거구나.147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3:16:42
그런데 넷우익쪽인가는 왜 굳이 종군위안부 문제랑 월남전 한국군 학살(?)하고를 비교할까? 피장파장으로 우기려면 삼광작전이나 난징을 비교하지.148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일) 13:17:38
채권은... 뭐하고 해야 하지, 국가한테 대출해주는 느낌149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3:18:47
150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3:19:55
사실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주식은 해당 주를 내가 사서 그 주에 대한 주권을 가진다면
채권은 내가 돈을 빌려주고 그 만한 돈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거151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3:20:38
다만 일반적인 빚문서와 다르게 거래가 이뤄지니 일반인 입장에선 주식이 좀더 알기 쉬워152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3:24:23
http://m.news.naver.com/read.nhn?oid=032&aid=0002872008&sid1=104&mode=LSD
푸짜르가 이번만 하고 그만둔댄다!153 이름 없음 (6130467E+5)
2018-05-27 (일) 13:32:04
뭐지 립서비스인가?154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13:34:30
총리해서 그림자놀이해야되서?155 국뽕의원◆zn05JVP3P. (2880475E+5)
2018-05-27 (일) 13:34:38
안착156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3:35:06
>>143 주식과 채권의 차이는 이렇습니다.
주식 - 아주 아주 간략하게 말하면 그 회사에 대한 권리를 종이쪼가리로 만든 겁니다. 예를 들어 (주)참치어장 이 100주를 발행했으면 1주가 참치어장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권리이고, 참치어장이 수익이 나서 그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한다 하면 전체 배당금액의 100분의 1을 받을 수 잇습니다. 이 종이를 51장만 모아도 참치어장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갖죠.
채권 - 아주 아주 간략하게 말하면 차용증입니다. (주)참치어장이 (주)내곡동 에서 100만원을 빌린다음, 연 이자는 10%로 하고 원리금 상환은 3년 안으로 하고.... 등등의 조건을 적은 종이를 발행하는 거죠.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회사가 주주에게 배당을 할 의무는 없지만, 채권은 거의 무조건 줘야 하는 돈입니다. 만약 채권 주인에게 돈을 갚지 못한다면? 그게 부도죠.
그러면 이제 국채이야기로 돌아가서
국채 - 국가가 내국인 또는 외국인에게서 돈을 빌리는 것. '세금을 걷어서 그만큼만 쓰면 되지 않는가?'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에 대한 설명은 너무 복잡해지므로 일단 앞의 한 문장만 알면 됩니다.
그리고 이 채권에 따라서 국가가 지급해야 할 돈을 지급 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국가부도(디폴트)입니다. 그리스, 북한 베네수엘라가 바로 이런 경우죠.157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3:41:12
안녕하세요 국뽕의원씨-158 국뽕의원◆zn05JVP3P. (2880475E+5)
2018-05-27 (일) 13:50:59
안녕하세요 무명참치!159 이름 없음 (100693E+59)
2018-05-27 (일) 13:51:45
그리고 유가증권이랑 국가채권으로 정부가 통화량조절하는건도 있어서...160 이름 없음 (100693E+59)
2018-05-27 (일) 14:03:26
그리고 이런 국가채권의 종류에는 단기인 2Y,장기인 10Y채권이있는데 장기채를 단기채처럼 찍어대는게 현재 일본채권의 위엄161 이름 없음 (8064809E+5)
2018-05-27 (일) 14:04:52
경제 망했다 망했다들 하는데 근거 있나?162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14:09:19
여기서 많이 나왔는데 당장 인터넷에 일본 국채 치면 경단위인 기사가 나올걸?163 이름 없음 (021875E+59)
2018-05-27 (일) 14:10:04
그럼 일본은 채권을 찍어내서, 그 채권으로 갚아야할 채권을 갚고 있단 소리려나.
그런데 찍어내는 채권의 양이 갚아야할 양의 채권에 비례하지 않고 더 많다는 거?164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4:12:39
애초에 이자 생각하면 같은 양을 찍어서 갚을수가 없잖아.165 이름 없음 (1532257E+6)
2018-05-27 (일) 14:12:44
아니 일본말고
망무새들의 한국 경제166 이름 없음 (7710991E+6)
2018-05-27 (일) 14:13:06
일본의 전년도 채권 발행량 중에서 채권 갚는데 20조엔쯤, 국가 운용으로 30조엔쯤 뽑았죠.167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14:14:29
한국 경제라 한국의 국채 발행율 증가 등등인데 그거 전 정권이 한건데....168 이름 없음 (1532257E+6)
2018-05-27 (일) 14:15:03
2년이나 지났는데 전정권 탓이냐는데169 이름 없음 (1030686E+5)
2018-05-27 (일) 14:16:55
이제 1년지났는데.
그리고 빛늘어난거야 빛늘어나는 시점 보면되고170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14:17:35
국채 발행 증가시킨게 자기네 정권이면서 그리 말하는건 좀....171 이름 없음 (251656E+59)
2018-05-27 (일) 14:18:21
그럼 채권 매입이 불가능해지는 시점이 디폴트인가.
그래서 일본은 그 채권을 다 자기 스스로 흡수하는데.
근데 이론상 채권을 찍어내고, 스스로 사들이고 갚고 그러면 사실상 국가 신용도가 유지되는 이상 무너질 일이 없잖아.
근데 여기서 긴축재정 땡기면 이 채권을 갚을 수 있긴 함?
172 이름 없음 (100693E+59)
2018-05-27 (일) 14:18:22
한국경제가 문제인이유는 그 503똥덩어리가 너무커서...173 이름 없음 (1532257E+6)
2018-05-27 (일) 14:18:44
배현진이나174 이름 없음 (1532257E+6)
2018-05-27 (일) 14:22:08
배현진 홍그리버드를 필두로 한 자한당이랑 디시에서 계속 그러길래175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14:32:37
한진 해운 해체시켜서 골로 보낸 녀석들이 하는 말......176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4:35:43
>>174 일단 자기네들이 날려먹은 한진해운부터 돌려주고 나서 말을 할 자격이 있지, 자기네들이 뭔 짓을 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아무말이나 하는 놈들 말을 들을 필요는 없죠.177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4:45:09
178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4:56:10
좀 시니컬하게 말하자면 '한국경제 위기'라는 기사는 '한국경제 회복'라는 기사보다 더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이 자체는 언론의 숙명적 속성이라 그렇다고 쳐도, 문제는 이걸 야당쪽에서 자기네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써먹는데에 있습니다. '봐라, 좌파에게 경제를 맡기니 저런 식이다. 역시 경제는 우파가 맡아야 한다...' 그렇게 해서 716이 대통령이 되고, 503이 대통령이 된 겁니다.
물론 716 503 시절 모두를 다 겪어본 사람이라면 저게 얼마나 큰 거짓말인지 아주 잘 알 겁니다.179 이름 없음 (9739943E+5)
2018-05-27 (일) 14:59:56
중국은 참 대단하네
행사 하나를 위해서 지역 물류 전체를 멈출 수 있구나
흠좀무180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5:02:11
무슨 행사가 있었나요?
전에 그거때문에 언론들이 김정은 방중한거 아니냐고 추측했었던것 같은데181 이름 없음 (1030686E+5)
2018-05-27 (일) 15:03:07
179// 그렇기에는 9년동안은 한국경제 위기론이 얼마나 나왔더라 미네르바같은 블로거가 아닌 언론기준으로182 이름 없음 (9739943E+5)
2018-05-27 (일) 15:06:14
칭다오에서 상하이협력기구(soc) 정상 회의 때문에 칭다오 물류가 정지당헀다고 (...)183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5:23:0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4&aid=0004028237
침묵을 깨고 입을 열어도 결국은 쇼 쇼 쇼 되풀이네요. 무슨 고장난 카세트 테잎도 아니고184 이름 없음 (8064809E+5)
2018-05-27 (일) 15:26:51
근데 솔직히 한국에다가 중진국 위기 비비는건 좀 아니지 않니 양심이 있어야지185 이름 없음 (8064809E+5)
2018-05-27 (일) 15:28:12
그리고 세계 호황중에 한국만 경제위기다 뿜빠뿜빠하는데 그거 사실인가.186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5:33:22
경제위기(성장률 3%)
분배의 문제지 경제 자체의 문제라기엔...187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5:33:43
>>18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0011136
그거야 지금의 새누리당에는 이회창 같은 사람이 없으니까요. 정부여당을 까내리려고 아무말이나 던져대는 겁니다.188 이름 없음 (8064809E+5)
2018-05-27 (일) 15:44:52
그 양극화 부추긴게 지난 9년 아니었나189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5:48:05
'현 정부가 경제정책을 잘 하고 있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잘한다' 또는 '못한다'는 두 가지로 나올 수 있지만, 거기에 대한 논거는 양쪽 다 천 가지씩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경제에 간섭하지 말라'는 쪽과 '정부가 경제에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쪽의 대립은 신념적 대립이라 답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 주제만으로도 1000일동안 싸워도 절대로 끝을 못 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현 정부가 경제정책을 못 하고 있다'는 것으로 야당이 정부여당을 공격하는 것은 눈에 확 띌 정도로 호황기가 아니라면 정말 유효한 전략입니다.
다만 자유당에게는 그 말을 할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자기네들이 여당을 하는 동안 삥땅친 돈이 얼마고, 까먹은 돈이 얼마인데 어디 감히 현 정부가 잘하네 못하네 평가를 한답니까. 최소한 그 점에 있어서 민주당 계열은 떳떳했고, 또 비판할 자격이 있습니다.190 이름 없음 (6660768E+5)
2018-05-27 (일) 15:48:11
새삼 이회창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었던 건지 실감나네
이회창은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하고 맞붙을만한 적수긴 했어. 결국 본인의 자업자득으로 패배하긴 했지만191 이름 없음 (2237482E+5)
2018-05-27 (일) 15:51:56
한진해운이 대체 뭐길레 그렇게까지 문제이고 보수정권에서 어떻게 날려먹었길레 욕먹는거임?192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15:53:46
>>191 그건 무역어장을 참고.193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일) 15:54:30
회창옹은 저쪽에서 내놓을 수 있는 최고의 인재였음. 선거 최강의 인재는 아닐지언정 대통령감으로 최고의 급이었어.194 이름 없음 (2237482E+5)
2018-05-27 (일) 15:57:48
>>192 무역...몇어장 가야하나요195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15:58:51
몇십년간 쌓은 인맥 등등을 원턴킬함196 이름 없음 (6660768E+5)
2018-05-27 (일) 15:59:44
사실 이회창이 도중에 은퇴하지 않고 17대까지 버텼다면 이명박이 아니라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었을 텐데...
근데 이 경우라면 지금의 몰락한 보수도 없었을 테고, 촛불시위도 없었으려나.
아니 사실 그때를 생각하면 오히려 진보계쪽이 위험했으니...... 이회창의 대통령직 실패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논 셈이네.197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일) 16:00:13
피닉재...198 이름 없음 (8064809E+5)
2018-05-27 (일) 16:00:19
우선 현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물류고
그 물류의 중심에 있는게 해운임.
특히 육상 물류가 막힌 한국에서는 거의 생명줄이나 다름없는게 해운.
따라서 한국은 기간산업으로 한진해운이라고 하는 대규모 해운사를 몇십년동안 키워왔음.
근데 503때 자기들 마음대로 안된다고 갈갈히 찢어서 팔아먹음.199 이름 없음 (2640005E+5)
2018-05-27 (일) 16:02:27
한진해운 날려먹은 건 진짜 비상식적이었어. 국제적인 신용도도 한 큐에 뽕빨냈지.200 이름 없음 (6660768E+5)
2018-05-27 (일) 16:03:48
근데 당시 진보의 위기를 생각하면 그때까지 이회창이 있었다면 정말로 위험했지 않을까?
진보세력이 현재의 일본 진보계 수준으로 몰락했을 수도 있겠는 걸...(삐질)201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16:03:53
그거 복구하려면 수십년을 다시 고생하면서 해운망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동안 정부가 얼마나 꾸준하게 지원해줄 수 있을까+그 꼴을 본 기업들이 그 수십년동안 해운망 재건하느라고 고생을 하고 싶어할까?202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6:04:09
>>190 당시 한나라당에서 '노벨상 저지 시위'를 하기 위해 노르웨이에 가겠다는 걸 이회창이 말렸다는 대목을 봐도 지금의 자유당 지도부들과는 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현명한 사람이었죠. 지금은 어떻게든 권력을 유지하려고 악을 쓰는 '일진회'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본다면...203 이름 없음 (2237482E+5)
2018-05-27 (일) 16:05:33
>>201 되려 다 튀지않을까요204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6:11:48
>>191 비유를 하자면 축구를 하는데 자꾸 이쪽이 실점을 하니까 감독이 열받아서 '야, 골키퍼! 너 그것도 못 막아? 그럴 거면 때려 치고 집으로 가!' 라고 하니까 진짜로 골키퍼가 집으로 간 겁니다. 그 다음에 일단 골키퍼가 있어야 하니 아쉬운 대로 후보선수에게 골키퍼를 보게 하는데 이 선수는 실전경기는 한 번도 뛴 적이 없는 선수인 상태.205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6:13:03
튀지는 않겠지 자기들도 필요하긴 하니까....
한진해운 얘긴 그만하자. 하면 열뻗치는 얘기라206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6:16:16
한진해운에 대해 알고싶으면 꺼라 위키 참고.207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6:19:03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보면 열뻗다 못해 타임머신이 없나 고민하게 될 알208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일) 16:58:08
한진해운이요?
한국 경제의 대동맥이 끊어지기 직전까지 간 사태라고 보면 됩니다.209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17:00:44
살아날려면 어음 20년 이상 투자를 해야...210 이름 없음 (6121902E+6)
2018-05-27 (일) 17:13:01
알만한 사람에게 설명부탁했을때 설명이 안나오면 열뻗쳐서 말 못하는거211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17:17:30
근데 제가 군대 있을때 그게 해체되서 그런데 여론이나 야당 언론의 반응은 어땠나요?212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일) 17:26:29
>>211 그때 어떤 정권이었던가요213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일) 17:31:24
한진 해체 이야기 같은디 503 아닌가214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17:31:35
앗아아아215 이름 없음 (5942454E+6)
2018-05-27 (일) 18:47:03
한진해운 해체당시. 해운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더군요.....216 이름 없음 (1544093E+6)
2018-05-27 (일) 18:49:21
한진해운이 지중해 해운까지 쥐고 있었다는 말에는 진짜 기겁했었지... 뭐야 그게.
심지어 3시간 전쟁 때도 한진 있었으면 "동아시아에서 다 꺼져 크아아앙" 할 수 있었다던가217 이름 없음 (8064809E+5)
2018-05-27 (일) 18:50:10
거야 사람들은
이게 어디서 오는지 신겡 안쓰거든218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18:51:44
나도 나중에야 일을 그렇게 처리하면 안된다는 걸 알았으니까.219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8:55:05
>>215 그렇게 503정부에서 대놓고 판을 깔았는데요 뭘. 최은영이 경영을 잘 못했다고 해도 일단 동앗줄부터 내려줘야지, '너가 잘못했으니 죽어라'라고 말하는 건 해운업 자체를 날려버리는 멍청한 짓이었으니까요. 물론 한진 일가들의 인격이 개차판인지라 더 미움받은것도 있지만.220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18:55:17
근데 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텐진&뤼순 물류를 먹고 부산이 환적항이 종착항이 되는지라221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18:59:39
>>216 원래 RM때 세웠던 계획대로 갔으면 한국이 피식민국가들에 다 코어 꼽아놓고 해운으로 빨아먹으면서 '천하사분지계'를 실현할 수 있었는데, 716 503때 자원외교와 한진해운 부도로 망하고...222 이름 없음 (5942454E+6)
2018-05-27 (일) 19:10:18
철도만 잘 뚤린다면 원찬스는 되겠죠?
부디 잘 되기를....223 이름 없음 (2237482E+5)
2018-05-27 (일) 19:14:07
>>222 남위키에서 잠시보고 생각한건데 한진 사라진걸 철도로 회복하기는 글렀음 불가능함 한진을 다시 살리는것밖에 답이 없는것같다
그리고 경제로 문통욕하는놈들은 다 무슨생각인지 우리나라의 큰기둥들중 하나가 작살났는데 경제로 뭐라하긴 양심이 없는수준인데 저거 문재인 다음으로 넘어가도 해결 못할것같아 보이는구만224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일) 19:16:09
>>222 철도요? 철도는 해운에 절대 못비빕니다.225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19:20:20
TSR코인은 북한 재건용으로 강력한거지 안드로메다로 떠난 한진을 수습할 능력은 없습니다.226 이름 없음 (4948158E+5)
2018-05-27 (일) 19:20:37
철도로는 한 번에 30만 톤 급을 옮길 수 없지...227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19:22:51
근데 진짜 6.15시절이면 몰라도 이제는 TSR코인도 우리가 부담할게 많아서...
여객철도조차도 서울 못들어오고 행신에서 끊던가 아니면 DMC까지 무리해서 들어와야하고228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19:29:11
수도권 상태가 그 모양인데 지하 수십m에 수백 km씩 터널 뚫어가면서 철로 깔 거 아니면 수도권에 철도 더 놓는 건 포기하는게 낫지 않아?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없어.229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9:32:52
굳이 서울에 연결하려고할 필요없이 위성도시에 철도업무를 분담시킴 안되나요?
경기도권이면 적당한데 뚫고 해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230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19:33:50
화물은 여기서 얘기하다가 애저녁에 포기했는데 여객도 답이 없으요
경의선 서울구간의 악명이야 꺼라위키 봐도 나오는거고, 경원선은 1호선으로 만들어버려서 단선이고231 이름 없음 (1926207E+5)
2018-05-27 (일) 19:33:59
서울에 놓을 필요 없이 강릉이나 대전쪽에 놓는게 안나아?232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일) 19:35:02
>>231 여객철도가 서울을 안거치면 어딜 거쳐야 하는데요?233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19:36:08
서울권 패싱하고 대전에서 대각선 동북쪽으로 쭉...?
쓸데없이 끌리네 그거234 이름 없음 (1926207E+5)
2018-05-27 (일) 19:36:50
화물철 얘기 아니었어?
여객선은... 그냥 새로 만듭시다 괜찮은 토목건이네(아무말)235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9:38:10
화물철 얘기 아닌가요?236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19:41:12
이번에는 여객철만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뭐... 화물철로 갈까요
전에 길 안난다고 썼었는데 경기순환철도면 시흥까진 내려갈수 있겠더군요237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19:42:18
철도 만들어서 부산에서 북한까지 화물철도를 올리느니 적당히 북한에 항구 몇 개 만들고 북한에 철도 새로 깔아서 돌리는게 더 쉽고 빠르고 싸지 않을까?238 이름 없음 (1926207E+5)
2018-05-27 (일) 19:43:19
시흥선이면 어디까지지?239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일) 19:45:02
대곡-소사-원시-시흥-서해선 라인이었던가요240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일) 19:45:20
그런데 이라인은 지하철이 많아서 화물철도용으로는 영 아니라는데241 이름 없음 (1926207E+5)
2018-05-27 (일) 19:46:30
>>237 화물 선적 비용이나 그런거도 생각하면 국내물류도 해운으로 돌리기엔 애매하니까 그렇다고 해서 부산에서 멈출 배를 북한까지 가게 하는것도 문제고 입항 시프트도 귀찮아지니까242 이름 없음 (1926207E+5)
2018-05-27 (일) 19:47:57
생각해보면 울산항 부활 기회가 될지도?243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19:49:33
서해선에 하중역이라고 화물전용역이 하나 예정지로 박혀있더라고요.
그리고 부산은 그냥 동해선 써야지. 남강릉 개판 정리하고244 이름 없음 (1926207E+5)
2018-05-27 (일) 19:50:14
그건 동감 남강릉은 정말....245 이름 없음 (1926207E+5)
2018-05-27 (일) 19:55:43
근데 생각해보면 토건적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전 도로에 철도와 버스가 가득하기를 하일대중교통246 리카코◆XafGr01Tog (3024027E+5)
2018-05-27 (일) 19:56:53
>>245 도로에...철도?
하일 트램드라(소근)247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19:59:06
하일 트램드라
인도에 트램이 다니는 그날까지248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20:04:11
하일 트램드라
무가선트램 재밌더라고요249 이름 없음 (2237482E+5)
2018-05-27 (일) 20:09:56
와 내가 가려는 학과도 건축인데!
전통건축학과....(시무룩)250 리카코◆XafGr01Tog (3024027E+5)
2018-05-27 (일) 20:10:50
>>249 개성한옥보존지구를 노립시다
251 이름 없음 (2237482E+5)
2018-05-27 (일) 20:11:43
>>250 흐윽...흐으윽...선배님들이 갈텐데 무슨소용입니까252 이름 없음 (2237482E+5)
2018-05-27 (일) 20:12:23
>>250 그래도 요즘 한옥수요 늘고있으니 북한땅에 진출할사람들 집지어주면 되려나253 이름 없음 (9099421E+6)
2018-05-27 (일) 20:13:12
토목환경과...254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0:31:24
건축학과를 위한 조언
북한은 거진 단독주택이다.255 이름 없음 (5957032E+6)
2018-05-27 (일) 20:33:55
한진해운이라...
그거 망했을 때 외신도 님들 제정신임?이란 기사 뜨지 않았나...
삼국지로 비유하자면 이릉대전에서 촉한이 입은 피해 정도되려나.256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0:36:16
그리고 奀선일보에서는 새로운 한국해운의 시작이다 여왕반자이를 외친놈들이지.
불태우러가실분 구함(1/100)257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20:39:06
>>256(2/100)258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20:39:50
조중동한경오프인 그냥 다 태워버리죠 (3/100)259 이름 없음 (1544093E+6)
2018-05-27 (일) 20:42:20
제기랄 (4/100)260 이름 없음 (9099421E+6)
2018-05-27 (일) 20:44:26
개새끼!(5/100)261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일) 20:44:40
>>256 (5/100)262 이름 없음 (1465027E+5)
2018-05-27 (일) 20:48:55
자기들 사익을 위해 국가와 국민을 저버린 개X들(6/100)263 리카코◆XafGr01Tog (3024027E+5)
2018-05-27 (일) 20:51:58
미운 자들과 똑같이 되지는 맙시다.
264 이름 없음 (9099421E+6)
2018-05-27 (일) 20:52:33
예예265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20:53:16
비속어는 되도록이면 복자처리합시다266 이름 없음 (5957032E+6)
2018-05-27 (일) 20:55:15
한진해운 몰락은 그리스 해운 몰락과 같이 국제 해운 역사에 길이 남을 병크 사례가 되지 않을까.267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0:58:34
폰젝트장군曰 멍청하고 근면한 놈들은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268 이름 없음 (7873512E+5)
2018-05-27 (일) 20:59:25
한진해운이 터졌는데도 이정도로 경제가 굴러가는건 한국이 대단한 거일려나.(먼산)269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00:34
한국은 누누히 말하지만 지금 세계10위경제력이 잠재력 30~40정도 쓴거라니까요...270 이름 없음 (4737585E+6)
2018-05-27 (일) 21:00:45
진정하고 한진해운 얘기는 꺼내지 맙시다. 욕나올라271 이름 없음 (9099421E+6)
2018-05-27 (일) 21:03:22
...최대한으로 쓰면 어느정도까지 성장하나요?272 이름 없음 (4737585E+6)
2018-05-27 (일) 21:03:52
옆나라273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05:23
옆나라 2~3배 굳이따지면 스위스?274 이름 없음 (9099421E+6)
2018-05-27 (일) 21:06:28
왼쪽? 오른쪽?275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07:51
1달월급 5~6백정도니까 1인당GDP 미국바로밑정도?276 이름 없음 (5957032E+6)
2018-05-27 (일) 21:09:03
지금 경제가지고 난리부르스치는 어느 당이 경제문제 가지고 영원히 입을 다물게 만들 수 있을 정도.277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일) 21:09:35
월 600을 원달러 1200이라고 치면 연 6만달러네... 진짜 스위스인가278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10:09
지금 한국의 경제잠재력의 30은 재벌중심의 구세대적 산업구조,40은 노동환경이 막고있죠279 리카코◆XafGr01Tog (3024027E+5)
2018-05-27 (일) 21:11:55
북한도.
아니 물론 반쪽짜리 한반도도 그정도 퍼텐셜이 있긴한데280 이름 없음 (4737585E+6)
2018-05-27 (일) 21:12:22
오른쪽
왼쪽은 건전성부터 찾읍시다281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12:27
>>279 이계산 북한영향없이 한건데염282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21:13:18
그럼 연방한국에서 통일 한국은 대체 어느정도의 잠재력임까283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14:04
>>282 중국이 1만년정도 있었는데 이제까지 경험하지못한 일이 일어난다정도?284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15:50
지금 한국주식가치 원래받아야하는것의 40~27정도밖에 못받아요.285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21:21:43
>>284 ...?!? 그럼 종전만해도 떡상한단 말씀 아닌가요286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21:22:03
주식시장 총액과 gdp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한국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경우에는 gdp를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287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23:34
>>286 거의 정답288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26:16
그리고 이짓을 진짜로 한국에서는 실행해서 올린전적이 있어요.289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21:26:50
문민정부때 개성공단하고 남북경제협력 그건가요?290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29:39
아뇨 89년 노동자대투쟁때요291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21:35:03
접때... 북한하고 데탕트 분위기였나요..?292 이름 없음 (5957032E+6)
2018-05-27 (일) 21:36:14
솔까말 그리스도 해운 뜯어먹는 동안 살려뒀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해운을 한큐에 보내버린 503의 능력에 응기잇할 수 밖에 없다.
덤으로 전세계 물류에 똥을 던진 한국에 빡친 전세계 해운사들이 아직도 클레임걸고 있다는 이야기293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36:52
1989년 평균임금인상률 (17·8%)
물가상승률 (5.1%)
임금여유분 12.7%
2017년 평균임금상승률(2.9%)
물가상숭률(1.9)
임금여유분(1%)294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39:00
이게 왜 무서운거냐면 그때 돈으로 노동자들도 20만원정도가 필요한거 쓰고도 남았다는소리입니다.
이경우 여가에쓰는돈이 넘쳐나게되죠.295 이름 없음 (3994775E+5)
2018-05-27 (일) 21:40:28
지금은 꿈도 꾸기 힘든....296 이름 없음 (5957032E+6)
2018-05-27 (일) 21:41:01
89년이면...
어, 그때 아무 주식이나 사도 떡상이라던 시기였지.297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42:40
그래서 그 반쪽난반도도 제대로 운영하면 되는판국에 통일한국이면? GDP에 2배를 곱하시오.298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21:43:59
그 때 돈으로 20만원이면 지금 돈으로 200은 확실히 넘으니까.299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45:17
지금 임금을 올려도 반응이 없는이유가
가계부채매우는중이라... 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부활한다고 봅니다.300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51:05
그리고 한가지 더 만약에 내년최저임금 올리는비율이 16~20이면 내후년부터 편돌이를 뛰는 나카무라(27,프리터)를 부산,울산에서 볼수도 있을겁니다.301 리카코◆XafGr01Tog (3024027E+5)
2018-05-27 (일) 21:52:48
일본쪽은 최저임금이랑 실질임금이랑 어느 정도 괴리가 있지 않던가용.
302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1:57:41
왜냐면 한국의 임금이 살인적인 교육비부담이 있는데 한국-일본이면 그런 부담부분이 여유분이 되거든요(먼산)303 이름 없음 (1677478E+5)
2018-05-27 (일) 21:58:35
최저임금은 요번에 산입범위떄문에 뻥터져서 이거 어떻게 되는가 싶던데.304 이름 없음 (6660768E+5)
2018-05-27 (일) 22:01:08
일본은 최저임금과 실질임금에 괴리가 있지만, 지역별로 최저임금이 따로 적용되어서 낙후된 지역은 훗카이도 같은 곳은 실질 임금도 넘게 될 걸?305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2:02:50
그리고 산입범위문제는 최저임금을 통상임금으로 만드는과정의 문제여서306 이름 없음 (9132539E+5)
2018-05-27 (일) 22:05:54
최저임금 상여금 관련해선, 상여금이 통상임금으로 포함된 판례때문에 고치는 걸로307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22:05:56
>>301 도쿄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법정 최저임금 958 맥도날드 시부야점 1100
평균적으로 계산하면 최저임금만 주는 곳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그 이상 줘야 합니다. 이유는 그래야 사람들이 모여서...
지방마다 최저임금이 다르지만 대부분은 최저임금<실제임금 으로 알고있습니다.308 이름 없음 (6660768E+5)
2018-05-27 (일) 22:05:57
근데 일본은 최저임금이 지역별로 따로 적용된다는 걸 알고 정말로 깜짝놀랐네.309 이름 없음 (8064809E+5)
2018-05-27 (일) 22:06:57
일본은 다이묘 체제라니까310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2:07:48
잠만 코흐가 왜 북한에?311 이름 없음 (9132539E+5)
2018-05-27 (일) 22:09:12
코흐가 뭔가염312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22:09:49
>>308 한국도 명목상으로는 동일 최저임금이지만 지방은 최저임금도 안 주는 게 그 동네 평균인 곳이 많습니다. 어차피 최저임금 안 준다고 해서 고용주가 불이익 받는 건 하나도 없거든요.313 이름 없음 (5612748E+5)
2018-05-27 (일) 22:13:26
코흐:비상장주식회사 2위 주종목 에너지,광물314 이름 없음 (9132539E+5)
2018-05-27 (일) 22:19:03
엥 벌써 교섭들어갔다고..?315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일) 22:21:00
뭐여 벌써 계악따내러 오는 회사들 있음?316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22:24:17
한국도 일단 동일 최저임금이지만 사업주들 측에서는 업종별 차등 최저임금제를 도입하자는 소리가 가끔씩 나온다던가.317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22:26:50
>>310 일단 결과물 나오기까지는 기다려 봐야 할텐데, 티파티의 물주라고 할 수 있는 코흐가 북한엘 가다니..318 이름 없음 (8064809E+5)
2018-05-27 (일) 22:30:53
업종별 차등최저임금제라니
신분제를 암시하는건가319 이름 없음 (1882839E+6)
2018-05-27 (일) 22:37:41
>>318 한국도 예전에는 사실상 차등 최저임금제였죠. 경비노동자나 청소노동자 같은 직종이요.320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22:38:40
http://klsi.org/content/8804
http://news.mk.co.kr/newsRead.php?no=75806&year=2018
위 주소는 2018년 최저임금 결정 과정을 간단하게 서술한 내용, 아래 주소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누가 지역별, 업종별 차등 최저임금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을 했다는 기사.321 이름 없음 (8064809E+5)
2018-05-27 (일) 22:40:17
퐁듀표: 김정은이 곤경에 처한 문대통령을 구해준 것이다. 이게 다 중국 때문이다322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22:41:20
예전에는 실제로 갑종과 을종인가로 나눠서 업종별 차등최저임금제가 시행되었죠.323 이름 없음 (570888E+63)
2018-05-27 (일) 22:43:11
그러고보니 홍준표는 언제 강에 입수한데요?
입수할테 많을텐데 기우제 겸해서 싸게싸게 들어가시지324 이름 없음 (4433599E+5)
2018-05-27 (일) 22:45:18
www.minimumwage.go.kr/stat/statMiniStat.jsp
88년 1그룹/2그룹으로 나누어 업종별 차등최저임금제가 시행되었다고 하네요.325 이름 없음 (9132539E+5)
2018-05-27 (일) 22:54:17
통일각 북미 실무 회담ㅋㅋㅋㅋ
엠바고 깨고 보도한거였네326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22:57:16
>>325 어떻게??? 뉴스 나왔나요??327 이름 없음 (9132539E+5)
2018-05-27 (일) 22:58:59
속보 떴으요328 이름 없음 (5957032E+6)
2018-05-27 (일) 22:59:32
아시아 경제에서 기사가 나왔더군요.
그리고 이거 엠바고였어?
역시 기레기들.329 이름 없음 (4240796E+5)
2018-05-27 (일) 23:00:31
엠바고 깨면 청와대 출입금지 아닌가요?330 이름 없음 (5957032E+6)
2018-05-27 (일) 23:01:47
까놓고 말해 북한이 기레기 냉대해도 이해가 가는 것이...
기레기들이 워낙 병X짓을 많이 하는 중이라.331 이름 없음 (9132539E+5)
2018-05-27 (일) 23:02:03
아시아 경제에서 단독으로 보도.
그 뒤에 워싱턴 포스트에서 보도했으니 엠바고 깬거 같기도 한데332 이름 없음 (9132539E+5)
2018-05-27 (일) 23:02:44
아시아 경제에서 단독으로 보도.
그 뒤에 워싱턴 포스트에서 보도했으니 엠바고 깬거 같기도 한데333 이름 없음 (2237482E+5)
2018-05-27 (일) 23:03:20
엠바고를 또깨네 기레기 인성 수듄하곤334 이름 없음 (2447761E+5)
2018-05-27 (일) 23:18:36
참 기러기가...335 이름 없음 (4176673E+5)
2018-05-28 (월) 07:40:01
트럼프 당신은 도덕책...
트윗 무엇336 이름 없음 (4176673E+5)
2018-05-28 (월) 07:59:10
이거 짜고 치는 판 아닌가
아니, 도대체 뭔데
미국 실무팀이 왜 판문점에 있어?
성김 전 주한 미대사가 10일 전에 서울에 와있었다 그러는 jtbc
?????337 이름 없음 (5919084E+5)
2018-05-28 (월) 08:09:46
짜고치는판 맞음 반 이상338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월) 08:22:04
짜고쳤지. 솔직히 문대통령 당선이후 1년간 물밑작업하고 지난달부터 계속 터트리는중인거임. 암튼 그런339 이름 없음 (2770457E+6)
2018-05-28 (월) 08:23:41
이게 짜고치는 판이 아니면 더 무섭지..340 이름 없음 (4176673E+5)
2018-05-28 (월) 08:24:08
靑 "文대통령 싱가포르行, 북미 실무접촉과 연결돼 있다"
머임
도대체 머가 일어나고 있는거임341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월) 08:25:19
뭐긴 김정은 트럼프 문재인셋이서 짜고치면서 자기 반대파들 갖고 노는중이지342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월) 08:26:04
흑흑 이렿게 정밀하게 돌아가는 정치외교판을 보는건 태어나서 처음이야 ㅈㅈ343 이름 없음 (4176673E+5)
2018-05-28 (월) 08:27:39
진짜 파격적인 외교 행보인데
이 정도면 외교사에 기록 100% 아닙닌가344 이름 없음 (4176673E+5)
2018-05-28 (월) 08:28:41
그리고 북미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안 열릴 가능성도 있을 듯 (...)
노쇼 당하나?!345 이름 없음 (6638426E+5)
2018-05-28 (월) 08:35:57
503은 현대사 교과서에 안 나와도 현재 외교 상황은 무조건 나오게 되는 특이점이니께346 이름 없음 (4176673E+5)
2018-05-28 (월) 08:41:58
어라 판문점하고 싱가포르 회담 동시 진행이었나 (...)347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08:43:21
네푸네푸가 유럽간이유가 있구먼(먼산)348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08:46:09
남북경협주 아주 주가가....349 이름 없음 (1973235E+5)
2018-05-28 (월) 09:04:02
전.. 용돈삼아 50만원 만 넣어봤는데350 이름 없음 (3129575E+6)
2018-05-28 (월) 09:06:52
뿌요뿌요도 아니고, 각잡고 쌓아서 계속 터트리네요...351 이름 없음 (4116378E+6)
2018-05-28 (월) 09:15:13
지금까지 정교한 외교는 한국과 거리가 먼 단어인 줄 알았는데....352 이름 없음 (4116378E+6)
2018-05-28 (월) 09:17:20
작년 초까지만 해도 인터넷에서 외교 이야기 나오면 너 친미 너 친중 너 퍼주기외교 이런 소리들 뿐이었지353 이름 없음 (1378194E+6)
2018-05-28 (월) 09:18:55
정교하게 설계해서 하루이틀마다 퍼버벙 터뜨리니 이거 모르고 있다가 맞으면 대책없음...354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09:26:29
이런 외교는 구라파 전매특허라고만 생각했었는데(먼산)355 이름 없음 (300878E+62)
2018-05-28 (월) 09:47:39
요즘 구라파는 힘들걸356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0:17:56
동북아 균형자론이 나올 때만 해도 미국 내에서 한국은 미국 편을 들겠다는 거냐 중국 편을 들겠다는 거냐. 중국편을 들겠다고 한다면 그에 대한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소리까지 있었다고 나중에 들었는데 지금 미국에서는 베일 뒤에서 무슨 소리가 나오고 또 가라앉고 있을지 모르겠다.357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0:22:57
우파적 논리에 따르면, 북한이 핵무기를 자발적으로 포기하는 일은 영원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북한과 중국은 악, 미국과 일본은 선이라는 이분법적 세계관 하에서 북한의 핵포기를 설명하자면
북한은 '악'이다 > '악' 이 스스로 핵무기를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 그러므로 북한은 스스로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결론이 도출됩니다.358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0:47:05
>>356 그 당시와 지금은 다른게 그 때에는 한국은 2급 동맹국이고, 미국의 군사력을 보충해 줄 동맹국은 영프독일이었죠. 게다가 미국 입장에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실리를 챙겨먹겠다는 한국이 절대로 좋게 보일 수가 없었겠죠.
물론 그게 잘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한국이 강대국들 사이에서 실리를 챙겨먹으려면 그렇게 하는 게 정답이니까요. 누구누구처럼 미국에 호구잡혀서 쓸개고 간이고 다 내주는 것 보다는 줄타기 외교가 백배 천배 낫습니다.359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1:24:19
>>미국의 '전통적' 외교방침은 러시아, 중국을 견제하고 이를 위해 독일, 영국, 프랑스, 인도, 일본과 같은 지역강국들을 지원하는 겁니다. 여기에 더해서 한국이나 대만 같이 중러와 맞대고 있는 나라들을 지원하는 것도 하지만 이 나라들은 소모성 카드입니다. 이렇게 되면 만약 중러와 미국이 재래식 전력으로 맞붙는다고 하면 한국이나 대만같은 나라가 전선에서 소모하는 동안 미국이 주력을 맡고 영프독일이 보조를 맡아서 중러와 싸우면 된다는 계산이 섭니다.
그런데 유럽의 실상이 알려지면서 '전통적' 외교방침으로는 도저히 미국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영프독 3개국은 군축에 군축을 거듭한 끝에 사실상 특수부대 소수를 빼고는 군대가 없는 나라가 되다시피 했고, 폴란드가 나토의 유일한 희망으로 남았습니다. 일본은 재무장을 풀어준다고 해도 과도한 정부부채와 그 특유의 정치체제로 인해 징병제 도입+군비확대는 도저히 무리고요. 이런 상황에서 한국과 사이가 나빠진다면, 앞으로 전쟁이 터지면 나갈 수 있는 건 미군 뿐입니다. 미군 혼자서 딜링 탱킹 힐링을 다 해야 하는 상황인 겁니다.360 이름 없음 (9361169E+6)
2018-05-28 (월) 11:27:08
그리고 유럽이 미국말 잘 듣기나 하나 ㅋㅋㅋㅋ361 이름 없음 (4297374E+6)
2018-05-28 (월) 11:32:07
>>357 게임이론적 논리도 있습니다.
북한은 정권을 보장받기 원한다 > 정권을 보장받기 위해 핵이 필요하다 > 따라서 북은 핵을 포기할 수 없다.
2항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필요한데... 신뢰보다 국력이 확실하다는게 문제죠;;362 이름 없음 (1612137E+6)
2018-05-28 (월) 11:35:49
https://youtu.be/TT1j3TEmF0E
자유한국당 : 빼애엨 문통정부 1년이라며 1이란 숫자를 유독
강조하는 것은 국민을 우습게 아는 불법적 홍보라능 !!!
1은 여당인 민주당을 뜻하는 표현이라능 빼액 !!!
이제 정치인들이 개그맨들 밥줄까지 끊네 아이고 배야363 이름 없음 (5719866E+6)
2018-05-28 (월) 11:45:05
오피셜로 3자 회담 이야기도 나오네364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1:48:33
트럼프가 나토, 일본더러 '돈 내놔'라고 하는게 트럼프 혼자 즉흥적으로 헛소리를 하는 것 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도 나토와 일본이 미국 군사력에 기대는 부분이 크고, 미국의 납세자들은 이들 국가들을 위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하거든요. 비용 문제 뿐만이 아니라 유사시에는 미국이 더 많은 피를 흘리게 된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에 비하면 한국은 모범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도움 없이도 제한적인 방어전을 치를 수 있을 정도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데다, 미국 무기를 꾸준히 사 주는 고객이기도 하죠. 민사작전을 정말 환상적으로 잘 한다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미군이 해외 나가는 곳마다 쳐대는 온갖 사고들 덕분에 얼마나 곤욕을 치르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면, 존재만으로 주변지역을 안정시켜 버리는 한국군이 안 고마울 리가 없겠죠.
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국의 기존의 '전통적' 외교방침에 변화가 오게 된 것이라 봅니다. 단순히 트럼프 한 사람의 변화가 아니라요.365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1:52:58
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미국인들의 외교에 대한 시각은 어떨까요?
최근에 유럽군대의 추태가 속속히 밝혀지고 있으니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변화가 있으려나요.366 리카코◆XafGr01Tog (0484828E+6)
2018-05-28 (월) 11:54:54
>>365 미국인특)다른나라에 관심없음
367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1:57:13
>>366 위대한 고립이 또368 이름 없음 (780054E+60)
2018-05-28 (월) 11:57:30
http://v.media.daum.net/v/20180528030625367
여의도 당사 바이바이369 리카코◆XafGr01Tog (0484828E+6)
2018-05-28 (월) 12:00:39
일반 미국인들도 중국인들 못잖게 해외를 피상적으로 인식하는지라.
차이점은 중국은 대국소국 조공책봉이라면 미국은 프리덤 뻒예라는거370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2:00:48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8072
후속기사를 기다려봐야겠지만 이건 좀 화난다.
판문점 선언 통과시켜주기로 거래까지 했으면서 이제와서 안하겠다고하는데 이거 진짜 견제 못하나요.371 이름 없음 (5491016E+6)
2018-05-28 (월) 12:04:40
알고보니 친일파 집단이었던거임 PPAP372 이름 없음 (0314802E+5)
2018-05-28 (월) 12:05:08
알아서 자기 지지율 깎아먹겠다는데 냅둬
지금 대구 경북도 위험한데 어쩌겠어373 이름 없음 (4116378E+6)
2018-05-28 (월) 12:07:30
>>364 하지만 며칠 전에 딴지에서 본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보좌관 인터뷰에서는
동아시아의 최우선순위는 일본이고 한반도 평화는 미국과 일본의 국익에 맞을 때만 이뤄질 수 있다고....
여전히 미국 외교 방침의 주류는 일본 만세 모드인 것 같아요374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2:08:20
>>361 북한 입장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핵만 주고 아무것도 못 얻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핵 포기에 대한 보상이 미진하거나 혹은 '완전한 핵 포기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식으로 나온다면 북한은 바로 협상을 중단해 버릴 겁니다.
우파에서 주장하는 대로 '핵 포기가 완전히 확인되고 나서 보상'을 하는 방식은 결국 서로가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보다는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방식이 훨씬 더 나을 거라고 봅니다. 우파에서는 '또 퍼주자는 거냐'라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375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2:11:56
미국에게 있어서 우방이란 예스맨이어야 하니까
503의 한국이야말로 미국 입장에선 딱 좋지.
머리통 열고 주입해야 하는게 조금 귀찮을뿐376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2:13:11
>>373 그야 '전통'이 하루아침에 바뀌기란 쉬운게 아니니까요.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여전히 대영제국, 대프랑스, 독일제국, 일본제국이라는 강대국의 이미지가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트럼프가 왜 외국 나가서 돈 내놓으라 하고 다니는지를 '전혀'이해 못하고 다닙니다. '이해'할 생각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377 이름 없음 (4116378E+6)
2018-05-28 (월) 12:14:40
왠지 최순실이 일찍 밝혀져서 오바마 때 503 탄핵 들어갔으면 미국에서 탄핵하지 말라고 압박했을 것 같다....378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2:15:41
사드 이전 503 한국은 미국 입장에선 X쓰레기였으니 ㅋ
문어도 반인반신도 716도 허락 못할 걸 바치면서 바뀐거고379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2:19:58
>>377 글쎄요? 최순실이 수면 위로 오를 수 있었던 것도 총선 이후 503이 빠른 레임덕이 왔을 때인지라... 선거 일정을 앞당기는 건 오바마라고 해도 불가능합니다.380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월) 12:22:15
보수당의 엘리트, 안정적 국정운용이라는 이미지를 소멸시키는 레드준표의 자민당 한국지부381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2:23:16
그리고 현대로템 30% 상승
코덱스 팔고 로템살껄382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2:26:15
금요일에 사건이 이젠 개미털기란 의심마저 든다.383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2:26:39
>>378 속으로는 '그래, 네가 어디까지 가나 보자'라고 기다리고 있다가 파토났다는 소식 듣고 PAPP 했을걸요? 친중 한다고 했어도 결국은 미국 부탁은 다 들어줬고, 중국이랑 틀어진 뒤에는 1++등급 흑우가 되었고요.384 이름 없음 (6063582E+6)
2018-05-28 (월) 12:33:16
로템은 장기적으로보면 그리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당분간은 실제 수주가 얼마나 될지는 둘째치고 철도주 대장이니까 엄청 널뛰기 하겠죠. 근데 철도주는 거의 열차주고 노선 까는건 그보다는 철강, 건설주라고 봐야해서… 게다가 매출이 아니라 이윤으로 보면 로템에서 철도 비중이 그렇게 압도적이지도 않아요. 방산이랑 비슷한 물건이라서요.385 이름 없음 (6063582E+6)
2018-05-28 (월) 12:34:46
정말 정보에 집중하고 단타를 직업처럼 하는게 아니면 코덱스 계속 잡고있는게 좋을겁니다. 아니면 정말 좋아하는 회사를 잡던가요.386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2:37:14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5/%EC%A3%BC%EA%B0%84%ED%86%B5%EA%B3%84%ED%91%9C18%EB%85%845%EC%9B%944%EC%A3%BC_%EC%B5%9C%EC%A2%85.pdf
5월 4주차 리얼미터 대통령 평가 및 정당 지지율 조사. 1위 당과 2위 당 모두 지난주에 비해 지지율이 상승했다. 비교적 1위 당과 2위 당의 격차가 적은 부울경과 TK도 15%p 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는 중. 60대 이상에서도 1위 당과 2위 당의 격차는 10%p 이상이라고. 합해야 지지도가 15%선 위아래를 오가는 3당은 패스. 그거 빼면 무당층의 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졌다는 거 정도만 보면 되겠지.387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2:38:36
코덱스는 계속 넣어야죠. 이젠 이게 저축을 대신하는 느낌이니.
그래도 제돈이 아닌걸 알아도 배가 살짝 아프더군요.388 이름 없음 (780054E+60)
2018-05-28 (월) 12:39:44
야당에서 대통령 인사를 공산당식이라고 뻘소리 투척389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2:42:45
근데
포스코 깨강정 만들었잖아390 이름 없음 (780054E+60)
2018-05-28 (월) 12:42:54
밥먹는데 옆자리에서 뭣도 모르면서 남북회담에 대해 뻘소리 하는거 듣느라 힘들다391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월) 12:44:22
공산당식 인사가뭥8392 이름 없음 (780054E+60)
2018-05-28 (월) 12:45:21
안고 뺨인사한게 공산당 식이라고 뻘소리가 일부393 이름 없음 (7204194E+6)
2018-05-28 (월) 12:50:00
안고 뺨 인사 한 거 그거 유럽사람들도 하던데 띠용394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2:50:00
해군이 백령도함을 발표했군요.
근데 사기를 좀 심하게 치는 것 같네요.
독도급 3번함이라면서 배수량이 두 배로 불어버리면 그게 어딜봐서 같은 급이냐.395 이름 없음 (5878887E+5)
2018-05-28 (월) 12:50:32
한국의 약소 코스프레가 또!396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2:50:57
그리고 여기에 35b를 올리겠다고 하네요.397 이름 없음 (780054E+60)
2018-05-28 (월) 12:53:02
35b가 뭐임?398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2:57:01
F-35B
수직이착륙형 스텔스 전투기입니다.399 이름 없음 (1378194E+6)
2018-05-28 (월) 12:57:05
F-35B라... 솔직히 경항모는 활용도를 높게 잡기 뭐하다는 걸 생각하면 백령도급의 배수량은 여전히 한참 부족하죠.400 이름 없음 (1378194E+6)
2018-05-28 (월) 12:57:27
한 만톤 정도는 더 늘려야 안심하고 굴릴 수 있지 않을까....401 이름 없음 (7126651E+6)
2018-05-28 (월) 13:00:11
원래 노무현 정부때 3번함 계획에 있었고 이명박 정부는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북한의 비대칭 전력을 상대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한 뒤 3번함 건조계획은 취소
라고 기사에 올라와 있던데 솔까말 MB가 군사력에 투자한게 있나. 이건 영국이 군축하면서 특수부대에 집중투자했다는 이야기랑 비슷한 느낌인데.402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3:01:04
독도급 3번함이면 4만톤급이 나올 수가 없고, 4만톤급이 맞다면 새로운 급의 배를 만든다는 뜻일텐데?403 이름 없음 (1378194E+6)
2018-05-28 (월) 13:04:20
3만톤급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말이 독도급이지 아예 다른 배이긴 한데
작정하고 항모로 굴리려면 4만톤은 찍어야지....404 리카코◆XafGr01Tog (0484828E+6)
2018-05-28 (월) 13:07:17
해군: 이 항모(같은 것) 한 대가 꼭 가지고 싶었습니다...
405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3:07:20
갑판이야 뭐 실험용이라고 치고, 이중구조는 함재기 수납 이전에 그냥 수납효율 향상용이라서...
노통때 원잠 파토낸거처럼 기레기들이 연막치는거같은데요406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3:08:24
독도함이 단일구조라서 해병대가 욕 좀 했지
LST에서 뇌가 안떠나는 것들이긴 하지만 비판 자체는 타당했음407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3:09:25
독도함이라는 이름을 빌려서 예산을 편성하려는 것 같네요.
아예 급이 다르걸 뽑으려고 했으면 C형을 탑재하는 정규항모를 생각했을지도요.
혹은 항모보다는 수송함이라고 하는게 정치적으로 덜 민감하다는걸 노리는거라고 봅니다.408 이름 없음 (1378194E+6)
2018-05-28 (월) 13:11:49
솔직히 현대 해군에서 2만톤~3만톤은 전투함으로서는 애매하기 그지없는 배수량 아냐? 애매하게 커서 포착도 잘되고 그렇다고 확 좋다고 말하기도 뭐하고....409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3:12:40
강습상륙함일테니까요 뭐.410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3:13:37
F35C를 해군이 도입하려면 진짜 언론대정화 이후에나 가능할 물건이라서요. 초기 훈련한다고 최소한 서너대는 바다에 다이빙할텐데411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3:14:19
항모는 해군이 50년 이상 꾸고 있는 꿈 아닌가? 단기를 표준 역법으로 쓰던 시절에 해군이 만든 자료 중에 한국 해군의 항모 보유를 제안하는 자료가 있다던데.412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3:16:14
YS의 진노 이래가 아니라 단기시절부터?
카사블랑카나 허미즈같은거 보고 뽕찼남...413 리카코◆XafGr01Tog (0484828E+6)
2018-05-28 (월) 13:18:12
원래 모든 해군의 워너비는 항모여요.
414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3:18:46
분명 발표는 저리해놓고 막상 뚜껑열면 항공모함이나 진배없는배가 튀어나올것이다에 한표.415 이름 없음 (530102E+63)
2018-05-28 (월) 13:20:06
경항모는 반드시 나온다에 10달란트416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3:21:09
분명 기존의 독도함이랑은달리 완벽한 항공모함의 상체일것이다.417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3:21:25
2차대전 이전에는 모든 해군의 워너비는 전함이었죠.
항모 자체가 정치적으로 대단히 민감한 소재니 별 수 없겠죠.418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3:23:14
과연 앵글드데크가 나올것인가
체급 키우는김에 항모로 굴려도 좋고 상륙함으로 굴려도 좋게 만들려는거 같긴 한데
독도함은 항공기 고려한다고 단일공간에 LSF넣겠다고 도크까지 달아서 체급 대비 수송량이 안습이었다고419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3:24:15
B라면 앵글 덱은 안 나올겁니다.
덩치를 보면 스키점프대도 없을껄요.420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3:27:29
>>401 그런데 막상 비대칭 전력 대비라고 해도., GDP 대 국방비 비율은 2007년 보다 높아본 적이 한 번도 없었죠. 그렇다고 쳐도 한국군이 돈 없는 가난한 군대라는 소리는 절대 아니지만요.421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3:27:37
스점이던 앵글이던 설치하면 그냥 한국해군 자폭의 날이니 뭐...422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3:28:54
아뇨.
덩치가 충분해서 35B가 수평활주로 뜨고, 내릴 수 있어서 굳이 돈 들일 필요가 없다는겁니다...423 리카코◆XafGr01Tog (0484828E+6)
2018-05-28 (월) 13:32:51
아메리카급(중얼)
424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3:33:10
내리는거야 원래 STOVL이니까 수직착륙이고...
이륙중량이랑 연료효율은 일정부분 포기인감425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3:53:3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280958001&code=940100
물의는 부정적인 의미로 개인이나 집단의 처사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논평하는 상태라고 되어 있다. 즉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을 사전적으로 해석하면 내 처사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논평하는 상태를 만들어 죄송하다는 소리가 되는데, 일단 조사받으러 가는 입장에서 내가 그 사람들 괴롭혔다는 소리는 안 나오겠지만, 자기가 회사 이미지를 상하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도 할 수 없었을까.426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3:54:32
솔직히 덩치좀 키우고 F35B로 수직이착륙 도배하면 딱히 항공모함형체일 필요도없겟구만!427 이름 없음 (0683738E+6)
2018-05-28 (월) 14:00:07
이륙은 수직이 아니라서..428 이름 없음 (4536694E+6)
2018-05-28 (월) 14:05:1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03&aid=0008619082
성범죄 수사 때 피해자 무고 혐의는 일단 배제…매뉴얼 개정
대책위는 서지현 검사의 폭로 이후 전국적인 미투(Me Too) 운동이
전개되고 있지만, 가해자들이 법을 악용해 자신을 무고나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경우 그 과정에서 2차 피해를 입고 신고를
주저하는 상황을 지적한 바 있다.
대책위는 또 성폭력범죄 피해자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사건처리
절차와 처벌기준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법무부와 검찰에서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전향적인 시스템을 마련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향후 성폭력범죄 피해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신의 피해사실을
신고하고 가해자들에 대한 정의로운 처벌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남자에게는 적용 안 된답니다!!
무조건 피신고자는 범인이 될 수 밖에 없답니다!429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4:05:59
진심이냐 여성부430 이름 없음 (3030771E+6)
2018-05-28 (월) 14:06:38
무죄추정의 원칙은 사법 대전제 아니야?431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4:07:49
저게 실질적으로법에 적용되려면 국회통과해야햇던가?432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12:18
저건 무고죄 수사를 성범죄 수사할때까지 중단한다는거잖아.
거 하지마 거433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13:13
가해자들이 무고죄 명예훼손죄로 역고소해서 수사방해하는걸 막는다는 취지 아님?434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4:14:03
이래저래 정확하게 설명안해주면 위험한데,435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4:14:05
저거 무시했다가는 그냥 여성부가 불탈텐데?
그리고 곧바로 헌재갈각이고436 이름 없음 (1368897E+6)
2018-05-28 (월) 14:14:42
무죄추정의 원칙을 어디다 버릴셈이냐!437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15:18
무죄추정이랑 무고죄는 달라.438 이름 없음 (3030771E+6)
2018-05-28 (월) 14:16:05
잘못봤네439 이름 없음 (3030771E+6)
2018-05-28 (월) 14:17:25
440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17:52
성폭행 관련수사하면서 무죄추정을 기반으로 두고 수사하는거지.
무죄가 나왔을시 무고죄로 수사가 들어가는거고.
지금까지는 가해자들이 무고죄나 명예훼손등으로 수사를 방해하거나 피해자를 압박해서 합의를 받거나 했는데 그걸 방지하겠다는거 아님?
확실히 답이 나온뒤에 무고죄 수사 들어가면 해답도 빨리 나올테니 오히려 괜찮은데441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4:18:35
재판만 들어가면 그냥 인생 조지는 현행에 동시수사를 막겠다라...442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4:19:44
성범죄수사=일단 하면 인생조짐인데
누가 이거에 찬성할까.443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20:18
동시수사해도 인생 조지는건 매한가지 아니던가.
그런 낙인을 찍는 사회가 문제지444 이름 없음 (0430137E+6)
2018-05-28 (월) 14:21:49
지금도 무죄는 받았지만 인생 조진 사람 수두룩한데... 피의자라 불리는 이유가 있을텐데445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4:22:46
사회가 문제니까 방어수단을 뺏어가도 정당하다 이건감446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4:23:28
그래서 이런 무고죄가 아직은 필요하다는게 보는거지. 최소한의 자기방어수단이니까.447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23:38
그러니까 무죄추정의 원칙을 버리는게 아니라 피의자가 수사방해나 강제합의를 내지 못하게 하려는 조치 아니야?448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4:24:12
무고죄라도 있어야 자신의 억울함을 증명할수있는거지. 그것도 나중에하라고 뺏으면 아예 매장각이잖아.449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24:24
그리고 자기방어수단은 있잖아. 무고죄 수사를 미루는거지 못하게 하는게 아니고450 이름 없음 (0772294E+6)
2018-05-28 (월) 14:24:42
451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4:25:52
와 알바돌리고있네 지선용인가452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26:48
실제로 피해자들이 명예훼손이다 무고죄다 끌려다니던걸 너무 많이 봐서..
뭐 무고죄 강화도 연계되긴 해야겠지만453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4:27:02
지금 알바고보는데 슬슬 네이버뉴스 알바가 나오고있네요.454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4:28:19
부안 교사 자살사건같은게 없었으면 몰라도 아님말고식 찌르고튀기가 엄연히 존재했던걸 생각하면 저게 기도 안차지.455 이름 없음 (0430137E+6)
2018-05-28 (월) 14:28:33
한국의 법은 열명의 범죄자를 잡는 것보다 한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발생하는걸 막을려고 하는데 그런 구제장치를 없애려고 하는건 좀...456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4:28:40
ㅋㅋㅋ 이러니 언론을 못믿는거지.457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32:03
우선 좀 두고 봐야지458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4:32:30
다 잡아서 갈아버리라는 정치사범 경제사범 군사사범은 무죄추정이고 성범죄는 모든 알리바이를 증면 못하면 사망이잖음. 방산비리 잡듯이 솜방망이들에 찢어진 그물 천지였으면 이렇게 반응이 나올까459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4:33:02
듣는소식에 의하면 지금 보수는 풀로달리고있는데 퍼랭당은...460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4:34:15
그리고 강제합의 소취하 수사방해가 가능한 인간들이면 변호사 크게 불러서 그냥 본 판결에서 무죄받고 나오는 수준 아닌가461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4:36:51
그런데 무고죄는 어떤 면에서는 피고발인의 권리이기도 해서, 이걸 아예 봉쇄해버린다는 건 그냥 '유죄추정의 원칙'이나 다름이 없는 겁니다. 가뜩이나 성범죄에 대해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심한데, 이걸 못 하게 하면 남자가 설령 결백하다 해도 법정투쟁에서 어마어마한 패널티를 안고 가는 거죠.
결론? 펜스룰 가즈아.462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37:06
피해자들 생각하면 긍정적이지만 꽃뱀 생각하면 위험하고463 이름 없음 (0430137E+6)
2018-05-28 (월) 14:37:11
너무 과열되는 것 같지만 저게 악용되기 쉬운 조항이라서 문제인거 아닌가요...464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37:42
복잡하네465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4:38:44
저렇게 시간차 두자고 나오면 바로 나오는게 증거인멸 우려니까466 이름 없음 (8557002E+5)
2018-05-28 (월) 14:39:03
악용하면 끝도없는 독소조항이니문제지. 테러방지법도 그런 독소조항때문에 필리버스터했던거고.467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41:43
취소.
생각해보니 세상에는 개새끼들이 너무 많아.
저건 악법이아468 이름 없음 (6888894E+6)
2018-05-28 (월) 14:42:04
그러고 보니 테러방지법은 언제쯤 개정하는 거지
어느새 소식이 끊겼던데. 현 여당도 관심없어보이고469 이름 없음 (0430137E+6)
2018-05-28 (월) 14:42:43
그거 제정된거죠? 왜 조용하지...470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4:43:48
왜냐면 개정하려다가 탄핵+선거+선거가 터져서....471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44:23
지금 개헌안도 좌초인데 뭐472 이름 없음 (2831119E+6)
2018-05-28 (월) 14:46:17
지선 이후엔 의회가 좀 돌아 가려나요...473 이름 없음 (868937E+57)
2018-05-28 (월) 14:46:39
글쎄?
아마 아닐걸474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4:47:56
대규모 재보궐이 터져야지 뭐...
지선 쪽박차면 국회에선 오히려 더 달려들거같은데
유일한 발목잡기 수단이라475 이름 없음 (6769028E+6)
2018-05-28 (월) 14:49:21
보수정당들이 선거 대패에 충격먹고 사분오열한다면? 대선은 2년 뒤고
근데 자한당은 홍대표까지 사라진다면 어찌될지 모르겠다. 대구까지 뺏긴다면 물러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그 후임 중에 자한당을 어떻게든 한곳으로 모을만한 사람이... 있으려나?476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4:50:02
의회가 돌아가려면 현 1야당이 치워져야 그때서야 최소한의 합의라도 가능할걸요.
지금 야당은 반대밖에 모르는 바보라.477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4:50:50
위에 무고하니 생각난건데 요즘은 미투란게 많이 식은듯하네요.
대신 혜화역의 비틀린 무언가가 부상했지만;;;478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4:51:43
>>475 이미 만만한사람은 있는데 그양반은 우리가 너무잘아는 사람이라ㅋㅋㅋ479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4:52:19
>>476 설마 춘천의 그사람?480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4:52:47
미투 운동이 무게를 가졌던 이유는 자신이 가진 모든걸 걸고 찌르는 죽창인데
익명성뒤에 숨어서 마구잡이로 지르기 시작했으니 당연히 힘을 잃지481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4:53:30
>>479 그사람 누굽니꽈!482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4:54:04
순간 김진태를 생각했읍니다.483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4:54:42
촛불때 자기 지역선 횃불뜨게 만든 ㄱㅈㅌ...484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4:56:27
친박하면 이 인간이 떠오르다보니.
말투보면 ㅊㅅ인가요485 이름 없음 (6769028E+6)
2018-05-28 (월) 14:56:31
솔직히 지금도 사분오열하려는 걸 홍준표가 막말과 무리수로 어떻게든 한곳으로 모으는 실정인데
지선에서 참패 먹어서 강제로 내려오게 될 때도 유지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
솔직히 지금도 자금유통 안 되어서 당사를 파는 실정이잖아486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4:57:42
그리고 화려하게 잿속에서 부활하신 피닉제가...487 이름 없음 (5532176E+6)
2018-05-28 (월) 14:58:04
자한당 원외정당 가즈아488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5:00:25
돈없으면 천막당사하면 될텐데요
천막당사 눈에도 확 들어오고 언론에도 쓰일테고 환기도 잘되니 얼마나 좋아(아무말)489 이름 없음 (5348111E+5)
2018-05-28 (월) 15:02:16
주류 정치권에서 안티페미코인 물어볼 만한 각이 보이긴 하는데...
북유게에서도 보자마자 쌍욕 나오는 수준의 반응이면 이거 잘 물면 분명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거 같단 말이지
뭐 정 거지같으면 한국판 트럼프 나오는 거지. 사실 이읍읍이 그쪽으로 세몰이를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냥 진보꼰대 계열이였어...490 이름 없음 (6769028E+6)
2018-05-28 (월) 15:02:37
지금 관성이라거나 아님 지금까지 있던 것들 생각해서 무리하는거지, 슬슬 돈 떨어지고 자기들 의원 자리도 위험해지는 거 실감하게 되면 슬슬 행동 바뀔 수밖에 없을 걸
국회의원들 이념보다도 중요한 게 자기 자리 유지하는 건데, 이대로 있으면 차후에 의원 당선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봐.
엑소더스 시작이지. 뭐, 지금 상황에서 여기까지 가려면 일단 대구-경북까지 뺏기는 대참패에 먼저 혼이 나가야겠지만.491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5:03:02
>>485 진짜로 돈이 없는 건 아닐걸요. 아무리 그래도 그 동안 해먹은게 얼만데... 돈없는 '척' 하는거죠.492 이름 없음 (5348111E+5)
2018-05-28 (월) 15:03:03
물론 지금 안티페미 깃발 내거는 놈들은 그냥 래디컬 페미에서 성별만 바꾼 병신이라 딱히 메리트가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493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5:04:31
안티페미는 잘못하면 그냥 병신들이랑 호환하기 쉬워서494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5:05:01
실제로 미국 안티페미는 그냥 대안우파랑 호환된다고 보면 땡이잖아495 이름 없음 (300878E+62)
2018-05-28 (월) 15:05:12
북한에서도 미투가 유명한가보네
여기자가 악수청하자 미투당하기 싫다고 거절496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5:05:38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29&pagePos=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
저번주 한국갤럽 조사. 홍크나이트가 왜 한국갤럽 싫어하는지 알겠다.한국갤럽 조사로는 몇 달째 빨간당 지지도가 15%도 안나오고 있는데다 최근 7주동안은 4배 이상 차이나고 있어.497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5:06:06
안티페미는 일베하고 연대하겠다고 말하는 사실상 일베 마이너 사이트 아닌가요498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5:07:07
그러니까 말이지. 참 병신짓을 더한 병신짓으로 상대하겠다니 뭐하는 짓거릱지499 이름 없음 (6769028E+6)
2018-05-28 (월) 15:09:08
이제 선거가 15일 정도 남았나
정말로 어떻게 되려나...500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5:09:36
애당초에 안티페미라는거의 사상적인 기반이 뭐지?
페미가 보기 싫다? 그런 저급한 사상으로는 병X집단밖에 못만들지...
차라리 통합 인권단체라도 굴리던가501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5:10:54
왜냐면 극단이여야 인터넷에서는 파모으기 쉬움502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5:12:52
대놓고 베충이들이잖
이대폐교같은 거창한거 걸면 지지부진하다 싶으면 다들 뛰쳐나갈거란걸 아니까 그냥 단편적인 주장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거지503 이름 없음 (6769028E+6)
2018-05-28 (월) 15:13:21
음, 그러고 보니 미니 대선이 되어버린 지선과 남북회담에 묻힌 상태지만
지금 축구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 일본에게 대승했을 때만 해도 엄청 환호받았는데 요즘 욕먹는 느낌이라 불안하기도... 어떻게 되려나504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5:13:41
애당초에 페미는 어느정도 지지를 받을수 밖에 없음. 차별받는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서 싸운다는 간판이 있으니까. 그거를 상대하려면 좀 더 고급적인 수사를 사용해야지505 이름 없음 (5348111E+5)
2018-05-28 (월) 15:13:56
월드컵? 1승 하면 기적 아님?
역대급 헬조인데506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5:14:37
그리고 이대폐교라니 그런 허황된 주장이 퍽이나 가능하겠다. 한국 최장 역사를 지닌 대학중 하난데.
차라리 혼성 대학으로 바꾸자고 하던가507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5:15:04
리카코씨가 어리둥절할 이야기.
왜 저게 다단이죠? 뭘 구라친겨?508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5:17:22
>>507 뭔데요?509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5:18:01
저치들은 오히려 목표와 성과가 없어야 날뛸수 있는 부류란 얘기지. 그래야 목적대로 사방팔방에 불이나 지르고 다닐테니510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5:18:44
꼴보기 싫다고 본능적으로 질러대면 당연히 제대로 된 결과가 안나오지.
할려면 페미니즘 교육하자고 청원 넣은거에 통합 인권 교육하겠다고 답하는거처럼 고급스럽게 상대해야 한다고511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5:22:42
축구는 축구 기자들 출장 계획을 보면 알겠지. 기자들이 보기에 예선에서 떨어지겠다 싶으면 예선 일정 맞춰서 돌아오는 비행기 표 살거고, 16강에서 떨어지겠다 싶으면 16강 보고 오는 비행기 표 샀겠지.512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15:42:15
>>507 ?
513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5:43:55
백령도 저거 단층임?514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5:48:51
>>465 남쪽 기자들 올 것 대비해서 어느 정도 교육은 시켜 놨겠죠. 실제로 북한 여성 인권은 거의 조선시대 레벨인지라...515 이름 없음 (9185273E+6)
2018-05-28 (월) 15:48:59
팩트로 후드려까야 합니다.
모 롤하는 유투버는 혜화대 시위 현장 갔답니다
경찰한테 셀카로 하고 저기 시위대 안으로 안가고. 떨어진 거리에서
양손으로 자기얼굴 찍으면서 한개는 유투브 한개는 트위치로 했지요516 이름 없음 (9185273E+6)
2018-05-28 (월) 15:50:19
축구야 2002년 4강 기적에 눈이 멀어버리고 말아던거죠
당시 멤버들이랑 개최국 보정 감독 국민들 응원
있는대로 버프 받았는걸요517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5:51:57
>>515 무슨 축사 방송인가요?518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16:01:02
>>513 독도함부터가 일단 단층구조이다 보니... 복층 격납고는 다음 함급을 기다려 보는 수 밖에요.519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6:08:17
백령도함은 복층이라네요.
그리고 다단이라는건 국군의 모 X략XX 이야기입니다.
근데 왜 사거리가 X80KM라는거지?520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16:10:05
탄두가 무거워서 그럼 암튼그럼
아니면 종말가속임 암튼 가속임521 이름 없음 (9185273E+6)
2018-05-28 (월) 16:11:28
>>517 중계도 안하고 멀리서 구호소리만 들으면서 말하고 있으면서
두손으로 방송하는데 자길 몰래 찍은 사람 3명 봤답니다
그리고 이거 워마드 올라온다고 했는데 진짜로 올라와서
봤죠? 하다가 올라온거 삭제된거고 보고.
말이랑 행동이 다르지 않습니까라고 깠지만요.522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16:12:25
탄두중량 xx톤 이상이라거나523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6:25:09
참고로 그유명함 머추장의 똥덩어리 톨보이는 중량 5.4t였습니다.524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16:26:14
미사일에 클라우드메이커 달아두기525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16:29:50
ADD:핵이없으면 핵때문에 없어진걸 만들면 된다!526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16:33:01
재래식 폭탄으로 핵에 비견되는걸 만드려고하는건가요527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16:33:45
근데 애초에 체급을 안 바꾼다면 다단이라도 그정도 스펙은 나올 수 있는지라...
528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6:35:47
수직으로 위성궤도까지 올라갔다가 위성궤도를 따라 비행해 위성궤도에서 수직으로 낙하하는 궤적을 채택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위성궤도를 따라 비행하다가 목표 상공에서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이 비행체가 위성인지 미사일인지 알기 어려우며, 위성궤도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낙하지점을 알기 어렵고, 위성궤도에서 수직으로 떨어져 낙하시간이 짧아 방어가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사거리와 관련된 장점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믿으면 골룸입니다.529 이름 없음 (1022938E+5)
2018-05-28 (월) 16:37:52
그리고 한국은 ICBM기술은 너무많이 확보해서...530 이름 없음 (8147878E+5)
2018-05-28 (월) 16:43:13
뭔 이아긴지 이해할 수가 없다531 이름 없음 (1022938E+5)
2018-05-28 (월) 16:49:18
>>530 미사일+물리이야기입니다.532 이름 없음 (7474422E+6)
2018-05-28 (월) 16:49:51
ICBM미사일 기술과 탄두 중량얘기? 백령도함이야기인가?533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6:52:13
>>528은 자주민보인가에 나왔던 북한 미사일 이야기니까 헛소리고요.534 이름 없음 (7474422E+6)
2018-05-28 (월) 16:53:03
백령도함은 해군 원하는건 항모 같은데...535 이름 없음 (9034534E+5)
2018-05-28 (월) 16:53:40
그 국방536 이름 없음 (2157923E+6)
2018-05-28 (월) 17:09:29
ICBM이라... 예전에 우리나라가 아틀라스를 뜯어버리려고 하다가 걸린 것 같던데 말이죠537 이름 없음 (193367E+58)
2018-05-28 (월) 17:18:13
그거 부품까지 빼돌린거잖아요...538 이름 없음 (7025384E+6)
2018-05-28 (월) 17:21:43
한국이 만약 ICBM을 만든다면 SS18과 피스키퍼가 만나서 낳은 KICBM이 될겁니다.539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17:24:51
사탄 뜯어냈다는 썰은 그거 루머였단걸로.
540 이름 없음 (7025384E+6)
2018-05-28 (월) 17:27:22
사탄은 류머가 맞죠 (끄덕)541 이름 없음 (8678633E+6)
2018-05-28 (월) 17:27:47
동서화합은 여기에서542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7:27:55
종류는 불명이지만 뭔가 가지고 오기는 했다는 소문도 있고 가지고 오려다가 마지막에 걸렸다는 소문도 있는데 이건 공식적으로 가지고 왔다고 할 수 없는 이야기니까 암튼 루머인 것으로. 암튼 루머.543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17:30:18
SS-1B랑 SS-18이랑 헷갈린 걸로 기억
544 이름 없음 (7025384E+6)
2018-05-28 (월) 17:31:45
근데 그거 가져온게 캄챠카반도..
루머맞음(끄덕)545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월) 17:32:39
스커드가 사탄으로 둔갑했었군546 이름 없음 (2054108E+5)
2018-05-28 (월) 17:44:37
근데 어장주는 미국 T-X도입사업의 승자가 누가될걸로 예상하십니까?547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17:56:57
보잉임 암튼 보잉임
548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17:57:33
까흥 이론에 따르면 보잉이라고 합니다
암튼 그럼549 이름 없음 (2077023E+5)
2018-05-28 (월) 17:58:09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가 통과됐네550 이름 없음 (193367E+58)
2018-05-28 (월) 18:10:23
8월 29일, 미국 하원의원 Anthony C. Beilenson은 국무장관 사이러스 번스에 편지를 썼다. "한국이 아틀라스 센타우르 프로그램의 제원, 설계도, 조립부품 등을 LA의 미국 회사로 부터 입수하려고 한다"면서 "이미 대기권 재돌입시 타지 않는 노즈콘의 재료, 합금, 유도장치는 입수했다고 들었다"고 썼다.
이상 한국의 미사일 개발사....
551 이름 없음 (193367E+58)
2018-05-28 (월) 18:13:19
복붙하다가 스페이스를 많이 눌렀나봐요 죄송합니다.....552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8:23:56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281217001&code=940601
홍역주사를 맞았는데 항체가 안 생긴건가? 안 맞지는 않았겠지.553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18:26:34
그리고 >>528이랑 비슷한 무기는 실제로 있읍죠.
FOBS(준 궤도폭격 시스템)이라고 우주조약에 안 벗어나게 소련에서 만든 놈.554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18:28:41
한국의 예방접종률은 98%에 이르지만 드물게 백신을 뚫고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돌파감염’이 일어난다. 이번에 감염된 학생들도 접종을 했지만 감염을 피하지 못했다. 다만 예방접종 덕분에 감염돼도 증세가 심하지 않다.
라는데요.555 이름 없음 (5776815E+6)
2018-05-28 (월) 18:29:12
항체가 뚫렸구만556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8:43:42
그 학생들은 운이 없었네557 이름 없음 (9519639E+5)
2018-05-28 (월) 18:47:52
뭐 백만명에 한번꼴이고558 이름 없음 (9519639E+5)
2018-05-28 (월) 19:04:31
최저임금 산입범위 변화는 좋은건가 나쁜건가559 이름 없음 (193367E+58)
2018-05-28 (월) 19:07:52
악용이 가능하니까 위험한거 아닐까요?560 이름 없음 (8353839E+5)
2018-05-28 (월) 19:39:26
장작에서 imf사태를봤는데 이후에 달러를 미친듯이 쌓는다는걸 보니 어째 경신 을미 대기근 이후의 조선 정부가 구휼미를 미친듯이 쌓은거랑 곂쳐보인다561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19:50:01
IMF 사태 맞은지 이제 20년 정도 지났으니까 그 때 사회 초년생들이 이제 40대 중반에서 후반인데 트라우마 걸릴만 하지. 사내부부? 그럼 둘 중 하나 나가. 뭐해? 그럼 너 나가. 그렇게 구조조정이라고 온갖 이유 붙여서 쫓아내다가 안되니까 '나는 이 결과에 승복합니다.' 각서 쓰고 제비뽑기로 나갈 사람 뽑았다던 때가 그 때인걸. 직장 구하자마자 자기 사수가, 때로는 부장님이 제비뽑기에 걸려서 원턴킬로 회사를 쫓겨나가는 모습을 보고 집에 오니까 집안에 누가 쫓겨났다니, 누구 사업이 망했다니 그런 소리 듣던 때가 그 시절인걸.562 이름 없음 (193367E+58)
2018-05-28 (월) 20:03:27
IMF에 제대로 데이고서 미친듯이 외화를 쌓아놓게 되었죠563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0:06:27
97년 초에 외환보유고가 400억 달러 정도 되었을텐데 이제는 4000억달러 정도 되지.564 이름 없음 (7036225E+6)
2018-05-28 (월) 20:17:01
Imf 후유증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것같은데 해운이 날아가버렸어...일본 해운중 60%정도를 흡수했다지만565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0:37:54
해운이 날아간건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는 놈들에게 국가 기간사업을 맡기면 안되는데
그걸 일부의 멍청이들의 재벌찬양론으로 냅뒀다가 일어난 참사지 ㅋ566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20:40:52
imf때하니 옛날 진보정당쪽일각에서 오갔던 일본문화 잠식론이 떠오르는구먼567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0:42:13
요즘 일본 문화중에 받아들일만한 '좋은 일본문화'가 뭐가 있을까용
568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20:42:56
없으요ㅋ 이렇게 될줄 알았나569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20:44:10
겨우겨우 해외시장에서 비벼볼만한게 거진 독식인 아니메,망가부분인데 이것도 실상파보면(절래절래)570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0:45:02
그리고 현시각 대만
서문(한국의 명동 비스무리)에 왠 마법소녀 캐릭터가 마스코트로 있다.
으으571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0:45:16
초밥 장인 수입정도요? (사심)572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0:45:52
>>567 어장주님의 말에 답한다면 다카라즈카 시스템과 운영 그리고 팬팜? 그정도?????
나름 품위 있는 수준까지 끌어 올렷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아서 말이지요(물론 그것이 일종의 학연의 끝판왕인 점은 최악이지만)573 이름 없음 (7126651E+6)
2018-05-28 (월) 20:47:47
일본 문화산업의 우월함은 히X미의 대부분을 일본발 작품이 차지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헛소리)574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20:48:15
일본이 쿨재팬하면서 홍보예정 컨탠츠라고 내놓은게 하츠네 미쿠와 도라에몽, 헬로키티, 꽃꽂이, 라멘, 화장실정도인데 이것을 연관지을수 있는건수가 있나요?575 이름 없음 (5776815E+6)
2018-05-28 (월) 20:49:48
만화...라고 하기에는 우익이나 메갈이나 쯧576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20:51:44
70년대의 만박(오사카 만국박람회)때는 아방가르드,건축,기술로 대표되서 순위급 박람회를 만들어 냈는데 지금은?577 이름 없음 (6330067E+6)
2018-05-28 (월) 20:51:52
네팔이었나
통일교와 주체사상이 날뛰고있다는곳이578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0:52:49
낮선 외국의 거리에서 익숙한 동성로의 기분이 느껴진다.
타이페이랑 대구랑 인구도 비슷하고579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20:54:53
타이베이하니 고궁박물원밖에 생각이 안나는데(먼산)580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0:57:20
힝힝 고궁박물원 못갔지요. 병무처어어엉
581 이름 없음 (4176673E+5)
2018-05-28 (월) 20:57:41
응? 벌써 북미 실무회담이 끝났다고?582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0:58:24
>>581 ??? 않이 내일 모레까지 잡혀있는 일정 아니었어요?583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1:01:47
요즘 커뮤니티에서 송유관, 철도 행복회로 푸-틴 짤이 자주 올라오는데 러시아 에너지 주권 7마녀에게 넘어갔다고 들은것 같은데....
과연 제대로 먹기나 할 수 있을까요. 저야 장난쳐서 송유관 가스도 비싸진다는 일만 없다면 아무래도 좋지만요.584 이름 없음 (6003055E+5)
2018-05-28 (월) 21:02:32
음 동북아 문화시장에대해서 풀어볼려했는데 이건 너무많은건을 설명해야된다(먼산)585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21:04:09
>>566 서브컬쳐만 봐도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시작된 98년에 나온 애니메이션을 보면
serial experiments lain
이니셜D
카드캡터 사쿠라
카우보이 비밥
2018년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을 꼽아보자면
패궁 봉신연의
드래곤볼 슈퍼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98년에는 일본문화에 한국이 먹혀버린다는 걱정이 단순히 기우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그런 말을 하면 무슨 산에서 도 닦다 온 사람 취급받죠. 한국 문화가 그만큼 성장한 겁니다.586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1:04:36
>>584 전 시간 많아요.(아무말)587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1:04:40
개인적으론 설명할때는 임시나메 같은 거 다는 걸 ㅠ천드려용.
588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1:05:24
그리고 여기 참치들도 어느정도 기반상식(일본의 파칭코 중국의 검열)이 있으니 설명 부담이 덜할지도요(아무말)589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09:23
나메가 이렇게 다는거 맞나요?590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1:10:27
넵 그리고 코드 쓰실때는 나메 뒤에 #비번 하시면 되요.
ex 나메칸에 '광어#(원하는비번)'591 이름 없음 (449983E+60)
2018-05-28 (월) 21:10:43
광어 뒤에 #[code]
저 해쉬를 다는게 핵심
코드에 들어가는 건 영문, 숫자 합해 8글자까지592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11:09
음 일단 생각을 해보니 19세기 예술운동부터 설명해야되네.(먼산)593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1:12:43
19세기....?!594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21:14:38
한류라고 해도 언론에서 떠드는 것 처럼 아주 대단한 것은 아니고, 한국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2%)정도는 전 세계 문화에서 지분을 확보했다고 봅니다.595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15:54
>>594 그것보다 더한건데 언론의 기자들이 대학에서 교수가 주는것만 먹고선 온 사람들이 많아서(먼산)596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1:16:57
19세기 예술운동이면 쟈포네스크인가.
597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18:59
설명을 해야되는게 아르루보,자포네스크,민족주의 회화,아방가르드 등등
책한권이네!(해맑)598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1:19:38
기대하고 있습니다(찡긋)599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23:42
일본의 서양회화사부터 이야기를 간단히 요약해보면 인상주의형식의 민족주의회화성향을 띄고 있는데 이러한 양식이 계속 이어져 1950년도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50년대에 아방가르드가 터져서 80년대까지 주도한게 간략한 일본회화사600 이름 없음 (7126651E+6)
2018-05-28 (월) 21:25:31
쟈포네스크하면...포장지로부터 시작하는 오리엔트 일본뽕601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28:39
그리고 이런회화사를 무시하고 1990년대전까지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키워드는 사무라이,닌자,가부키등의 요소였죠
이러한 형식적인 문화소개+이전의 자포네스크+아르누보(예술공예운동/공예예술운동)이 합쳐져 그 혼종의 와페니즘이 문화적으로 등장하게됩니다.602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1:31:04
그당시 작품에서 미래세계하면 일본풍이 자주 나오던게 그 영향이라고 보면 되나요603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32:55
그래서 이러한 일본문화시장의 끝판왕이 1980년대 학생운동의 실패로 인한 운동인원의유입+아방가르드운동의 마지막주자들의 콜라보인 일본 제페네이션입니다. 이걸로 게임을 끝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두려워했던거고.604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34:00
>>602 정답입니다. 버블기에 문화를 주도한게 그 만들어진 와페니즘이였으니까요.605 이름 없음 (1595683E+5)
2018-05-28 (월) 21:36:51
? 그때 일본 문화에서 운동권 사람이 많이 들어왔어요?
어째 사회 분위기에 비해 애니 영화는 진보적이더니만.606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38:26
제페네이션의 결과는 한국은 청계천에서 넘쳐나는 해적판 비디오,잡지와 함께 정부에서 일본문화수입제한해체를 고려하게 만들었고 미국에서는 아직도 아스카와 레이중 누가 나은지를 10년가까이를 떠들고 있습니다. 이게 사상과 예술양식의 조합이 어디까지 현대문화시장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에 대한 결과이죠.607 이름 없음 (237229E+65)
2018-05-28 (월) 21:41:40
그런데 왜 후대 교육은 어떡게 했길래 그시절 작품에서 지금의 무언가로 퇴화한거죠...?608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41:54
>>605 미야자키 하야오도 대학생떄 데모참여했고 90년대 초반~2000년대까지 감독,연출등등에서 나이들었다 싶은 양반들은 데모참여나 학생운동 관여한분 많아요.609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44:32
>>607 그이야기는 2008년~2009년에서 일어난 일이 결정타를 맥였지만 간단히 말해서
돈이 되니 기업들이 달라붙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자본에 맞게 제작을 시작하게 됬으니까 그렇게 나오는거죠. 그리고 그렇게 만들어진게 주류가 됬고요.610 이름 없음 (237229E+65)
2018-05-28 (월) 21:45:46
2008년?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떨림)611 이름 없음 (5776815E+6)
2018-05-28 (월) 21:46:22
러키스타와 엔들리스에잇보단 뒤 아닌가 08-09면?612 이름 없음 (7126651E+6)
2018-05-28 (월) 21:48:45
미국이 전세계에 선물한 신선한 X,
서브 프라임 모기지인가.613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49:04
2008년~2009년에 계획을 짜서 제작을 해서 나오는게 2010~2011년인데 2011년이전과 2012년의 대표적 방영작을 생각해봅시다.614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1:49:37
걸판(중얼)
615 이름 없음 (237229E+65)
2018-05-28 (월) 21:51:3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616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51:48
서브프라임이 일본경제를 강타했는데 그로 인해 일본내부에서 자금이 안돌고 회수를 많이했죠.
그 여파는 그 문제의 ㅋㄷㅋㅇ가 이 서브컬쳐시장에서 왕좌에 오르게되고 결국 재페네이션이 잽애니가 되는계기가 되죠.617 이름 없음 (2357876E+5)
2018-05-28 (월) 21:53:45
어... 싸이코-패스?618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1:53:58
도리어 서브프라임이 대두되는 순간부터 미국의 포텐셜을 깍아 먹기 시작햇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민자의 나라, 기회의 나라.
이런 타이틀이 소위...
땅이 진리시다 라는 분위기의 나라로 변하기 시작한 시점으로 보여져서요
부동산에 서민이 자신의 제태크를 기대는 이상 미래의 성장동력 자체를 갉아먹는 행위로 밖에 안보이는게 사실이라서619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54:58
그리고 이런 서브컬쳐의 독점화는 안그래도 개판인 음반,영화시장을 침몰시키죠.
Q.참치분들이 아는 일본노래 우테이테,아니메 OST빼고 2012년이후 아는거 10가지이상 꼽아보시오.620 이름 없음 (2357876E+5)
2018-05-28 (월) 21:56:42
Nein.621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57:09
그럼 2012년 아니메대표작이랑 2013년이후의 아니메 대표작을 비교해봅시다. 그럼 이상한거 느끼실겁니다.622 이름 없음 (237229E+65)
2018-05-28 (월) 21:57:33
거진 다 성우가 노래도 했단 기억만이
일본 아이돌은 엄한 예능만 기억나네요623 이름 없음 (7126651E+6)
2018-05-28 (월) 21:58:32
취성의 가르간티아
시도니아의 기사.
이정도?624 이름 없음 (7126651E+6)
2018-05-28 (월) 21:58:56
정말 기억나는 것이 없네.625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1:59:14
문화시장에서 가장 돈이 벌리는 부분이 음반,영화,AAA게임,드라마 등의 영상매체인데 여기서 일본에서 만든게 흥미거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영향준게 있나요?626 이름 없음 (2357876E+5)
2018-05-28 (월) 22:00:12
어라.....??627 이름 없음 (2357876E+5)
2018-05-28 (월) 22:01:09
>>623 푸강아 추가.628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22:01:19
>>605 좀 웃픈 말을 하자면 '좌파'라는 딱찌를 찍혀버렸으니 정상적으로 취업이 안 되는 바람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문화계에 뛰어든 사람들이 많죠. 한국도 사정은 비슷합니다.629 이름 없음 (6564009E+6)
2018-05-28 (월) 22:01:24
케모노 프렌즈-(사라짐)630 이름 없음 (2357876E+5)
2018-05-28 (월) 22:01:49
그나마 꼽자면 데레애니인데.... 이것도 논란이 많긴 하고.631 이름 없음 (237229E+65)
2018-05-28 (월) 22:02:25
>>629 케모노 프렌즈는 이 카도카와가 해결했으니 걱정말라구 (아무말)632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03:53
이래서 왜 쿨재팬의 궁극적목표인 일본문화의 지속적인 아시아우위유지가 끝난이유입니다.
해외음원사이트에서 K-POP는 독자차트를 발표하는데 J-POP은? 그런거 거의 없어요.633 이름 없음 (4176673E+5)
2018-05-28 (월) 22:04:21
러브라이브?
성우 혼자 다하는 시대 (...)634 이름 없음 (6564009E+6)
2018-05-28 (월) 22:05:07
그러고보니 일본은 진짜 가수가 죽었네.635 이름 없음 (8987446E+5)
2018-05-28 (월) 22:05:08
영화는 몰라도 AAA게임은 상당히 많고, 음반쪽은 한국이 마이너해서 그렇지, 서양권에 이래저래 유행탔던 곡들은 꽤 있지 않아?636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2:05:15
>>628 시티즌 유도 그런 이유로 작가가 되었다고 하죠.637 이름 없음 (7126651E+6)
2018-05-28 (월) 22:06:06
그러고보니 옛날에는 자드라던가, 유키 구라모토라던가, 아무튼 일본쪽을 많이 들었는데...현재 이렇다할 최애 일본 가수가 없네...638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2:06:26
한국 문화계와 운동권의 관계는 과거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목록을 뽑아보면 알 수 있죠.
639 이름 없음 (2357876E+5)
2018-05-28 (월) 22:07:03
>>625 시리즈라면 니어라던지, 블본이나 닼소같이 AAA급 게임에 몇 개 있긴 한데... 영향을 주었는가는 좀...640 이름 없음 (7998951E+6)
2018-05-28 (월) 22:08:21
2013년 이후면 가챠-성우 외엔 사실상 다 망해버린거 아닌가.
역시 2012년 7월 20일에 종말의 하늘이 있었던것이다...641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08:30
>>635 서양권은 거의 없어요 진짜 클래식+이지리스닝정도에서 주목할만하네! 정도라서642 이름 없음 (7998951E+6)
2018-05-28 (월) 22:09:42
게다가 엔들리스 에이트로 크게 데이고 독자노선으로 나간 쿄애니 빼고는
ㅋㅇㅋㅇ 독점상태...643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2:10:24
2010년 이후 일본 AAA급 게임이 있긴 한데, 거의 대부분이 포켓몬, 젤다, 마리오쟝.
물론 니어오토마타 같은것도 있다만644 이름 없음 (7998951E+6)
2018-05-28 (월) 22:10:41
>>642 아 ㅋㅇㅋㅇ가 아니라 ㅋㄷㅋㅇ645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12:06
근데 여기서 쿨재팬을 해도 뭐 나올구석이 있나요? 쿨재팬을 하려했으면 90년대 포텐터질때 했어야죠.
그래서 도쿄올림픽 개,폐막전이 걱정되는 이유지만.... 재발 미쿠만은 나오지마라.646 이름 없음 (8987446E+5)
2018-05-28 (월) 22:12:46
제 2의 마리오 분장 같은 게 나올 것 같은데...647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14:17
그리고 이제 한국문화를 풀어봐야하는데 이건을 풀으면 중국문화도 풀어야하고 공정도 설명해야되잖아(먼산)648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2:14:52
슈퍼아베가 나왔으니 뭐가 더 나오더라도 안 놀랄 자신이 없습니다.649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2:15:02
갤러그에서 마리오를 거쳐 나온다에 한표.
650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22:15:38
>>638 오죽하면 '블랙리스트에 오른 명단 다 빼니까 지원할 사람이 없다'는 말까지 나왔을까요.651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16:30
한국으로 치면 사이버가수 아담이 나와서 춤추는거인데... 이걸 봐야하나?652 이름 없음 (2291942E+5)
2018-05-28 (월) 22:16:34
>>650 뭘 지원해요?653 이름 없음 (237229E+65)
2018-05-28 (월) 22:16:42
슈퍼아베는 또 뭐에욬ㅋㅋㅋㅋ654 이름 없음 (2357876E+5)
2018-05-28 (월) 22:17:02
>>652 근혜어천가 제작655 이름 없음 (8987446E+5)
2018-05-28 (월) 22:18:13
근데 슈퍼 마리오 아베는 정말 뭔 생각이었던 걸까?656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18:25
한국문화를 이야기하기전 한국문화사를 풀어야할 이유는 없죠? 대부분 아실거라고 믿고있습니다.657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21:47
일단 한국K-POP의 가장 미친무기는 확장성이랑 보편성이라서 이게 묶여서 영향을 내기 시작한게 무섭죠.658 이름 없음 (237229E+65)
2018-05-28 (월) 22:22:55
케팝이 확장성이랑 보편성...?(케팝알못)
사랑주제가 많다는 점에서 보편적인건가요?659 이름 없음 (0456531E+6)
2018-05-28 (월) 22:24:43
외국 노래는 그런게 적은가 보네요?660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24:44
K-POP의 가장 무서운건 아무도 시도못한 동남아+일본+중국시장을 어떻게해서 묶어냈다는거죠.
물론 이게 코어중심이 아니라 매립형식으로 한거라서 문제는 많지만 한국 문화사를 생각하면... (먼산)661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22:26:59
우파들은 문화예술을 못한다는 편견.
그런데 우파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태극기 휘날리며와 우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포화 속으로, 인천상륙작전을 비교하면 뒤의 두 작품이 훨씬 뒤에 만들어졌는데도 수준이 너무 떨어진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죠.662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28:37
주로 외국에서는 가장잘된가수가 다른나라가서 코어팬을 만들고 그게 보편화되면서 문화가 펴지는데
한국은 물량으로 밀어서 팬층을 만들어놓고 그팬들을 확장시켜서 문화를 확산시키죠 이방법은 아무도 못해요663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29:01
그래서 나온 결과물은 김치워리어 라더라.... 구에에에엑664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29:09
>>662 ....엣 엣665 이름 없음 (2291942E+5)
2018-05-28 (월) 22:30:04
우리 문화사가 어떻길레요 따로 찾을수 있는곳 있나요666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30:20
물론 한국도 코어를 통한방법을 써보긴 했습니다.(BOA등등)
근데 안통하니 기획사쪽에서 그냥 물량으로 밀어버려! 이렇게 확장했죠(먼산)667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30:24
솔찍히 우파논리는 재미가 없거든 (진실)
애초에 사람들은 약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지금 우파 아니 수꼴의 말은 그냥 있는자리에 안주해라니까 좋아할리가 있나.668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31:22
그럼 현 방탄소년단은 이제 개화하기 시작하는 결실 중 하나로 볼 수 있을까요669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32:59
BTS1위는 이 소리죠
이제 우리 시장을 미국까지 엮어보겠다! 근데 우리는 대형이 아니고 중소형이란다!(해맑)670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2:33:59
한국은 선진국이 아닙니다!(해맑음)671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35:10
한국문화는 다이스로 만들려면 크리가 20번은 떠야 한국처럼 만들어요672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35:34
문화도 한강의 기적 했나 ㄷㄷ673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2:35:51
그 쪽 사람들이 좋아할만 하면서 상업적으로 잘 된 국내 영화가 국제시장 말고 있나요?674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36:29
그리고 위에 일본 쭉 읽어보다 느끼는게
일본 애니중에서 가장 최근에 심장 떨리던게 그렌라간 같은거였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긴 없군요...
메이드 인 어비스나 마도카도 있지만 뭔가 달라675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2:36:40
국제시장도 그 쪽 사람들의 사상을 잘 나타낸 영화는 아니고요.676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36:51
그리고 한가지 알려지지 않은거 아직 한국의 진짜무기는 쓰지도 않았고 사용한적도 없다.677 이름 없음 (0456531E+6)
2018-05-28 (월) 22:37:46
물량승부라니....
자국에서 뜨기도 힘든데, 말과 문화가 다른 외국에다가 물량으로 들이밀어서 통했다는 겁니까....?678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22:37:49
>>670 고작 2% 가지고 어떻게 저 강대국들이랑 비벼댈 수 있냐요. 최소한 6%는 넘기고 와야 선진국 소리 듣는거지...(쾅쾅!)679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38:04
>>675 국제시장건은 겨우겨우 칼쳐내면서 만든영화라... 그래서 그거찍은 감독은 존경할만함680 이름 없음 (2291942E+5)
2018-05-28 (월) 22:38:30
>>676 ? 네?681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39:02
>>676 박근혜가 좋아하길레 그쪽이라 지래 짐작하고 아예 안봤는데 눼?682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2:40:25
>>681 시크릿 가든이 우파쪽이 되잖습니까.683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40:27
문화계가 가장 무서운건 지금 해외나가서 뚝배기 깨고다니는 양반들은 약한 사람들이라는거....684 이름 없음 (0456531E+6)
2018-05-28 (월) 22:40:45
>>676 ....???685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41:11
약한사람? 노루 야캐요랑 같은 의미인가요(아무말)686 이름 없음 (0456531E+6)
2018-05-28 (월) 22:41:34
>>683 .....엣!?687 이름 없음 (8987446E+5)
2018-05-28 (월) 22:41:59
봉준호 감독이나 박찬욱 감독이 약한 부류인가??688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2:42:07
동남아 쓰레기 매립장에서 재활용품 주워다 먹고 사는 애가 한국 아이돌 이름을 몇 개씩 대는 모습을 보면 한류가 대단하기는 대단하구나 싶죠.689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42:18
아... 진짜 포텐있는 카드는 꺼네지도 않았다?690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42:54
한국 문화계의 진퉁라인+진짜 인력들은 좌파+민중운동쪽에 많이 몰려있어요.
그나마 말이 통하는 양반들이 충무로가서 얘들갈아서 곡성같은거 만드는거지(먼산)691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43:14
생각해보면... 진짜 전세계 진출을 해서 각잡고 해외용에 대한 실험은 88올림픽떄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 부터 시작이 아닌가 하지만...692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43:47
즉 민주정부로 복귀했으니 다시 포텐셜이 터진다는 말씀이신가요?693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44:29
어... 광어님 말이 부정이 안된다...
솔찍히 홍보다운 홍보도 안햇는데 지금 범 아시아권에서 님을위한행진곡이나... 아침이슬의 위상을 생각하면.(담배)694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44:30
정답입니다. 뭐가터질지 몰라요. 지금 K-POP이 9년동안 좌파계 최대한 배척해서 확장한거라(먼산)695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45:41
>>693 잠만잠만잠만 지금 아시아에서 임을 위한행진곡이 위상이 어떤건가요(떨림)696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46:20
>>695 아시아권 노동자들의 인터네셔널가 MK2697 이름 없음 (2291942E+5)
2018-05-28 (월) 22:46:39
하는김에 한국 전통문화도좀 봐주ㅜㅆ으면 하지만....될리가698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46:39
>>695 유럽의 라 마르세이즈 이상. 인터네셔널 가와 동격 혹은 그이상.699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2:46:48
?! ??? !700 이름 없음 (4284937E+5)
2018-05-28 (월) 22:46:52
근데 좌파라니까 요 몇년간의 어느 짓거리때문에 영 불안한건 왜일까701 이름 없음 (4284937E+5)
2018-05-28 (월) 22:48:05
뽕 좀 채우면 아시아의 인터내셔널가
물론 인터내셔널가 자체도 살아있지만702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48:46
솔찍히 문화계의 반정부 성향은 전통(???)이니까. 어쩔수 없죠.
사실이 그런데 뭐
가까 전문어 물탄거 3콤보동안 문화계 애들이 매일 쳐맞던 빠따만 생각해도 말은 다햇지(비웃음)703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48:49
아니 언제 한국이 정신도 이렇게 파고들었지.
경제썰은 그래도 여기서 자주 주워들어서 익숙해졌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은 충격! 신선함!이군요704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48:58
아 만약에 참치분들이 진짜로 한국서브컬쳐를 발전시키고 싶으시면 대학로가서 아는사람에게 애니만들러 갑시다라고 한 6일정도 설득하실수 있다면 지금상태는 안납니다(먼산)705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2:49:31
손에 손잡고는 탑건 ost 작곡했던 작곡가가 와서 작곡했던 노래지만, 코리아나는 그 이전부터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던 상태였죠.706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52:06
707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52:43
그런데 생각해보면 한국 문화 포용률도 동북아시아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높은 편인걸까요.
흑인 모델 (572, 현민)생각해보면요.708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53:24
만약 좌파계열의 감독연출부분이 어떤상태인지를 보고싶으시면 철의꿈을 보세요
그게 한국좌파계열의 그나마 세상에 나온사람입니다.709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2:53:45
한명은 외국인이지만 다른 한명은 그냥 한국애잖아요.710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54:42
>>707 한국문화 포용률 엄청높아요 이건도 말해야되나?711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55:39
>>710 풀어주시면 감사하죠. 부탁드립니다.712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55:54
도리어... 지금 해외노동자들 입장에서는 미친나라 맞음
진짜 어떤나라가 '영구귀화 강제노동' 타이틀 붙이지 않고 직업훈련 그것도 초고급 과정인 'mig 용접' 과 '정밀공작'을 고작 '따위'로 치면서 가르쳐주는 나라가 흔한것 같습니까 ㅋㅋㅋㅋ
그런 마당인데 들어와서 아주 그냥 대한민국 노동계를 완전히 체험하고 한식구처럼 살다가 나간다고 생각해봐욬ㅋㅋㅋㅋㅋ
그런마당인데 문화가 잠식이 안된다고? 그럴리가 있나 ㅋ713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22:56:28
>>695 https://www.youtube.com/watch?v=-nClHe2DpIs 아시아 각국에서 '자발적으로' 배워갔다는 점에서 이 노래의 위력을 알 수 있죠.
이걸 '빨갱이 노래' '종북 노래' 라면서 금지하려고 한 716 503 놈들은...(분노)714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56:38
(임을 위한 행진곡 들으머 뽕채우는중)715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2:58:09
한국의 문화수용이 어느정도이면 지금 흡수하고있는게 한번 실패했던 일본서브컬쳐계열이고 이미 흡수한것중에 대표적으로 아직도 외국에서는 수용하지못하는 팬덤문화,인터넷문화가 있죠716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2:59:01
팬덤문화, 인터넷 문화...?
(4chan과 2ch를 본다)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떨림)717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2:59:04
그저는 광어님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될듯한데....
중국처럼 개념을 놓은 것도 아니고 일본은 에초에 100년전부터 쌓아온 더러운 어그로 스텍떄문에 본능적인 혐오감이면
한국은 그런거 없다 치트도 잇고...718 이름 없음 (4284937E+5)
2018-05-28 (월) 23:00:00
문화수용에서 배타적이라고 느끼는게 원인 8할이 중국이고 1할이 주한미군이고 나머지 1할이 기타등등...719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00:25
도리어 DJ 를 결코 좋아하지만은 않지만... 진짜 전국민 인터넷 보급은 신의 한수였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인터넷 문화의 베타테스터가 되었으니까요.720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00:38
지금 자막으로도 가즈아가 나오고 마봉춘주력예능이 인터넷방송포멧+개인방송이잖아요 거기에 흑역사라는 단어가 보편적으로 정치인도 사용하는단어인데(먼산)721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01:17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그러지 않나요? (트럼프를 보면서)722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3:01:43
그렇든 말든 최소한 교육방송은 단어하고 제대로 좀 써줬으면 좋겠습니다.723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02:04
도리어 최첨단 사이버 펑크의 이점만을 뽑아먹는 희대의 괴이한 나라니까 그럴만도 하지요.
지금 중앙집권하면 세상이 멸망하는 줄 아는 미국이나 유럽을 보면 그냥 한국입장에서는 웃음만 나오는게 사실이고724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02:33
인터넷보급 그게 없으면 지금의 정치 지형은 결코 이룰수 없었겠죠.
하지만 천리안부터 있던 페미니즘(악화형) 씨앗썰 듣고 충공깽에725 이름 없음 (4284937E+5)
2018-05-28 (월) 23:04:00
그놈의 낙지즘은 치우고 생각합시다(먼산)
서브컬처 수용의 부작용이라면 일부 부모들이 자기들 교육 실패로 격화된 사춘기를 중2병이라면서 자기 죄를 싹 묻고 정신과에나 보내려고 하는게 있지만서도726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04:09
727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3:04:51
코리아나는 아리랑 싱어즈라는 이름으로 유럽 가서 활동하면서 징기스칸이랑 같은 무대에서 노래부르던 사람들이고요.728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05:54
음 근데 가장무서운건 크리가 2~30번 터졌는데 크리가 터져도 한국에서는 그냥 아 뭐가 터졌군 하고 넘어갑니다.
일예 만약 일본에서 괴물이 나오거나 올드보이가 뽑혔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729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07:03
>>728 괴물을 모에화하거나 올드보이 bl을 뽑아냅니다(아무말)
농담이고 한 3~4년은 우려먹을것 같네요730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3:07:33
알쓸신잡에서 시티즌 유가 슬쩍 하던 말로 미즈심이 여학생들 데리고 노동운동한다면서 당시 학교 안에 있던 노동운동 단체들을 돌아다니면서 여학생들을 다 데리고 와 여학생 노동운동 단체를 만들었다 는 이야기를 했었죠.731 이름 없음 (2291942E+5)
2018-05-28 (월) 23:08:09
>>728 그러니까....우리한테 잘만든 대작이네 정도가 다른나라에서는 컬쳐쇼크급이란거죠?732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08:22
유시민도 대표적인 크리중 하나인데 한국에선 묻힌사례1733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08:52
>>731 ㅇㅇ734 이름 없음 (4284937E+5)
2018-05-28 (월) 23:09:48
미즈심이라니 ㅇㅗㅇㅠ에서 10억을 받고서 입씻고 니들 다 일베라던 심가요?735 이름 없음 (8987446E+5)
2018-05-28 (월) 23:09:58
일본의 경우에는 오히려 과거에 괴물 이상의 것이 뽑혀져나왔다가 현재에 와서 완전히 몰락한 케이스라서 애매하네.736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09:58
유시민 작가님 방송인이신줄 알았는데(썰전애청자)737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10:34
페미니즘은 기생문화야 주류가 된적은 없어.
단지 악세사리처럼 쓰고 버리니까. 이유는 간단하죠
초기 운동권은 열정과 이론으로 무장한 그런 소위 공산주의 사민주의 혹은 복지 보편 평등을 추구하는 그런 이론무장집단이었으니까.
그런데 그들이 보기에 그떄당시에 제대로 성립도 안된 페미니즘은 어떤사상으로 보였겠습니까? 뻔하죠
논리적 오류 하지만 저들이 피해는 보는것이 맞다 그러니 편을 조금들어준다.
애초에 운동권의 '선심성 동정'으로 시작된 그들의 입지는 애초에 답이 없다는겁니다.
의존적이고 자립심도 없으며 지극히 인간의 언어가 아닌 여자어적 뻘드립과 아몰랑으로 점철될수 밖에요
현재 운동권도 지금 그동안 소위 보수들과 기득권들과 아가리 뽜이팅을 버리며 스스로 논리를 정립하고 세련되어졌는데
애초에 근본사상과 논리 그 자체가 답이없던 페미들은 에초에 구체화시키기는 거녕 도리어 악세사리로서 안의 정파적 갈등에 사용만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들이 왕좌를 차지하고 난다음에는 신나게 버리고 빨래질 ㅅㄱㅇ
자신들의 사상을 구체화시킬수없었으니 도리어 저열해지다가 저열함의 끝인 503이랑 놀아버리고
그들은 스스로 지옥길을 택한거죠
이제 남은거? 유리바닥 붕괴밖에 더있습니까.(웃음)738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11:43
유시민작가의 대표작 거꾸로 읽는 세계사의 여파로 한국에서 교양세계사책이 많이 나왔죠739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11:59
>>713 듣다보니 베이징 농촌에서도 노래 부르던데 이거 중국에선 공안당하는거 아닌가요 ㄷㄷ740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14:00
>>739 괜히 인터네셔널 가 이겟습니까.
우리나라에서 인터네셔널 가가 금지곡일떄 그정도의 위상인거지요.741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14:00
그리고 마지막 임펙트가 더터지죠
2016년 503퇴진집회
이걸로 해외면 2~40년은 해먹는 문화적 주제인데 한국은 있었지 하고 넘기는게 문제.742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14:52
애초에 반도인들은 너무 멘탈이 쩔어서 문제
진짜 문화포용력과 사건적 멘탈내구도가 미쳐주니 문제지요.743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15:04
엥? 윗놈이 뭣같으면 한번 갈아엎는건 인류의 즈언통 아닙니까(아무말)744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3:15:57
작년에 87년 6월항쟁 관련 다큐를 보다가 한 어르신이 '안동같은 소도시에서는 감히 경찰이 함부로 나다니지도 못했다.'라면서 당시를 회상하던 장면을 보고 벙쪘죠.745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16:04
엘랑스가 68운동으로 몇년을 울거먹고 미국이 60년 위대한행진으로 40년을 울거먹었는데 왜 우리는 1년쓰고 버리는거야(아무말)746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16:06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분이 까놓고 말해...
이게 사람사는 세상인지 생존투쟁인지 알수도 없고
다이나믹 수준은 그냥 4차원을 넘어섯고.747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16:58
>>745 에초에 촛불혁명이 일본에 쇼크를 더주었지요.
에초에 당연한것은 당연하게 하는데 이유따위는 없다는게 대한민국 사람들의 마인드고.748 이름 없음 (6564009E+6)
2018-05-28 (월) 23:16:59
다른나라 몇 백년분의 진행을 압축해서 진행하고 있으니. . . .749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3:17:13
삼일절부터 쓰죠(아무말)750 이름 없음 (2728215E+5)
2018-05-28 (월) 23:17:20
>>745 신문고나 민회시절부터 일상적으로 일어나던 즈언통이라서(아무말751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17:40
>>750 농담이 아니라서 문제752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17:54
일본이 촛불혁명에 엄청 영향 받은걸 알 수있는게
아베 퇴진 집회에 나온 노래중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일본어로 개사해서 부른게 있죠.
듣고 살짝 뽕찬건 안비밀(....)753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18:25
솔직히 의열단이 해외에 있었으면 영화가 몇편이 나왔을지 가늠이 안되는게 영화적으로 만들소재만 가득해서...754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18:27
도리어 촛불혁명이 '피'를 안봣으니까 그렇지
피봣으면?
4.19 3.1 .................오 쇗....755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18:41
그리고 무엇보다 자국뉴스보다 한국뉴스 더 자주방송하던 일본 뉴스들
야 니들 일본뉴스 아니었니?756 이름 없음 (6564009E+6)
2018-05-28 (월) 23:19:13
757 이름 없음 (4284937E+5)
2018-05-28 (월) 23:19:13
일본은 또 그럴만한게, 얘들 시위 기억이 진짜 전경들 죽이거나 장애만들려고 저지르는 전철연 전노련같은데들 폭력시위들이니까
비폭력이라니 솔직히 신박하지758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19:14
>>755 아베놈과 자민당이 무서우니까.759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3:19:43
중국 5.4 운동 대놓고 자기들이 삼일운동 영향 받았다고 써뒀는데 연관없는거 같다 하는 판에...760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22:20
한국이 또다른 영향을 미친사례 4.19 이거 너무영향을 많이끼쳐서 설명이 길어지니 대표적인거 3개
1.일본 학생운동
2.미국 학생운동조직화
3.동남아 독재퇴진집회761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3:23:42
3번은 그렇다 쳐도 2번이요?762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24:04
아시아는 그렇다쳐도.... 미쿸이?!?763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26:43
솔찍히... 한국인은 진짜 폭정을 떄려잡는 본능이 DNA 레벨로 각인되어있다고 해도 믿을 수준이라서...764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27:52
미국에서 나온책이 아시아의 민중봉기가 있는데 이 책은 한국은 따로놓고 설명해고있습니다(먼산)
거기에 한국의 분량이 아시아 합친것의 80~90%765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28:20
그건 동감가네요. 한때는 개돼지 소리까지 듣던 사람들이 갑자기 대오각성해서 뛰쳐나오는게.766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28:55
한국 비중 무엇 80% 이상이면 사실상 다른 나라의 운동은 부록수준이잖아요767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29:46
>>766 총 2권인데 한국혼자 1권 근데 이책은 2010년까지라는거(먼산)768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30:44
그럼 CIA의 정보력과 비밀스러운 정보까지 다룰 수 있는 권한을 감안하여 2016년을 포함하면 대체 어느정도의 분량이(떨림)769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3:31:23
>>763 대놓고 뭐같으면 왕 갈아치워라는 맹자를 나라가 돈 들여서 국역하고 보급하던 나라잖습니까.770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31:41
솔찍히 한국인의 진짜 공포는 진짜 자신의 힘을 넘어서는 재난이 있으면 국가를 원망하는데
문제는 그 국가가 무능해서 생긴일로 생긴일이면 그 국가를 떄려잡으려고 한다는게 진짜 공포물771 이름 없음 (8987446E+5)
2018-05-28 (월) 23:32:00
아시아의 민중봉기? 그거 내용이 뭐야?772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34:49
솔찍히 미국애들입장에서는 군부 애들이 제정신인지 의심부터 햇을것 같다.
이런 성질머리를 가진나라에서 독재를 하겟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건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했을듯.773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35:25
>>771 모든 아시아의 민중봉기를 다루고 있는데 필리핀 퍼플혁명이62쪽 쓰는데 4.3,여순봉기 60쪽774 이름 없음 (2291942E+5)
2018-05-28 (월) 23:36:35
>>772 우리나라...역사는 반복된다의 산증인인것 같기도775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36:53
>>772 한국이 이런나라구나 하고 인식한게 그때가 아니라 2003년이후입니다.776 이름 없음 (8987446E+5)
2018-05-28 (월) 23:38:21
오히려 그 당시 미국은 한국인은 래밍떼같다, 라고 인식하던 수준 아니었나777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39:58
그리고 중국문화에 대한거는 간략하게만 하면 주로 만들던곳들이 한국의 K-POP에게 먹힌거가 문제죠778 이름 없음 (8987446E+5)
2018-05-28 (월) 23:42:41
만약 >>772처럼 인식했다면 오히려 광주와 서울의봄 때 전두환에게 암묵적인 지지를 보내지 않았겠지
사실 한국의 우파도 그때는 만만치 않았고779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3:43:47
대규모 촛불시위가 처음에 나왔던게 02년 미군 장갑차 사건때였던가.780 이름 없음 (4577465E+6)
2018-05-28 (월) 23:44:17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는 것과 같다.(웃음)781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44:20
한국을 그래도 분석시도한게 2003년때입니다. 2003년 여고생장갑차압사사건782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44:57
쓰레기통? 마! 우리가 지금 좀 부실해도 쟁기로 갈면 밑엔 옥토여 옥토!783 이름 없음 (9300608E+6)
2018-05-28 (월) 23:45:15
우파가 독재와 타락이 심했지만 경제발전을 돌릴 머리는 있었으니까요. 확실히 삼당합당이나 이회창까지의 권모술수나 인물을 보면 악역보스의 풍모를 보였죠.784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46:45
그리고 중국은 언제 문화 생산시설이 K-POP에 먹혔데요 ㄷㄷ785 이름 없음 (2291942E+5)
2018-05-28 (월) 23:46:54
우리나라 100년...비교 사례 인도일려나 아니 않되는데786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47:23
중국 주요 문화생산지 대만,홍콩 말이 필요한가.787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47:59
도리어 (자칭)우파에게 힘을 실어주는것도 어디까지나 필요에 의해서 였다는게 진정한 공포물이지요.
그리고 무능하면 가차없이 쳐내고(실제로 박까까도 총안맞았으면 진지하게 탄핵 419 시즌2 쳐먹기 직전이었지요)788 이름 없음 (8987446E+5)
2018-05-28 (월) 23:48:58
대만은 애당초 중국이 계획적으로 토사구팽했잖아
본토 연애인들 중국진출로 꼬드긴 다음에 쓸모없어지니까 단숨에 팽하고789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51:36
실제로 YS 회고록에도 진지하게 하야하라고 허구한날 청와대 들어가서 가까 갈구는게 일상이었다고 대놓고 말햇고.790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51:39
중국은 원래 자기가 자랑할수있는문화는 문혁이 다처리했고 문화를 만들수있는 사람은 천안문에서 스스로 밀었고
그나마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낸 홍콩,대만은 중국이 다빨아먹은후 K-POP이 점령
왜 중국이 속빈강정이고 한한령이 자살골이였던이유791 이름 없음 (7432025E+6)
2018-05-28 (월) 23:52:13
>>783 그리고 그 다음에 등장하는 것은 지금까지 어떤 창작자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독창적이면서 비교불가능한 사악이었죠.792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52:48
여기서 의외의 한한령이?
경제만 자멸한줄 알았더니만 의외네요.793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52:55
>>791 그리고 선을 넘자마자 가차없는 죽창!794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53:28
한한령이 내려지자 중국프로듀서들이 하는짓 한국포맷가져와서 빨리 배껴!! 그게 돈이되!!795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53:37
대통령 보고 내려오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100만명이 모이는 정도의 센스796 이름 없음 (3338538E+6)
2018-05-28 (월) 23:54:22
>>794 하지만 인재 팜이나 그것을 정제하는 정제팜은 없는게 함정797 이름 없음 (6078738E+5)
2018-05-28 (월) 23:55:08
김재규가 야수의 심정이 되지 않고 차지철의 주장에 넘어갔다면 광주 민주화운동 대신 부산-마산 민주화운동이 벌어질 수도 있었으니까.798 리카코◆XafGr01Tog (4443581E+6)
2018-05-28 (월) 23:55:17
대만특)거리에서 한국가요 나옴
799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55:18
어느정도로 심각한가 중국의 한국예능프로를 따서만든 프로그램에 등장인물은 한국연예인이다.800 이름 없음 (4005424E+6)
2018-05-28 (월) 23:56:09
>>79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혐한국가가 길거리 한국가요 ㅋㅋㅋㅋㅋ801 이름 없음 (449983E+60)
2018-05-28 (월) 23:56:53
대만이니까 뭐....802 이름 없음 (7126651E+6)
2018-05-28 (월) 23:57:31
>>799\
ㅋㅋㅋㅋ803 이름 없음 (9300608E+6)
2018-05-28 (월) 23:57:40
>>791 MB까지는 나라의 골수를 탐하고 외국에 국익을 파는 흔한 악당이었죠. 그나마 거기까지는 스스로 생각이라도 했지만
그 다음은 심연의 너머라고 할지 그 말을 부정할 수 없다는게 슬프다.804 광어 (6003055E+5)
2018-05-28 (월) 23:58:42
오늘의 문화썰은 여기까지 하려합니다. 더나가면 참치도 뭐가나올지 몰라요. 질문있으신가요?805 이름 없음 (3467823E+6)
2018-05-29 (화) 00:01:51
더 나온다면 어떤거인가요? (기대)
그리고 대만 홍콩 영화가 침체된건 중공이 중공해서인가요 아니면 그전에 무너지고 있었나요?806 이름 없음 (4610093E+5)
2018-05-29 (화) 00:02:21
우리나라 문화사를 모릅니다 죄송합니다807 광어 (8870814E+5)
2018-05-29 (화) 00:03:40
>>805 복잡한 문제이긴한데 중공이 중공해서인것도 있고,그전부터 무너진게 가장크죠 그리고 그걸 무너트린건 한국의 영향도 큽니다....808 이름 없음 (5236157E+6)
2018-05-29 (화) 00:05:03
광어님이 보시기에는 한국문화의 침투력이 어느정도 된다고 보시나요 와패니즘에 비해서 말이지요809 광어 (8870814E+5)
2018-05-29 (화) 00:06:11
>>808 한국문화는 침투가 아니라 다 잡아먹고 커지는 방향이라서(먼산) 침투가 아니라 보편화되겠죠(먼산)810 이름 없음 (4959236E+6)
2018-05-29 (화) 00:06:22
사실 홍콩영화는 중공 밑에 들어가기 전부터 좀 골룸해지고 있었죠...811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00:09:58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문화산업도 '어차피 미국이 된다'가 되지 않을까요? 영세한 한국 문화계가 미국의 자본력을 이길 거라고는 생각할 수가 없어서요.812 광어 (8870814E+5)
2018-05-29 (화) 00:11:21
>>811 영세가 영세가 아니여서 문제지...(먼산)813 이름 없음 (5236157E+6)
2018-05-29 (화) 00:12:23
광어님 영세는 개뿔 아닌가요? 솔찍히 미국의 문화산업은 어떤의미로 거품이 많이 끼여있지 않나요?814 광어 (8870814E+5)
2018-05-29 (화) 00:13:28
문화사업에 거품이라는건 없습니다. 왜냐면 문화산업는 구성요소가 소비자의 초이스거든요.815 이름 없음 (0406204E+5)
2018-05-29 (화) 00:14:03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ST.INT.ARVL?view=map
2016년 국가별 외국인 관광객 수. 한국에 온 외국인 관광객이 1700만명을 넘었다고.816 광어 (8870814E+5)
2018-05-29 (화) 00:15:36
그리고 한가지더 K-POP은 관광에 영향을 안미치는 방향으로 시장이 조성되어있습니다.
한국에서 소녀시대 관광이나 원더걸스산책로같은 관광상품만든거 보신적 있으신분?817 이름 없음 (6296137E+6)
2018-05-29 (화) 00:16:09
sm 본사 관광은 오는거 같던데요818 광어 (8870814E+5)
2018-05-29 (화) 00:17:12
그런거 빼고 거의 없습니다. 관광상품이라는게 외국같으면 XX그룹의 본거지 XX! 보러오세요! 이러는건데 한국은 정작...819 이름 없음 (5236157E+6)
2018-05-29 (화) 00:17:22
아 생각해보니... 지금 미국 본토로 넘어가서 활동하는 양반도 많죠....820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00:19:34
821 이름 없음 (0406204E+5)
2018-05-29 (화) 00:19:57
https://data.worldbank.org/indicator/ST.INT.RCPT.XP.ZS?end=2016&start=1995&view=map
2016년 국가별 수출액 대비 외국인 관광객이 쓰고 간 돈의 액수. 한국은 총 수출액 대비 3.5% 정도가 외국인들의 관광수입이었다고.822 광어 (8870814E+5)
2018-05-29 (화) 00:20:42
>>820 그게 바로 행정하는얘들이 외국사례가져와서 적용하려다가 망한사례...
그래서 한국문화저평가가 이루어지는 이유기도 하고요823 이름 없음 (5236157E+6)
2018-05-29 (화) 00:23:52
솔찍히 행정하는 애들은 외국이 되게 발전한줄 착각하는 애들이 있는데
아니 외국은 중앙집권도 못해서 빌빌대는 나라가 대부분이고(진실)
애초에 행정수준만 놓고 봣을떄 대한민국에 비견할수 있는 나라가 있나?824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00:24:22
>>822 한국 문화가 망하는 건 8할이 공무원들 때문입니다. 저런 예산낭비를 싹 말려야 하는데 공무원 나으리들 노후를 위해서는 저런 사업을 열심히 해야 하는지라...825 이름 없음 (6296137E+6)
2018-05-29 (화) 00:24:25
북한(아무말)826 이름 없음 (3467823E+6)
2018-05-29 (화) 00:28:05
음... 중국?827 이름 없음 (4610093E+5)
2018-05-29 (화) 00:28:55
없다 이건 불변의 진리다828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00:29:57
>>823 대신 선진국들은 대대로 벌어놓은 게 어마어마하게 축적되어 있는 거고, 맨땅에서 시작한 한국이 그 축적된 것을 따라잡으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죠.829 이름 없음 (2532378E+5)
2018-05-29 (화) 00:30:07
북한요 그러니까 붕괴안되지....830 이름 없음 (5236157E+6)
2018-05-29 (화) 00:30:10
진심 드는 생각 정치권으로 문화 끌고 가지마라
가봣자 입에서는 욕만나온다.831 이름 없음 (4610093E+5)
2018-05-29 (화) 00:34:27
...뭐지 중앙집권은 반도 특이라도 되는건가832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00:34:44
>>825 체제유지에 올인을 해서 그렇지, 그렇게 경제가 망하고도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걸 보면 참 징그러운 놈들이긴 합니다.
덕분에 평양과 몇몇 대도시를 빼고는 온 나라가 조선 후기로 타임머신을 타 버렸다는 게 문제지만요.833 이름 없음 (3467823E+6)
2018-05-29 (화) 00:36:25
>>831 그런 참치에게 이탈리아를 드립니다 갸아아악 구웨에에ㅔㄱ834 이름 없음 (0406204E+5)
2018-05-29 (화) 00:38:30
조선후기? 조선 후기보다 그들의 생활상이 나을까? 먹는 문제에 있어서는 그 때보다 못하지 않나?835 이름 없음 (4610093E+5)
2018-05-29 (화) 00:42:27
>>834 삼정의 문란...근데 사체 어장주 말로는 4할~5할 정도였다는데 그거 중세 유럽 평균836 이름 없음 (0378935E+6)
2018-05-29 (화) 00:44:33
예?837 이름 없음 (4610093E+5)
2018-05-29 (화) 00:46:48
엣 아니었나 으....잡답판을 뒤지고 올께요838 이름 없음 (5236157E+6)
2018-05-29 (화) 00:56:04
솔찍히 1공 9민이 미친거지요.839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00:56:42
>>835 조선이 지속적으로 -(마이너스)성장을 찍은게 세도정치 시긴데, 고작 4, 5할 세율로 그렇게 되는 거라면 7공 3민 했던 일본 전국시대 농민들은 다 굶어죽고 없는게 맞습니다.
숫자에 오류가 있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840 이름 없음 (4610093E+5)
2018-05-29 (화) 00:56:49
>>838 여타 잡세를 더하면 2공 8민이랬다만 뭐...이것고 충분히841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00:59:38
>>839 토지세+대동미+군역세+잡세 등등 합하면 최소 3할을 될걸요? 세도정치 시대 되면 그냥 각도기 부러지는 거고요.842 이름 없음 (4610093E+5)
2018-05-29 (화) 01:00:30
>>839 일본....9공1민... 그리고 조선기록은 지가 잘못알고있거나 한것같네요843 이름 없음 (0406204E+5)
2018-05-29 (화) 01:06:12
다산이 기록으로 잡세와 세목 없는 세금까지 해서 1결에 100두가 넘는다며 농민의 부담이 심하다고 적었을텐데 그 때 소출이 1결에 600두 정도 되었다는 기록도 함께 남기셨을겁니다. 19세기 농민들의 경작 면적이 가호당 1/2결 내외나 그 미만인 농가들도 많았다고 하니 가호당 수입이 적어서 낮은 세율에도 농민들이 살기 어려웠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844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10:43
삼정 문란시기가 살기 힘들었던 건 가혹한 과세 탓보담 안전등이 환곡과 기타 자신들의 권한으로 장난질하고
술병들이 아전을 쥐어짜면서 생긴 악순환에
지주층이 증가하고 소작농 비율이 급증하면서 망한 게 커요.
조정이 마구 혹사해서 쥐어짠 시기는 극도로 짧습니다845 이름 없음 (5658078E+5)
2018-05-29 (화) 01:13:22
행정력을 잘못 쓴 결과인가요.846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13:44
>>844 아니, 요새 시각은 조선 후기로 갈수록 지주층의 숫자와 지주가 지닌 토지의 면적은 급감하고 균질화되고 있다는 방향임. 조선후기에 잘나가는 만석꾼같은건 다른동네와 비교하면 젠트리나 그정도 수준이고 조선 전기의 대농장과도 비교가 안되는 작은 것들이었다고.
조선후기 생활환경 약화는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지주전호 문제는 거기서 탈락 직전 상황임.847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15:05
>>843 그것도 있고.
조선의 과세는 조세와 공납으로 나뉘고 이에 진상이라거나 역이라거나 군역 등이 나뉘고
역과 군역은 군포나 기타 잡세 형식으로 빠지고는 합니다.
세도정치 시대 때 가장 장난질이 심했던 것이 삼정 중에서도 환곡인데.
환곡은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세금은 아니거든요.
아전들이 세금처럼 쥐어짜낸 거고 아전들이 그런 이유는 대체로 부패 수령탓인 경우가 대부분.
.........848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15:48
갈수록 균질화된 소농사회가 조선이 나아가고자 했던 방향이고, 실제로 현재 가는 걸로 봐서는 거의 그게 달성되었음. 가문 기록같은 걸 뒤져보기 시작한 결과는 과거의 지주문제라는 통념과 조선사회가 완전히 정반대로 가고 있는 거 아니냔 말이 나오고 있으니까.849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16:21
850 이름 없음 (6296137E+6)
2018-05-29 (화) 01:18:33
지주-소작농 관계의 함정
집성촌 지주의 소작농은 그 집안 친척입니다.
거기다 장자상속제 고려하면 윗 항렬입니다.851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18:42
환곡. 이것도 문제가 꽤 많은데, 진짜 환곡문제가 가장 심각해진건 심플하게 말하자면 '아무리 원곡을 늘리고 환곡쪽에 재정비중을 둬도 이자로 그 환곡의 유지비를 마련하긴 커녕 원곡조차 까먹고 있다' 는 문제가 밑에 깔려 있음. 이게 정조 죽고 나서 직후에 원곡까먹기 상태로 넘어가는건 의미심장하지. 환곡은 원곡을 까먹기 시작하면 성립되기가 힘든거. 원곡을 까먹으면 누군가가 채워야지? 어떤 식으로 채울까. 뻔하지.852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19:37
>>850 집성촌 이야기는 알고 있습니다.853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21:48
지주-전호 문제도 이게 가문기록 뒤져본 연구를 보면 소작농 상당수가 같은 가문출신임. 종갓짐에 싹 몰아서 지주로 밀어주고 방계같은 가문원들이 그 아래에서 소작농으로 부쳐먹으며 생계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어. 종가지주제라고 하는 거. 그런데, 조선처럼 강력한 유교사회에서 같은 가문원에게 매정하게 소작료를 뜯어낼 수 있을까? 없음. 그럼 도덕적으로 사람취급 못받게 되기 십상. 그래서 가문 기록을 보면 원래 받아야 하는 소작료를 제대로 받아낸 년도가 진짜 드뭄. 죄다 깎아주고 미뤄주고 할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나오고 있음.854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22:13
조세/지세/역/군포/공납/진상............. 등이 조선의 세금(진상이 세금인지도 좀 애매하지만...........)
세도 정치 시기 조선이 가장 크게 문제가 됬던 건 영-정조 시기 강화된 왕권이 붕 떠버린 상태에서
그걸 몇몇 가문들이 독점하면서 발생한 문제라고 해야겠죠.
그래놓고 고종기에도 민회랑 향회가 열렸던 걸 보면 조선 체제가 확실히 어메이징 하긴 했음.855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23:03
>>852 집성촌 아니라도 마찬가집니다. 같은 가문 출신 소작농이 전체 소작농의 20~30%인 경우가 흔하게 나오는데 소작농 수취요? 어렵죠.856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23:20
>>853 그 이야기는 수업에서 들어봤네요.(아는 거 나오니까 되게 반갑네.)857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26:09
세도 정치기의 가장 큰 문제는 사족 사회의 힘이 떨어지면서
수령의 권한이 지나치게 비대해진 탓이라는 것도 수업에서 들은 내용이죠.
주로 세외적인 부분에서 수령들이 악랄하게 쥐어짰다고 카더군요.(백성은 물론 중인에 양반까지.............)858 이름 없음 (6296137E+6)
2018-05-29 (화) 01:27:02
산림 무력화, 영정조대의 작품이죠.859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29:43
>>857 그 수령들의 행위에 대해 파보면 걔넨 또 지방행정체제 자체가 재정난에 빠진 상태라는 문제가 슬쩍 나타납니다. 뭐 16세기에도 이꼴 났다가 그때는 17세기에 각종 개혁으로 커버할 수 있었지만 19세기에는 커버할 수준이 아니었죠. 조선의 강력한 행정을 찬양하지만 그 행정을 유지하기 위한 필요한 돈은 다들 신경을 안쓰는건 좀 좋지 않습니다.860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30:03
조선 후기에 나오는 문제점들이 주로............
국가재정이 비대화 한것.
수령의 권한이 비대화 한것.
사족들의 약화.
매관매직.
등등 정도가 있는데.
교과서에는 70퍼센트 양반설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교수님 말씀으로는 "그거 일부지역 통계라 일반화 불가"라고 가가대소하시면서
말씀하신 장면은 아직도 눈에 선함(먼산)861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32:56
솔직히 말해 조선이 19세기에 왜 위기를 겪고 무너져 갔는가는 그냥 대충 지주제가 문제다 이런식으로 갈 수가 없음. 전반적인 환경파괴, 생산력 저하, 사회구조의 변화, 정체체제의 변화. 모든게 어우러진 거고 하나만으로는 절대로 제대로 설명이 안됨.862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32:56
>>859 조선은 "나라가" 가난했으니까 (먼산)863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33:27
>>861 원래 나라가 망한다는 게 하나로 설명이 되면 그게 이상한 거지요.864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34:31
>>862 아니, 그 문제가 아님. '왜 과거에는 충분하던 지방재정이 만성적인 부족상태에 빠졌는가' 이걸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나라가 가난했다 하는건 전혀 아니야....865 이름 없음 (5944384E+5)
2018-05-29 (화) 01:34:57
전근대적 농본주의 경제에서 한반도가 부양할 인구수준을 넘은거지요 뭐.866 이름 없음 (6296137E+6)
2018-05-29 (화) 01:35:18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되려면 수입이 줄었거나 지출이 늘었단걸건데867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35:32
>>864 아니 저도 그냥 그걸로 퉁칠 생각은 아니었는데요.
"나라가 가난했다"가 아니라 애초에 조선이 한정된 재원으로 빡세게 운영됬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건데.............(먼산)868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37:31
일단 병자호란 터지고서 조선은 나름대로 군사쪽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거기서 발생한 세출이 장난이 아니라서
공명첩이라든가 선무무관제 였나(이름이 이거 맞나 모르겠네.)라든가 재정 보충을 위해 다양한 방식을 강구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그게 원인 중 하나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869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39:17
조선이 추구했던 '한정되고 일정한' 재원 그 자체가 조선 후기로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거. 일정하게 거두려고 이것저것 했는데 일정하게 유지가 안되고 줄어든다. 그럼 당연히 문제가 생기지.
그럼 왜 감소 현상이 발생했는가. 환경파괴도 있고 기상이변도 있고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많은 학자들이 지금도 달려들어 연구하고 있는 그런 분야. 정말로 생산성 저하는 있었느냐까지 따지고 가니까.870 이름 없음 (8103782E+6)
2018-05-29 (화) 01:42:18
>>869 그래서 수업 때 교수님이 세도 정치 수업 때 질문에(무슨 질문인지 기억은 안나는 데)
저도 몰라요. 라고 답한 경우가 제법...............있었던 이유가 그건가.
연구중이라서 답을 못하신 건가!!!(깨달음)871 이름 없음 (6296137E+6)
2018-05-29 (화) 01:45:14
그러고 보면 소빙기 시작 즈음 건국되고 소빙기 끝나고도 좀 더 가서 망한 나라니...872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45:48
덤으로 조선의 중앙집권.... 이라는 것도 조선 전기와 후기는 다름.
자연환경이라든가 미시사쪽 연구에 따르면 조선 전기의 촌락의 일상적인 모습은 호랑이형님 웹툰에서 나오는 그런 형태의 촌락임. 마을을 감싸고 야생동물을 막는 나무울타리와 그 주변에 작게 펼처진 경작지, 그리고 그런 마을과 마을사이의 길에 울창하게 펼처진 숲. 심지어 하삼도에서도 상당수 지역은 도저히 저런 땅에서는 중앙집권이라는 게 우리 생각하는 수준으로 되지 않겠구나 하는 정도로 촌락이 서로서로 고립된 정황까지 보임. 실제로 그랬고.
그게 조선 후기에 숲들이 싹 사라지고 평야와 길이 보인단 말이지....그때가 되니까 비로소 중앙집권적 행정이 우리가 아는 수준으로 펼처지는 거고. 즉 우리가 아는 수준의 중앙집권 자체가 실질적으로는 조선 후기에나 등장하는 놈이라는 거.873 이름 없음 (1903774E+6)
2018-05-29 (화) 01:52:24
조선 전기와 후기를 나눠서 긍정적인건 조선 전기에 나왔고 부정적인건 조선 후기에 많이 나타났다... 는 식의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인터넷에 많이 보이는데, 요새는 조선의 긍정적인 면도 부정적인 면도 모두 조선 후기에 등장한 게 아닐까 하는 견해가 나타나고 있지... 즉 동전의 양면같은 거. 둘을 분리시킬 수가 없다는 이야기.874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02:56:00
조선은 가난한 나라 맞았어요. 수량경제사적 분석을 토대로 한 연구결과를 보면 조선은 19세기 내내 감소세를 보였어요. 농업생산량이 감소하고, 상업이 축소하는 등의 총체적 경제위기 속에서 지배층들이 한 것은?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한 것이라고는 백성들의 피를 빨아가면서 잉여짓이나 해 대는 것 뿐이었지요. 그 결과 20세기 초에는 지금의 북한수준의 초빈곤국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19세기 조선의 지배계급들이야 말로 조선을 망하게 한 제1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반이라는 이름의 진딧물들이 나라 운영을 뭐같이 해서 나라를 망가뜨린 끝에 온 백성이 남의 나라 노예가 되어서 전쟁물자를 대거나, 직접 총알받이가 되거나, 그보다도 더한 짓거리까지 당해야 했는데 저런 진딧물들을 어떻게 좋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875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03:13:41
물론 조선이 망해가는 과정은 거의 대부분의 전근대국가들이 거쳐가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지배층의 부패, 경제불황, 민심의 이반.... 여기에 자연재해까지 터지면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가는 거죠. 다만 조선의 무서운 점은 이렇게 나라가 초 빈곤국으로 떨어지는 도중에서도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붕괴한 건 아니라는 데에 있습니다.876 이름 없음 (3266882E+5)
2018-05-29 (화) 03:25:21
구한말에도 지방에서 세금을 온전히 거둬갔다고 하던가요877 이름 없음 (4959236E+6)
2018-05-29 (화) 03:33:50
다른 나라라면 망해서 리스타트했는데 살아남은 것이 문제....가 되려나요.
왠지 이런 끈질긴 생존력은 전조인 고려에서도 보였던 것 같은데, 아니, 그 전인 신라도 그랬나.878 이름 없음 (5236157E+6)
2018-05-29 (화) 03:40:31
바퀴벌레 같은 국가 생명력이 장점이죠.879 이름 없음 (3754954E+5)
2018-05-29 (화) 06:48:40
흑흑 세도정치 당신은 도덕책.....880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06:58:48
위에 읽어보다가 대만이 단순히 협한국가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보임881 이름 없음 (3212592E+6)
2018-05-29 (화) 07:25:01
기본적으로 조선의 저세율은 결 단위로 땅에 묶여서 땅주인에게
과세를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세금을 내는 백성들이 땅주인이 아니거나 가지고 있어도 매우 적은 땅을 가지고 있었단 것.
5군영 설치 이후 군포 징수가 잦아졌고 후대로 갈수록 막장화되고 포 1필의 가격이 6두로 균역법 이전에는 12두로 계산이 되는데
확실히 백성에게는 무지막지하게 과도한 부담이 되었을 수도.......조세는 연분, 전분에 상관 없이 결당 4두로 내려가지만.882 이름 없음 (628812E+58)
2018-05-29 (화) 07:42:04
삼국지찍던 고구려 백제 신라때도 고구려백제 둘다 700년을버텻고, 고구려는 그와중에 부흥운동 성공해서 발해 건국된것을 생각하면 반도국가특이죠 끈질긴 생명력883 이름 없음 (9185209E+5)
2018-05-29 (화) 08:55:16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805281745062089&pos=012
어제의 홍크나이트
대학생들 앞에서 선거는 40대가 좌우한다
...20대표는 그냥 버리는거유?884 이름 없음 (1876227E+5)
2018-05-29 (화) 08:56:52
젋은애들 표심공략 어찌할거냐 물었는데 저리말한다는건 좀 문제 아닌가.885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08:57:55
예전 열우당때도 정동영이 했던 말과 비슷한 냄새가886 이름 없음 (4712486E+6)
2018-05-29 (화) 08:58:41
터지고 나서 철판도게자를 못했으니 저런꼴이 나지(쯧쯧)887 이름 없음 (1876227E+5)
2018-05-29 (화) 08:59:00
저 발언의 뒷면엔 젋은애들은 절대 투표를 안할것이다라는 믿음이 있는건가.888 이름 없음 (4635312E+6)
2018-05-29 (화) 09:00:26
>>887그것보단 '영감탱이'들은 자기들만 찍어줄거란 믿음 아닐까요
아, 이건 노인 모독이 아니라 친근함의 표시입니다889 이름 없음 (1876227E+5)
2018-05-29 (화) 09:00:48
ㅋㅋㅋㅋㅋ 진짜 홍..890 이름 없음 (4635312E+6)
2018-05-29 (화) 09:04:19
진짜 저양반 하는말만 따라하면 며칠만에 생매장될까891 이름 없음 (1876227E+5)
2018-05-29 (화) 09:05:23
일주일도 안간다에 한표892 이름 없음 (1420609E+6)
2018-05-29 (화) 09:15:03
지금 지선이 평소처럼 젊은 사람들은 관심없고 중장년층에서나 투표하는 그런 지선이 아닌데, 지금 오히려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는 걸 아는가 몰라.......
가뜩이나 홍준표랑 야당들이 존버 안해서 지선의 미니 대선화가 고정되어버렸는데 이거 진보층이 오히려 진보집결하고 보수층이 투표를 포기하는 현상이 일어날 지도893 이름 없음 (6464217E+6)
2018-05-29 (화) 09:16:09
진짜로 홍크나이트 아닌가 저거894 이름 없음 (8645298E+6)
2018-05-29 (화) 09:40:10
우리 지역은 당선이 거의 확실한 듯. 무소속으로 초선됐던 사람이 이번에는 입당해서 당을 업고 재선 나왔는데 질수 있을까 싶다.895 이름 없음 (4712486E+6)
2018-05-29 (화) 09:49:37
푸틴 속마음.jpg896 이름 없음 (6183777E+6)
2018-05-29 (화) 10:00:58
러시아는 이웃나라라 하는 나라 중에선 유일하게 전력으로 환영해 줄 수 있으니까
돈도 왕창 벌테고897 이름 없음 (59466E+60)
2018-05-29 (화) 10:33:24
사실 미국과 중국은 지 꼬붕이 달린문제니 예민한거고
일본은 아직도 한국을 자기 나와바리로 아는 것898 이름 없음 (1126135E+6)
2018-05-29 (화) 10:35:12
일본이야 뭐 미국 언론과 정치권 전체가 다 일본 편이니까
트럼프만 빼고899 이름 없음 (7937317E+5)
2018-05-29 (화) 10:36:45
https://youtu.be/AYKUbCEYTto
JTBC : 피해자는 물적 증거 따위 필요없어요!!! 피해자가 당했다면
당한거지 뭐 그리 말이 많아요 목소리가 곧 증거라구욧 !!!
빼애애앸900 이름 없음 (5137016E+6)
2018-05-29 (화) 10:43:06
그리고 수량경제사로 조선의 세출이 19세기에 떨어졌다는 건 또 논란이 있지 않나.
뭐 세도정치기 지배층의 수준이 이전보다 떨어졌던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오히려 19세기에는 현재 말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기 모습과 지배층의 불의의 저항하는 민중 모델도 나타나고 있었으니까.901 이름 없음 (6751359E+6)
2018-05-29 (화) 10:45:39
일본외교사는 아주 날라리판이지 그리고 엘리트화된 권력구조도 그안에 껴있고... 은영전이 괜히 한국에서 까이는게 아니라니까902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0:51:22
이쯤에서 알게된 방탄소년단의 충격적 사실
이 그룹 뜨기 전엔 시유 백댄서903 이름 없음 (6751359E+6)
2018-05-29 (화) 10:57:19
T-X얘기를 듣다가 알게된거
보잉 이꼭지돈얘들아 니네는 양심이라는게 있는얘들이야?904 이름 없음 (6751359E+6)
2018-05-29 (화) 10:59:09
지금 보잉이 미국정부에 요청하는거
우리 훈련기기종 나올때까지 기다려 빼애액!905 이름 없음 (3875983E+6)
2018-05-29 (화) 11:03:02
애초에 수량경제사로 가면 19세기가 최빈국이냐도 '따져보자' 고 달라붙기 시작하고 가문의 가계장부라든가 하는걸 파게 되면서 실제로 그런 통념같은 최빈국 수준은 아닌 거 같은데? 같은 말이 나오는 판이라.906 이름 없음 (7816474E+5)
2018-05-29 (화) 11:05:14
그래서 보잉인가요 마틴인가요907 이름 없음 (1126135E+6)
2018-05-29 (화) 11:05:57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80529_0000321208#imadnews
오늘의 북한
“트럼프는 군산복합체를 비롯한 미국을 실제로 움직이는 지배세력의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은 역대 대통령과는 다르다”
?????? 띠요오오오옹908 이름 없음 (1615577E+5)
2018-05-29 (화) 11:06:34
듄표형: 강철중 없냐909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1:06:52
며요오오오옹오오옹 그런데 저거 트럼프 말고 다 척지는 발언이 아닌가 걱정도910 이름 없음 (6751359E+6)
2018-05-29 (화) 11:07:45
>>906 경제작,군사적으로는 마틴,정치적으로는 보잉,까흥이론으로는 보잉911 이름 없음 (3457097E+5)
2018-05-29 (화) 11:09:13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7756351?page=1
네푸 어장에서 들고온 역사왜곡 링크
너희들이 말하는 해방자는 문명 우월 해방이냐912 이름 없음 (3875983E+6)
2018-05-29 (화) 11:10:47
>>911 ??? 딱히 저걸 역사왜곡이라고 할 소지가 있나.913 이름 없음 (6751359E+6)
2018-05-29 (화) 11:11:23
음 동북공정을 다루려했는데 저건도 같이 다뤄야하나? (의문)914 이름 없음 (7816474E+5)
2018-05-29 (화) 11:11:34
꺄흥이론이라니 대체915 이름 없음 (6183777E+6)
2018-05-29 (화) 11:12:23
>>911이건 조선왕조부분 빼면 뭔 왜곡이더라916 이름 없음 (7816474E+5)
2018-05-29 (화) 11:12:39
침소붕대도 역사외곡이죠
결국 세자때문에 일어난일 가지고917 이름 없음 (6296137E+6)
2018-05-29 (화) 11:13:58
인도까지 정벌하겠다는 명예욕?!918 이름 없음 (4959236E+6)
2018-05-29 (화) 11:15:30
보잉사 훈련기 시제기 아직 안나왔나요?919 이름 없음 (6751359E+6)
2018-05-29 (화) 11:16:06
일본군이 뭔 해방군노릇이요 동래성-부산진성에서 지하철파다가 나온게 해골들인데 거기에 당당히 영유아 두개골도 심심치않게 나오는구만...920 이름 없음 (6183777E+6)
2018-05-29 (화) 11:17:39
아 잘못썼다
조선왕 정치 어쩌구부터 지들 해방군 어쩌구하는것까지
근데 그외에도 천축간다는것도 빠뜨렸구나
아 젠장921 이름 없음 (6751359E+6)
2018-05-29 (화) 11:19:57
부산진성이 있었던곳에서 지하철을 파다가 나온게 해골무더기였는데 거기서 조총을 머리에 맞고 구멍이뚫린 영유아두개골이 나오고 조사하다가 별개다나왔지...
물론 그 조상님들의 해골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후손들이 이동하는걸 보고있습니다.922 이름 없음 (6183777E+6)
2018-05-29 (화) 11:21:27
그리고 저 논리 다시보니 중세시대급 논리구만...923 이름 없음 (3875983E+6)
2018-05-29 (화) 11:22:06
전쟁목적 - 일본에서 '저양반 무슨 생각으로...' 하면서 머리굴렸던 것들
전쟁과정 - 80-90년대 수군과 의병을 강조하고 조선 조정을 폄하하던 시기의 '한국의 시각'에 거의 유사.
작품 방영 시기 - 그림체 보니 80-90년대 방영작. 현대도 아니고.
단어사용 - 순왜건 생각하면 초반에 호응이 없었다는 말은 못함.
딱히. 옛날거 가져와서 역사왜곡이라 하기는.... 조선 재평가는 2000년대 이후에 슬슬 시작된거라 그전에 방영된 거면 한국걸 가져와도 저정도 이상은 잘 안나와요.924 이름 없음 (3875983E+6)
2018-05-29 (화) 11:25:43
조선 자체에 대한 재평가가 꽤 진행된 2018년의 시각으로 보니까 저정도도 역사왜곡이라고 하는 거지 2000년대 이전의 시각으로 보면 '일본이 보면 저럴수도 있네' 이상은 절대 안나옴.925 이름 없음 (4464064E+6)
2018-05-29 (화) 11:28:50
10 20년 전부터 이해가 안되는게 현까과 조선까.
으음... 현실은..926 이름 없음 (3875983E+6)
2018-05-29 (화) 11:29:56
저게 2018년에 나왔다 - 거 존나 옛날 시각이네. 타임머신 타고 오셨음? or 시대가 언젠데 아직도 저런식을....왜곡질 쩔어....
저게 80년대 90년대 나왔다 - 시대 평균이네. 옛날엔 저런 식이었지.927 이름 없음 (3754954E+5)
2018-05-29 (화) 11:36:29
근데 웃기는건 몇몇 사이트에선 조선인들이 길잡이 해줬다고 초반에 환영했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단게 유머.
일본군이 칼들고 길 알려달라고 하면 당연히 겁먹어서 알려주는 사람이 나오지.안나오겠냐928 이름 없음 (6000478E+6)
2018-05-29 (화) 11:38:05
80~90년대 작품이란 거 감안해도 당시 한국쪽 시각에서 일본군은 정명가도 핑계대며 공격한 개자식들인데 조선인이 처음에는 해방자로서 일본군을 맞이했다는 거 자체가 시대상 감안해도 행복회로929 이름 없음 (4021615E+5)
2018-05-29 (화) 11:42:04
지금이야 나아졌지만 10년전만해도 일본역사교과서에는 1930~1945에 전쟁이있었다 하고 자세한서술을 안한게 많았죠930 이름 없음 (6000478E+6)
2018-05-29 (화) 11:42:06
>>925 근데 현까는 뭐냐??931 이름 없음 (0295524E+6)
2018-05-29 (화) 11:42:36
현기차 까인감?932 이름 없음 (8678671E+5)
2018-05-29 (화) 11:47:20
네 현기까933 이름 없음 (5665963E+5)
2018-05-29 (화) 12:06:31
현까는 내수용 가지고 장난치니까 생기지934 이름 없음 (6000478E+6)
2018-05-29 (화) 12:07:02
현기는 솔직히 내외수 차별 문제라던가 해서 이미지가 좋아질 만한 게 없는 상황이니까935 이름 없음 (8835306E+5)
2018-05-29 (화) 12:07:38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114264&sid1=104&mode=LSD
중국에서 언론탄압때문에 못해먹겠다고 집단 사표936 이름 없음 (4959236E+6)
2018-05-29 (화) 12:19:50
중국 공산당은 언론다루는 법에 대해 한국 재벌들과 우파에게 좀 배워야 겠군요.
한 20년 정도 한국식으로 언론을 녹여버리면 중국 기자들이 전부 용비어천가 하나씩은 지어 받쳤을 텐데.937 이름 없음 (5665963E+5)
2018-05-29 (화) 12:40:37
원래 독재는 언론과 안맞는법938 이름 없음 (3457097E+5)
2018-05-29 (화) 13:51:42
중국 교사들이 체불임금 달라고 시위하니 공안이 무지비하게 진압939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3:52:51
중국교사하니 퇴직 군인도 연금인가 받아야할 돈 달라고 시위했다가 진압했다고하죠.
엥 이거 완전 보너스 아미...940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14:41:56
>>939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14_0000251921&cID=10101&pID=10100 얘네들도 꽤나 급했나 보네요. 하긴 아무리 콩사탕이라고 해도 군인들을 적으로 돌렸다가는...941 광어 (8870814E+5)
2018-05-29 (화) 14:52:34
완전이거 은영전아니냐? 은영전을 드럽게 깠는데942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4:54:19
중국이요 아니면 일본이요?943 이름 없음 (6458849E+6)
2018-05-29 (화) 14:54:21
저러고도 뺴먹는게 많아지면 그떄 정말 볼만하곘네944 이름 없음 (3457097E+5)
2018-05-29 (화) 15:09:35
945 이름 없음 (2592655E+5)
2018-05-29 (화) 15:16:32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047,0002191128&oid=047&aid=0002191128&cid=&sid1=100&light=off&backUrl=
김문수 : 세월호 때문에 탄핵당했으니까 문통도 탄핵당해야지 빼애엨 빼애애앸!!!!946 이름 없음 (2592655E+5)
2018-05-29 (화) 15:17:33
947 이름 없음 (8913787E+6)
2018-05-29 (화) 15:19:09
태우자948 이름 없음 (3457097E+5)
2018-05-29 (화) 15:19:38
무엇을? 횃불?949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5:20:21
안그래도 외면받기 쉬운 그런말을 전 주사파가 하면 흐으으으으으으음950 광어 (8870814E+5)
2018-05-29 (화) 15:24:08
음 아주 멍멍이판이군 아무리 여연이 날라갔다해도;;;951 이름 없음 (2007276E+5)
2018-05-29 (화) 15:27:01
님, 그러다 촛대로 맞을거 횃불로 맞아요.952 이름 없음 (6183777E+6)
2018-05-29 (화) 15:27:44
안녕하세요 광어님
유카리 어장 보느라 실시간은 아니였지만 잘 읽었습니다953 이름 없음 (9359227E+6)
2018-05-29 (화) 15:27:55
아베노믹스는 실패했지만, 어째서 표면상으로 보이는 일본 경제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걸까?
(흐으으음 콘)954 리카코◆XafGr01Tog (8183495E+6)
2018-05-29 (화) 15:29:32
955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5:29:54
호황(1분기 마이너스, 경악스런 국채)956 이름 없음 (4146986E+5)
2018-05-29 (화) 15:30:16
>>953 저 경제호황으로 들어가는돈들은 다 누구돈일까(흐으음)957 이름 없음 (9359227E+6)
2018-05-29 (화) 15:39:29
호황인줄 알았으나, 쟌넨, 착각이었습니다!
근데 지난 분기까진 회복세였는데, 1분기 되니 약빨이 다했는지 다시 (...)958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5:54:55
위에서 미국 전문가(웃음)들이 대북제제 강화를 말했지만 정작 트황상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0113550
진짜 미국 주류하고 반대로 가서 이럴땐 좋아.959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5:58:15
그런데 이제 지선까지 약 2주 하고도 하루가 남았는데 이렇게까지 지방인물에 대해 언급이 거의 없는 선거는 처음이네요.
그나마 나온 사람이 드루킹 때문에 나온 김경수 후보 정돈가. 그나마도 정면돌파하니 지지율이 올라가는 모양새지만.960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5:59:04
그나마 비중있는 야당 후보는 무슨 대선후보 같은 행보를 보이고 지자체 이슈는 종범인 기이한 형국.961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5:59:37
이러다 진짜 지선 바로 전까지 이대로 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군요.962 이름 없음 (8913787E+6)
2018-05-29 (화) 16:00:19
자한당의 원내정당 지위를 태우러 가즈아963 이름 없음 (8678671E+5)
2018-05-29 (화) 16:07:58
민주당쪽은 민주당 지지율 타고 올라가는게 이득 자유당쪽은 나대봐야 모난놈이 맞는다 이건가964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6:33:10
그나저나 최저임금쪽은 민주당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편인 모양이더군요.965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6:39:39
최저임금은 제가 사회인이 아니라 어떻게 돌아가고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나마 민주,한국 양 노총이 반발하는 정도로만. 이럼 울산이 위험한건가966 이름 없음 (8835306E+5)
2018-05-29 (화) 16:52:38
근데 한국노총은 몰라도 민주노총은 노동자들이 더 싫어하는 쪽이라967 이름 없음 (0406204E+5)
2018-05-29 (화) 17:10:21
이번 개정안은 실내용은 차치해도 제도를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나 다른 사람들의 평처럼 조정의 근거 없이 조정을 위한 조정이 있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 매 임금 지급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주는 돈이면 급여에 포함시키고, 그렇지 않은 돈은 급여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건 그 사람들 나름대로 안된다는 이유가 있었겠지.968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17:19:54
어차피 요구는 자유당 쪽에서 한 건데, 욕은 민주당이 다 먹고 있는 꼴이죠. 도대체 어떤 인간이 이딴 합의를 해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입니다.969 이름 없음 (6182237E+6)
2018-05-29 (화) 17:20:10
정치적 셈법때문일까970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7:26:19
역시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극히 없군요971 이름 없음 (0416063E+6)
2018-05-29 (화) 17:28:23
>>969 자유당과 트레이드를 하면 받는 게 있어야 하는데, 받을 게 단 하나라도 있긴 하나요.972 이름 없음 (0406204E+5)
2018-05-29 (화) 17:30:42
국회의원은 노동자가 아니므로 파업권이 없습니다. 라고 하면 그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973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7:31:59
역시 민주당이 욕먹고 있네(국회로 싸잡아서)974 이름 없음 (0295524E+6)
2018-05-29 (화) 17:32:33
최근에 추태 한번 보여주기도 했고
체포동의안에서975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7:33:42
갈길 머네요976 이름 없음 (6182237E+6)
2018-05-29 (화) 17:37:09
어차피 돈관련은 민주당뿐만 아니라 국회가 통째로 욕먹는 분야고977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7:42:50
그게 잘못되고 먼거죠978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7:43:31
괜히 노무현 지지율 그러겠습니까..
그리고 얼마나 바꼈겠습니까
한숨..979 이름 없음 (3174962E+6)
2018-05-29 (화) 17:46:55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80529-00000034-sasahi-pol
일본이 일본한기라.
채무성에서 모리토모 학원 관련 문서를 보안처리하고 공개했는데
그 보안처리 방법이라는게 PDF에서 해당 부분을 검은 바탕으로 칠해 육안으로만 안 보이게 했다고.
참고로 저렇게 한 경우 그냥 긁어서 복붙하면 다 나옴(.....)980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7:47:56
얼마나 사람을 잡아먹어야 할지.....981 이름 없음 (5626662E+5)
2018-05-29 (화) 17:52:50
진정해 어차피 차근차근 고쳐나가야할 분야야982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7:52:52
>>979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니들 IT나 컴퓨터에 약하단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이정도 컴맹이 전산자료 관리하는거냨ㅋㅋㅋ983 이름 없음 (3174962E+6)
2018-05-29 (화) 17:53:57
984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7:54:19
혹시라도 대비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임금에다가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명목상 복지후생비와 수당등을 포함시키는 안건이죠
위에 근거가 없다고 하는데 이지 5년전에 판결에서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성과급은 임금으로 봐야한다는 판결이 있습니다. 그래서 퇴직비를 조금이라도 더 타갈수 있었죠.
즉 근거가 없다는건 잘못되었습니다985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7:56:28
그렇다면 최저임금과 연결시켜서는 이른 말이 나오게 됩니다.
최저임금 올라간만큼 원래 주던 성과급등을 임금에 포함시키는 최저임금 올리는 효과가 없지 않냐라는 말이죠.986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8:01:16
그런데 생각해 봅시다. 저 말이 사실이 될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다.
예전 임금이 현재 올라버린 최저임금보다 적게 받고 있어야 하는게 첫번째 조건.
예전과 현재의 최저임금 차이 이상으로 성과급이나 복지후생비(식대등의 제한적인것만 임금에 산입가능)를 지급받고 있었을것
마지막으로 노사간의 임금협상력이 성과급이나 복지후생비를 임금에 넣고도 임금인상이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차이가 극심할것987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8:04:04
그리고 기타효과로는
야근등의 수당은 성과급등을 제외한 임금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떄문에 야근등을 시키려면 돈을 더 많이 줘야하게된것과
세금의 문제
그리고 꽤 많은 노동조합에서 최저임금 상승율을 가지고 노사 임금협상을 해왔다는 점988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8:06:54
'노동조합이 노사임금협상' 이걸 뒤집어 생각하면 현 최저임금 인상안은 비노조도 같이 구제하는 안으로도 볼 수있는건가요?989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8:07:03
뭐 위에 말했듯이 퇴직금 문제도 있네요. 퇴직금도 임금이 기준되서 산정이 되니.
일단 조건만 보면 꽤나 이상해집니다.
성과급이나 복지후생비를 받으면서도 저정도로 임금을 적게 받고 있었고 협상력도 어디 비정규노동자이하라도 봐야 할 정도라는 건데.990 이름 없음 (7711788E+6)
2018-05-29 (화) 18:08:39
음 이번 최저임금협상은 최저임금제도의 정상임금화를 추진하는과정이라서991 이름 없음 (0406204E+5)
2018-05-29 (화) 18:09:49
>>984 제가 근거가 없다고 한 말은 이번 개정안에서 상여금이나 복지후생비 중 일부가 최저임금 계산에 산입되었는데 이 산입되는 비율의 근거가 없다는 소리였습니다. 산입하자, 말자 라는 두 가지 의견이 이었으니 일부만 산입하자는 중재안을 나올 수는 있었지만 그 산입되는 정도는 왜 그 비율로 정했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었다고 하더군요.992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8:11:14
딱봐도 정말 생각해봐야인력수급이 비 규칙적이어서 적당히 성과급을 쥐어주면서도 비정규직을 써야 하는 경우만 해당이 됩니다
988// 최저임금은 노조 비노조를 가리지 않는데 노동조합까지 있는곳의 임금수준을 대충 생각해 봅시다.993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8:13:44
991// 그건 근거를 따지는 것부터 좀 이상해 집니다.
경기변동에 따른 충격이 덜하게 쿠션을 준다는 건데 쿠션 두께가 얼마여야 한다고 따지는 격이거든요994 이름 없음 (7711788E+6)
2018-05-29 (화) 18:13:50
국회의장이 아마 문희상의원이 될거같은데 부동명왕이 의장이라...995 이름 없음 (3174962E+6)
2018-05-29 (화) 18:16:11
에라이. 벗겨낼 수 있는 판 PDF는 지금와선 못 구하네.996 이름 없음 (8060268E+6)
2018-05-29 (화) 18:19:32
에초에 임금으로 주면 이것저것 따질거 많고 세금좀 더 나가고 해서 제조접쪽은 임금보다 더 높은 상여금이라던가로 땜질해왔던게 현실입니다..
최저임금의 몇배는 받으면서 협상은 최저임금으로 해왔던게 노조의 관행이었는데
정부가 실제적인 임금 파악도 힘들게 되어있고 여러가지 꼼수를 차단하고 세수를 늘릴수 있는데
퇴직금등 기타 이득도 있으면서 저 협상력 문제 하나때문에 반대한다면 그 노조는 외면 받아야죠997 이름 없음 (8856439E+5)
2018-05-29 (화) 18:25:29
아. 경기변동이 아닌 경제정책이요998 이름 없음 (8856439E+5)
2018-05-29 (화) 18:26:40
그리고 알바가 피해보니 사람 적게쓰니는 최처임금 산입문제가 아니라
최저임금 인싱문제이니 잘 구분하시길999 이름 없음 (9193486E+6)
2018-05-29 (화) 18:31:22
그냥 그동안 신자유주의의 이름으로 경제가 성장하는만큼 임금을 인상시키지 않고 동결한 후폭풍이지 뭐...1000 이름 없음 (1987261E+6)
2018-05-29 (화) 18:32:01
검정칠 PDF로 했다 들통났다고 하니까 전에 해자대 헬기항모 이름 유출된 사건 생각나는데.1001 이름 없음 (7250364E+5)
2018-05-29 (화) 18:37:38
10001 냠냠